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총무위원회 제1차 2021.02.18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윤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총무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2월 23일까지 총무위원회 소관 부서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월 24일에는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변인을 비롯한 4개 부서 소관 사항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장 김윤숙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대변인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대변인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준구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준구입니다.
대변인실 소관 2021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대원 홍보기획팀장입니다.
황현숙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보고서 7쪽부터 8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현재 대변인실은 2개팀으로 정원 8명, 현원 7명이며 시간선택임기제 1명과 무기계약직 1명이 별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1년 대변인실 예산은 총 6억6700만원이며 기타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구정홍보 강화입니다.
대변인실에서는 주요 구정에 대한 전략적, 선제적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보도자료 모니터링을 통해 언론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먼저 소래포구축제, 김장한마당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행정예고를 강화해 선제적 구정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구정 성과에 대한 연속 기획보도를 추진하고 이슈 및 주요 주민 관심사항에 대한 칼럼을 배포하며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별 특성에 맞는 보도자료 배부 등으로 언론사 니즈에 맞춘 취재 지원을 강화해 언론사와의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2쪽입니다.
주요 구정 현황 보고에 대한 보도자료 스크랩 등 신속한 모니터링 활동과 모바일 정보 공유로 능동적인 언론 대응체계를 구축해 구정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효과적 홍보마케팅 추진입니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해 남동구의 명소라든지 행사 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방송 시기와 홍보 사안의 특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선택함으로써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함께 미래를 여는 남동구 홍보영상 제작입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해 각 분야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영상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제작한 영상은 구 행사나 축제 등에 송출함으로써 구민의 구정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영어 버전으로 만들어 관내 기업의 해외 투자설명회 등에도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다양한 채널 활용 구민 체감 홍보 확대입니다.
홍보 방식의 다양화와 구민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로 살기 좋은 남동구의 이미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먼저 모바일 Push 메시지를 활용한 구정 홍보입니다.
SK사 전자지갑 및 OK캐시백을 활용해 연령이나 지역 등 계층별 핀셋 홍보로 홍보효과를 극대화를 꾀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다음으로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구정홍보 강화입니다.
인천지하철이나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구정 홍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용객에게는 반복적인 구정 소식 노출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의 경우 타 지역 주민에게도 홍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 방송의 주요 구정 홍보 사항을 송출함으로써 긍정적인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구정소식지인 남동사람들 발간 및 전자소식지 모바일 남동사람들을 제작, 배포할 계획입니다.
기존 지면으로 발간되는 남동사람들은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신규로 제작되는 전자소식지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정보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소식지는 문자 메시지 형태로 배포 즉시 확인이 가능하며 지역 커뮤니티나 SNS의 공유 기능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대변인실 특수시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활발한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인투인 홍보입니다.
인천 지역 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남동구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커뮤니티 내에 남동구 전용 게시판을 생성하고 회원 관심사와 요구사항에 맞는 구정 홍보물을 올린 후 댓글 등을 활용한 양방향 피드백을 통해 구민 니즈를 파악하고 다음 홍보 전략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구민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홍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2021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반갑습니다, 대변인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겠지요?
●대변인 김준구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반미선 위원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딴 게 아니라 우리 올 초에 좀 불미스러운 일로 의회가 기사에 언론에 났었죠.
근데 오늘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도 제가 보니까 대변인실의 역할이라는 것은 언론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또 구의회 홍보, 또 구청의 홍보 이런 겁니다,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
●반미선 위원
그렇지만 의회의 역할에 대한 부분도 대변인실에서 무시하실 수는 없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반미선 위원
의회와의 소통도 중요한 것 같고 또한 언론에 비춰지는 우리 남동구청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언론에 비춰지는 의회의 모습도 대변인실에서는 관리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 김준구
저희는 집행부뿐만 아니라 의회 관련 부정적인 기사 자체가 일반 저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타 지역, 외부 다른 지자체까지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희 대변인실에서 그런 거를 관리하고 또 방어하는 측면에서는 저희가 필수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 이번에 기사화 됐던 것은 대변인실에서는 관여한 부분이 있으셨나요?
●대변인 김준구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반미선 위원
우리 남동구의회에 대한 좋지 않은 기사, 연합뉴스, YTN, 일부 신문사까지 다 났었잖아요, 그죠?
●대변인 김준구
제가 알기로는 의회에서도 그걸 취소하신 걸로 알고 있고 근데 일단 계획했다는 거는 제가 들었기 때문에 따로 어떻게 이거를,
●반미선 위원
대응은 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인가요?
●대변인 김준구
대응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게 아마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면 확인은 하셨고 대응을 하고자는 했다는 노력은 하셨다라는 거겠죠?
●대변인 김준구
대응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표현이,
●반미선 위원
할 수가 없었다?
●대변인 김준구
네, 맞을 것 같습니다.
●반미선 위원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았다라고 저희가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대변인 김준구
네, 결론적으론 뭐 그런 모양새가 된 거는 같습니다.
●반미선 위원
아까 대변인실 첫 번째 말씀도 의회나 구청에 비춰지는, 외부에 비춰지는 모습이 중요하시잖아요.
물론 그게 비교시찰이나 연수이든지간에 의회 입장에서는 연례적으로 할 수 있는 행사였었고 물론 그때 저희들도 회의 과정에서도 물론 코로나 상황을 봐야 되는 거였고 코로나가 당연히 지금 같이 이렇게 올라가면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거는 어느 의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 사항이었어요.
근데 그 비춰지는 모습이 굉장히 좋지 않게 비춰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다음에라도 또 있을 수 있잖아요, 그죠?
대변인실의 업무가 언론과 밀접한 관련도 있으시고 또 의회 이미지를 올려야 되는 입장도 있으시니까 추후에 이런 문제가 있지 않도록 언론사 미리미리 좀 스크리닝 좀 하시고 해서 이러한 일이 막상 터졌을 때도 좀 대응을 신중하게 좀 하지 않았다라는 의미보다는 신중하게 하셔서 이런 부분에 대한 대응을 좀 하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전 그 생각을 합니다.
