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회 총무위원회 제6차 2022.09.23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유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의 총무과, 평생교육과, 문화관광과, 정책기획국의 안전총괄과, 미디어정보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최민영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최민영입니다.
총무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의 세입세출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안 101쪽 사항별설명서 10쪽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3억6895만원 대비 3억2806만원이 증액된 16억970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내역은 2022년도 대여학자금 부담금 잉여액 반환 2억7056만원 및 2022년도 주민자치형 주민참여예산 컨설팅 지원비 시비보조금 등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97쪽 사항별설명서 54쪽입니다.
총무과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1103억5856만원 대비 1억3275만원이 감액된 1102억2580만원입니다.
주요 내역을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강당 및 회의실 운영비 1500만원, 직원 업무수첩제작비 3400만원, 어린이집보수공사비 1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98쪽 사항별설명서 54쪽~55쪽까지 주민자치역량강화에서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 참가비 700만원 및 주민자치동아리경연대회 참가지원비 5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는 1349만원을 감액하였고 인천시 주민자치형 주민참여예산 컨설팅지원사업을 위한 시비보조금 교부액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99쪽 사항별설명서 55쪽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에서 마을공동체 공간지원사업으로 성립전예산을 포함하여 500만원을, 마을계획수립지원사업을 위한 시비보조금교부액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기금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국가차원의 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우리구 부담분 2893만원을 편성하였고 국민운동단체 지원에서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생활회관의 노후된 새마을부녀회 집기 및 시설교체비 247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99쪽 사항별설명서 55쪽 자원봉사센터운영지원에서 읍면동자원봉사플랫폼사업 선정에 따른 시비보조금 교부액 7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 예산서 199쪽 200쪽 사항별설명서 55쪽~56쪽까지 인력운영비 총괄에서 직원 및 청원경찰 성과상여금 집행잔액 3억977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광희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반갑습니다, 반미선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에 54쪽이죠, 소강당 음향장비 교체, 이게 8대 때 한 번 소강당 수리를 했었었죠? 2019년에요.
●총무과장 최민영
네, 2019년도에 소강당 바닥재,
●반미선 위원
바닥.
●총무과장 최민영
네.
●반미선 위원
네, 바닥재, 그 이후에 바닥은 이상 없으신 거고 그러면은.
●총무과장 최민영
네, 지금 이상 없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 소강당에서 지금 계산 들어온 거는 음향장비만 있어요.
●총무과장 최민영
네, 음향장비만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렇죠? 그럼 그때 19년도에 한꺼번에 했었으면 더 편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는,
●총무과장 최민영
그 당시에는 그 상태가 좋아서 그대로 유지하는 거로 그렇게 했다가 최근에 이제,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잡음이라든가 퍼지는 현상같은 거 때문에,
●반미선 위원
잡음이 들린다구요?
●총무과장 최민영
네.
●반미선 위원
사실 어제 민주평통 때문에 회의를 갔었거든요, 소강당에.
●총무과장 최민영
네.
●반미선 위원
근데 그래서 제가 유심히 들었는데 어제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 걸로 저는 기억이 나요.
굳이 이게 필요한 건지 한 번 여쭤보려고,
●총무과장 최민영
처음에도 어제같은 경우도 안들려가지고 안에 가서 다시 조정을 해가지고 수정을 해놓은 사항이에요.
조금 듣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가 듣기에도 뭔가 조금 정확한 전달이 조금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음 소리가 울리거나 이런다 그 말씀인 건가요?
●총무과장 최민영
네.
●반미선 위원
음, 알겠습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네.
●위원장 유광희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 위원
네, 과장님, 반갑습니다, 김재남입니다.
감사하게도 저에게 사전보고자료를 주셨고 제 방에 오셔서 또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 날도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우리 새마을부녀회.
●총무과장 최민영
네네.
●김재남 위원
올해 여름에 삼계탕봉사를 하는데 거기가 지하실이고 그리고 에어컨시설이 없어요, 거기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물론 뭐 전기를 또 승압을 해야 되고 하는 좀 예산이 들어가긴 하는데 이거는 에어컨은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최민영
사실 저도 현장에 가서 그 부분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듯이 위원님도 아까 말씀하셨듯이 승압이 들어가야 된다, 전기, 전기승압이 들어가다 보니까 비용이라든가 또 공사기간도, 공사도 좀 난해한 부분도 있고, 지하이기 때문에.
또 하나 문제되는 거는 위원님 가서 보셨겠지만 저도 가서 느낀 건 이제 상당히 습해 가지고 사실은 그 부분이 조금 더 돼야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에어컨에 대해서는 사실 검토는 했지만 조금 소규모로 해서 생각을 안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존치를 해주면 어떨까 이렇게 해서 그거는 반영을 못했습니다.
사실 해줘도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그런 습한 부분, 그거하고 승압부분 그런 부분으로 해가지고 그게 지금 선행이 돼야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그거까지는 반영을 못했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좀 예산을 계획을 수립을 하셔가지고 한 번 검토 좀 다시 한 번 해주세요.
정말 거기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좀 많이 힘들더라구요.
저도 거기서 해봤는데 좀 많이 힘든 기억이 있어서 그런 거니까 검토 좀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최민영
네, 알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유금순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유금순입니다.
평생교육과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안을 중심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사항별설명서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예산서 10쪽 사항별설명서 11쪽입니다.
평생교유과 세입예산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억2568만원이 증액된 4억535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에 대해 말씀드리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교부금 7500만원,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보조금 2847만원,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사업 추진, 작은도서관 그림책으로 나누는 독서치료지원사업을 위한 시비보조금 2221만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3쪽 사항별설명서 57쪽 세출예산입니다.
평생교육과 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2392만원이 증액된 166억62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평생학습도시조성에서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보조금 1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평생교육보조금 지원사업과 인천시민대학 라이프칼리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비 7500만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4쪽 사항별설명서 58쪽 남동구평생학습관 유지관리에서는 도시가스사용료 부족분 800만원, 인터넷회선사용료 부족분 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평생학습관 청사 보안강화 및 사고발생 대비를 위하여 취약지구 CCTV 추가설치비 380만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선진교육도시 조성에서는 고등학생 증가에 따른 고등학생 무상교육지원금 추가 분담금 158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4쪽 결산서 58쪽 책읽는 도시조성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추진 관련 871만원, 자료실 운영에서는 책도란책소독기 구입비용 66만원을 신규 반영하였고 도서관청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서는 관용차량 유지관리비 부족분 100만원, 도서관 소독비 부족분 56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자료확충에서는 일반수용비 부족분 9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U-도서관 서비스 확대보급에서는 스마트도서관 추가수요 감소에 따라 1억3600만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1647만원, 작은도서관 그림책으로 나누는 독서치료지원사업으로 1350만원을 신규 반영하였, 보전지출에서는 스마트도서관 2호점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보조금 반환금 576만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끝으로 예산서 207쪽 사항별설명서 60쪽 도서인력운영비에서는 시간선택제 임기제 직급보조비 인상분 187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광희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사항에 대해 심사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명숙입니다.
저희 부서의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으로 예산안 103쪽 사항별설명서 12쪽입니다.
