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오용환 위원입니다.
소래 IC 찬반여론 관계로 용역비 280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한 번 한 차례 미팅이 있었고 제가 개별적으로도 한 번 찾아뵙고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저에게 답변이 개인적으로 없었습니다. 답변을 그때 준다고 그러셨는데.
이게 원천적인 것이 알아야 될 것이 소래IC 문제는 99년도에 택지개발 때 나왔던 얘기고 450억의 목적사업비가 지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더욱더 자세한 얘기는 제가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상태에서 이게 선거때마다, 때로는 간헐적으로 자꾸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 남동구에서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거 남동구에서 책임지는 문제가 아니고 남동구의 입장, 특히 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 주변 사람들의 입장을 정리해서 줘야 되는 그런 사안인데 이게 늘 흐지부지 그냥 지나왔습니다.
중간에 한 번 또 여론조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IC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를 위해서 안했던 것입니다.
근데 지금 오히려 거꾸로 또 다시 이런 얘기가 자꾸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지만은 이 설문조사 자체는 우리 구에서 목적사업비 450억을 가지고 구 재원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시에다가 충분한 우리 의견을 전달하는 설문조사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정확하게 한 번에 설문조사를 마쳐서 우리 구의 입장, 우리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의 입장을 시에 전달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나온 말이 개인정보유츨건도 나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가 나오면 제가 다른 답변 드릴려고 그랬었는데 그런 얘기가 안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800만원 나온 돈은 애초에 미팅때는 2800만원 아니고 1000여만원이 나왔었습니다. 근데 지난번에는 만수 서창까지 조금 넓혀서 설문조사를 하신다고 그랬었는데 이 방법론이 잘못된 게요 첫째는 지금 현재 여기 나온 것이 제가 알기로는 통장들에 의해서 인건비가 안들어가고 용역비만 나간 상태에서 리서치회사를 결정을 해서 이렇게 나간 걸로 돼있는데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뭐냐면은 이 설문지를 할 때는 두 페이지 세 페이지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기록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통장들이 자기 통에 다니면서 그거 정문앞에서 문 열어주고 2페이지 3페이지 설문조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그것도 통장님들이 하는 일은 또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소래IC를 건설함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 지금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장점같은 경우에는 소래포구 활성화를 위해서 바로 IC가 있을 경우 그것도 그리로 내려올 수가 있다 이런 것들, 그리고 월곶까지 돌지 않고 바로 내려올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있구요.
또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IC로 인해서 교통증가, 그러니까 남동공단으로 들어가는 교통량들 때문에 일반주민들이 더욱더 불편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도 나오구요 소음과 분진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들이 그런 리서치 조사가 아니니까 모르지만은 IC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리서치회사에다 용역을 줘서 그 질문과 답을 정확하게 작성한 다음에 이번 한 번으로 끝내서 앞으로는 소래IC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저는 바라는 것이구요.
또 잘 아시겠지만은 내년에 서창IC가 영동고속도로 8차선 확장되면서 신설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엊그저께 공청회나 설명회도 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와 맞물려서 이번에 정확하게 하기를 바라는데 어떠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