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총무위원회 제1차 2020.10.08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윤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총무위원회는 오늘부터 4일간 소관 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10월 15일에는 조례안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윤숙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대변인, 소통협력담당관, 감사실, 도시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그럼 먼저 대변인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준구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준구입니다.
대변인실 소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과 7쪽부터 12쪽까지의 2020년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구정홍보 강화입니다.
민선7기 핵심사업 및 코로나19 관련 정보 등 주요 구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행정예고를 강화하고 주요 성과와 주민 관심 사항에 대한 기획보도를 배포해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구정 홍보 전략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언론사 취재 지원 및 인터뷰 진행 등을 통해 원활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언론보도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보도자료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전 부서에 즉각적인 언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각종 이슈에 긴밀하게 대처하고자 합니다.
언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특수시책은 잠시 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효과적 홍보마케팅 추진입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영상매체에 남동구 명소나 행사 등을 노출시켜 구 브랜드 가치 상승과 관광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시사, 교양,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중 홍보하고자 하는 주요 스팟이나 행사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전국 방송 송출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구정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19쪽 함께 미래를 여는 남동구 홍보 영상 제작입니다.
민선7기 3주년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동행정복지센터 디지털 디스플레이나 각종 행사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송출해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해 남동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20쪽 다양한 채널 활용 구민체감 홍보 확대입니다.
성별, 연령, 계층 등 세분화된 타겟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의 구정 홍보를 정비하고자 합니다.
모바일 Push 메시지를 통해 특정 타겟에게만 구정 소식을 알리는 등 맞춤형 홍보가 가능하고 인천지하철 1, 2호선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통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구정소식지 남동사람들 발간을 통해서는 다양한 구정소식을 구민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변인실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홍보우수부서 표창 및 포상금 신설입니다.
남동구 전 직원의 구정 홍보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한 해 동안 홍보실적 및 언론 대응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홍보 전문성 강화는 물론 구정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미선 위원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제가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7쪽에 보니까 실적에 보니까 김장한마당 홍보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세부자료를 받았었고 그 이전에 김장한마당 주민센터마다 광고돼 있는 자료를 제가 받았거든요.
그 과정에서 보니까 김장한마당 신청을 개인에게 10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를 받아요, 10월 21일까지.
그럼 10월 5일은 이미 지났죠, 그죠, 이미 하고 있다라는 거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근데 지금 여기에 제가 받은 세부자료를 보니까 모바일 Push, 남동사람들 여기까진 다 이해를 하겠고 신문사 지면광고를 10월 중 예정이라고 돼 있습니다.
이미 광고가 들어간 건가요?
●대변인 김준구
광고 시안을 작성 중에 있고요, 다음 주 초부터 바로 집행 시작할 겁니다.
●반미선 위원
그게 제가 이야기할려고 하는 거예요.
이미 신청은 10월 5일날 받는데 이미 다 돼 있는데 신문사 광고를 굳이 그때부터 하실 이유가 있나요?
●대변인 김준구
이게 일단 저희가 OK캐시백을 통해서 그리고 Push 메시지를 통해서,
●반미선 위원
네, 그거는 이미 하고 있는 거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하고 있고,
●반미선 위원
10월 7일부터, 네.
●대변인 김준구
주요 일간지를 통해서는 그것도 한꺼번에 다 뿌리지는 않고요, 광고를,
●반미선 위원
아니, 대변인님.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제 말씀은 이미 신청이 10월 5일부터예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이거는 우리가 대면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11월 14일날 대면 행사를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신청을 받아서 신청 받은 분에 한해서 그 재료를 드리는 거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그러면 이미 신문사 지면광고를 하실 의향이 있으셨다라고 하면 10월 5일 이전에 이미 하셨어야 되는 게 맞다라는 거예요, 제 말씀은.
그쵸?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굳이 지금 이미 제가 지인들 다 들어보면 이번에 4만1천원이기 때문에 김치가 싸다, 이미 많이 신청을 하실 것 같애요.
그리고 이미 10월 5일부터 신청을 받기 때문에 굳이 신문사 지면광고를 아직도 계정이 준비가 안되셨다라고 하시면 이거는 고려하시고 이건 빼시는 게 맞지 않나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 말이 맞지 않나요?
●대변인 김준구
네, 위원님 말씀에는 공감하는데요 시기가 약간 좀 늦은 감은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쵸? 시기가 많이 늦으셨죠.
●대변인 김준구
매년 또 저희 언론사에 집행돼 왔었고 작년에도 광고가 집행이 돼 왔었고 그래서 시기는 좀 늦은 감은, 크게 뭐 늦었다고 생각은 않지만,
●반미선 위원
아니죠, 늦었죠. 10월 5일날부터 신청을 하고 있는데.
●대변인 김준구
당장 뭐 다음 주 월요일자부터 나갈 수 있도록,
●반미선 위원
그럼 12일이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그렇게 되면 21일까지 받는데 이미 이거는 큰 의미가 없으리라 전 생각을 하는데요.
이거는 잘 선택하셔야 되고 고려해야 되겠지만 그에 대한 세부는 저한테 자료를 나중에 추가로 하시겠다라고 하시면 주셔야 되는 게 맞고요, 그거는 고려를 좀 해보세요.
왜냐면 저라면은 10월 5일 이전에 지면광고를 나갔었어야 됩니다,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
●반미선 위원
왜냐, 11월 14일날 대면으로 한다라고 하면 지금 신문사 지면광고를 하셔도 무방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비대면이잖아요. 이미 신청을 받고 있고,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근데 굳이 중앙일보외 일간지 17개사에다가 할 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거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또 한 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받은 것 중에 한국언론재단이었나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계약이 3건이 있었어요.
근데 보니까 두 가지가 하나는 1500만원이고 하나는 3천만원인데 라디오 구정 홍보 캠페인이에요.
제가 주민 다중시설이용, 이거는 이해를 하지만 라디오 구정 홍보 캠페인이 한 건은 1500이고 한 건은 3천이었어요.
그에 대한 세부 내역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대변인 김준구
경인방송에 3천만원이 돼 있고요, TBN 경인교통방송에 1500만원이 잡혀 있거든요.
●반미선 위원
네네, 그게 어떤 내용으로 금액도 다르지만 어떤 내용이 송출이 된 거죠?
긴 기간이긴 했었어요.
●대변인 김준구
아침에 출근하고 또 오후에 퇴근할 때 저희 남동구 노래가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 노래도 나갔었고요, 그 다음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라든지 청년미디어타워 준공이라든지 이것저것 해서 몇 가지 계속 송출이 됐었습니다, 방송으로.
●반미선 위원
그럼 이걸 내년에도 하실 건가요?
●대변인 김준구
내년에는 아무래도 긴축예산 계속 그쪽으로 많이 해서 내년에는 2천만원만 일단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 4500에서 2천만원만 하신다라는 거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이건 조금 생각하시고 지금 코로나 시기에 광고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상공인도 살려야 되고 기업도 살려야 되니까 그런 부분을 많이 활용하시는 건 나쁘지 않은데 굳이 광고 부분에서 너무나 많은 금액이 나가는 건 좀 신중하셔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감안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 예산에 한 번 볼테니까 그 부분은 따로 나중에 필요하면 자료 좀 제가 요청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가 홍보 우수부서 표창이 있어요.
제가 월요일날 저희 직원 통해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안 오다가 제가 뭐라하니까 오늘 좀 전에 왔어요, 자료가.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보니까 홍보부서 우수표창 계획이 이건 계획이더라구요, 안이고.
아직 확실하게 된 건 아니라는 건 제가 이해합니다.
근데 표창 금액이 부서와 동주민센터 각각 다른 이유가 있나요. 최우수라도.
그건 어떤 이유가 있으셔서 이 계획을 잡으신 건가요?
●대변인 김준구
네, 아무래도 일선 동 주민센터보다는 실무부서에서 보도 자료도 많이 나오고 언론 대응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약간 한 10만원 정도씩은 차등을 둔 걸로,
●반미선 위원
20만원 차이나는데 최우수는.
●대변인 김준구
그 이유 때문에 차등을 둔 것 같습니다.
●반미선 위원
부서를 더 주는 이유가 홍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준다라고요?
●대변인 김준구
실제로 언론 대응도 많이 해야 되고요, 홍보해야 될 내용들도 많이 있고 실무부서에서요. 일선 동 주민센터보다는요.
그래서 조금씩 차등을 좀 뒀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래요? 이것도 어찌보면 동에도 우리 같은 남동구 공무원이시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
●반미선 위원
이 부분도 좀 더 생각을 해보시고 최우수가 20만원이나 차이 나고 우수는 10만원 차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요 부분은 조금 더 신중하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도 감안해주시고 세부적으로 안이 확실히 되면 자료 저한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그러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안녕하세요? 이정순 위원입니다.
대변실장님, 홍보비는 자꾸 증가를 하고 있어요.
●대변인 김준구
네.
●이정순 위원
증가를 하고 있는데 그 홍보비 증가하고 홍보를 하는 만큼 주민들이 체감을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근데도 자꾸 홍보비를 증액하는 이유는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이 많은 활동을 안 하고 있어요.
집에만 거의 활동을 않고 계시는데 이렇게 자꾸 활동비를 늘려서 하는 이유가 뭘까요?