세입예산안은 기정액 33억3513만원 대비 7억6080만원이 증가한 40억9593만원입니다.
증감내역으로는 실직, 퇴직의 어려움을 겪는 관광사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528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증액된 시비보조금은 7억800만원으로 종교시설에 방역물품구입비 성립전예산 4억7400만원, 소래포구축제개최 사업비 1억원, 지역특화관광축제사업비 1억원, 문화오아시스조성사업 사업비 3400만원을 성립전예산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11쪽 사항별설명서 61쪽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56억6371만원 대비 3억189만원을 감액한 53억6182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활성화사업입니다.
남동문화원과의 민사소송이 일부 패소됨에 따라 손해배상금 8천만원과 남동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비로 방수공사 및 감리비 2억5650만원을 증액하고 문화오아시스 조성지원비 시비 3400만원을 성립전예산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남동문화재산 설립이 당초 3월에서 12월로 지연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비 등 일반운영비 490만원을 증액하고 인건비 및 사업비 등 15억2867만원을 감액하여 문화재단출연금은 13억6487만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12쪽 생활문화활성화사업입니다.
남동생활문화센터는 당초 6월 준공하여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6월말 집중호우로 지하공간 누수발생으로 준공이 연기됨에 따라 인건비 및 강사수당과 청소대행용역비는 전액 삭감하고 일반운영비 2224만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지역문화사업지원입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종교시설의 방역물품구입지원비로 1개소당 50만원씩 시비 4억7400만원을 성립전예산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13쪽 사항별설명서 63쪽입니다.
관광산업진흥으로 소래포구축제는 시비 1억원을 추가하여 7억원으로 증액 편성하였고 지역특화관광축제인 서창별빛거리사업비 2억원과 원도심활성화축제추진 9천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침체된 관광산업 육성과 휴·폐업 중인 관광업 종사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관광지 방역요원 인건비 5040만원과 방역물품 및 소품구입비 240만원을 성립전경비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광희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연주 위원님.
○이연주 위원
네, 반갑습니다, 이연주입니다.
저는 213페이지 원도심활성화축제 추진과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보면 위에도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명시되어 있긴 한데 원도심활성화축제 추진비라는 이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일단은 뭐 예비비라는 건지 아니면은 현재 금액이 9천으로 또 큰 금액이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원도심활성화축제는 저희가 서창별빛거리축제처럼 경관을 조성해서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한 부분이구요. 서창동 별빛거리축제는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지역을 한정지어서 진행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사실은 우리 구월동이든 만수1동지역 간석동지역에 원도심같은 경우는 지역문화시설이 좀 많이 부족하고 문화행사 또한 그쪽으로 많이 소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쪽 부분으로 경관조명, 연말에 설치해서 내년 봄 2월까지 크리스마스트리라든지 아니면 그런 경관을 조금 설치해서 주변에 주민들이 그걸 봄으로 인해서 기분이 좀 좋아지기도 하고 좀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구요.
그와 함께 조그만한 버스킹을 준비해서 원도심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연주 위원
그러면은 연말에 원도심 위주로 조명경관으로 예산을 잡아놓은 거란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이연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네, 이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반미선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미선 위원입니다.
이연주 위원님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잠깐만 부연으로 여쭤볼게요, 한 가지만 더.
제가 한 십몇년 전엔가 목포를 한 번 갔었어요. 목포를 갔는데 시장쪽에 ‘루미나리에’거리라고 하는 곳이 있었어요.
근데 제 기억에는 이런 별빛축제나 이런 걸 한 번 하면 계속적으로 유지를 시키더라구요.
근데 우리는 정말 안타까운 거는 그냥 지금 말했듯이 올 10월부터 시작을 해서 내년 2월이면 끝나는 예산이에요.
저는 정말로 이런 별빛축제라든가 거리를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시면 어느 특화된 지역에다가 정해서 꾸준히 했으면, 왜냐면 이거 올해 예산 9천 주고 내년에 또 9천 또 세우실 거예요?
유지비만 하시면 되잖아요.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은 문화관광과에서 참조를 하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구요.
조명부분이 수명이 그렇게 오래되지않고 또 빛이 동절기같은 경우는 밤이 길기 때문에 그게 효과를 좀더 발휘할 수 있는데 하절기같은 경우에는 좀 낮 시간이 길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반미선 위원
근데 그렇게 따지면 목포나 이런 데는 계속 하고 있던데? 그건 말이 안되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말씀하신 부분,
●반미선 위원
유지보수를 하시면 가능할 거 같고 그리고 어차피 만들어서 그 예산이 나가는데 계속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은 내년에도 또 하기 위해서 내년에 또 예산을 들여서 또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런 것 보다는 어떤 하나의 새로운 방안을 만들어서, 서창동도 마찬가지잖아요 작년에 1억 들여서 했죠? 올해 2억 들여요.
근데 올해도 몇 개월하고 끝내실 거 아니에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반미선 위원
그런 부분 좀 감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소래포구축제 예산도 지금 1억이 올랐죠? 시비를 받았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반미선 위원
그리고 우리가 음식부스 안해요. 어제였나 우리 이유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음식부스 하지않고 주민자치나 이런 쪽에서도 아마 음식을 안하시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게까지 행사를 어찌보면 줄이신 거죠? 그죠?
행사를 줄였는데 예산은 1억이 올라갔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예산부분은 2018년도하고 좀 대비했을 때,
●반미선 위원
네, 자료 제가 받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물가상승율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먹거리장터부분은 저희가 별도 시설이 있는 게 아니고 몽골텐트하고 탁자 그리고 의자를 추가적으로 설치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얘기하셔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좀 검토를 했더니 한 뭐, 추가 몽골텐트 한 20개에다가 뭐 탁자 그리고 의자 1600개 정도 했을 때 비용, 그리고 먹거리장터를 하게 되면 청소용역비가 한 1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제 상하수도 배관도 설치 따로 해야 되기 때문에 먹거리장터로 일어나는 발생비용은 한 2200만원 정도 추산이 되구요.
그리고 저희가 그에 반해서 전년 2018년과 비교했을 때는 저희가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우리 소래포구축제 자체가 해양생태 대표적인 축제이기 때문에 수산물을 소재로 하는 체험행사를 대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공연 또한 소래포구와 또 관련된 축제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반영된 부분이구요.
체험프로그램도 대하낚시잡이 꽃게 뭐 잡이 같은 경우도 작년에 1300만원 계획했다면 올해는 3900만원, 3배 정도 확대됐다는 부분,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야기는 잘 들었는데 제가 2020년, 2022년도 올해 거 하실 예산과 17년 18년 자료를 봤어요.
그런데 일단 가장 크게 비용 차이가 났던 게 경관조명설치비에요.
그런데 저번에 잠깐 제가 들은 기억이 나는데 밑에 거리를 하나 만드신다고 하셨고 또 그 부분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서도 이 내용에 보니까 개·폐막 축하공연도 비용이 상당히 2018년보다는 2천만원, 3천만원 가까이 올랐어요 2800만원 정도 올르셨고 또 그때는 없었는데 불꽃놀이도 있네요? 1500만원?
