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님 제가 이거에 대해서 조금 부가설명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이게 우리가 생활폐기물 처리 운반 대행업체에 주는 돈이 한 15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뭐 일응 우리 청소과장님의 의견에 일부는 동의를 하지만 왜 구의원이 참석해야 되는가를 제가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꼭 해야 되겠다는 당위성을 위원님들한테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는 이 그,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는 우리 경영평가보고회에서 보고자가 말씀했듯이 공개입찰을 통해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선정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올해부터 수의계약으로, 수의계약으로 업체를 선정함으로써 이 업체가 우리 구의 위치보다 높은 위치에서 구의 지시를 듣지않을 그, 이유 개연성도 다분하게 있고, 우리가 저번에 평가위원회에 저와 다른 의원님 두 분이 갔는데 평가기준점수를 정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평가위원회 조차 참석한 조차도 그 점수에 대해서 오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같이 간 우리 반미선 의원님하고 같이 가서 그 평가기준점수 자체도 기준표를 다 바꿔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맞게 했었고.
특히 왜 현장평가단에 우리가 들어가야 되냐 하면은 지금 평가, 현장평가단이 청소관련 뭐 환경업체라든가 위원 선정 상에 투명성을 확보해서 위원을 선정했는가 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의문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현장평가단에 들어가 있는 분들과 얘기해보니깐 평가기준표에 기준 조차도 인식을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 15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 남동구민 55만이 쾌적한 환경서비스를 제공받아야 되는데 형식적이고 요식적인 평가에 의해서 이 업체한테 계속 150억원을 투입해서 해야 되겠느냐 이런 면에서는 우리 솔직히 말해서 현장평가단 가면 야간에 새벽녘에 차타고 일일이 다 체킹을 해야 됩니다. 힘듭니다.
하지만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라는 것을 위원님들이 십분 이해해주시고 제가 현장평가단에 들어간 위원님들은 진짜 힘드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구민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한다는 의미에서 이거는 좀 꼭 위원님들이 반영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만약 제가 볼 때는 구의원이 현장평가단에 들어감으로써 예산절감과 쾌적한 환경서비스를 받을 개연성이 크다고 봅니다.
만약 위원님들이 추후에 1년 동안 평가를 해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그 이후에 위원님들의 뭐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가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