●대변인 김준구
언론 보도 전에 사실 저희 대변인실에서 사전에 뭐 의회 쪽에서 협조 요청이라든지 그런 것도 전혀 없었고요, 사실.
그래서 이미 보도되고 나서 저희도 아는 상황이었고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미 보도가 됐었고 대변인실 말씀은 뭐 언론에 대해서 더 이상은 할 이유가 없었다고 하시는데 이 다음이라도 이런 유사한 일이 생겼을 때는 대변인실의 역할이 의회와 구청에 대한 언론에 대한 자료와 감시를 하시는 역할을 하시는 거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신경 좀 쓰시라는 말씀입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래서 다음에는 이런 사항이 있을 때도 대변인실 그냥 손 놓고 있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좀 개입하셔서 정리를 하실 수 있는 방안을 만드시라는 의미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 부분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반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저도 우리 언론사에 났던 거에 대해서 대변인님 말씀을 드릴게요.
물론 언론인분들이 기사 쓸 순 있어요. 하지만 저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 기사에 보면 총무위원회 이제 한 명이 안 간다고 되어 있어요.
근데 그렇지 않고요, 간다고 하신 분들이 세 명이고 너무 터무니가 없어서 안 밝힌 의원 분들이 나머지세요, 그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금 제가 무슨 소리를 들었냐면 그 언론사 제보를 제가 했대요, 소문에.
난 안 간다고 그랬으니까, 처음부터.
내가 제보했다는 거예요.
너무 기가 막혀요, 제가 그 분한테 전화할려고 했어요.
내가 이런 오해를 받고 있으니 누군지 나한테 말해줘라. 제가요 카톡방 다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근데 그러면 이게 사실 의원들이 지금 얼마나 불신이 서로 커졌는지 알아요. 이게 내부고발이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의원들끼리.
그 분 지금 듣고 계시면 제 방으로 오세요, 궁금하면.
근데 제가 왜 또 그렇게 못하냐면 또 정말 제가 억울해가지고 그렇게 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그래도 동료 의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로서로 지금 총무위원회나 어디 우리 의원님들도 제발 좀 객관적으로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하여튼 이제 문제는 뭐냐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썼다는 거예요.
그 카톡방을 보면 다 알게 돼 있어요.
하지만 제가 공개하지 않는 거예요.
지금 듣고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제 대변인실에 전달하고 싶은 거는 이제 기사를 쓸 때 사실여부를 확실하게 하고 누구의 한 사람의 말이나 몇 사람의 말만 들을 게 아니고 각 개인, 여기는 지금 17명 중에 15명이 간다고 그랬으면 15명이 다 지금 이제 불명예스러운 일이 된 건데 확인을 하고 썼으면은, 나한테 전화 왔으면 제가 이차저차 사실대로 제 입장을 얘기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했던 의원들까지 지금 다 몰아가지고 그렇게 된 거예요.
저는 이제 우리 기자 분들하고 같이 커뮤니케이션이 있으시니까 이제 기사를 쓸 때 물론 우리가 다 써라 쓰지마 이렇게 할 순 없지만 정말 사실여부는 확실히 확인하고 그렇게 썼으면 좋겠어요.
●대변인 김준구
그래서 방금 말씀드렸지만 취재, 사실 기사 나가기 전에 취재 상황일 경우에 저희 의회건 의원님들이시건 그런 전화를 받으면 대변인실에 알려주시면 사전에 기자들하고 공유를 하고 서로 소통을 해서 조정을 하던가 뭐 팩트를 확인하던가 그런 절차를 거칠 수가 있거든요.
이번 같은 경우에 그런 게 많이 생략됐던 느낌입니다.
●이유경 위원
저한테 전화가 왔으면 제가 설명을 했겠죠.
설명을 했겠지만 저한테 전화가 온 게 없고 저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봤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경우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런 거는 사실을 잘 확인하고 이제 쓰도록 쓰거나 아니면 정말로 사실 사람이라는 게 그 앞에 제목이나 기사를 쓸 때도 제목이나 이게 좀 저는 수위가 이번에는 심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대변인 어쨌든 커뮤니케이션은 계속 하셔야 되니까 사실여부나 아니면 기사 쓸 때 그런 제목이나 인제 너무 구민들이, 물론 기사라는 게 쓰다보면은 제목을 확 띄게 그렇게 할려고 그런 마음이 있었을 수 있지만은 그래도 이제 그런 거는 좀 이렇게 기사 내용이 중요한 거지 타이틀로 이목을 끄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는 대변인님이 잘 소통을 해주시고 우리 기자 분들도 이제 기사를 쓰실 때는 잘 확인하셔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업무보고 하셨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정신 나간 의원들한테 업무보고한 소감이 어떻습니까?
●대변인 김준구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의원들이 정신 나간 의원이래며.
정신 나간 의원들한테 업무보고한 소감이 어떠냐구요.
●대변인 김준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희 구의회건 국회건 다 마찬가지,
●신동섭 위원
정신 나간 의원들한테 업무보고할 이유가 없었을텐데.
대변인님.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거기에 코멘트를 안 하시겠다는 거죠?
●대변인 김준구
무슨 말씀, 정확하게 제가 이해를 못해서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지를.
●신동섭 위원
그 기사 보셨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 기사는 봤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정신 나간 의원이잖아.
●대변인 김준구
......,
●신동섭 위원
그리고 인제 대변인님한테 내가 좀 따지고 싶은 게 뭐냐면 우리가 2021년도 예산 심의 의결할 때 우리가 모바일 Push 메시지 활용 구정 홍보를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 두 분이서 이거에 좀 문제점에 시연상 문제가 있다라고 제기하니까 바로 그 분이 오셔가지고 이 예산이 5천만원 예산 아닙니까?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그런 거는 어떻게 그렇게 신속하게 대응이 되는데 이렇게 정신 나간 의원, 남동구의원 전체가 의원이 거의 정신 나간 의원으로 돼버렸는데 이런 거는 왜 빨리 대응을 못해줬습니까?