근데 이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주민들을 위한 또는 홍보, 주민들을 위해서 오신 분들에 대한 그런 것보다는 좀 화려한 느낌을 가기 위해 조명이라든가 불꽃 이런 거를 과하게 하시지 않았나 하는 제가 생각이 좀 듭니다.
좀 알뜰하게 하셔야 될 거 같고.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절약하시면 6억으로도 가능할 거 같다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그 부분은 좀 감안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참고로 제가 위원님 말씀하신 데 답변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반미선 위원
네, 말씀해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 남동구에서 하는 서창동 별빛축제나 지금 저희가 9천만원 구도심권의 그런 부분들, 신도시쪽에 다 몰려있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외되는 계층의 지역에 대해서 두세 군데를 선정을 해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이제 이해가 가고 제가 문화관광과장으로서 실행도 했던 사람으로서 저도 그 부분을 재활용하는 부분을 계속 생각을 했고 검토를 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틀같은 거는 좀 가능성이 있어요. 근데 이게 전구라고 그러죠 작은 전구, 불빛. 그건 대부분 중국산, 외부에서 그게 저렴합니다, 그게 하다 보니까 이게 저렴하게 저희가 하는 거구요.
그런 부분에서 그거는 재활용을 할수도 없고 그걸 풀어서 만약에 재활용을 다시 설치한다면 인건비가 더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타 지방도 틀같은 거는 다, 원래 틀이 다 고정으로 돼있는 부분이 되게 많아서 그거 다 사용하고 전구만 지속적으로 아트모양을 저희가 기획을 해서 올해에는 뭐 새가 날아가는 다른 뭐 예를 들어, 비유를 하면 그런 부분으로 조치를 해드리는 거구요.
근데 사실은 저희는 그런 입장이 이거를 고정물로 어디 세워놓을 수 있는 게 서창동이든 구도심이든 사실 없거든요.
이게 참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행사를 하게 되면 이 부분으로 해서 주민들한테 저희가 어떤 부분의 그런 따뜻하거나 어떤 위로나 이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행사를 하는 거고.
또 하나 소래포구 축제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물가도 올랐지만 행사비용이 거의 한 30%에서, 최하입니다, 40% 올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상태에서 지금 아까 축하개막공연하는 참여자들 있잖습니까, 뭐 가수들도. 그 메인 그 부분도 굉장히 올랐다는 거를 위원님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왜냐면 또 저희가 아무나 불러서 저희 행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도 문화관광의 업무를 하지 않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있을 때는 왜 굳이 이렇게 비싸게 할까라는 생각도 사실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무를 하다 보니 저희가 음성 뭐 축제라든지 대천에 축제를 가면 규모가 저희랑은 완전히 차이가 틀립니다.
예를 들면 소규모 영동포도축제를 해도, 사실은 별거 아니거든요, 근데 예산규모가 거의 20억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기존에 전 청장님 계실 때 연말에 지금 제야의밤 행사를 하고 뭐 이런 부분들 하는 부분들이 있었구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주민들 호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다 갇혀있다보니 하는 부분이 그래서 사실은 서창동에 공모사업도 시에서 매칭사업이 이런 부분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점점 더 확대해가는 그다음에 재료비가 넘으니까 기존에 1억 가지고는 또 어떤 컨셉을 못맞추니까, 그 지역에.
그래서 그 큰 지역에 컨셉에 맞추기 위해서 또 금액이 상승되고 하는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조금 이해해 주시고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반미선 위원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국장님 말씀하셔서 제가 한 말씀을 더 드릴게요.
제가 시골에 철원에를 가끔 가요, 철원군에
가면은 그쪽에도 화강에 1년에 한 번씩 되게되게 큰 축제를 합니다. 축제를 하는데 그 축제가 문제가 아니라 도로변에 나무에 다 이 루미나리에 거리처럼 등이 다 달려있어요.
근데 국장님 뭐 빨리 없어진다 그러는데 제가 1년 중에 한겨울 빼고는 항상 갑니다, 항상 가는데 그 등. 계속 유지되고 있어요. 물론 뭐 중간에 갈았는지 그거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서도.
그러다 보니까 밤에 컴컴하고 어두울때도 지나가는데 도로 전체 나무에다가 그 등을 달아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보기에 굉장히 좋고 좀 환한 느낌도 있고, 물론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불빛이 있으니까 뭐 수면 방해된다 이러면 할 말이 없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전혀 민원이 없었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이런 불빛축제라는 걸 했을 때는 좀 폐기하거나 몇 개월 단타로 하지 마시고 유지를 좀 해달라는 말씀이고 어찌됐거나 소래포구축제는 아무리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생각을 해도, 물가 올랐고 다 이해합니다, 다 올랐죠.
올랐지만 축제를 어찌보면 그런 먹거리나 이런 거를 다 축소를 시킨 거라고 밖에 저희들 생각이 안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은 조금 더 절약하셔야 될 거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제가 좀 했습니다.
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남동문화재단 직원이 신문에 났더라구요, 17명을 뽑았다라고. 맞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뽑지않았구요 직원 채용은 아직 하지 않았고 임원만 구성했습니다.
●반미선 위원
임원진만 구성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반미선 위원
몇 분이 와 계시죠, 지금 현재?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임원진이 지금 열일곱 분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렇죠, 그 열일곱 분에 대해서 신문에,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열일곱 부분에는 당연직 청장님과 우리 자치행정국장님 포함해서 열일곱 분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분들에 대한 좀 내역 좀 주시겠어요? 인건비 내역이라든가, 이름까지는 굳이 안하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경력,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네, 대표이사부분은 상임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들어가구요 비상임이사들은 인건비가 전혀 없습니다. 회의참석수당 1회 10만원
●반미선 위원
17명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좀 주시고 급여 나가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급여내역까지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추산으로 드리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연주 위원님.
○이연주 위원
네, 반갑습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 국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근데 우리가 뭐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또 지역의 인구수라든지 또 어떤 도시인지 그런 부분들이랑도 비교가 돼야되는 부분도 있는 거같애요. 왜냐면 우리 남동구에는 또 돌아가야될 예산이 또 많기 때문에.
네,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아까 과장님께서 체험프로그램에 3배 가량을 더 많이 투자를 예산을 잡았다고 말씀하셨잖습니까?
근데 체험프로그램같은 경우에 그럼 참여할 수 있는 인원수도 그만큼 3배 가량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될수 있습니다.
●이연주 위원
그리고 우리가 체험프로그램같은 경우에 어린아이라든지 또는 젊은층이라든지 이렇게 참여하는 부분이 더 많을 거 같애요.
그런데 사실 소래포구어구축제라고 하면 남녀노소, 어르신분들도 또 오셔 가지고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제 먹거리가 없어지고 체험부스가 많아짐으로 인해서 그런 부분에서 좀 소외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조금 들구요.
지난번에 제가 여쭤보긴 했었는데 유료로 진행되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이연주 위원
네, 체험부스가. 1인당 한 얼마 정도,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5천원 정도입니다.
●이연주 위원
5천원이요. 그럼 그 총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한 몇 명 정도라고 보세요? 한 3일 동안 축제 기간 동안에.