●대변인 김준구
아무래도 저희 남동구 같은 경우에는 올해 새로 연말에 새우타워 준공도 있고 또 종합어시장 준공도 있고 해서 지금 가뜩이나 코로나 경기 때문에 침체된 상황에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올해는 중앙지 쪽에 많이 좀 치중을 했었습니다, 중앙지 쪽에 홍보 쪽을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좀 알려서 관광객을 좀 많이 늘려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연결이 되도록 해보자는 취지로 그래서 조금 홍보비가 늘어났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정순 위원
지금까지 한 홍보비는 대부분 구정 활동 소식을 전하는 거에 좀 치중이 돼 있었던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내년에 8천만원 증액하는 거는 요거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관광지라든가 요런 거를 명소, 영화나 드라마에 갖다 활용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이거를 활용을 하게 되면은 우리 유명한 관광지라든가 이런 걸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하고 연결이 돼서 창출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 그 창출이 될 수 있을만큼 그런 준비가 돼 있나요?
●대변인 김준구
이게 사실 관광객이 정확하게 몇 명 늘어났다 줄었다 이거를 사실 통계 수치화 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지난여름에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구룡포에 한 번 가봤었습니다.
거기 가면 일본인 가옥 거리가 있거든요.
그동안에 거기 뭐 사실 침체되고 관광객도 전혀 없었는데 KBS에 최근에 동백꽃 필 무렵에 배경으로 나온 적이 있었었어요, 보니까.
그래서 그 이후에 제가 갔을 때는 젊은 연인들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아예 북새통을 이루더라구요.
그래서 지역 주변에 횟집들도 다 살아나고 상권이 많이 활성화 돼 있더라구요.
그래서 남동구도 그런 좋은 명소를 썩히지만 말고 전국적인 매체를 통해서 알려서 코로나 정국에 가뜩이나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려보자 그런 취지로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자 지금 마련하는,
●이정순 위원
네, 그거는 맞는데요 우리 남동구가 특별한 관광지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부족한 그런 관광지는 아니에요.
굉장히 넘쳐나는 그런 거를 많이 갖고 있는데 여기를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라든가 이런 거를 제대로 살리지를 못하고 있어요.
소래포구라든가 소래습지, 얼마든지 잘 개발하면 좋은 상품으로 연결이 되는데 자꾸 홍보는 하는데 연결이 안 된다는 거죠.
이걸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전국적인 그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요, 그리고 모바일 Push 메시지 활용 이거는 어떤가요?
이것도 지금 증액이 되는 상태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 올해는 5천만원 예산을 세워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김장축제 주민들한테 홍보하는데 활용을 했고요 그 전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라든지 청년미디어타워, 이쪽 계속 구정 관련해서 지역 주민들한테 꼭 알려야 될 내용들 위주로 해서 선별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요거 저 같은 경우는 요거를 몇 년 전에 깔았다가 이거 한 번 Push 할 때마다 얼마씩 적립이 되죠?
●대변인 김준구
다 틀립니다.
정보 제공해주는 곳에 따라 틀리지만 저희 남동구 같은 경우에는 한 건당 10원씩 적립이 됩니다.
●이정순 위원
저는 이게 옛날에도 했고 지금 하시는 분들은 제 주변에는 거의 없는데 좀 귀찮아요.
귀찮고 안 봐요, 그냥 적립하는 거에만 관심이 있고 그냥 넘겨버리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효과라든가 이런 거를 지금 나오지도 않는 상태같은데 내년에 다시 또 3천만원 증액했다는 게 얼만큼 광고효과가 있나요?
●대변인 김준구
저희도 그래서 그 내용 콘텐츠는 사실 일반 네티즌, 시민들이 그걸 볼 때 사실 자세하게 안 읽는다는, 보통 광고를 자세하게 안 읽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간소화해서 바로 어떤, 그러니까 일면 헤드라인만 딱 보면 바로 알 수 있게 최대한 간소화해서 홍보 내용을 제작할 계획이고요.
또 올해 예산이 3천만원이 늘어난 이유는 내년에 늘어난 이유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기간이었었고 내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니까 조금 늘어나게 된 겁니다.
●이정순 위원
자꾸 사업 내용도 많아지고 사업비가 늘어나는데 뭔가 좀 효과적이지 않는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좀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대변인 김준구
네, 이 사업은 저희가 시행사를 통해서 효과 실적이라든지 그걸 한 번 체크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종합적으로 한 번 대변인실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이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대변인님 여러 가지 고생이 많은데 어쨌든 이번 업무보고가 내년 본예산에 반영되는 사업 설명을 하시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그러면서 제가 몇 가지만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대변인 쪽의 예산은 전액 구비라고 봐도 되죠?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15쪽에 인제 질문 드리기 전에 전체적으로 대변인님 보면은 홍보에 예산이 투입되면 홍보에 대한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근데 대변인 쪽에 예산 증액과 코로나 확산하고 밸런스가 맞지 말아야죠, 그죠?
●대변인 김준구
저 위원님,
●신동섭 위원
왜 그러냐면 증액될수록 확산이 되지 말아야지 좋은데 대변인 쪽에 예산이 증액이 되면 코로나가 확산될 여지가 정비례할 가능성이 커지죠?
●대변인 김준구
저 위원님, 질문을 이해를 잘 못해서요, 다시 한 번 좀 설명해 주시면.
●신동섭 위원
왜 그러냐면 우리 남동구의 홍보를 많이 하기 위해서 예산을 증액한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면 코로나가 확산될 소지가 커질 가능성이 있죠?
●대변인 김준구
코로나 확산, 사실,
●신동섭 위원
왜 그러냐면 남동구에 대한 이미, 계속 인제 또 우리 인천시를 벗어나서 전국적으로 인제 홍보를 하겠다는 사업이 막 들어오고 있잖아요, 저희들한테.
그렇게 함으로써 코로나가 확산될 여지가 커졌다라고 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저희가 홍보 예산을 늘리는 거는,
●신동섭 위원
비례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대변인 김준구
코로나 확산을 막자는 취지가 아니고요 코로나 확산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확산하고, 내 말 들어봐요.
홍보비가 늘어나면 코로나 확산이 늘어날 소지 개연성이 크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코로나 확산과 홍보비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신동섭 위원
아, 그래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왜 그러냐면 시 단위에서 홍보를 통해서 우리 남동구를 홍보해 왔는데 이게 저번에 추경 때도 YTN 해가지고 2천만원인가 해 왔죠?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그것도 모자라서 요번에 또 8천만원을 한 거야, 전국 단위의 홍보를.
그럼 남동구를 많이 알리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겁니다.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와야 되잖아?
●대변인 김준구
네, 그렇죠.
●신동섭 위원
그럼 코로나 확산이 증대된다고 개연성이 있죠?
●대변인 김준구
코로나가 지금은 좀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이게 언제까지 뭐 계속 간다는 보장도 없고,
●신동섭 위원
근데 예산이라는 거는 대변인님 내가 논쟁을 하자는 게 아니라 어쨌든 저번에 YTN 하는 것도 추경으로 들어왔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나는 인제 열심히 일하시는 거에 대해선 항상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근데 시기적으로 보면은 제 얘기가 아주 일리있는 얘기이기 때문에 또 그거는 대변인님은 축소시키고 싶은 거야,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서 홍보비를 늘리잖아.
그럼 코로나가 확산된다는 건 명약관화한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예산을 늘리는 거에 대해선 찬성을 하는데 시기적으로 이게 저번에 YTN도 추경해서 2천만원 했으니까 그렇게 추경으로 해서 조금 조금씩 늘려가는 게 어떠냐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자면 우리 저기 좀 기분 나빠는 하지 마십시오, 내 얘기가 정확하게 하는 건데 21쪽을 보면 자, 우리가 인천 1, 2, 3호선에 우리가 주민 다중이용시설 활용 구정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예산은 또 2천만원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지하철 이용객수는 감소하고 있죠?
●대변인 김준구
인천1호선 같은 경우에는 1일 이용인구가 한 20만명 되고요,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대변인 김준구
2호선도 한 12만명,
●신동섭 위원
20만명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 이전과 발생 이전과 이후에 보면 이용객수가 줄은 건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이용객수는 줄었는데 예산은 증액했다, 이거 의원들이 볼 때는 이해가 안 간다라는 겁니다.
●대변인 김준구
그게 올해는 인천2호선만 했었고요, 내년에는 1호선, 2호선은 같이 하기 때문에 좀 늘어난 겁니다.
●신동섭 위원
아니 어쨌든 다 합쳐도 내가 볼 때는 굳이 뭐 호선이 늘어났다고 해서 그걸 맞춰서 예산을 증액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왜 그러냐면 이용객수는 줄어드는데 어쨌든 의원은 이렇게 정확하게 팩트를 짚어줄 필요성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15쪽도 보시면 2020년도에 사실 우리가 주요 행사 예시를 해주셨어요, 소래포구축제 하고 김장한마당 해서 구민의 날 행사 했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지금 제대로 한 게 없잖아요, 그죠?
지금 1억7500이 2020년 예산에 세워져 있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이게 불용액이 얼마나 될 것 같애요.
주요 행사가 다 하지 못했잖아요?
불용액이 얼마 정도 있을 것 같아요, 홍보비가.
다 씁니까? 1억7500을.
2020년도 예산에, 대변인님.
얼마나 남을 것 같애요?
주요 행사를 하다도 못했어, 그죠?
●대변인 김준구
일단,
●신동섭 위원
김장한마당 행사는 내가 볼 때는 아주 이상한 형태로 하기 때문에 아까 반미선 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홍보비의 실효성이 없는 입장인 데가 있어요.
그러면 대충 1억7500이 대변인님 2020년 예산으로 인제 돼 있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지금 대충 얼마나 안 쓸 것 같은 예산이 얼마 됩니까? 1억7500중에.
●대변인 김준구
사실 올해 같은 경우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중앙 언론 쪽에 많이 치중을 했었습니다.
남동구를 전국적으로 좀 알리자는 취지로, 또 지역 경제도 살리고 관광객 유치도 하고 그래서.