●대변인 김준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전에 아마 기사를 썼던 기자도 의회사무국이나 의원님들한테 아마 전화를 취재를 할 때 전화를 당사자들한테 안 할 순 없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좀 미리 대변인실과 서로 좀 커뮤니케이션이 좀 있었으면 저희도 좀 방어를 했을텐데,
●신동섭 위원
아니 근데 이제 제가 대변인한테 말씀드린 거는 그 기자분하고 대변인님이 여기 우리 구청 소속의 공무원이 되기 전에 그 소속과 관련해서 친분이 있었던 데 아닙니까?
●대변인 김준구
지금 뭐 인천에 출입하는, 인천에 있는 기자 중에서 저랑 친분이 없는 기자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특히 더 오시기 전에 거기 소속이었었던 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렇다면 다른 출입기자보다는 더 대변인님이 의사소통하는데 쉬운 분, 쉽다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의사를 전달하는데 용이했었다고 보는데.
●대변인 김준구
그거를 사전에 좀 알았으면 저는 그걸 나중에 알아서요, 사실.
취재 과정 중간도 한참 지나고 나서 나중에 알아서,
●신동섭 위원
시차를 얘기하면 우리가 모바일 Push 메시지 활용 구정홍보 예산을 다룰 때는 바로 시차를 거의 한 몇 분, 우리가 쉬는 시간에 찾아왔어요, 그 분이.
그럼 이 기사가 뜰래면 전에 기사를 하는 거 아닙니까, 또 편집 단계도 있고.
이거에 대해서는 기사에 접근하는데 굉장히 어려웠었다라고, 이거 모바일 Push 메시지 활용 예산 다룰 때는 신속적으로 그 분이 대응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우리 의원들이 기분이 안 좋은 거예요.
어쨌든 우리 반미선 위원님이 할 때 우리 대변인 쪽에서 볼 때는 우리 의회도 가족으로 본다고 얘기하셨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애요, 실제 행동은.
●대변인 김준구
사실 얼마전, 근무할 때도 언론 쪽에서 사실 취재가 들어오면 어떤 건이건 간에 의원님들 개인 신상 문제건 의회에 관련 문제건 그러면 담당, 의원님들이건 사무처에 전화가 저한테 옵니다, 일단.
이게 상황이 지금 이렇게 됐는데 그런 상황을 좀 막던지 아니면 좀 강도를 낮출 수 있겠느냐, 그러면 저는 보통 절차를 그렇게 진행하거든요.
그러면 그 다음에 저는 기자한테 전화를 하고 그 기자랑 통화한 다음에 위에 데스크까지 전화를 해서 최소한 좀 농도를 낮출 정도까지는 제가 하거든요.
근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제가 너무 늦게 알았고 상황을요.
그런 점이 좀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혹시 우리가 2021년도 대변인 쪽에 예산을 심의 의결할 때 예산을 삭감한 거에 대한 감정도 있는 거예요?
●대변인 김준구
의원님들 입장에선 아무래도 혈세이기 때문에 최대한 아끼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 충분히 십분 이해합니다.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저희 쪽 입장도 주민들을 위한 홍보고 행사고 또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사업을 벌일려고 한 입장이었고요, 저는 뭐 서로 간에 의견이 상충될 뿐이지 그렇게 뭐 목표는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역 주민들 잘 살게 하는 게 목표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동섭 위원
우리가 2021년도 예산할 때도 모바일 Push 메시지 할 때 대변인님의 의견을 존중해가지고 우리가 의원들 사이에도 난상 토론이 있었지만 이거에 대한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의원들도 다수가 있었어요.
그러고서 서로 간에 어쨌든 남동구를 위해서 일하니까 우리가 예산을 세워드렸잖아요, 심의의결 해줬잖아요.
그런데 내가 뭐 기자 분들의 순수한 직업이나 직업윤리까지 터치하고 싶진 않지만 어휘를 씀에 있어서도 다양한 어휘가 있잖아요.
그리고 이거 예산을 다룰 때는 시분초를 촌각을 다퉈서 여기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장실까지 들어와서 말야, 네? 발언한 의원들한테 말야 쫓아다니면서 해서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거 할 때는 이 기사가 나올 때는 의원 간에 분란을 일으키고 그 다음에 어휘를 이렇게 안 하더래도 충분히 기사를 쓸 수 있음에도, 그래서 나는 이 시점에서 정신 나간 의원들한테 대변인 쪽에서 뭐하러 업무보고를 하냐 이거에요.
보이코트를 해야지.
●대변인 김준구
아까 OK캐시백 같은 경우엔 언론사에 지역 언론사가 사실 끼어 있는 문제고요, 그래서 그렇게 신속하게 대응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쪽에서 뭐 따로 작업하거나 그런 건 전혀 없고요.
●신동섭 위원
아이, 그렇죠.
어쨌든 대변인님이 소속했었던 그 쪽 아닙니까?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그런 때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만 주관적 입장에 색안경을 끼고 볼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대변인 김준구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신동섭 위원
이게 공개입찰로 했어요?
이 회사만 해야 되요?
●대변인 김준구
그거를 가지고 있는 이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데가 SK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그런 겁니다.
●신동섭 위원
거기뿐이 없어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공개입찰하는 게 수의계약으로 한 거예요?
●대변인 김준구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게.
●신동섭 위원
수의계약으로 한 거예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어쨌든 다시 한 번 제가 재차 묻는데 정신 나간 의원들한테 업무보고 한 거에 대한 소감을 간단하게 얘기해 보세요.
●대변인 김준구
저는 뭐 정신 나간 의원님이라곤 생각하지 않고요.
늘 지역 주민 대표 분들이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저희 집행부와 의회와의 충돌되는 면, 예산 측면에서는 물론 상충되는 면이 좀 있긴 하지만 결국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하고 또 잘 살기 위해서 다 노력하고자 하는 그 목적은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동섭 위원
하여튼 제가 이게 자꾸만 길어지면 기사에 대한 반감에 의해서 대변인님한테 억양 높은 얘길 했다는 걸로 비추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의 예산은 거의 구비가 100%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구청장의 구정 홍보라든가 그 다음에 우리 행정 서비스에 대한 홍보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서 신규사업, 거의 다 해드렸잖아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식으로 청장, 구청장에 대한 기사에 대해서는 조그만 조그만 나쁜 기사가 안 나오도록 컨트롤 해주면서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신 나간 의원으로 치부해도 그냥 수수방관하는 거에 대해서 앞으로 나는 제 개인적으로 우리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밀 겁니다.