예상의 숫자는 한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자료 찾아봄)네, 체험프로그램은 저희가 소래놀이터같은 경우요 저희가, 소래놀이터꽃게잡이는 1일 한 4백, 3일 동안 480명 그리고 낚시같은 경우는 1일 600명씩 해서 1800명, 맨손대하잡이낚시같은 경우도 1일 600명씩 해서 180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연주 위원
그럼 거의 어쨌든 3일 동안 토탈로 치면 3천명 이상은 참여가 가능하다는 수치가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이연주 위원
그러면 그 1인당 만약에 5천원씩 하게 되면 그 수익은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수익은요 세입 처리합니다.
●이연주 위원
세입 처리.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세입 처리해서 축제 예산정산할 때 그 부분까지 전부 다 반영해서 정산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연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네, 일단은 어쨌든 이게 체험부스가 이건 어쨌든 수치적으로 3천명은 수용한다라는 뭐 그 정도의 수치지만 거기 체험부스가 보통 가면 기다리잖아요. 체험부스라는 프로그램 특성자체가 기다림으로 인해서 이 소래포구축제 자체가 예산은 이렇게 많이 편성은 했으나 사람들이 느끼기에 기다리고 또 5천원을 내고 참여하고 네, 그런 과정들이 예산대비 효과는 좋을 것인가 이런 부분에서 조금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거 같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이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 위원
네, 과장님, 반갑습니다, 김재남입니다.
기정액이 6억이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그렇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그리고 시비보조금 교부를 받아서 1억이 증가가 되신 거구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김재남 위원
그러면 그 6억에 대한 세부집행내역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저희가 사실은 시비 1억, 세부집행계획은 네, 있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계획이 있어요 6억에 대한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저희가 사실은 시비같은 경우는 시비를 작년 연말부터 내려주겠다고 교부 계획이 돼있었는데 올 상반기에 확정내시를 다 내려왔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이나 1회 추경에 담지 못하고 2회 추경에 담았구요.
그래서 저희는 7억에 준해서 사업계획을 받아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재남 위원
그러니까 6억에 대한 계획이 있다라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있습니다.
●김재남 위원
그 제가 자료 요청할 때는 7억에 대한 내용만 와서 6억에 대한 내역도 좀 자료로 주시구요.
그리고 이거 프로그램을 보니까 우리 소래수산물요리교실에 비용이 2200만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김재남 위원
아 이게 근데 그, 요리연구가 이혜정 선생님의 섭외비용이 거의 다 들어가있는지, 한 시간 강연하는데 2200만원이에요.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이거는요 섭외비용뿐 아니라 레시피를 별도로 개발을 합니다. 소래수산물을 가지고 더 맛있게 할 수 있는 수산물 요리를 레시피를 개발을 해서 그걸 그때 시연을 보여주실 거구요.
그리고 그 분만 하시는 게 아니고 우리 각 동에 주민들과 함께, 테이블을 그렇게 많이는 못하지만 한 40명, 20명 정도 참여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마련해서 거기에 따른 수산물 식재료까지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조리용구까지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김재남 위원
한 시간을 행사를 하는데 2200만원이 소요가 된다는 건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가구요.
아까 말씀하셨을 때 반미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답변으로 먹거리비용으로 발생되는 금액이 22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그거랑 이거랑 비교했을 때 이거는 한 시간 ㅍ로그램인데 2200만원인 거는 좀 과다하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먹거리비용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진행되는 부분이 아니고 시설 설치비에 대한 부분이고 상당 부분은 참여하는 자생단체라든지 상인회라든지 관계자분이 오셔서 그 요리를 직접 하면서 구매하는 형태기 때문에 수입부분도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뭐 이혜정 쉐프같은 경우도 유명 요리연구가이시기도 하고 그보다 더 급이 높은 뭐 김현석 쉐프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아니면 백종원 쉐프같은 경우도 고려를 했었는데 그 부분은 곱절이상으로 출연료가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김재남 위원
그러니깐요, 이거 현실적으로 봤을 때 1시간 강연을 받는다고 해서 음식솜씨가 향상이 될까요?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위원님, 제가 잠깐 보충설명을 좀 드려도 될까요.
●김재남 위원
네, 말씀하세요.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소래포구축제 아까 예산을 6억하고 7억 말씀하셨는데,
●김재남 위원
네.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저희는 소래포구축제 기초를 잡을 때 본예산에 저희가 6억을 세웠지만 편성을 했지만 1억에 대한 시비보조가 확정이 4월부터 얘기가 나와서 정해졌기 때문에 저희 초안 잡을 떄부터 7억으로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 6억에 대한 별도 계획은 없는 부분이구요 7억 전체에 대한 부분을 계획을 잡아서 여태까지 추진을 했던 거고 당연히 시비보조금은 의회에서 기존부터 통과될 줄 알고 사전에 그 부분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전임 의회서부터.
그랬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소래포구축제에서 먹거리부스 부분은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텐트하고 부대시설만 설치하고 나머지는 단체에서 들어오셔서 음식을 본인들이 하시고 하는 거에 비용은 저희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도 사실은 먹거리 설치를 하게 되면 체험부스를 저쪽으로 옮기면 됩니다.
그런데 체험부스는 줄어들겠죠.
사실은 저도 그 일을 했지만 저희가 먹거리부스를 하면서 사람이 더 머물 공간은 있습니다만은 그거에 대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가장 먹거리 부스를 이번에 없앤 이유는 코로나19가 확정되지 않,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구청에 행사를 먹거리 부스까지 하면서 대단위로 그렇게 했을 때 문제점을 검토한 사항이구요.
또 하나 지금 말씀하셨던 이혜정 쉐프 문제는 저희가 소래포구축제를 여태까지 저희가 대표축제라고는 하지만 문화관광부에서 지정축제가 아직 못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홍보나 어떤 국민들의 관심도에 대한 문제에 있다는 부분도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
이혜정 쉐프가 이 행사를 하게 되면 각 동별로 테이블이 다 설치가 됩니다. 1시간이지만 1시간 좀 더 걸릴 수도 있겠죠, 대부분?
그러면 우리 소래에서 나는 수산물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면 이게 유튜브로 방송이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구청에서 그냥 구청 누구 아무나 해서 유튜브를 방송하면 젊은세대나 주민들은 안봅니다.
하지만 이혜정 쉐프가 소래포구축제에 나와서 그 하나 네임벨류만으로도 그 구독자수가 10만 1000만 이렇게 100만 이렇게 갈 수 있거든요. 그러면 소래포구축제라는 게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홍보효과는 우리가 상상했던 거보다 더 많이 되는 거죠. 그리고 주민들, 예를 들면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활성화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한 번 잡은 거구요.
그 상태에서도 지금 각 동별로 테이블을 만들어서, 의회도 마찬가집니다, 의원님들 하나, 그래서 22개를 저희가 22개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20개 동하고, 단체하고 이런 부분들을 사실은 계획을 저희가 그렇게 처음부터 잡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솔직히 그냥 저희가 여담으로 이거는 속기록에 어떤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김장축제 기존에 할 때 김장 그 누구 전원주씨인가요 아무것도 안하지만 1000만원 드렸습니다.