올해 불용액은 거의 없을 것 같,
●신동섭 위원
1억7500중에?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주요 행사를 하나도 못했는데?
●대변인 김준구
김장축제는 지금 홍보 예산은 지금 잡아놓은 상황이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신동섭 위원
아니 김장한마당 행사도 비대면 김장 행사기 때문에 홍보비 내가 볼 때는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대변인 김준구
비대면이지만 지역 주민들은,
●신동섭 위원
그리고 인제 공장에서,
●대변인 김준구
참가를 해야 되니까, 신청해야 되니까요.
●신동섭 위원
공장에서 담근 김치를 나눠주겠다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근데 우리, 기분 나빠하지 마십시오, 우리 남동구 대변인실 쪽에서 완제품 김치를 신청을 많이 해서 배분해주는 그런 홍보를 할 일이 없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물론 인제,
●신동섭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김치공장 홍보하는 데가 우리 대변인실이 아니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제가 알기론,
●신동섭 위원
그래서 3개의 주요 행사는 2020년도에는 거의 없다라고 봐야 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대변인님.
그런데도 불구하고 1억7500을 다 썼을 것이라고 이해하시니까, 참 이거를 어떻게 우리 대변인님 하고 이렇게 우리 위원들하고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나 자체도 딴 위원님들 어떻겠지만 나 자체도 보니까 이정순 위원님이나 반미선 위원이나 다 여기 위원님들 다 같은 생각을 가지셨을 것 같은데 이거를 우리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우리 대변인님 고생하는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되는가 말아야 되는가, 그 다음에 이 사업에 대한 블로킹을 해야 되는가 이게 생각이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매 내가 누누이 말씀한 것처럼 지역 경제 살리기 좋아요, 사실은 이게 지역 경제 살림으로 해서 사람들이 유입이 되는 거 하고 또 코로나 하고 이런 거를 역학적으로 잘 많이 생각해서 시기적으로 코로나가 진정되는 쪽에서 그 시기 쪽에서 맞춰서 추경 쪽으로 해서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인데 굳이 이거 확 그냥 2021년도 본예산에 만들어놓고 그냥 가면서 또 중간에 또 추경도 몇 가지가 들어올 것 같은데 제 본 위원의 생각에 대해서는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변인 김준구
일단 위원님 하시는 말씀 충분히 이해는 하고요.
다만 저희가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서 이런 홍보 자체를 아예 안한다는 것 자체는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하지 말라는 건 아닌데 확대는 하지말자 이거지.
확대는 하지 말고 현행 선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게 어떠냐라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대변인 내가 예가 맞는지 모르지만 지금 저희들이 남동구 예산이 코로나 정국 때문에 예를 들자면 제가 구월2동에 지역구 의원 아닙니까?
거기에 어르신이 보도블록이 미끄러운 거를 보도블록을 설치해 놔가지고 어르신 한 분이 다치셔가지고 거기 정형외과에 며칠 동안 입원을 했어요.
그런데 그거 보도블록 바꾸는 거 700만원인데 그 예산이 없어요.
그 예산이 없어서 그 보도블록 700만원 사업을 그 다음에 모 동에 가서 민원 쪽에 민원인 받는 책상하고 의자가 다 망가진 상태라서 그 100만원 올렸는데 예산이 없어서 기획예산과에서 그걸 커팅을 시켰단 얘깁니다.
예산은 시기나 타이밍을 맞춰서 내가 안 해주겠다는 건 아닙니다, 대변인님.
타이밍을 좀 맞춰서 어쨌든 우리가 추경이라는 저게 있으니까 저번에처럼 우리 YTN도 그렇게 했잖아요.
그렇게 하는 거는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꼭 본예산에 예산을 다 이렇게 해서 하는 거 보다 코로나 정국과 지역 경제 살리는 거와 맞추셔서 어떤 내년에도 추경 한 두 세 번 할 거 아닙니까?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위원들하고 총무위원들 하고 협의를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하는 거는 한 번 전향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실 생각도 있으시죠?
●대변인 김준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대변인님 어쨌든 일선에서 남동구 지역 경제 살리고 홍보를 하는 차원에선 적극적으로 제가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
근데 이게 국난에 해당하는 코로나가 이게 흥행하다 보니까 또 예산은 집중적으로 거기에 또 되고 있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이렇게 대변인님 힘이 세시니까 이렇게 신규사업도 많이 해서 통과시킨 것 같애요.
●대변인 김준구
아닙니다, 힘 있는 부서는 아니고요, 지원부서기 때문에 힘은 뭐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래서 이게 신규사업을 지금 이 시기에 본예산 21년도에 넣는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인데도 많이 한 거 고생하신 건 이해하는데 그리고 또 안 해주겠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그래서 코로나 정국과 지역 경제 살리고 홍보, 남동구 이미지를 살리는 그런 거를 매칭시켜서 같이 우리 총무위원회 하고 노력을 해서 한 번 같이 가는 거는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죠?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다시 한 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 함께 노력해서 남동구 살리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황규진 위원님.
○황규진 위원
네,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황규진입니다.
뭐 좀 여쭤볼게요.
일단 올해 많이 힘드시죠? 일하시면서.
●대변인 김준구
아닙니다, 많이 도와주셔서요 위원님들께서.
●황규진 위원
이게 대변인실이 다른 과하고는 부서하고 좀 틀리게 유형의 물건들이나 짓는 거나 이러면 모르겠지만 무형이라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맞습니다.
●황규진 위원
그러다 보니까 무형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득이 없어요, 결과치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물론 여러 가지 신동섭 위원님이나 다른 분들도 다 좋은 얘기 해주신 것처럼 저는 좀 홍보를 많이 더 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납니다.
왜 그러냐면 물론 홍보 액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그만큼 사람이 오느냐 그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지금 저도 자영업을 또 하고 있지만 자영업하고 계신 분들이 남동 구민들이 오지 않으면 물건을 팔 수가 없어요.
그러면 외부에서라도 좀 와야 되는데 외부에서 그만큼 오느냐, 그만큼 올 수 있는 자원이 없거든요.
그러니깐 대변인실에서도 홍보를 많이 해주지만 그 밑에 있는 과들도 뒷받침이 같이 돼 줘야만 그 홍보에 힘이 더 실린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 많은 소래도 마찬가지로 거기가 질서가 많이 안 잡혀 있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
●황규진 위원
상인들도 지금은 조금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 있죠?
꽃게 하나 만져도 살 거냐, 말 거냐 먼저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손에 썬크림 바르면 살아있는 물건이 썬크림 발랐을 때 물에 들어가면 그 물고기 다 죽는 거 알고 계시죠?
●대변인 김준구
네.
●황규진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예민하게 반응을 많이 하셔요.
그렇게 반응하시는 부분도 어쨌든 간에 사 가는 고객이 없다라는 부분이죠.
그래서 홍보를 저는 최대한 더 해주셔서 하나라도 물건이 더 팔릴 수 있게끔 해주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대신 신동섭 위원님이 하신 얘기처럼 맞아요, 코로나 부분이 많이 걸려있기 때문에 과연 이게 비례적으로 맞냐 안 맞냐가 제일 중요한데 저는 이왕이면 다방면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하고요.
25페이지에 보시면 홍보 우수부서 표창 및 포상금 신설이라는 게 있거든요.
그쵸?
●대변인 김준구
네.
●황규진 위원
근데 이 포상금을 작년도 이야기 하고 재작년도 이야기 했는데 왜 대변인실에서 갑자기 이거를 지금 또 만드셨는지 이거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해가 안가고 지금 예산과라든지 민원과, 그 다음에 총무과, 다 포상이 있어요.
제가 전에도 항상 말씀을 드렸는데 직원에게 주는 포상이든 동에게 주는 포상이든 뭐 과에게 주는 포상이든 어떤 근거 자료로 어떤 형식으로 그 금액을 지원할 거며 그리고 누가 판단하냐라는 거죠.
그리고 이거를 한데 묶으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2년 동안 정리를 안 하셔, 과별로 그냥 계속 들어와요.
근데 이거는 어느 특정한 부서가 해서 이런 직원에게 주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게 아니라 직원에게 좀 더 공정하게, 좀 이렇게 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뭔가 잡혀야 되는데 그냥 그 부서에서 그냥 실이나 과에서 그냥 하고 싶은대로 포상 이런 제도를 만들어 놔가지고 지급을 한다라는 건 조금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셔야 된다 생각을 좀 하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예산과랑 조율이 가능하시다 그러면 어떻게 조정하실 생각 있으세요?
●대변인 김준구
이건 예산과랑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취지 자체가 이게 저희 뭐 잘 했든 정치적인 목적 프로파간다 차원이 아니라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차원이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주민들한테 자기네들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요 그런 취지로 만들게 됐습니다.
●황규진 위원
고거 한 번 잘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잘 한 번 확인해 보시고 지금 직원 교육도 교육 강화라든가 여러 군데 다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동에 나가서 한 번 봐보세요.
어떤 형식으로 직원들이 대응을 하시는지.
제가 봐서는 교육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개선해야 될 점들이 정말 많습니다.
많은데다가 자꾸 주어진다고 자꾸 준다고 해서 될 부분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공무원 분들이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는 게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해요.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황규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잘 상의하셔가지고 조금 이 21세기에 맞는 심플한 그런 형식의 계획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황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안녕하십니까?
김용운 소통협력담당관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부서는 정원 9명에 7명의 현원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예산현황은 4600만원으로 전액 구비로 책정되었습니다.