그거의 책임은 대변인 쪽에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대변인 김준구
위원님 하신 말씀 중에서 하나 좀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요,
●신동섭 위원
오해 안해요.
●대변인 김준구
아까 정신 나가 그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언론사 시스템 구조가 기사 내용은 취재 기자가 기사를 쓰지만 제목은 편집기자가 따로 답니다.
제목 다는 기자가 따로 있고 기사 취재 쓴 기자가 따로 있는 상황입니다, 어디 언론사건 다요.
●신동섭 위원
아니 저도, 그렇게 자꾸만 하시면 저를 우습게 보시는건데 이 기사를 쓴 기자가 그 어휘를 쓴 강도가 너무 셌을 때 편집실에서 그거를 누그리는 편집은 할 수 있지만,
●대변인 김준구
저는 취재,
●신동섭 위원
거꾸로 가는 편집을 한다,
●대변인 김준구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신동섭 위원
그거는 거의 있을 수가 없어요.
●대변인 김준구
취재 과정에서,
●신동섭 위원
그건 대변인님의 그냥 의원에 대한 그냥 좋은 쪽으로 얘기하는 거, 그 이상 들리지도 않아요.
●대변인 김준구
취재 과정에서 의회 의원님들이나 의회사무국에서 전화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돌아가는 상황을 전혀 몰랐었던 상황인 거고요,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런데 예산에 대해서 의원들이 2021년도 예산을 다룰 때는 수분초를 다퉈서 우리 의원들이 모이는 위원장실에 들어오고 이 기사가 나올 때는 전혀 몰랐다고 그러니까.
모든 일에는 똑같은 잣대가 드리워져야 되잖아요, 대변인님.
좋아요, 더 이상 뭐 소감은 밝히지 못하겠다 이거죠?
소감 한 번 밝혀보세요.
●대변인 김준구
저는 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생각은 하지 않고요,
●신동섭 위원
정신 나간 의원은 아니어서 업무보고 했다,
●대변인 김준구
지역 주민을 대표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늘.
●신동섭 위원
그러면 지금 정신 나간 의원이 아니었다고 보시니까 한 번 그 기자님한테 그거는 좀 너무 과하지 않았냐,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그러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리고 또 내가 우리 반미선이나 이유경이나 나 위원, 신동섭 위원이 이렇게 발언한 거에 대해서 그 분이 봐서 또 과하다 그러면 제 방으로 한번 오시라고 그러세요.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면 차 한 잔 마시면서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자, 어쨌든 12페이지 업무보고에 적극적 언론 대응 체계 구축이란 게 있어요.
2021년 2월 10일날 인천일보 기사 보셨죠?
광역자치구 69곳 중 인천시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을 평가한 결과 남동구가 37위로 나타났다, 그 기사 보신 적 있죠?
●대변인 김준구
네, 기억은 납니다.
●신동섭 위원
한국일보 2020년도 기사에 재정 및 행정서비스 평가결과 광역자치구 69곳 중 인천광역시 남동구 60위, 이 기사도 본 적 있어요?
●대변인 김준구
제목 정도는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이거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 코멘트를 한 번 해보세요, 위원들한테.
●대변인 김준구
집행부 각 지자체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든지 평가는 보는 눈에 따라서 다 다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검증했던 곳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정적인 기사도 있는 반면에 최근에 지금 인천시에서 발표했지 않습니까, 10개 군구 종합평가에서 저희가 남동구가 3년 연속 1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 보면 뭐 그렇게 안 좋은 쪽만 보기 보다,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 대변인님.
2021년 2월 10일자 인천일보 기사는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50개 지표를 평가한 FI 2019를 토대로 했다, 이게 부정적인, 행안부가 부정적인 기관이에요?
●대변인 김준구
아니죠, 남동구 입장에서 봤을 땐 좀 안 좋은 기사가 날 수 있겠지만,
●신동섭 위원
아니 행안부가 이렇게 평가한 자료를 토대로 해서 기사화 한 거를 이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봐요?
●대변인 김준구
행안부에선 그렇게 평가를 했겠지만 얼마전 인천시에서도 발표했지 않습니까, 저희가 1등 아닙니까?
●신동섭 위원
시 단위에서 10개 군구를 평가한 거 하고 어떻게 행안부 243개 지자체 평가한 거 하고 비교를 합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지금,
●대변인 김준구
행안부에서 재정건전성,
●신동섭 위원
제가 대변인님 위원 본인한테 답변하는 거 보면 적극적 언론 대응 체계 구축이 남동구 구청장만을 위한 언론 체계 구축이에요.
●대변인 김준구
구청장,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이런 기사가 막 나오고 그러는 거예요.
●대변인 김준구
구청장뿐만 아니라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신동섭 위원
의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는데 이런 기사가 나갈 수 있습니까?
본인이 구청 공무원으로 오기 전에 근무했었던 곳인데.
●대변인 김준구
내용을 사전에 알아야지 방어를 할 거 아닙니까, 제 입장에서는요.
근데 초기에 전혀,
●신동섭 위원
근데 5천만원짜리 모바일 Push 예산할 때는 어떻게 수분초를 다퉈서 총무위원회 위원장실로 오냐구요.
●대변인 김준구
그거는 의회에서 생방송이 나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무나 핸드폰 하나면 다 볼 수 있잖아요, 생방송으로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랬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 분이 스스로 알아서 왔다.
대변인님아 야, 큰일 났다, 니네 이거 예산 깎일 것 같다 그래서 오라고 그런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그런 건 아니고요.
●신동섭 위원
그런 건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그런 건 아닙니다.
●신동섭 위원
혹시 직원들 중에 그러지 않았나?