근데 이거는 재료비까지 포함해서 2200만원이면 비싼 저희가 섭외가 아니거든요.
이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조금 저희가 소래포구축제를 활성화하고 남동구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게끔 도와주셨으면 하는 제가 바람을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일단 6억에 대한 세부내역은 없다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죠?
그리고 소래수산물요리교실 비용 대비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비용 대비 이 프로그램 시간이 너무 짧다, 그런 말씀을 드리구요.
이거에 대한 세부 계획서가 있나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세부 계획서는 별도는 없습니다.
●김재남 위원
별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기획사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부분이고 저희가 의지를 담는 부분만 기획사하고 조율해서 운영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정하는 부분이니다.
●김재남 위원
네, 그러면 이게 그, 대행업체에서 이렇게 준 프로그램대로 이렇게 움직이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저희하고 그 프로그램 제안,
●김재남 위원
같이 협의를 해서?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대행사에서 공모할 때 제안했던 프로그램에 저희가 진행방향이라든지 운영이 묘는 저희가 가미를 하는 겁니다.
●김재남 위원
세부 계획서가 없다, 라는 게 이해가 좀 안되네요?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기획사 통해서,
●김재남 위원
네네.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하는 부분들은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를 제출해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작년, 재작년에 제가 소래포구축제를 준비하다가 저희가 다른 태풍이나 이런 거 때문에 행사를 취소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행사가 비대면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못했었습니다.
그 과정에 사실은 그때부터 저희가 계획을 잡았던 겁니다.
이거는 기획사가 주관이 된 게 아니고 기획사가 선정되면 구에서 좀 컨셉을 몇 가지를 잡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얘기해서 반영한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22년도, 17년도 18년도 이렇게 보니까는 현실적으로 이 개·폐막 축하공연이 좀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22년도 거는 영상물제작비까지 해갖고 정확하게 딱 1억1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이거 좀 많이 비싼 거 같애요.
그리고 뭐 물론 뭐 인지도있는 가수들이 와서 공연도 하고 하는데 폐막축하공연에 섭외된 가수들은 소속사가 또 같은 소속사에요.
같은 소속사, 한 개 소속사에 어떻게 보면 밀어주기 섭외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구요.
사실은 제가 마지막으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소래축제는 분명히 그 지역상인들이 특수를 봅니다.
그런데 상인만 만족해하는 축제가 되면 안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 주변에 있는 지역주민들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불편함을 느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래포구축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그리고 소래포구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만족을 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진행을 좀 해주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알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지금 이 소래포구를 주관하는 기획사 있잖아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이유경 위원
선정을 2022년도 몇 월에 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6월, 7월초에 했습니다.
●이유경 위원
7월초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이유경 위원
그럼 확실히 소래포구축제를 할 수 있는 기간이어서 7월초에 선정하셨단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5월달에 저희가 방침을 받아서 대면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구요 그러면서 5월부터 주관 기획사와 그리고 평가위원들을 모집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7월초에 평가위원을 통해서 기획사가 선정됐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럼 평가위원은 몇 월달에 구성이 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평가위원 선정은 저희가 5월부터 6월중순까지 저희가 모집을 했었습니다. 평가위원을 모집을 했더니 120명 가량이 모집이 됐습니다.
그중에 적격 부적격자는 제외하고 적격자 중에서 주관 기획, 공모를 한 기획사들이 일곱 분을 추천해서 다빈도로 나온 위원 일곱 분이 위원으로 구성이 됐습니다. 구성시점도 7월초입니다.
●이유경 위원
이 기획사는 몇 군데서 왔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군데 왔었습니다.
●이유경 위원
이 기획사는 어디, 어디에 연고지를 두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인천에 있는 기획사로 저희가 입찰할 때 제한을 뒀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 소래포구가 어떻게 보면은 뭐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요. 거의 비슷한 거에 조금씩 틀려지는데, 우리 2018년도에는 예산이 얼마였어요, 소래포구축제?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2018년도에는 4억6천입니다.
●이유경 위원
4억6천이요. 그, 그다음에 여기서 더 예산을 올리려고 했는데 그때 우리가 비대면으로 되면서 그냥 삭감이 된 경우가 많았죠? 더, 그때 우리가 2019년도 할 때는 예산을 원래 얼마 잡고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2019년도는 7억으로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7억을 잡았는데 그때 우리가 태풍? 그때 날씨 때문에 못했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이유경 위원
그러니까 2019년도에는 7억을 잡았었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상 상황으로 못했다는 거예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이유경 위원
네, 그리고 예산같은 경우는 2021년도 시에서 주기로 약속을 했고 4월에 확정고시가 됐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이유경 위원
그죠? 그래서 7억으로 예산을 잡으신 거구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재남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김장축제는 그, 저희가 김장축제를 2년인가 3년 연속해서 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올해가 4회차입니다.
●이유경 위원
4회차죠. 제가 보기에는 이 김장축제를 소래포구축제에다 합친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합치진 않았습니다.
●이유경 위원
합치진 않았지만 어쨌든 올해는 안하, 올해는 못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니 올해도 진행합니다. 11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진행합니다.
●이유경 위원
11월에 또 해요?
그러면은 아, 11월에 진행을 하는데 여기다 또 김장을 넣었다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니 김장은 넣지 않았습니다.
●이유경 위원
아까 김장축제, 아니 김장 이렇게 아까 넣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이혜정 쉐프가 오셔서,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그거는 수산물을 소재로 하는 요리교실을, 요리강연을 하는 요리교실을 합니다.
●이유경 위원
아 이거는 김장이라기 보다, 아 수산물로 하는 요리교실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이유경 위원
그리고 김장축제는 따로 있구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따로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아, 이건 요리교실.
근데 이 요리교실을 하면 거기서 뭐 이렇게맛도 보고 그렇게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각 동에 대표님들의 오셔 가지고 저희가 테이블에서 쉐프와 따라서 요리를 직접 시연을 하고 만들어서 동 부스에 가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 제가 봤을 때 이 가장 큰 소래포구에서 가장 큰 나중에 불만이 될 수 있는 게 먹거리장터에요, 제가 봤을 때.
사실 우리가 여행을 가거나 어디로 가도 반은 먹는 거고 우리도 사실 야시장이나 뭐 이런 데 가는 이유가 또 먹는 거 때문에 가는 건데, 이거는 큰 아쉬움이 있고 그다음에 또 제가 전에도 다른 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아이들은 중간중간 배가 고프거나 그런데, 애들이 왜냐면 체험하다보면 게네들 데리고 나갔다가 들어오고 또 멀리 이동하기가 힘든데 그거에 대해서 보완 좀 하고 계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저희가 먹거리부스는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처음 방향을 잡을 때 코로나19부터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구요.
