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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9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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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8년 07월 03일

개식순서

4.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원 사 6. 축 사 7. 폐 식
14시 01분 개의
의사담당 권춘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일어섬)
“국기에 대해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재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을 함)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문 낭독은 의장님께서 전 의원을 대표하여 낭독하시겠습니다.
선서시 의원님들께서는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의장님께서 “선서”라고 하시면서 오른손을 드시면, 의원님들께서 같이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의 낭독이 끝나면 각자의 성명을 말씀하시면서 오른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선서후 선언문에 서명하여 자리에 두시면 사무국에서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원 선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최재현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원 최재현! (의원 각자 성명을 말함)
의사담당 권춘희
네,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이유경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이유경
남동구의회 윤리강령!
우리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구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준수하여야 할 윤리 강령을 다음과 같이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구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구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하나! 우리는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하나! 우리는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하나!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공정한 여건과 기회 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 절차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 풍토 조성에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구민에게 의원의 책임을 다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공사행위에 관하여 구민에게 책임을 진다.
의사담당 권춘희
네,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재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재현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민선7기 이강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더불어 뜻깊은 축하의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동구민의 기대와 희망속에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남동구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구민과 함께 남동구의회를 이끌어 가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남동구의원 모두는 남동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뜻을 살피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구민의 대변자로서 의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안 사항과 각종 민생에 대해 고민하고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남동구 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구민에 대한 도리이며 우리 남동구의회의 소명이자 존재의 이유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구민과 함께하는 성숙하고 발전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의회는 균형과 화합의 장입니다.
다양한 주장과 의견이 서로 맞서고 부딪히면서 불협화음을 내는 듯이 보이겠지만 종국에는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단 하나의 목적 아래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가는 화합의 장이 돼야 할 것입니다.
금번 제8대 남동구의회는 구민의 참여 활성화를 통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으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갈등을 조정을 통해 통합 기능을 수행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집중된 권한 분산되어야 합니다.
권한이 집중되면 반드시 부패가 따르기 마련이고 통제나 견제를 받을 수 있는 권력이나 권한은 반드시 독선으로 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감시와 견제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이며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구민의 권리 신장과 일자리 정책, 복지 증진 등 구민을 위한 정책은 적극 지원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성 정책은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는 주요 시책을 시행하기 전에 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 협의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대립과 마찰을 사전을 방지하고 상호간의 관계를 한차원 높여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립과 반목보다는 상호 협조와 동반자적 입장에서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남동구민 여러분 이제 남동구의회는 구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구민에게 책임지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남동구 17명의 의원들은 구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속에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구정활동에 이론만 강하고 말로만 하는 의정활동이 아닌 구민과의 직접 대화와 현장 방문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구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하여는 구민들과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남동구의 발전을 위한 구상을 하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남동구의원이란 벅찬 가슴과 품고 계신 이상과 포부 굳은 각오로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다짐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남동구민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 또한 남동구민을 섬기겠다는 일관된 마음과 구민 복리증진의 결실을 위해 끝까지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본 의원은 앞으로 4년뒤 남동구가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해서 변화된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권춘희
이어서 이강호 구청장님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 및 축사가 있겠습니다.
구청장 이강호
존경하는 최재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인사드리겠습니다.
남동구청장 이강호입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앞으로 민선 7기를 이끌어갈 우리 집행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한태일 부구청장입니다.
윤인석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이두형 재정경제국장입니다.
장동천 주민생활국장입니다.
이승태 건설교통국장입니다.
박재수 보건소장입니다.
유재구 기획예산실장입니다.
김기봉 공영개발사업단장입니다.
김시태 안전총괄실장입니다.
윤승녕 감사실장입니다.
김석동 홍보미디어실장입니다.
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재현 의장님을 비롯한 남동구의회 구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선7기 남동구청장 이강호입니다.
제8대 남동구의회가 구민들의 기대와 축복속에서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 남동구의회를 이끌어가실 최재현 의장님과 이유경 부의장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민선7기 구정을 시작하면 지방선거를 통해 표출된 50만 남동구민의 요구와 바램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경제는 활력을 잃고 있으며 청년들은 직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두를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은 지역사회가 경제적 활력을 되찾아 양질의 일거리가 늘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대변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불통과 독선에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민의를 존중하고 합리성에 기반한 선진 행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구 집행부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린 마음으로 선진행정을 도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남동구는 의회와 집행부 불협화음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방자치의 위상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남동구를 사랑하시는 여러 의원님, 지방자치는 집행부와 의회라는 두 수레바퀴가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낼 때 비로소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평소 저의 생각입니다.
이제 저 이강호의 민선7기 집행부는 8대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이 바라는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챙기고 냉엄하게 질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남동구 발전을 위한 5대 분야의 공약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소속 공무원은 물론 구의원 여러분들과함께 머리를 맞대어 연구하고 발로 뛰면서 노력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열일곱분의 구의원들과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활동이 구민들에게는 희망으로 남동구에는 밝은 미래로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남동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권춘희
이상으로 제8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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