보고서 30쪽부터 35쪽까지 민원처리 현황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2021년 주요업무 계획 중 39쪽부터 44쪽까지는 2020년 계획과 동일하여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47쪽 저희 부서 특수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게 국민신문고 민원 정밀분석 및 효율적 처리를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민원 제기 방법이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활성화 될 것이 예상되고 온라인 상담 민원 중 국민신문고로 접수되는 반복, 장기 고충 민원에 대한 면밀 분석 및 해당부서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처리함으로써 부서 간 소통 강화 및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 남동구 소통협력담당관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민선7기 자치구 최초로 설치한 소통협력담당관에서 추진한 주요 소통행정 및 민원해소 우수사례를 책으로 발간함으로써 민원처리 방법 및 방법 공유를 통해 보다 나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통협력담당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안녕하세요? 반미선 위원입니다.
책자 32쪽에 원탁토론회와 남동토론회가 있어요,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반미선 위원
원탁토론회는 보니까 화상으로 할 것 같고 남동토론회는 100명을 모으네요, 근데 이건 화상이란 말이 없어요.
그럼 이건 실제로 시행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소강당에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지금 현재 계획은 코로나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마는 현재는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반미선 위원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나요, 그러면?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거 관련해서 지금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 중인데요,
●반미선 위원
그럼 업체랑 예산도 지금 나가고 있는 건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현재는 그렇습니다.
지금 타진 중에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제가 보기에 그것도 대강당도 아닌 소강당에서 100명을 가능하신가요?
2m 거리 유지가 되시나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래서 저희가 원탁토론회를 10월 중에 개최를 하는데요 이건 인제 거의 화상토론,
●반미선 위원
원탁은 화상이니까 상관없어요,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화상인데 이걸 경험으로 삼아가지고 남동토론회도 상황을 지켜봐서 화상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화상으로 하시겠다라는 생각도 하고 계신다라는 건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책자에는 지금 남동토론회는 대면으로 하는 것처럼 적혀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 부분은 신중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구청 자체에서 거의 모이는 행사를 다 취소하고 있는 마당이잖아요,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하다못해 미용사협회도 저한테 계속 뭐라 합니다, 구청 강당을 빌려서 교육을 시켜야 돼요, 미용사 분들을.
그것조차도 못하고 있는 마당인데 더군다나 대강당도 아닌 소강당에서 100명을 모집한다라는 거는 2m 거리 유지가 안 될 수 있다라고 전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굉장히 많이 신중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감안을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또 하나가 공공갈등관리 시스템이에요.
이게 저희가 조례 통과시켜 드렸는데 그 다음 바로 1회 추경에서 올해 삭감을 했던 부분이었죠,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다시 2021년도에 5600인가요, 560만원이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560만원, 네.
●반미선 위원
560만원 올라왔네요.
요걸 주로 나가는 것은 위원들 수당,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반미선 위원
위원회가 열려서 위원회에 대한 수당과 자문 비용이 있는 것 외에는 특별한 건 크게는 없어요.
근데 과연 공공갈등이 있어야지만 이건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예산도 좀 신중하셔서 내년에 예산 사업을 잡으실 때 내년도 예산액을 들어가셔야 되는 부분이지만 조금 더 신중하셔서 예산을 좀 잡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조금 보완설명 드릴까요?
●반미선 위원
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희가 2019년 11월달에 처음으로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반미선 위원
네,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올해 처음으로 예산에 반영시켜 봤는데요 저희가 이 예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갈등관리 대상사업 발굴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제 올해 3월달에 계획을 세워서 각 부서를 상대로 해서 갈등관리 대상사업이 뭐가 있는지 발굴해봤는데 발굴이 안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갈등관리심의위원회나 갈등조정협의회가 구성될 이유가 없었던 거죠.
●반미선 위원
그렇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래서 다 삭감을 했던 거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똑같이 사전에 갈등 진단을 할 겁니다, 사전진단을 해서 예를 들어서 공공갈등이 만약에 발생이 된다 그러면은 이런 위원회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일단 잡아놓은 겁니다.
내년에도 가서 사업이 발굴이 안 된다면은 역시 마찬가지로 추경에서 예산을 삭감할 예정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사업 발굴을 언제 내년 거를 언제 하신다는 거예요.
내년에 하신다라는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내년 3월에 합니다.
●반미선 위원
내년 3월에?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반미선 위원
했을 때 없으면 삭감을 하시겠다라는 거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습니다, 네네.
●반미선 위원
그 부분은 어차피 올해도 없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걸 잡아놓은 금액이고 그래서 잘 신중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어차피 1회 추경에 삭감을 하실 거라면 차라리 3월이 아니라 12월 그 이전, 하기야 11월에 예산이 들어오니까 좀 어려울 순 있겠지만 다음에 잡으실 때는 좀 신중하셔서 굳이 할 이유가 없을 때는 본예산에 굳이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전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부분을 21년도까지는 뭐 내년 3월에 갈등관리를 하긴 하신다고 하니까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만서도 그 차후년도에 하실 때는 최소한 조금 앞당겨서 심의위원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갈등관리가 있는지 확인하셔서 조정을 하시던가 아니면은 추경에 넣으시던가 이런 방법을 좀 선택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좋은 얘깁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32페이지 우리동네 원탁토론회를 온라인 화상 토론으로 한다고 하셨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이유경 위원
이거 온라인 어떤 방식으로 할 계획을 갖고 계신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셨던 줌 형식으로 할 겁니다.
●이유경 위원
지금까지 안 해봤어요, 혹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번에 계속 지금 시연 중이고요 그 다음에 이걸 하기 위해서는 주민센터의 직원들도 알아야 되니까 계속 교육 중에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교육 중이라고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이유경 위원
그리고 48페이지요, 저는 구민들 분을 뵈면서 저희 위원들한테 바라는 거 제가 느꼈을 때 뭘 제일 바라냐면 빠른 소통을 바라시는 것 같애요.
어떤 거를 이렇게 과나 어디에 민원을 했는데 이제 조금 연락이 늦어진다거나 아니면 빠른 답변을 받고 싶다거나 그러는데 그 역할을 지금 저는 소통협력담당관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구민 분들은 또 민원 내용이 어느 과에 해당되는지 모르시는 경우도 있고 또 여러 과가 복합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소통협력담당관이 정말로 최소한의 예산으로 구민 분들의 그런 필요를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정말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또 이렇게 중간 중간 이렇게 소통이 어려운 점은 또 저희 지역이면 지역 의원들 하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애요.
저는 젠더 문제 같은 경우도 목사님이 저한테 전화 주셨었는데 제가 인제 중간 역할을 했어요, 담당관님이 연락 드렸다고 하더라구요.
고런 내용은 또 이렇게 저희 의원들하고 소통하시면 좋을 것 같고, 48페이지 보니까 지금까지 이거 처음 하는 거죠?
우수사례집 발간은 처음 하는 거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러면 이제 이거 100부 제작해서 우리 남동구청 과에 나눠줄려고 하는 건가요?
어디다가 배포를,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희가 100부 정도를 예상하고 지금 예산을 잡았는데요, 일단 부서에 다 돌리고 그 다음에 이거는 비밀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주민센터에도 돌릴 것이고 주민자치회, 그 다음 각 기관에다 돌릴겁니다.
●이유경 위원
네, 하여튼 요거 잘 정리해서 나눠주시면은 몰랐던 직원분들이나 동사무소 이런 분들도 이거를 예시로 해서 이렇게 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애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희도 그걸 기대합니다.
●이유경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이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소통협력담당관님,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질문 드릴게요.
요새 내가 듣는 얘기가 우리가 인제 지금 민선7기 아닙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민선7기 구청장을 뵙기가 제일 힘든 것 같다라는 얘길 제가 여러 군데서 들었어요.
이게 소통협력담당관실이 있음으로서 청장을 대면하기가 어려워진 것도 있죠.
그래서 무조건 담당관님이 이렇게 하지 말고 진정 청장을 대면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면 다 끌어안지 마시고 청장하고 대면할 수 있게끔 고런 거를 잘 조화를 해주셔서 고걸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얘기도 일리가 있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고걸 제가 한 번 열심히 하시니까 담당관님한테 고걸 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혹시 위원님한테 그런 민원이 들어오면은 저한테 알려주시면은 충분히 참고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요새 의원도 청장실에서 청장을 뵙기가 어렵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의원님이 청장님 뵙기 어려운 거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말씀하신 적이 없으셔가지고.
●신동섭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십시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윤숙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담당관님, 한 가지만 궁금한 게 갑자기 생겼어요.
우리동네 원탁토론회 줌으로 하신다라고 하시면 제가 사실 어제 줌으로 화상 회의를 했어요.
17명이랑 했는데 집중이 전혀 안돼요.
제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그때 화상회의를 한 다음에 톡방에 들어온 사람들 다 하는 말이었어요.
그리고 내 얼굴과 회의 참가자실, 회의를 주도하시는 그 분의 얼굴만 내가 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지금 여기 원탁토론회 100명을 하실 거면 그 100명의 얼굴이 보이질 않아요, 줌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근데 과연 줌으로 100명이 가능하신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지금 원탁토론회 말씀하시는 거죠, 남동토론회가 아니죠?
●반미선 위원
원탁토론회를 줌으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원탁토론회는 지금 100명까지 예상을 하질 않고요, 저희가 한 40명 정도 예상을 하는데요,
●반미선 위원
아, 40명으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거는 이제
●반미선 위원
권역별 60명이라고 적혀 있거든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빔으로 해서 빔으로 해가지고 벽에다가 스크린 걸어놓고 빔으로 쏴서 작게 보이는 부분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은 전체 그러니까 40명의 참가자 얼굴들을 볼 수 있나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다 볼 수 있죠.
●반미선 위원
볼 수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반미선 위원
예를 들어 제가 원탁토론회 참여했어요.