그리고 또 지역상권과 좀 연계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 부분을 없앴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이, 데리고 왔을 때 아이들이 수산물이라든지 회라든지 이걸 먹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이 많다는 여론들도 있고 저희 내부적인 검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린이놀이, 체험존 속에 먹거리 푸드트럭을 일부 좀 투입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소래포구가 끝나보면 모든 평가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제 조금 4년 전과 가장 큰 변화는 뭐 다른 거는 좀 체험프로그램 좀 늘리고 뭐 하는 거는 그렇다고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이 먹거리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가장 걱정이 되는데요 조금 푸드트럭 대수라도 조금 더 늘리던가 아니면은 이거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셔야 될 거 같애요.
왜냐면 소래포구축제를 아무리 잘해도 나중에 구민분들한테 원성을 들을 수 있는 이게 발단이 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소래포구축제가 오면서 먹거리가 없었던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 지역활성화는 지금까지 계속 해왔는데 갑자기 지역활성화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렇게 되면 음, 이거는, 네, 그래서 저는 가장 큰 걱정은 이거구요 사실 예산문제는 이제 작년에 시에서 주기로 결정하고 또 더 잘하라고 주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뭐 반납하고 이런 거는 그런 것보다 더 이렇게 어떡하면 더 잘 치를 수 있을지 아니면 사실 또 밤에 또 가장 중요한 게 조명이니까 그 조명에 또 많이 행복해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좀 다시 이렇게 잘 하셔가지고 잘 좋은 축제가 되고 또 이게 끝난 다음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이 힘드시겠지만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알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이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숙 위원님, 계속 질의해주십시오.
○김은숙 위원
네, 김은숙 위원입니다.
저는 소래포구축제 십수년 전부터 제가 거기 프로그램에 참여도 하고 심사위원으로도 하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제 그때부터 주의깊게 관심있게 지켜보다 보니깐 이게 지금 소래포구축제를 우리가 향후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가 문화관광형 축제로 우리가 승격을 받기 위해서 사실 지역축제를 하는 것, 이유가 가장 큰 이유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문화관광형축제를 하게 되면 우리가 선정이 되면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아마 예산이 크게 나오는 걸로 알거든요.
그래서 저는 각 지역에 뭐 제가 국제심판을 하다 보니까 각 지역에 축제나 이런 데를 굉장히 많이 다녀봤거든요.
근데 사실 7억이라는 돈이 그렇게 크다고는 생각 안들거든요.
근데 이제 이 7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서 소래포구축제를 여느냐 또 알차게 하느냐 그것도 중요하고 또 이렇게 해서 이게 얼마나 대외적으로 알려져서 문화관광형축제로 선정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더 알차게 잘 준비하셔서 잘 집행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연주 위원님, 계속 질의해주십시오.
○이연주 위원
네, 이연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래포구축제가 어쨌든 남동구의 축제로써 소래수산물요리교실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특화되어 있고 또 다른 외부 사람들이 보기에, 아 남동 소래포구축제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내년에도 한 번 기대해볼 수 있는 홍보효과는 되게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지역에 있는 축제들이 지역구민들에게 훨씬 더 호응을 얻고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이 스스로가 홍보하고 스스로가 사랑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참여라든지 구민들의 기대감도 되게 커야 된다고 보거든요.
아마 주민자치회라든지 동별로도 준비를 참여할 수 있게끔 이렇게 프로그램 계획이 되어 있다고 봤는데 근데 그 분들이랑 이렇게 통화를 하다 보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 이번에 다 축소가 돼서 뭐 어쨌다 계속 나오는 얘기가 뭐 먹거리장터라든지 그러니까 다 축소가 돼서 저희 뭐 별 거 준비할 거 없어요 뭐 이런 식의 반응들이 많은 거예요.
그러면 이미 구민들,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 소래포구축제 아 이제 드디어 열린대 기대감은 처음에 컸는데 점점점점 조금 기대감은 조금 자꾸 떨어지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잔치인데 이게 결국에는 결론적으로 외부에 뭔가 보이기에 좋은 그런 형태로 좀 흘러가는 부분들이 좀 아쉬움이 있는 거거든요.
사실 이게 지금 6억에서 플러스 1억해서 7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 근데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뭔가, 뭔가 다 축소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코로나19에 드디어 개방되는 축제이긴 하지만 뭐 축소된다고 한다면서 또는 기대감은 조금 적어져 있는데 그리고 이미 프로그램이나 홍보가 시작이 돼서 내용들을 보면은 뭐 먹거리장터도 없다고 그러고, 그런데 저희 들이 봤을 때 예산은 이미 지금 또 1억을 증액을 하는 부분인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괴리감이 조금 느껴진다라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이게 나중에 결과적으로 이 소래포구축제가 굉장히 잘됐다 굉장히 뭔가 반응들이 되게 좋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로서는 걱정이 되게 많은데, 네, 근데 저희들은 이미 이거를 뭐 증액을 해서 이런 부분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한다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많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물론 돈을 많이 들여서 크게 성대하게 하면 좋기야 좋겠죠. 근데 안에 있는 내용 프로그램은 주민들하고는 조금 괴리감이 있는 게, 네, 저희들이 이거를 증액을 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맞는 건지 고민을 계속 해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위원님, 축소되는 부분은 먹거리장터 부분과 그리고 전년과 비교했을 때 주민자치회 박람회 부스가 2개에서 1개로 축소되는 부분입니다. 그거 외에 프로그램이라든지 전부 대폭적으로 확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 부스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2개가, 통상 2개가 됐을 때는 동에서도 한 쪽은 좀 손님 접대용으로 해서 일반 관광객들이 좀 봤을 때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그런 광경들도 노출되는 부분도 있구요.
무엇보다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이 좀 축소되었기 때문에 동과 조율을 해서 저희가 1개로 했다는 부분이구요. 먹거리부분은 저희 인근에 부평풍물축제같은 경우도 뭐 먹거리, 음료, 그리고 애들 놀이기구까지 일절 축제장에 반입이 안됩니다.
네, 다 코로나로 인해서, 먹음으로서 마스크 벗고 대화하고 술 드시고 하게 되면은 제일 취약한 부분이라 저희가 축제를 준비하면서 그런 부분을 염려하고 할 수 없는 부분 좀 이해를 해주시구요.
말씀하신 축제가 좀 효율성있게 조금 만족, 구민들도 만족해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많이 준비했고 그 부분을 최선을 다해서 축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주 위원
네, 저는 소래포구축제가 정말 자리를 잘 잡았으면 좋겠고 또 우리 남동구, 인천의 남동구 소래포구 이렇게 해서 많은 지역에 알려졌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애정이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축제현장을 가게 되면 어느 지역이나 똑같긴 한데 일단은 주차난, 교통난,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특히 소래포구가 원래 또 그런 부분이 있는 곳이고.
그러니까 기대감도 큰데 이미 머릿속에 교통난 주차난 이렇게 생각을 하고 현장에 갔는데 현장에 가서 뭐 체험하는 것도 기다려, 주차하는 것도 기다려, 근데 먹을려면은 또 밖으로 나와, 또 다시 또 들어가, 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근데 지금도 보면은 뭐 개·폐막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많은 예산이 되어 있는, 원래 이런 부분도 홍보차원에서는 필요한 부분입니다만, 계속 걱정이 되는 거는 주민들, 또는 외부 손님들이 오셔가지고 알맹이가 탄탄해야 되는데, 특히 또 어떤 소래포구라는 특정 명이 있는 축제잖아요.