●대변인 김준구
제가 친한 기자들도 사실 남동구라든지 집행부 개별 사업에 흠집을 내는 기자들은 많이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대변인님, 대변인님은 모르겠어요 대변인님은 안 그랬지만 직원들 중에 작년에 우리가 사회적 협동조합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했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모 기자들한테 전화해서 되도록 오지말라는 역할도 하는 게 대변인실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그거는 제가 직원들한테 확인해봤는데 그거는 없는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위원들한테 왜 거짓말시켜요.
진짜 나는,
●대변인 김준구
물론 저는 한 적이 없고요,
●신동섭 위원
확인한 바가 있는데.
●대변인 김준구
직원 분들도 확인을 했더니 그런 적 없는 걸로 다 확인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자꾸만 이거 행안부에서 평가한 자료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대변인의 잣대로 볼 때 내가 볼 때는 적극적 언론적 체계 구축 계속사업이에요, 이게. 구비 100% 예산에.
이거 구청장과 구청장만을 위한 언론 체계 구축이라면 이 예산에 대해서 의원들이 심의 의결할 때 철저하게 검증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신규사업도 마찬가지고.
하여튼 간에 본 위원이 얘기한 거에 대해서 아시고 아까매 인천일보 기사에 대해서는 자꾸만 그런 식으로 위원들한테 답변하시면 안 된다, 행안부라는 거는 243개 지자체의 최고의 상위 기관이고 모든 업무를 거기서 관장하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그리고 그거를 인천시 군구 10개 군구 평가한 대상 하나 받았다고 그거하고 똑같이 보시면 안 되는 거예요.
●대변인 김준구
아까 행안부 자료는 재정건전성만 평가를 했겠죠, 물론.
재정건전성만 기준으로 놓고 봤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걸 다 총괄해서 발표 난 게 이번에 인천시 발표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신동섭 위원
인천시 하고 FI 2019 토대로 한 재정건전성, 계획성, 효율성 이거 하고 똑같은 잣대로 보지 마시라고.
그런 걸로 하면 적극적 언론 대응 체계의 잣대가 굉장히 삐뚤은 언론관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에요.
좋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2021년도 첫 업무보고인데 과한 거에 대해서는 대변인 또 이해해 주시고,
●대변인 김준구
네.
●신동섭 위원
어쨌든 우리 남동구 여기 위원들이 업무보고는 정신 나간 의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하신 거고,
●대변인 김준구
네네.
●신동섭 위원
고거에 대해서는 추후에 한 번 기자분하고 얘기를 하시고 그 분들도 우리 의원들이 너무 과했다 하면 저희들하고 한 번 얘기를 하게 해주십시오.
●대변인 김준구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 다음에 이 언론 대응이 의회도 가족 패밀리로 생각하는 그런 언론 체계 구축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걸,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잣대를 드릴 때 균형있게 해달라, 그 다음에 본 위원은 이렇습니다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정확한 잣대를 들이밀겠다, 그거를 대변인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대변인님.
●대변인 김준구
네.
●위원장 김윤숙
여러 번 답변하실 때 연락이 없었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저희가 확정이 난 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그 기사 머리가 정신나간이란 단어를 사용할 거라는 거는 상상도 못했고요, 그 기사 이후에 2차 기사가 속보라고 떴어요, 속보라는 기사는 어떨 때 사용을 하나요?
●대변인 김준구
보통 첫 보도가 나가고 나서 상황이 바뀌거나 조금 더 진척이 됐거나 그런 경우에 보통 속보를 씁니다.
●위원장 김윤숙
그 기사에 대해서 속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기사를 내야 되는지. 그리고 대변인실에서 사전에 연락을 안 했다라는 거는 1차 기사가 난 이후에도 대변인실에서 그러면 의회에 연락을 해온 적은 있으셨나요?
●대변인 김준구
저도 사실 기사가 나가고 나서 구체적인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된 상황이었었고요, 처음에 기자가 물론 취재하면서 저한테 어디 뭐 가냐 뭐 그런 넌지시 물어보긴 했었지만 나는 모른다, 잘 모르겠다 그 정도만 답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윤숙
저희도 첫 번째 기사가 나가기 전에는 그런 기사가 나갈 지는 상상도 못했고요, 확정이 된 것도 없었는데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났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지금 전체적으로 마음이 불편하신 부분이 있어요, 많이.
지금 여기에서 다 드러내시지는 않았지만 그런 마음인데 대변인실에서도 이번 건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차후에라도 이런 일이 또 반복적으로, 저희도 물론 조심은 해야 되겠지만 그런 거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네, 죄송합니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실 업무보고가 굉장히 지금 한 가지에 계속 치우쳐 있어서 계속 질문이 오고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의원들이 굉장히 불쾌했다는 거를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도 이거를 보면서 불쾌한 거 중에 하나가 자꾸 그전에 했던 거 하고 자꾸 연관이 돼서 더 굉장히 불쾌합니다.
제가 그 전에 했을 때 우리에서 사업비가 나가기 때문에 언론사별 몇 군데냐, 얼마가 나가느냐, 그 다음에 그만큼 나가기 때문에 구독자 수가 얼만큼 되느냐 그걸 자료요구를 했을 때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다음날 바로 오셨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이정순 위원
바로 오셔가지고 언론사들 기자들께서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신다, 무슨 줄세우기를 하는 거냐 의회에서.
이런 식으로 진짜 과대하게 해석을 하셔가지고 저한테 따지듯이 오셨어요. 그래서 저는 분명히 그걸 자료요구를 했을 때 대변인님께서 가능하다 그래서 저는 요구를 했는데 그렇게 언론인들을 그렇게 대변하듯이 오셔서 그렇게 하셔가지고 저는 또 어디다가 발표할 것도 아니고 제가 참고로 할 건데 그게 불쾌하느냐 그랬더니 굉장히 대변하듯이 언론사들 대변하듯이 그렇게 하셔가지고 그럼 됐다, 그렇게까지 과대 불쾌하게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했는데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그런 언론사들까지도 이렇게 대변하는 그런 입장인데 우리 남동구의회 정신 나간 의원들 이렇게 나갔을 때는 물론 첫 번째는 못 보셨다고 하지만은요 그 다음날 속보로 나가고 여기 저기 언론사에서 계속 나갔어요.