그럼 저도 그 40명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라는 건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죠, 네.
●반미선 위원
그래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반미선 위원
이건 조금 저도 어제 처음 해봤는데 줌으로, 17명뿐이었지만 크게 정말 도움이 안 되는 느낌의 회의였습니다, 사실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최근에 TV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랜선 그래서 많이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저희는 막 크고 대형적으로 하지는 못하지만은 지금 한 40명 정도는 충분히 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저번에 TV에서 잠깐 나훈아인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런 식입니다.
●반미선 위원
할 때 그 화면에 나오면서 하시겠다라는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준비 좀 잘 하셔서 제가 했던 의미없는 회의가 아니라 알차고 내실있는 회의이길 바라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처음 하는 거니까 저희들도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반미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 진행이 순조롭지가 못하잖아요, 지금.
근데 지금 남동토론회 같은 경우도 오프라인으로 지금 진행 예정이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온라인, 오프라인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온라인으로 할 경우 100명, 100명이 아니고 지금 40명 정도로 생각하신다 그랬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거는 원탁토론회고요 남동토론회는 100명 정도로 지금 돼 있고요,
●이정순 위원
원탁토론회가 40명 정도면 이건 오프라인으로 하겠다는 건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니 온라인이죠.
●이정순 위원
이것도 온라인으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이정순 위원
그럼 온라인으로 하다 보면 되게 제한적이거든요, 회의나 회의 내용이.
그러다 보면 40명으로 하실 것 같으면 이거 정도는 2m 거리 제한을 두고 직접 대면으로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희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이 원탁토론회를 원래 당초에는 주민센터에서 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인원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40명 정도를 센터에서 모아서 하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고 또 저희도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될 거라고 예상을 하기 때문에 줌 형식으로 한 번 온라인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이정순 위원
시범적으로 한 번 해보시겠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학습효과도 있을 것 같고 또 이 상태가 금방 종식이 된다 그러면은 굳이 저희가 고생 안 해도 되는데 이런 상태는 앞으로도 계속 될 거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저희도 온라인 토론회를 한번 준비를 해서 활성화시켜 보겠다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지금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자치회는 온라인으로 많이 진행을 바꿀라고 실시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 소통협력관실에서도 온라인으로 할 경우 좀 더 제한적이지 않도록 좀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은 다 소통현장, 현장 소통이 주로 사업이 많이 진행이 잡혀 있어요.
근데 보면은 장소가 대부분 행정복지센터가 거의 다 들어가요.
그러면은 요거는 현장소통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약간 거리가 있을 것 같애요.
그것도 동장실에서 하겠다고 지금 하셨거든요.
물론 뭐 경로당이나 동장실에서 하게 되면 편하죠.
제한된 인원에 그 다음에 정해진 인원이라고 보시면 돼요, 항상 그 분이 그 분이에요.
그러면은 이거 뭐 현장 소통도 제대로 안 되 거니와 현장의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한 게 아마 구민공감,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일일현장소통민원실이죠.
●이정순 위원
네, 그거죠, 일일소통.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정순 위원
그것처럼 행정복지센터에서 하게 되면 동장실 뿐만이 아니고 밖에 주차장을 활용하면 오고 가는 주민들까지도 자유롭게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동장실에다가 딱 잡아놔버리면 진짜 제한적이에요, 인원도 그렇고 대상도 그렇고.
그러니까는 일일현장소통 민원실처럼 이때는 권역별로 해서 시장도 가고 그랬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랬습니다, 네.
●이정순 위원
이런 것처럼 현장소통을 위한 우리동네 소통민원실이라든가 이런다면은 항상 제한적인 그런 단체나 이런 분들보다는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시는 그런 계층이 있잖아요.
이런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실 물론 경로당 어르신들도 좋은 의견을 내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예리하게 질문이라든가 이런 거는 조금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보면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이라든가 아니면은 아파트 광장이라든가 아니면 동대표, 주민들 이런 분들을 상대, 그리고 주차난이나 쓰레기가 굉장히 심각한 곳 그런 동네가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이정순 위원
이런 동네도 한 번 찾아가셔서 들으시면 어떨까 그런 거를 생각을 해봤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해놓은 것이지 지금 말씀하신대로 다양하게 장소를 물색해서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자꾸 코로나를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그것이 자꾸 의식이 되다 보니까 좀 경직된 사고를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거 충분히 참고해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소통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렇게 좀 자꾸 현장소통 이런 걸로만 강조하시는데 정작 올라온 장소는 그렇지 않아서 한 번 제안을 드려봤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고맙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이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실장이 신병치료 중이므로 감사총괄담당이 보고하겠습니다.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안녕하십니까?
감사총괄담당 유석금입니다.
감사실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감사 사항만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2쪽입니다.
금년도에는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에 대해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88건의 행정조치와 23건 429만원의 재정조치 및 한 명에게는 훈계의 신분조치를 하였습니다.
55쪽입니다.
남동구 노인복지관과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23건을 적발하여 주의 및 시정조치 하였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1쪽입니다.
2021년도에는 7개동, 의회사무국, 보건소, 도시관리공단 등 10개 기관에 대해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63쪽입니다.
내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인천시 종합감사와 감사원 등 외부기관의 특정감사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대응함으로써 지적사항을 최소화 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64쪽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의무교육인 반부패 청렴교육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65쪽입니다.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무원 세대 간 공감 소통을 위해 공직 선․후배가 함께하는 청렴골든벨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68쪽입니다.
구민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2021년 8월 중에는 구본청 전 부서에 3년간 일상경비 집행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사각지대 취약업무 분야 감사 실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특수시책으로 73쪽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감사운영 방식 전환을 위해 공무원 적극업무 처리 지원제도 운영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종 감사 시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사전 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함으로써 감사에 대한 공무원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무원이 적극적, 능동적으로 업무처리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77쪽입니다.
사전 예방감사 및 수요자 중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전국적으로 공무원 수당 및 여비 지급과 관련하여 공직자 부조리 및 행동강령 위반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2021년도에는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공무원 수당 및 여비 지급 적정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민원사항을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조에는 동일한 내용의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감사부서 등에서 조사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연 2회 민원사무처리 점검 시 동일한 내용으로 반복된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처리결과의 적정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시에는 현장실사도 병행하여서 구정의 수요자인 구민들의 고충민원을 더욱 신중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79쪽입니다.
상설감사장을 활용한 비대면 감사를 확대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또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는 감사운영을 위해 구청 상설감사장을 정비하여 비대면 감사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여러 감사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안녕하세요? 반미선 위원입니다.
감사실장님 많이 편찮으신가요?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다리가 골절이 돼서 진단이 10주가 나왔습니다.
●반미선 위원
어, 그러세요?
그럼 수술을 하셨,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수술하시고 깁스를 하셨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셨구나.
제가 야단 좀 칠라고 그랬더니 감사실장님이 아프시다는 말에 제가 쏙 들어가야 되겠네요.
딴 게 아니라 야단칠려고 했던 이유는 제가 월요일날 분명히 55쪽에 있는 사회복지 분야 특정감사 실적을 제가 보겠다고 자료요청을 했었어요.
근데 지금 회기가 이제 시작을 했는데도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건가요?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저희는 어제 통보를 받았습니다.
●반미선 위원
어제 받았어요?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네네, 그래서 저희는 인제 공문 제출을 어제 했습니다.
●반미선 위원
제출을 했다고요?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네, 어제 통보받고 어제 바로 제출을 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그 자료가 어디로 갔죠?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오후에 아마 조금 늦게 해서 아직 위원님께 전달이 안 된 모양입니다.
( 사무국직원, 위원한테 자료 전달함 )
●반미선 위원
그럼 감사실에서 잘못은 아니라고 제가 생각은 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이걸 봐가지고 지금 자료가 와서 지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알겠습니다, 자료를 제가 보고 조절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팀장님 자료 요청 한 가지 할게요.
금방 반미선 위원님이 했던 그 자료하고요 그 밑에 예방적 차원의 현장 컨설팅 감사 추진 한 거 있잖아요.
고거 28건 보수 완료했다 그러는데 요거 자세히 좀 해서 갖다주세요.
●감사총괄담당 유석금
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이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총괄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듣고 기획경영본부장에게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이사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안녕하십니까?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불철주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민의 복리증진을 통한 행복한 남동구를 구현하기 위하여 최일선에서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시설관리에 임하고 있는 남동구 유일의 공기업입니다.
이러한 저희 공단이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시는 위원들께서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 그리고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리면서 저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업경영본부에 김일수 본부장, 기획경영팀에 김일혁 팀장, 사업운영팀에 권석운 팀장, 체육센터에 고화식 센터장, 문화센터에 이장표 센터장입니다.
이상으로 저희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간부직원 소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그러면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획경영본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입니다.
저희 공단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주요실적, 2021년도 사업계획 및 현안사항,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41페이지부터 645페이지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646페이지 2020년도 주요 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업무역량 책임경영 강화 부분은 조직진단 및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2021년 기준 향후 5년간 조직, 인력, 경영 효율화 초점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금년도 윈도우7 종료에 따른 고객정보 보호를 위하여 PC등 운영체계 총 88대의 보안을 완료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64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서창동 등 무료개방 공영주차장 7개소 192면에 대한 무료개방을 유료화 시설을 완료하여 여타의 주차장과 유료 운영 형평성을 유지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4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참여 협력의 구민주도 경영 분야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작동하는 확산방지를 위하여 자체 방역활동 강화, 예방물품 비치, 전자 체온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며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3건을 채택, 1건은 즉시, 2건은 2021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것으로 하여 참여 주민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650페이지 안전, 효율적 시설관리 구민편의 분야로 먼저 현수막 게시대 이용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도입과 소래산주차장 정체 해소를 위한 입․출차 진로 및 무인정산시스템 추가 설치, 향촌주차장에 정차 후 주차권 인출방식을 무정차 번호인식 입차 시스템으로 개선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65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시설은 안내직원에 의한 회원등록, 결제, 사물함 키 인도, 반납 등 대면방식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회원등록, 결제, 전자키 도입 등 비대면 시스템으로 개선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655페이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구민안전 건강 분야가 되겠습니다.