이런 향기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축제였으면 좋겠는데 이 프로그램 자체들을 봤을 때, 네, 그런 부분들이 예산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거든요.
네, 아무튼 소래포구축제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 거, 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이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박정하 위원님.
○박정하 위원
박정하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61페이지에 보면요 남동생활문화센터 조성에 관련된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과장님께 첫 번째 질의 드리면요 이게 원래 7월 30일에 준공예정이었다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11월 준공계획으로 변경된 거, 맞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맞습니다. 당초에는 6월말 준공예정이었는데요 네, 불가피하게, 네, 11월말 준공으로 연기됐습니다.
●박정하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사업비부족으로 공사가 중지된 건데 총공사가 중지된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7월부터, 4개월, 아 7월부터 7, 8, 9 3개월 중됩니다. 이번 예산이 반영되면.
●박정하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3개월 공사가 중지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박정하 위원
그럼 그 중지된 기간동안 혹시 발생되는 관리비라든지 중지됐을 때 어려움이 혹시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지금 공사가 중지되어서 현재로서는 뭐 공사 관리하시던 공사 소장님이랑 간부들 다 철수되어 있는 상태고 그렇다고 거기를 하절기에 언제 야간에도 비가 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장관리인력 1명을 배치를 해두고 있구요. 그리고 그간에 누수로 인해서 그 지하공간이 굉장히 습해서 빨리, 곰팡이가 더 이상 증식되지 않고 또 빠르게 건조를 해야지 다음 공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제습기라든지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고 있는 부분이라 빠르게 공사가 재개가 되고 준공이 돼야지, 사람이 또 이용을 하다 보면 건물들은 더 살아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빠른 공사 재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박정하 위원
이 지역이 구월1동이다 보니까 저의 지역, 제가 이제 책임을 지고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기대가 굉장히 큰데 8월에, 20년 8월에 계획이 수립이 됐는데 공사가 지금 지연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박정하 위원
근데 이게 계획부터 오래된 건물이면 지금도 방금 비가 한참 쏟아졌었는데요 그 비가 오면 오래된 건물은 누수가 발생하는 거는 누구나 다 아실 거예요, 저도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그럼 계획 때 미리 이거를 잡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구요.
죄송하지만 누수된 사진, 현장사진하구요 그다음에 누수의 정확한 위치, 면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정확한 위치 현황과 그다음에 지금까지 발생한 관리비 자료를 요청드리구요.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정회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정회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위원님들 정회, 네, 일단은 저희가 질의가 종료되고 나서 그리고나서 정회를 하는 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네, 이용우 위원님.
○이용우 위원
네, 과장님, 국장님 계실 때 우리 동료 위원님들 같이 계시니까 굉장히 이번에 소래축제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많은 중요성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우선은 참 그런 거 같애요, 저도 생각을 해보면 인천에 과연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무엇이 있을까 라고 한 번 생각을 해보았더니 송도에 맥주축제가 있을 듯 하구요 부평에 풍물대축제가 있을 거 같고 소래포구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참 남동구 소재에 소래포구가 있다라는 거는 지리적으로 굉장히 우리 남동구가 축복받은 지역이다 라고 생각을 우선 한 번 해봅니다.
제가 올해 7월 16일에 의장님과 함께 보령시 자매결연지 머드축제를 방문을 했습니다.
머드축제를 방문을 했는데 참, 참고로 이 가봤더니 머드밖에 없더라구요. 진짜 뭐 아무것도 별로 없고. 근데 방문자는 굉장히 많고.
와 근데 이게 또 봤더니 보령시에 인구가 10만 명이 안됩니다.
근데 우리 남동구는 52만의 인구를 갖고 있고 또 생태, 해양생태를 두고 있는 지역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다녀왔을 때 야 이 소래포구축제를 남동구의 축제가 아니라 인천의 축제, 또 더 커서는 문화관광형축제가 돼야 되는 것이 아닌가 도약을 할 때가 됐다 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똑같은 마음이세요.
소래포구축제에 대해서는 이의나 어떠한 건 없으세요.
근데 다만 어떠한 과정에 의한 어떠한 여러 가지의 의견들이 좀 생각이 차이들이 있으신 거같은데 단 하나 궁극적인 목적은 그 예산이 집행이 되었을 때 더 그만큼의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그리고 어떤 지역의 분들이 소외됨이 있거나 그런 게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신 거 같애요.
이제 그러다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와 이런 걸 해주셨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 한 번 드리고 싶어요, 과장님과 국장님께 어떠한 1억에 대한 예산 부분에 대한 대화들이 계속 나오고 계시잖아요.
그거는 충분히 이해를 해주십사 라고 생각이되는데 그만큼 남동구의 어떤 격을 올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좀 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조금 더 철저하고 조금 더 꼼꼼하게 우리가 좀 돼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한 번 해봅니다.
근데 이제 집행을 하시다 보면은 이 예산에 대한 부분 가지고 작은 것이 있고 좀 그거보다 더 큰 그림들의 무언가 대의적인 방향도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또 우리가 본연의 의원의 직분이 이렇다 보니까 이해를 해주시되 저희도 이제 정회 중에 조금 더 많은 저도 궁금한 또 다른 사항도 있고 하니까 정회 시에 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께서도 아마 이 축제에 대한 각 지역을 두고 계신 위원님들이시기 때문에 사랑과 애정이 좀 상당히 많으신 거 같습니다.
정회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이용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정회 전에 저도 질의 하나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소래포구축제 관련해서 업체선정과정서부터 간략하게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7월에 업체선정을 됐는데 그 업체선정 과정에서 이 지금 선정된 대표에 대해서 기존 박종효 구청장 선거캠프 본부장으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지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저희가 인수위 보고 끝나고 6월말에 저희가 추가자료가 있어서 그때 알게 됐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그러면은 그 상황에서 일단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우리 심사위원들 분들게 공지를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그런 사항은,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심사위원분들이 대부분 다 인천을 벗어난 외부 지역에 심사위원들로 위촉이 됐습니다, 선정이 됐습니다.
별도 뭐 이 업체에 대한 부분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을 해서,
●위원장 유광희
네, 물론 업체선정 과정에서는 투명하고, 투명하게 진행이 됐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축제에 이런 규모로나 봤을 때 선거캠프 전부터 계획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박종효 청장님도 아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추측입니다, 네,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인수위 과정에서 축제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그에 따라서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진행 절차에 대한 부분을 여쭤보시더라구요, 평가위원을 어떻게 선정되고 선정되는 과정이 어떠냐고 말씀하셔서 그대로 말씀, 제가 위원님께 설명드린대로 그대로 말씀드렸구요, 저 또한 진행과정에서 어떠한 저희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뭐정확하게 저희가 절차대로 진행되고 저희 진행에 개입의 여지가 조금도 없기 때문에 별도로 뭐 그 부분을 추가해서 염려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무 입장에서는 만약에 그게 이후에 알게됐을 때 아 이런 의혹들이 나올까봐 그건 염려스러운 부분은 사실은 조금 있었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물론 진행 과정에서는 투명하게 하셨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에 팩트는 사실 그 대표께서 선거캠프에 있었다라는 사실은 뭐 부정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네, 그러다보니 많은 얘기들도 사실 나왔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구요.