그런 것까지도 막지 못했다는 거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굉장히 소홀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거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하십니까?
●대변인 김준구
일단 구독부수 아까 처음에 말씀하셨던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저번에 자료요청 하시고 나서 저희가 몇 개 언론사를 사실 전화를 다 해봤습니다, 기자들한테.
그래서 당신네들 지역별로 들어가는 구독부수 좀 알려달라, 크게 대외비 아닌 이상은 알려 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랬더니 이게 각 언론사마다 가장 큰 공개할 수 없는 사항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위원님, 저희 두 팀장이랑 같이 위원님 찾아봬서 말씀을 드렸던 게 그 상황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이정순 위원
그러니까요, 거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상황을 하면서 왜 중요한 집행부하고 톱니바퀴처럼 잘 맞춰서 갈 집행부를 갖다 건드리는 기사를 나가는 거를 선제적으로는 막지 못했다지만 그 다음날 계속해서 나가는 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잖아요.
이게 뭐 사실에 근거한 기사도 아니고 전혀 다른 기사거든요.
그런 거에선 굉장히 불쾌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모바일 Push 지금 진행 중이죠?
●대변인 김준구
네네.
●이정순 위원
구정홍보 상황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대변인 김준구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정순 위원
모바일 Push 메시지,
●대변인 김준구
네네.
●이정순 위원
활용 구정홍보가 계속 지금 나가고 있잖아요. 이게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홍보 상황이?
●대변인 김준구
현재 지난 1월 18일날 저희 남동구 여성 친화도시 선정된 것 관련해서 한 105,000명한테 이거 1차 발송을 한 번 발송을 했고요, 올해 들어서는 이게 첫 발송이었습니다.
●이정순 위원
없어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우리 남동구에 대표명소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대변인 김준구
아무래도 소래포구어시장, 생태공원 이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소래포구어시장이 새롭게 또 단장을 해서 오픈을 하고 그랬어요, 작년 12월달에.
그러면은 요거 소래포구어시장에 대해서 물론 소래포구어시장을 하게 되면 새우타워도 같이 들어가지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이정순 위원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한 번도 안 나간 건가요?
●대변인 김준구
아닙니다, 작년말, 작년 중반부터 시작해서,
●이정순 위원
작년엔 저도 봤어요.
●대변인 김준구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최근에 올 1월에도 주요 지상, KBS, YTN, MBC, SBS까지 다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소래어시장까지 나가서 제가 취재 지원을 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이정순 위원
우리 문재인 대통령도 다녀가셨어요, 명절 전에.
그런 걸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너무 좋은 명소와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지금 생각보다 홍보가 좀 저조한 것 같애요.
찾아오는 손님들도 그렇게 많지가 않은 것 같고 요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대변인 김준구
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업무보고 책자를 보다 보니까 우리 대변인님께서 좋아하는 단어가 있는 것 같애요.
니즈라는 단어를 좋아하시나 봐요. 니즈라는 단어를 우리말로 풀어서 거기다가 쓸 수는 없나요?
●대변인 김준구
네, 풀어서 쓰겠습니다, 앞으로는.
보통 풀어 쓴다 그러면 수요라든지 필요 정도로 바꿀 수 있겠는데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필요, 요구 이런 식으로 하는데 계속해서 니즈로 몇 군데 이렇게 지금 돼 있는데 저희 다른 과에서는 이런 외래어가 거의 없어요.
굳이 이렇게 니즈라는 말을 갖다 이렇게 안해도 우리나라 말로 풀어서 쓸 수 있고 이해가 쉽게 갈 수 있는 게 있는데 계속 보면은 이번뿐만이 아니고 니즈라는 표현을 계속 쓰시더라구요.
요런 것도 좀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 그러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네』하는 위원 없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통협력담당관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안녕하십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소통협력담당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소통협력팀 신희자 팀장입니다.
이어서 소통협력담당관 2021년도 주요 추진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 일반현황과 민원처리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2021년 주요 추진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0쪽이 되겠습니다.
남동토론회 및 우리 동네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홈페이지 내 구청장에 바란다를 운영하며 구민 공감 소통을 위한 1일 현장소통 민원실 및 우리 동네 소통민원실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직소 소통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민원현장 방문 및 소통면담을 통하여 민원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해 주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쪽 관련부서와의 실무협의회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민원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민원처리에 대한 구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34쪽 공공갈등 사전진단제를 주기제로 실시하고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하여 공공갈등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부서 특수시책으로 37쪽이 되겠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민원제기 방법이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활성화 되고 있어 온라인 상담민원 중 국민신문고로 접수되는 반복된 고질 및 장기민원에 대한 면밀 분석 및 해당부서와의 실무 협의를 통한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8쪽 민선7기 자치구 최초로 설치한 소통협력담당관에서 추진한 주요 소통행정 및 민원해소 우수사례를 책으로 발간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을 통한 수준 높은 대민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통협력담당관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나 위원님.
○김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김안나 위원입니다.
보시면 아까 남동토론회, 우리 동네 원탁토론회 인제 예정인 거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습니다.
●김안나 위원
준비하고 계신데 작년에도 보면 여러 민원인들이 하시는 공통적인 사항들이 구청장님을 뵙기가 많이 어렵다라는 말씀들을 하셔요.
근데 제가 생각할 때는 역대 어느 구청장님에 비해도 많이 소통을 하신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우리 코로나19라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또 구민들이 맞게 됐잖아요.
그러다보니 그런 어려움들을 많이 토로하고 싶은데 그걸 인제 못하다 보니까 더 많은 절망감이나 이런 거에 빠지신 것 같애요.
특히나 자영업자 우리 소상공인들 많이 재난지원금 해가지고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래도 그 분들이 입은 피해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잖아요.
저번 같은 경우에도 우리 재개발 그쪽에서 한 번 소통을 가졌는데 많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많이 좀 주민들이 원하고 구민이 원한다 하면 좀 소통의 창구를 조금 더 우리 소통민원실이 또 그런 담당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역할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올해 그런 부분들을 많이 어루만져주시는 그런 한 해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잘 알겠습니다.