먼저 안전사고 제로화 분야는 우선 매월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산업안전 보건활동, 자체 위험성 평가, 연 2회 외부 기술전문가 초청, 주요 시설별 현안 안전 분야 안전점검,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 시 고객대피훈련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5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하시설이 있는 공영주차장은 비상안심벨 설치 사업과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방역활동 강화 유지 및 비대면 운영체계로 준비하여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657페이지 두 번째,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가 되겠습니다.
우선 예산편성 등 사업계획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와 특히 문화 체육 사업이 정상화 되는대로 시민사회단체와 협약 또는 협력 하에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활체육 강습, 문화공연 초청, 주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61페이지 세 번째, 성과지향 경영합리화 분야로 먼저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에는 소래어시장 현대화시설, 구립도서관 1개소 등 2개 신규사업과 평생학습관 증축에 따른 추가사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단은 사업효율성을 위하여 현 정원의 범위 내에서 재배치하되 시설관리에 차질없도록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유료시설 62개소의 고장시설 정비활동은 4차산업 IoT 사물인터넷 및 QR코드 시스템에 의한 위치파악, 정비이력 관리 등 신속하고 정확한 관리 체계로 전환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6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 아이디어 공모 채택사업인 ARS 기반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으로 주차장이 지정되어 있는 구획이라도 비어있는 구획을 활용하는 모바일 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족한 주차장 활용 방안을 계획하고 있음으로 보고드립니다.
남동아트홀에는 2021년도 기획공연 10개 중 5개의 공연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여 기존 2~3개 국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해서 664페이지부터 665페이지까지 이해관계 참여 및 소통분야가 되겠습니다.
2021년도 구민참여 소통 체계 향상을 위하여 관련 조직을 정비하여 구민참여 고객만족 추진위원회, 중소기업발전 성과공유제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운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는 유관기관 및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참여 방안을 위하여 분야별 업무협약 등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여 주민중심, 주민주도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현안사항 및 특수시책으로 66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시설 비대면 서비스 분야는 주민 아이디어 채택 반영 사업으로 기존의 모바일 운영 체계, 모바일 영수증 발급, 모바일 대기시스템, 모바일 일일입장시스템을 추가 구축하는 사업임을 보고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구민이 가정에서 건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종목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 게시 사업을 계획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67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사업 역시 비대면 사업으로 실내 공연이 어려운바 공연 영상물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합 영상 관람을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또한 소래아트홀 외벽에 외벽을 활용한 야외 무선 공연물 영상시스템인 미디어 피사드를 설치하여 호숫가를 산책하는 주민과 주변 주민이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방안 등 실내 공연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67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통시장 이용 주민에 대한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방안으로 우선 모래내전통시장 주변 구산로공영주차장 1시간 면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67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규사업인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시설 안정화는 기존 해수공급시설과 어시장 관리 일원화를 통한 효율성과 기술인력 상주 배치 등 연중 무휴 운영되는 시설의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저희 공단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반갑습니다, 본부장님.
반미선 위원입니다.
제가 사실은 월요일날 자료 요청을 했었어요.
남동구 공영주차장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는데 사실 지금 받았어요.
사실은 제가 왜 받았냐면 유료화를 시키겠다는 내용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려볼까 싶어가지고 자료를 받았는데 요청을 했는데 이제 와서 참 이게 왜 이게 지금 제가 그것도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받는 그 자리에서 지금 받았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어떻게 된 건지, 혹시, 어느 쪽에서 에러가 있었는지 좀 알고 싶어서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제가 그 내용을 파악을 못 했는데요,
●반미선 위원
파악을 못했다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그래서,
●반미선 위원
제가 분명히 월요일날 우리 주무관님을 통해서 자료 요청을 했었고요, 했었는데 지금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하는 이 시점에서 이 자료가 왔어요.
저보고 볼 시간을 주지도 않은 거예요, 그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자료가 늦은 점 죄송합니다.
●반미선 위원
다음에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해주시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반미선 위원
이거는 좀 말이 안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래서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를 하라는 말인지 하지말라는 뜻인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아까 감사실도 마찬가지여서 제가 그래서 한꺼번에 이야기를 드리는 거예요.
이런 일이 없도록 의원들이 요청하시면 좀 최대한 빨리 의원들이 최대한 서면으로 자료를 받아서 확인을 한 다음에 업무보고를 받든 무슨 회의를 하든 해야 되는 게 아니겠어요, 그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반미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조금 뭔가 잘못인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이건 좀 시정을 요구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잘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리고 자료요청 하나만 더 할게요.
2020년도에 우리 해수 검사하신 자료 있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반미선 위원
그 세부내역을 저한테 좀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잘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리고 이제 몇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지금 자료를 급하게 와서 제가 잠깐 봤습니다.
지금 잠깐 봤지만 공영주차장 중에 무료화가 굉장히 많네요, 생각보다 무료 개방이.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반미선 위원
그러면 유료화하는 시설도 있고 무료로 하는 게 있어요, 그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반미선 위원
근데 면수도 작지 않은 면수가 있네요, 여러 가지가.
58개 면수도, 지역은 제가 말하지 않겠습니다.
무료 개방하는 곳이 있어요, 2008년도부터 시작해서 계속적으로.
이 이유가 어떤 이유죠, 무료의 이유가?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물론 주요 면수가 상당히 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소규모가,
●반미선 위원
아닌데요 140개소도 있는데요, 139개도 있고요, 174개도 있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래서 금년도에 서창동 지역 유료화를 초점으로 해서,
●반미선 위원
서창동뿐만 아니에요, 골고루 다 있어요.
제가 지역을 괜히 말했다가 문제가 될까봐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래서 점진적 지역별로 해서 유료화 부분을 시행해 나가겠다는 부분들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유료화를 하기 위해서는 전산시스템이라든가 인력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반미선 위원
문제가 되겠죠, 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 부분은 관련 예산이라든가 또 유료화의 효율성 등을 감안해서 필요한 곳은 유료화를 점진적으로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유료화를 하는 목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린 건 아니에요.
왜냐면 무료화 하는 거 물론 좋아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좋습니다.
근데 유료화를 하는 곳도 있고 무료화를 하는 곳도 있어요. 형평성에 어긋난다라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래서 무료로 하는 곳을 굳이 유료화를 하라는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의 시점과 타당성이 있어야지 된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유료화의 목적과 무료화의 목적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심도있게 생각을 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추가로 저희한테 답변을 좀 요구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반미선 위원
요 부분은 생각을 하시고 제가 지금 질의드리는 목적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무료를 없애라는 의도는 아니에요.
타당성 있게 하시라는 소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시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661쪽에 보니까 만수복개공영주차장 복층화가 있어요.
이 사업은 물론 교통행정과에서 하는 거고 사업이 종료되면 관리는 이쪽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시기를 언제로 예정을 하고 있나요, 사업이 종료 돼서 인제 도시관리공단으로 넘어오는 시기가?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이게 실질적으로 사업시행은 인천광역시가 약 57억 정도를 아마 하는 거고 인제 전체적인 거는 교통행정과가 인제 나가는데 아마 내년도 지금 현재 건축심의라든가 도시계획심의 등 이런 과정을 거치고 있고 고것이 완료되면은 복층화 건축하는데는 그렇게 큰 시간은 들지 않아서 내년도 하반기 정도면은 완공되지 않을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2021년 하반기 되면 이제 공사가 끝나니까 도시관리공단으로 관리가 넘어올 수 있다라는 거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이미 수탁이 돼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반미선 위원
왜냐면 주민들이 계속 이 부분이 언제 끝나는지 계속 질의를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직 정확한 게 없으니까 여쭤본 거고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그러시다면 672쪽에 모래내전통시장은 이용자 대상 요금 감면이 있어요, 그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반미선 위원
왜 이걸 모래내시장만 하시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우선 감면 부분들을 시범 운영하고 주민들의 의견이라든가 또 이런 부분을 파악해서 전통시장 주변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반미선 위원
확대하시겠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왜냐면 지금 모래내시장, 구월시장, 창대시장, 만수시장 이런 곳은 다 주차장이 다 되어 있잖아요.
간석시장도 이제 예산을 따 왔기 때문에 주차장을 시행을 할 것 같은데 그러시다면 편중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21년도 초반기에 시범을 해보시고 전체에게 혜택이 갈 수 있으면 혜택을 다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균형있게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전에는 사실 모래내시장 옆에 복개천 복층화 하겠다는 주차장, 그곳은 야간에는 주차비용을 받지 않았어요, 그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반미선 위원
그러다가 지금 현재 야간에 주차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그 부분까지도 좀 심도있게 한 번 생각을 해보시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기존에 야간 무료 운영 부분을 유료화로 한 것은 야간에 주차질서가 상당히 무질서합니다.
●반미선 위원
문제가 돼서.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래서 다른 차량이 급해서 출차를 할려고 그러면 나갈 수가 없는 체제고 또 많은 주차 차량이 주차가 돼 있다 보니까는 안전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서유지가 필요한 부분이 유료화가 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시다면 그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감면에 대한 부분은 전체 시장으로 내년에 확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잘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또 하나만 질의할게요.
662쪽에 한 번 봐주세요.