그리고 이 우리 축제를 처음에 계획을 했을 때 물론 이제 코로나 영향 때문에 그 기조로 우리 먹거리나 이런 거를 대폭 축소하려고 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사실 그러다가 이 입찰이 업체가 선정이 되고 그리고 나서 다시 먹거리는 코로나 계속 보셔서 그렇게 진행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예산, 전체 예산에 대해서 규모를 좀 기조에 맞게끔 계획을 세우려고 했던 계획은 없었습니까?
아 제 얘기는 어떤 거냐면 7억이 예산이 편성돼있으니까 7억에 대한 예산을 꼭 맞춰서 해야겠다, 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을 세우신 건지.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그에 맞춰서 예산 대비해서 사업계획을 세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규모를 코로나에 맞게끔 축소해서 하실 계획은 아예 의논조차 없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이개일
위원장님, 제가 잠깐 참고 설명 드리면 기본계획은 전임 청장님 계실 때 저희가 계획을 잡는데 토론과정에서 대면으로 확정을 해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때 당시에 시에서 1억 주는 거까지 확정이 돼있던, 구두상으로 확정이 돼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님께서도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저희도 그 계획을 잡고 그렇게 해서 지금 7월달에는 절차상으로 이뤄졌다라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일단은 질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 1시 30분에 속개하자는 위원 있음)
네, 정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유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점심시간에 책상에 자료를 주셔서 궁금한 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노무비가 2개월간 공사중지기간 동안에 노무비가 들어갔네요. 7월달에 1100만원이나?
이게 어떤 내용인지 좀,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7월에는 물 찬 부분에 대한 정리부분도 있었구요 그 곰팡이 부분을 좀 마감재를 최대한 살려보기 위해서 이런 부분들이 있었구요.
그리고 공사가 중지됨으로 인해서 현장에 있던 인부들이 전부 다 철수하면서 상주인력을 1명을 둬서 그 인력이 우천이라든지 이런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또 건물에 대한 안전관리 부분을 하기 위해서 들어갔던 부분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 노무비라는 말이 인건비였다고 제가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아, 상식적으로 노무비는 노무사 뭐 이런 쪽 관련된 비용이라고 저는 생각했었거든요.
인건비,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네.
●반미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공사가 중지가 되어 있는 과정에서 노무비는 중지되는 시간 내에 들어와야 된다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그렇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소래포구축제 대표님에 대해서는 우리 행정사무감사때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질의를 하는 거로 말씀을 드리구요.
혹시 그쯤에 우리 대표님을 증인신청으로 할 수 있는지는 과에서 한 번 확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래포구축제 물론 대표축제로서 성공을 하는 거를 저희 의원들은 당연히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축제에서 제가 의구심이 드는 거는 이게 좀 외향에 너무 치중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들구요.
그리고 우리 주민들이 보다 좀 많이 참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과 자체적으로는 계획을 세웠지만 보다 세심하게 우리 뭐 어려운 분들이시나 아니면 거기 찾아오지 못하는 분들도 저희가 직접 와서 모시고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과연 있나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혹시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금 혹시 계획을 하고 계시는 게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직접 참여해서 모시고 와서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또 일부 뭐 차량운송을 대야 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무상 차량제공부분에 있어서 선거법에도 저촉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검토하지 않았구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지금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뭐 스탬프투어라든지 그리고 SNS나 블로그를 통해서 저희가 비대면행사에 준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홍보를 열심히 해서 그런 부분까지 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네, 뭐 그 축제에 대해서는 홍보도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다양하고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성이 존재해야 된다는 거는 누구나 다 아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지만 다시 한 번 우리 과에서 세심하게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 번 더 체크를 해서 우리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소래포구축제에 와서 즐기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자치행정국장,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유재구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유재구입니다.
2022년도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98쪽이 되겠습니다, 예산서.
저희과 세입예산 총액은 기정액 6억6225만원보다 3억4690만원이 증액된 10억915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국고보조금 등 중에서 민방위교육운영비 기정액보다 41만원을 감액하였고 시도비보조금 등으로 민방위교육운영비 등 6개 사업비 기정액 5억2818만원보다 3억4731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으로 예산서 187쪽이 되겠습니다.
저희과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57억4209만원보다 5억3640만원이 증액된 62억7849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을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면 먼저 재난재해예방활동으로 재난예경보시스템 유지비를 기정액 400만원보다 700만원을 증액하였고 강우량계 재난예경보시설 사업비로 기정액보다 48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중앙부터 등 역학조사반 운영과 관련해서 장비임차료 등 사무관리비로 500만원을 신규 증액하였고 코로나19대응행정안내센터 운영 관련해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 기정액 6400만원보다 2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88쪽에 코로나19대응과 관련한 재택치료키트 배송비로 교부금으로 성립전경비 24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폭염예방활동지원비로 성립전경비 시비보조금 6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비로 스마트그늘막설치비 성립전경비 376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재해복구참여자보상과 관련한 사유재산피해재산지원금으로 기정액 4천만원보다 1억4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호우피해응급복구지원 시비보조금 성립전경비로 간석동 65-1 약산빌라 옹벽보수보강사업비로 35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중대재해예방대응사업 중 안전보건체계구축과 관련해서, 189쪽입니다, 안전보건의직무수행수수료를 기정액 1401만원 모두 감액하였으며 현업근로자사업장안전관리업무위탁수수료는 기정액 739만원보다 369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영상기반의 편리한 안전도시구현과 관련해서는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사업으로 비상벨설치사업비 시비보조금 성립전경비 1500만원을 신규 증액하였고 선별관제시스템 지능형관제시스템 설치비로 성립전경비 시비사업 시비보조금 2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민방위 운영과 관련해서는 민방위교육 훈련으로 지원민방위대육성 관련해서 기정액 366만원에서 137만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190쪽입니다.
저희과 행정운영경비와 관련해서 인건비로는 안전관리자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채용과 관련해서 기정액 4699만원에서 2263만원을 감액하였고 보건관리자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 인건비와 관련해서는 기정액 2417만원 모두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직무수행경비로 보건관리자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 직급보조비 69만8천원은 모두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광희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디어정보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정보과장 이원철
안녕하십니까, 미디어정보과장 이원철입니다.
미디어정보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부서 세입예산은 변동사항이 없으며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93쪽과 사항별설명서 53쪽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액 20억6480만원 대비 1460만원 증가한 20억794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2023년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의 사업에 대한 소프트웨어진흥법 제50조에 따른 과업심의위원회 개최를 위한 심사수당 50만원과 정전발생시에 안정적인 네트워크 및 시스템운영을 위한 무정전전원장치 축전지 교체를 위한 1400만원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하였고 부서인력운영비는 직급보조비 인상으로 인한 부족액 1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디어정보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광희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책기획국장, 미디어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1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7차 총무위원회는 9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자치행정국의 체육진흥과, 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재정경제국의 재무과, 세무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