●김안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유재필입니다.
감사실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는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석금 감사총괄팀장입니다.
임인규 특정감사팀장입니다.
김지연 청렴인권팀장입니다.
먼저 41쪽 일반현황으로 3개팀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서 예산액은 7960만원이며 남동구공직자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주요 추진 업무입니다.
45쪽 올바른 감사와 감찰을 통한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자체 종합감사 추진계획으로 구월4동 등 7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의회사무국, 보건소, 도시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종합감사와 병행하여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과 상담평가 운영으로 주민공개 감사 실시와 구민 제보창구를 운영하겠습니다.
46쪽 바르고 공정한 공직감찰 추진을 위해 설, 추석명절 전후 하계 휴가철,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별 공직감찰 추진과 공직자 비위행위 엄정관리와 올해 예정된 시 종합감사 등 외부기관조사 및 특정감사 수감 및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임해 남동구 대외신뢰도 제고와 직원 업무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8쪽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남동 실현입니다.
공직자 청렴 마인드 역량강화를 위해 공직 생애전환기 맞춤형 청렴교육과 부패 취약분야 담당자 맞춤형 특별교육, 랜선으로 만나는 반부패 청렴교육을 코로나 시대에 맞는 탄력적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 직원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해 올 하반기 청렴골든벨을 개최할 계획이며 2월부터 11월 중 새올과 연동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을 활용, 전 직원이 청렴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에서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다짐 릴레이 추진과 청렴 소통의 날 운영, 청렴 민․관협의체 구성 운영 단체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반부패 인프라 효율적 운영으로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간부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과 반부패 신고창구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청렴한 공직상을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복지 남동구현을 위해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특정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각지대 취약업무 일상경비 집행실태를 감사하겠으며 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예방적 차원의 현장점검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겠습니다.
54쪽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적기 감사 실시로 사업시행 착오 예방과 예산 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59쪽 특수시책 사전 예방감사 및 수요자 중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부조리 신고보상금 수령을 목적으로 한 외부 민원 신고가 급증하여 조사 과정에 코로나 대응 시기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감안, 우리 구는 사전에 선제적으로 정기적인 감사와 점검으로 사전 예방할 계획으로 신고가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며 아울러 민원인 눈높이에 맞는 고충민원 처리실태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60쪽 상설감사장을 활용한 비대면 감사 확대 실시입니다.
각종 민원 증가로 관계 기관의 조사 및 감사 증가 추세와 타 부서 소규모 회의 및 교육 증가 추세로 상설감사장 이용 빈도는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감사 운영 방식의 변화를 위해 불요불급한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한 유선통화, 질문서 배부, 비말차단 투명 안심칸막이 설치, 상설감사장 집기, 비품 노후화에 따른 집기 및 비품 교체를 통한 쾌적한 감사환경 제공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감사운영 방식의 예방수칙 준수와 질적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2021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나 위원님.
○김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김안나 위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감사실이 좀 많이 신경을 써야 될 한 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게 요새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게 과거 학폭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오잖아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김안나 위원
우리 배구 선수들도 그래서 국가대표직도 박탈되는 이런 상황까지 있는데 우리 보면 우리 구는 특히나 청탁금지나 청렴에 대한 이런 부분, 그 다음에 공무원 행동강령 이런 거에 대한 부분이 타 구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생각이 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행정업무 능력 수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에 못지않게 기본적인 인성에 대한 부분이 가장 밑에 깔려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신규직원을 채용을 하잖아요.
과거에 뭐 그런 일이 한 때의 잘못, 실수 내지는 이런 걸로 인해서 나중에 피해본 가해자들은 평생을 가잖아요, 그 내용들이.
근데 이게 절대 실수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게 어떻게 보면 중대한 범죄에 속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신규, 우리 채용할 때 신입 직원에 대한 부분들은 그러한 과거 기록이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한 부분들도 면밀히 검토하시고 총무과랑 협업을 해서 그런 부분을 잘 찾아내고 그 다음에 기존에 또 계신 우리 혹시라도 모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재발 방지를 좀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돼서 제가 말씀을 먼저 드려봅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 알겠습니다.
●김안나 위원
어떻게 생각하고 계셔요?
●감사실장 유재필
아직 뭐,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뭐 처음에 들어오는 어떤 직원관리는 인사팀에서 총무과에서 하니까,
●김안나 위원
그렇죠.
●감사실장 유재필
그 부분과 연계돼 가지고, 이 분들이 어쨌든 뭐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선수는 아니래도 어쨌든 공무원도 넓게 봐서는 광의적으로 보면 공인이나 마찬가지니까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당장 뭐 법적으로 어떤 제재라든가 이런 게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한 번 장기적으로는 고려해볼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안나 위원
네, 그렇죠.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직에 또 더군다나 계시기 때문에 솔선수범을 보여야 된다라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알겠습니다.
●김안나 위원
고민을 해보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저기 실장님.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54쪽에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관련해서 19년, 20년도 감사시 심사결과 한 거 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직원소개와 인사말씀을 듣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
안녕하십니까?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희 오늘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도시관리공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기획경영본부에 김일수 본부장입니다.
기획경영팀에 김일혁 팀장입니다.
사업운영팀에 권석운 팀장입니다.
그리고 문화센터장과 체육센터장은 지금 공로 연수중으로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이점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면서 이상 간부직원 소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그럼 도시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획경영본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입니다.
저희 공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1년도 주요 추진업무, 특수시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479페이지부터 483페이지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인물 487페이지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째 구민의 안전에 관한 분야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의 재난안전 관리 강화를 위하여 외부 기술사, 감리사를 초빙하여 건축, 기계, 전기, 소방, 고압가스 등 위험시설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안전관리 자문과 자체적으로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 활동, 화재 또는 미세먼지 대비 고객 대피 훈련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48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는 고객 내부 직원의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예방수칙 준수와 시설 내부 생활방역, 필요한 경우 다중시설 운영 중단, 비대면 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하여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89페이지부터 491페이지까지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가 되겠습니다.