5번, 6번에 봐보시면 체육 프로그램, 문화센터, 소래아트홀에도 활성화를 하는 목적으로 쓰신 신규사업이에요, 그죠?
근데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내년까지 된다라는 보장은 없어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죠?
근데 이거를 이거는 거의 다 대면이에요, 그죠?
생존수영 대면이고요, 그리고 아티스트 10명 선정해서 월 1회 정기교육, 공연, 이렇게 다 대면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조금 신중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영같은 경우 물속에서 코로나가 안전하다는 말은 없어요.
수영장뿐만 아니라 지금 사우나에서도 코로나 계속 걸려서 나오잖아요.
이 부분은 좀 신중하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방안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마는 코로나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저희가 문화체육 분야의 계획을 또 중단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 우선 계획을 해놓고,
●반미선 위원
잡고 있다라는 거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코로나 진행 상황에 따라서 운영 여부를 결정해 나가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시다면 우리 체육센터 다 문 닫았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운동장 같은 공원 이런 곳도 다 닫았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체육과 관련된.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반미선 위원
혹시나 열려있는 곳은 있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운동장 시설은 개방이 돼 있습니다, 야외 부분이라 개방이 돼 있어서 진출입을 막을 수는 없고요, 다만 저희가 코로나19 관련해서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그 다음에 가능한 거리두기 부분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홍보해서 하되 이용은 걷기라든가 산책이라든가 이런 이용은 운동장 근린공원시설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축구동호회 이런 곳은 우리가 공공으로 하는 체육시설은 다 문 닫았다라고 제가 이해하면 되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네.
●반미선 위원
연 곳은 없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반미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642쪽이요, 상임이사는 누구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한정희 시설관리본부장이 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3급은 두 명은 누구에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아트홀관장 최부선 관장과 그 다음에 저,
●신동섭 위원
아, 두 사람이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643쪽, 영업수익이 크게 감소했어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전년도 9월말 기준으로 보니까는 한 수입이 10억 정도 감소를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이사장님, 금융계 쪽에서 계셨다 오셨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네.
●신동섭 위원
영업수익이 크게 감소했는데 신규사업을 세울 수가 있나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저희 입장에서 영업수익 감소가 지금 계속적으로 나오는 코로나19 때문에,
●신동섭 위원
아니 일반적으로 전에 직장이었다면 영업수익이 이렇게 크게 감소한 입장에서 신규사업을 세울 수가 있냐고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아까 말씀하신 문화체육 관련이라면 저희가 아무리 저희가 공익성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문화체육을 중지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봅니다.
다른 쪽에서 아까 말씀하신 공영주차장이라든가,
●신동섭 위원
일반 사기업체면 불가능했겠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아무래도 그럴 수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영업수익을 이사장님 증대시키기 위해서 어떤 활동을 하실라나요.
어쨌든 공단이란 특수성이 있지만.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지금 계속 말씀하신 공영주차장의 확대라든가 아니면은 저희가 지금 수익사업을 계속적으로 유치를 할 수밖에 없거든요.
저희가 지금 처한 환경에서 갖고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수익사업을 지금 갖고 있는 하고 있는 수익사업을 더 증대 발전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신동섭 위원
그럼 계속 내년까지도 영업수익은 계속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개연성이 크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지금 코로나19만 아니라면은 수익성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는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모든 시설들이 다 핑계같은 말씀을 드리는 것 같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개관이라든가 직원들 사기 모든 게 지금 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고요, 앞으로 그게 아니라면은 더 발전시킬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신동섭 위원
자, 본부장님 한 번 인사하고 경영진단 한 번 해볼 필요성이 있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현재 진행 중에 있고 11월초에 납품 예정 중입니다.
●신동섭 위원
그거 하면 우리한테 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자, 그리고 우리 이사장님 지금 이사장님 하신지가 지금 한 몇 개월 되시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5개월 됐습니다.
●신동섭 위원
5개월 되셨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네.
●신동섭 위원
지금 공단에 커다란 이슈가 되는 문제점이 있죠?
두 가지, 한전하고 소송을 통해서 우리 남동구 예산중에 예비비를 얼마나 끌어다가 메꿨는지 아세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네.
●신동섭 위원
얼마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5억3400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공단이라는 조직 때문에 우리 남동구 예산중에 예비비를 5억 이상했다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여러 위원님께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소송이 항소 중에 있습니다. 항소 중에 있어서 지금은 한전 측과 저희 공단 측이 같은 공기업으로서 조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나마 손익에 대해서 손실은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우리 총무위원들이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굉장히 아량을 베풀어준 거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알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공단, 우리 100% 예산으로 해서 운영되는 공단에 공단의 귀책사유에 의해서 어쨌든 패소를 한 거 아닙니까?
우리 남동구 예산중에 예비비 5억 이상을 끌어다 썼다는 거에 대해서 반성하셔야 돼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네, 알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자, 또 하나 아까매 상임이사 하나 있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네.
●신동섭 위원
지금 소송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지금 1차는 저희 공단이 원고는 아니고 원고는 시 윤리위원회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1차는 시 윤리위원회가 승소를 했고요, 2차 지금 항소 중에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우리 남동구청이 피고가 돼서 진행되는 것도 있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고거는 다른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맥락인데 지금 1차 아까 말씀드린 승소 판결은 시 윤리위원회가 승소를 한 부분이고요, 지금 한정희 본부장, 아니 죄송합니다 저희 본부장이 상임이사가 다시 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건 게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이사장님, 한 번요 한 번 우리 한정희 상임이사님하고 티타임을 한 번 가지시면서 어쨌든 이 소송을 통해서 자꾸만 기간을 연장한다라는 예감이 들거든요.
어쨌든 우리 남동구 의원도 재선 의원이고 하니까 어쨌든 지금 우리 남동구 예산이 또 그 분의 급여로 나타나고 있잖아요.
상임이사 또 한 명인데 그 분이 조직의 효율성이라든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소송에 매달리다 보니까 조직에 크게 도움이 안되잖아요.
사적으로 해서 좀 소송이 아닌 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강구해 보실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몇 번 얘기를 나눠봤는데 그 분의 개인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소송 관련해서는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 그런 비슷한 얘기는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신동섭 위원
이사장님 내가 말을 끊어서 미안한데요 두 가지 큰일도 해결 못하면서 신규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우리가 예산을 해달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아요. 네?
내부적으로 곪아가고 있는데 무슨 외부 뭐 신규사업을 하겠다고 뭐 무슨 저걸 하고 있어요.
하여튼 간에 취임하신지도 몇 개월 지나고 그랬으니까 본격적으로 해서 내부적으로 공단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사장님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우리 저 본부장님도 보고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네, 감사합니다.
●신동섭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648페이지요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소통 강화로 정책 실효성 확보해가지고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했었네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이정순 위원
3건이 됐어요.
내용이 어떤 거예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한 건은 재난안전과 관련해서 화재 시 엘리베이터를 차단하는 안 하고요, 또 한 건은 저희가 모바일 운영시스템에서 좀 미진한 것들이 있는데 회원등록이라든가 뭐 이런 거 전자키, 영수증 발급이라든가 또 일일입장에 대한 대기가 서 있으니까 모바일 앱을 통해서 지정을 하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추가 구축사업하고, 또 하나는 내년도 하반기 경에 남동공단에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실시되는데 지정되는 주차 구획이 비어있을 때 여타의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ARS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그렇게 세 건이 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럼 이거 바로 정책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 실용적인 정책이네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2021년도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다 특수시책에서 1건, 일반 추진계획으로 1건 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한 번 제안을 해드린 적이 있는데 복개천 주차장 있잖아요.
거기 대부분 사람들이 주차면수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갔다 그냥 나오는 불편함이 있어요.
차 돌려서 나오기도 끝까지 가서 마지막에 돌려야 되는데 거기서도 공간이 협소해서 몇 번을 바꿔서 나와야 되는 상황인데 그때 제가 입구에다가 입고 가능한 주차대수 표시를 좀 해달라 그랬거든요.
그게 됐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고게 아까 반미선 위원님께서 복층화에 대해서 질의하셔서 그런데 내년도 중에 복층화가 된다면은 저희가 IoT 사물인터넷시스템 센서를 설치를 해서 색깔로 표시를 할려고, 예를 들어서 비어있으면은 빨간색, 주차가 돼 있으면 파란색 해서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지 현재는 센서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이 자체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외부이고 또 예산도 그렇고 해서 만차 여부 주차 가능대수를 표시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고 또 복층화 시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이정순 위원
복층화 사업은 언제 시작되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내년도 하반기면은 완료가 될 것으로 지금,
●이정순 위원
아직도 1년은 더 기다려야 되네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1년은 안 걸릴 거 같습니다.
도시계획심의가 완료가 됐으니깐요 고게 하면 바로 시비를 받아서 교통행정과가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색깔로 주차 가능한 색깔로 표시한다 그러는데 그러면은 그 색깔이 표시 안됐어도 입구에서는 모르잖아요, 그러면은 들어갔다 없으면 다시 나와야 되는데,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러니까 입구에서, 거기 입구에는 그때는 인제 주차 가능대수를 표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쵸?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이정순 위원
가능 대수가 있을 경우만 들어갈 수 있는 거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아까 전통시장 요금 감면제 도입하신다 그랬는데 1시간 무료에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지금도 물건을 한 업소에서 물건을 구매 시 1시간 무료 쿠폰을 주시거든요, 일정 금액을 구매했을 때.
이거 하고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는 거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고거는 거기서 하는 거고 지금은,
●이정순 위원
이중으로 할 수 있는 거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죠, 업체가,
●이정순 위원
그럼 2시간까지도 무료가 될 수 있는 거네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업체에 부담을 안 주고 자체에서 인제 감면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내용입니다.