먼저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완화 추진과 시민단체와 협력 분야는 더욱 확대하여 문화체육 부분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 남동 구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계속해서 492페이지부터 495페이지까지 성과 지향 합리화 분야가 되겠습니다.
먼저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개인정보보안 관리시스템 보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3페이지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주차장 운영 분야가 되겠습니다.
만수복개1공영주차장 복층화는 이용자 편리, 현대화시스템 구축 추진과 전 유료공영주차장의 시설관리 디지털화를 위한 사물인터넷 관리시스템 도입, 49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남동공단 거주자 우선주차시설은 ARS 주차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족한 주차구획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 분야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체육시설은 수영과 헬스 중심으로 운영하고 여타 종목은 당분간 폐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시설은 국비 지원 공연을 우선하여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501페이지부터 503페이지까지가 되겠습니다.
체육문화시설 비대면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서비스 강화 분야로 먼저 체육시설은 기 구축된 모바일 통합시스템에 모바일 영수증 발급, 모바일 대기시스템, 모바일 1일 입장 시스템의 보강과 홈페이지 인터넷 전용카페,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인 비대면 영상 프로그램 제공과 문화 분야 역시 공연물 제작, 유튜브 영상 지원, 소래아트홀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피사드 시스템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등이 외부에서 공연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하 505페이지 소래포구 현대 어시장 시설관리는 현재 위․수탁이 진행 중에 있는 사항으로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공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이사장님, 본부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본부장님.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소래포구어시장, 그 다음에 평생학습관은 인제 명칭이 변경돼서 그렇지만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으로 위탁이 들어가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그 운영과 관련해서 어떤 공단이 위탁받지만 추후에 운영과 관련해서 재위탁이나 그런 게 가능합니까?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현재 조례상에서 보면은,
●신동섭 위원
조례개정안은 지금 들어왔어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조례상에서 보면 일부 시스템을 지방자치단체장 승인을 얻어서 재위탁은 가능합니다마는 저희가 재위탁 분야 부분은 공영주차장 일부를,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소래포구어시장과 평생학습관 관련해서만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재위탁은 가능하지만은 재위탁 계획은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재위탁 안 한다는 거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자, 480쪽 보면은,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480쪽, 정․현원 현황을 보면요 지금 정원이 183명인데 현원이 172명이에요.
그 다음에 4급 같은 경우는 정원이 5명인데 현원은 2명이에요.
어쨌든 위탁사업이 늘어남에 따라서 현원이 현저히 정원과 현원 사이가 11명 차이가 갭이 난다는 것은 정․현원 운영상에 조금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데 문제점이 없는 거예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현재 저희 팀장급 3명이 공로연수 중이라 인제 정원 외로 관리하기 때문에 정․현원에서 좀 빠져 있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부분인데 현재 운영 중단 중이라 정년퇴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그 분야는 저희가 지금 채용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에 정․현원에서 좀 현원이 줄어든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새로운 사업이 들어오는 부분들은 별도로 인제 신규 채용 분야가 관리 인력이 정해져 있습니다, 타당성검토에서.
고때고때 남동구와 협의를 해서 운영인력은 정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동섭 위원
본 위원이 요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 뭐냐면 코로나로 사업이 중단이 됐다고 그래서 현원이 충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쭉 가다가 코로나가 또 어떻게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사업이 제기될 수도 있으니까 공단 운영 사업 운영상에 갭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현원 관리를 이사장님 하고 본부장님이 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그 다음에 새로 신규로 들어오는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재위탁은 하지 않는다라는 거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신동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민창기 위원님.
○민창기 위원
민창기 위원입니다.
480페이지에 방금 신동섭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하고 유사한데요, 어쨌든 지금 팀장, 아까 소개하다 보니까 팀장이 세 분이 공로 중이라고 그랬는데 공로는 기간이 얼마나,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6개월로 정해져 있습니다.
●민창기 위원
아아, 근데 공로 중에 그럼 공석이에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민창기 위원
그러면 자체로 승진 계획 같은 건 없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현재 공석 중인 사업이 문화체육시설이 중심이고 현재 운영이 중단돼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부분이 정리가 되면서 운영 재개가 된다 그러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남동구와 협의를 해서 자체 승진이라든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민창기 위원
아니 이제 보통 정원이 자리가 비면 승진을 할려고, 공무원 하고 똑같잖아요, 우리 공단도.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민창기 위원
승진을 해야 되는데 이 분들은 오랫동안 자격이 다 있을 거라고요.
외부에서 다시 채용을 하는 게 아니라.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외부 채용 계획 부분들과 또 저희,
●민창기 위원
그러니까 지금 외부 채용 그런 계획도 있는 거 아니에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 부분은 현재는 저희가 계획하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승진자 대상자가 있을 때 하고 승진 대상자가 없는 경우는 그렇게,
●민창기 위원
지금 자체적으로 그 자격이 없어요? 승진대상이.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아니 자체적으로는 있는데 전체가 승진 대상자가 부족할 수 있다, 요렇게 말씀드립니다.
●민창기 위원
그러니까 인제 팀장급인데 그 분들이 오랫동안 근무를 하고 자격 조건이 맞으면 그 분들을 승진을 해서 자리를 채워도 되는데 지금 공로 연수중이고 또 그 자리를 비워놓고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체적으로 이게 승진을 좀 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돼요, 본 위원은.
그 사람들은 오랫동안 근무 했고 팀장을 달고 싶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을 건데 이 자리를 공석으로 놓고 공로 보내고 공석으로 놓고 또 다른 공채 그런 다른 채용을 할 그런 또 특별채용한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더라구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글쎄 저희는 외부 채용 부분들은 현재 생각 갖지 않고요,
●민창기 위원
그러니까 공개채용 안하고 승진을 시키는데 시기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인제 운영이 안 되고 있으니깐 그 분들을 시기적으로 늦게 승진을 시킨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그렇게.
●민창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윤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 『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기획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2차 총무위원회는 2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정책기획국 각 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