●이정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신규사업을 하나 보다가 좋은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지역사회 문화복지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 배리어프리 공연 추진이 있어요.
여기는 사업비는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거기에 대한 전문 인력 비용은 필요합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언어라든가 또 시각장애인에 대한 어떤 안내, 이런 전문 인력이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 고거 약간의 비용은 필요합니다.
●이정순 위원
그래요, 그러면은 그 밑에 찾아가는 공연 마중 추진 이것도 신규사업이에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고거를 작년도 사업 계획으로 저희가 수립을 했었는데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작년도에 보고를 해서 금년도에 인제 시행을 할 예정이었었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함으로써 시행을 못하고 있는데 저희가 당초에 군부대나 병원이라든가 이런 곳을 찾아가서 연극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체계를 지금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러면 이 공연 내용이 어떤 식으로.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고거는 필요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정형화 돼 있는 건 아니고요, 연극 중심이 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일반 공연이 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럼 여기 아우름이라는 봉사, 재능기부봉사단을 통해서 하는 건가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아니 아닙니다.
남동소래아트홀에 저희가 계약을 해서 전문연극단이라든가 이런 데서 공연을 하는 것이지 저희 자체에서 직원을 통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정순 위원
그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이정순 위원
그래서 사업비가 올라왔구나, 구비 100%.
우리 도시관리공단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구비가 거의 다잖아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이것 좀 잘 살피시고 필요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접으시고 낭비되지 않도록 많은 세심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잘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이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창기 위원님.
○민창기 위원
네, 민창기 위원입니다.
우리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말씀들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도 이제 소래포구에 신 종합어시장 앞에 일방통행이 있어요, 일방통행.
신 종합어시장 일방통행 쭉 있으면 장사하시는 분들이 인제 우리 주차면을 좀 활용을 잘 하시는 것 같더라구.
어쨌든 간에 영업적으로 잘 하시고 우리가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좀 간혹 불편함이 좀 있어요.
가다 보면 장사하시는 분들이 그 주차면을 무슨 뭐 이렇게 내놓고 리어카, 구루마, 오토바이 같은 거 갖다 대놓고 오토바이 대놓은 사람들은 주차비를 안 낼 거 아니에요.
그걸 활용을 그 분들이 잘 하고 있는데 가다 보면 제가 차를 대고 뭐 할려면 우리 인제 직원들이 와서 하는데도 불친절하고 그 분들한테 어떻게 친절하게 하는지 몰라도 우리 주민들한테는 100원, 200원, 300원 내는 사람들한테 금액이 작아서 그런 건지 조금 불친절하다는 그런 걸 많이 느꼈어요.
그런 게 좀 있고 그거 좀 우리 소래포구 일방통행 쭉 있으면 거기에 이번에도 연휴 때도 보니까 좌판을 거기다 갖다 놓고 장사를 하는 거예요, 또.
주차면을 이용해가지고 갖다놓고 장사를 해.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할려고 하다가도 제가 또 거기서 괜히 그 분들하고 저기 할 필요가 없잖아요, 언성을.
그러니까 우리 부서에서 그쪽 지역뿐만이 아니라 시장이 있는데 이렇게 보면 주차를 잘 주차면을 그려놓고 직원들이 근무를 잘 하고 있는데 고런 게 어떻게 보면 난 어떻게 편리를 봐주는 건지 이런 생각도 드는 거예요.
매일 그 분들이 하니까 편리를 봐주는 건지 장사하시는 분들이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하는 걸 봤고, 그리고 또 그 분들이 시간이 몇 시까지에요, 저녁.
저녁 근무시간이.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19시까지 하고,
●민창기 위원
7시까지 해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이게 계절별로 약간 차이는 있을 겁니다.
보통 19시까지 합니다.
●민창기 위원
7시까지 근무를 하는데 저도 가끔 보면 6시 좀 넘어서 가요, 차를 대다 보면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서.
가면 몇 시까지 있냐고 꼭 물어보더라구.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거는 인제 그 이후 주차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니까,
●민창기 위원
제가 거기다 밤 9시 10시 21시까지 내일 아침까지 있으면은 주차비를,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거는 인제 말씀해 주시면은 사전 정산을 하기 위해서 그건 고객이 원하면은 사전 정산을 할 수는 있습니다.
●민창기 위원
아니 근데 그게 불편하더라구.
주차 세워놔가지고 7시까지 아니에요.
7시까지는 근무를 하셔야지.
그런데 왜 미리 와서 6시 넘으면은 퇴근을 할려고 그러는건지 몇 시까지 있을 거예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거는 아니고요 이용 고객이 근무시간 7시 이후까지 주차를 하시는 부분들을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민창기 위원
그러니까 그게 불편하다, 우리 주민들한테는 그게 와서 여기서 몇 시까지 있을지 뭐 금방 갈지 이것까지 물어가면서 그 분들이 그렇게 인력이 남는 것도 아니고.
그게 인제 거기서도 불편한 거야, 아까도 얘기했지만 무료로 하는 주차장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100원, 200원, 300원 받는 거는 거기에 목숨을 걸고 9시까지 있을 거예요, 10시까지, 몇 시에 나와요? 어, 상당히 불쾌하더라구 그럴 때.
그것도 7시면 7시까지 근무를 그 분들이 딱 해야 되는 거 맞고 7시 넘는 거는 뭐 조례를 바꾸던지 어떻게 해서 해야지 돈을 받지 않는 거로 해야지, 8시까지 있을 거예요, 10시까지 있을 거예요, 2시간 3시간 있으면 그건 미리 선불 받는 거 아니에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게,
●민창기 위원
그러니까 그거 불편하고 그거는 원칙에 안 맞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소래포구역 앞에 캠핑주차장 있잖아요.
그게 하나죠, 남동구에?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민창기 위원
그 이용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구.
성공적으로 잘 된 것 같애.
옛날에는 그게 무료로 했잖아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민창기 위원
지금은 어떻게 그게 한 달 치 이렇게 월별로 끊어서 하는 거예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월별 납부 금액이 있고 그 분들이 6개월을 이용하시면은 그 금액을 내시면 6개월을 이용하시는 거고.
●민창기 위원
고거 현황을 좀 궁금해서 그 현황을 좀 언제부터 실시했는지 소래포구 캠핑카 공영주차장 그 현황을 좀 이용현황을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알겠습니다.
●민창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민창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황규진 위원님.
○황규진 위원
본부장님 좀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주요업무 추진에 보면 647페이지 보시면 차단기 설치하셨잖아요.
유료화를 시키기 위해서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서창동이요?
●황규진 위원
네, 여기 수익금 얼마나 나왔어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지금 이거 시설을 저희가 금년도에 완료를 했는데 교통과와 협의 중인데 지금 유료화 공고를 아직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규진 위원
유료화 공고 현수막은 설치하면 바로 진행하는데 현수막 붙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 이후로 인제 지역 민원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아마 금년말까지 현행과 같이 운영하고 2021년도 1월부터 아마 유료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규진 위원
민원건수가 몇 건, 얼마 어느 정도 되는데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고거는 저희 쪽으로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에 교통행정과 쪽으로 와 있는 부분입니다.
●황규진 위원
돈을 들여서 투자를 하셔가지고 설치를 하셨으면 사용을 하는 게 전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규진 위원
왜 그러냐면 명절 때 남촌동 같은 경우에는 공영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딱지가 70개가 끊어졌어요, 70개가.
그럼 거기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돈 부분에 대해서 절박한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거기 민원 몇 가지 때문에 거긴 안 하고 다른 타 지역에는 끊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교통과와 협의를 해서 조속히 유료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황규진 위원
돈을 투자하셨으면 그거 2억 얼만가 하고 해가지고 그때 하신 거잖아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6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황규진 위원
그거 해가지고 진행하실려고 하면 정확하게 다른 지역도 제가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무료화를 시켜줄려면 정확하게 다 무료화를 시켜주시던지 유료화를 시킬래면 정확하게 다 유료화를 하던지, 어디가 민원이 많으면 무료화하고 민원이 없으면 유료화 하고.
제가 이거 누차 몇 번 말씀드렸을 거예요.
근데 이번에 명절 때 전화가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와 가지고 제가 봐서는 너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도 좀 생각을 해주셔서 좀 같이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모래내시장 뒤에 보면 화장실 짓고 있죠.
월요일부터 공사가 들어갈 거예요, 공영주차장 한 면을 부숴가지고. 그렇죠?
그래서 지금 그 면이 25개인가 나오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황규진 위원
그거를 인제 일률적으로 맞춰서 화장실이 약간 밑으로 들어가게끔 해가지고 공터를 활용하는 거잖아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황규진 위원
거기가 정기적으로 주차요금을 내고 활용을 하다 보니까 비어있는 시기가 되게 많아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황규진 위원
그거를 저녁에는 정기권으로 사용을 하고 낮에는 일반인들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왜냐면 시장통 안이기 때문에 그런 면을 낭비를 좀 많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저희가 내년도 하반기에 주차 공유 ARS시스템이 설치된다 그러면은 그 부분에도 연계를 해서 비어있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황규진 위원
아니아니 위치가 틀린데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러니까 서버가 구축돼 있으니까 QR코드만 URL QR코드만 부착을 하면 가능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연계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황규진 위원
네, 그거 한 번 보셔가지고 거기가 제가 봐서는 평균적으로 한 3분의 2 이상이 비어 있어요, 항상.
고런 거를 좀 면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시면,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현재 지정받은 고객이 공유 앱을 설치를 해서 함께 부족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규진 위원
네네, 고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황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기획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2차 총무위원회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정책기획국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