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총무위원회 제3차 2019.07.1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의 총무과, 안전총괄과, 문화관광체육과, 민원봉사과, 청소과의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안건
○위원장 황규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부서장 소개와 인사말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열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열입니다.
구민이 행복한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어가시기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총무위원회 황규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렬 총무과장입니다.
송진호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이개일 문화관광체육과장입니다.
엄학섭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윤승영 청소과장입니다.
박동규 토지정보과장입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 자치행정국에 꼭 필요한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필수경비를 편성하였습니다.
원안대로 승인가결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부서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
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자치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과를 제외한 타 부서 공무원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타 부서 공무원 퇴장 )
먼저 총무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승렬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총무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성준 총무팀장입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발령받은 이미영 인사팀장입니다.
박충길 자치행정팀장입니다.
문선영 지역공동체팀장입니다.
총무과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안을 참조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사항별설명서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61쪽 사항별설명서 8쪽이 되겠습니다.
총무과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억676만원 대비 7345만7천원이 증액된 2억8021만7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내역은 인천마을만들기사업으로 6545만7천원, 읍면동 자원봉사거점사업으로 800만원이 시비보조금으로 교부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35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는 30쪽~34쪽이 되겠습니다.
총무과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800억4109만6천원 대비 3%인 24억167만원이 증액된 824억4276만6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액내역과 사유를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서 구청장실 전자현수막 설치공사비로 1236만4천원, 청원경찰 무전기 구입으로 847만원을 2020년 업무수첩제작비로 2310만원을 모범공무원 산업시찰비로 24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공무원 전문교육 및 특별연수 지원에서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따른 공무원교육비와 교육여비를 각각 3천만원씩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구정홍보에서 구정홍보물 제작비로 9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36쪽으로 통반장운영에서 모범통장 문화역사탐방비로 행사운영비 및 행사실비보상금으로 36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래의 해수인 해맑은 소래수 및 소래젓갈을 접목한 가칭 해맑은 소래수 김장축제를 개최해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김장을 테마로 한 축제문화로 구현하고자 행사운영비로 2억5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범구민나라사랑운동예산입니다.
국기게양대 깃봉을 대한민국 국기법에 맞게 제작하고자 161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에서 주민총회 개최 및 주민자치회 발대식 등 행사운영비로 1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7쪽 우수 주민자치센터 육성 및 평가에서 전국 및 시 대회 주민자치동아리경연대회 참가에 따른 행사운영비 200만원과 행사실비보상금으로 12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인천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으로 시비보조금이 6545만7천원이 교부되어 예산편성을 하였습니다.
예산서 137쪽 하단에 자원봉사센터 운영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에 따른 제주도 시찰비로 13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읍면동 자원봉사거점에 따른 문패 및 플랫폼사업으로 시비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8쪽 인력운영비입니다.
하반기 신규직원 246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 3개월분 증액분 15억5997만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공무직근로자 문화체육행사비 인상분 반영에 따른 증액분 66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38쪽 하단에 본청 기본경비에서 당직비 인상분 반영과 신규직원 충원에 따른 직무수행경비 증액분 339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15쪽 각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각 동행정복지센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기정예산 82억5380만6천원 대비 15.09%인 12억4532만원이 증액된 94억9912만6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액사항을 말씀을 드리면 무기계약근로자보수 인건비로 7억2153만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당초 청소과 예산을 각 동으로 예산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원 실비보상으로 1981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각 동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사업으로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2억4512만5천원을 자산취득비 1억8738만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바로 질의답변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미선 위원입니다.
사실 이게 추경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어제 제가 만수동에 있는 자치단체 어떤 임원분을 만났더니 중요한 것을 좀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는 총무위원회 소관으로 총무과 소관이라 이거는 미리 먼저 말씀을 하나 드려야 될 게 있어서 미리 제가 자료 요청 좀 받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 아셔야 될 사항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자료를 하나 요구를 먼저 하겠습니다.
제가 어제 카톡으로 받았는데 보니까 서구영종강화지역 수돗물 피해관련 지원협조자료가 이게 이제 총무과에서 공문으로 각 동에 보내신 것이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발송을 한 사항이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이게 있죠? 이거 하구요 또 하나가 있습니다.
어제 제가 그 임원한테 카톡으로 받은 자료인데 이미 저희가 7월 9일날 소래해수김장대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료를 받았는데 이 자료 공문을 보니 7월 10일날 농축수산과장과 그다음에 구월1동부터 시작해서 논현고잔동 동장님까지 해서 전체 동에 이 자료를 이미 가칭 제1회 해맑은 소래수 김장대축제라고 하는 공문을 보내셨더라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그래서 이 두 가지 공문을 저희 위원님들이 좀 미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회요청을 하시고 그 시간 동안에 이 자료를 준비해서 주시면 그다음부터 회의를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반미선 위원입니다.
제가 어제 주민께 받은 내용부터 일단 먼저 이야기할게요.
첫 번째가 서구영종강화 수돗물피해 관련 지원현황입니다. 그거 요청. 이게 지금 주신 자료와 이것도 사실 제가 지금 현재 갖고 있는 이 자료도 공문으로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맞죠?
이게 공문형식인 거 같은데요, 캡처 돼가지고 제가 받았어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보낸 거 같지는 않은데요.
●반미선 위원
아, 어찌됐거나 여기 참고사항 맨 아래 보시면 동에서 매일 지원실적을 취합하여 총무과에 일일보고, 라고 돼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이거 솔직히 제가 이 자료를 딱 받았을 때 느껴지는 거는 후원이잖아요, 그죠? 후원?
후원은 자율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맨 마지막 내용을 보면 총무과에 일일보고까지 하라고 합니다.
그말을 이거를 주민이 딱 받았을 때 자생단체에서 받은 내용인데, 자생단체에서 받았을 때는 이거는 강제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그 공문을 각 동에 보낸 그런 취지는 공문 보내기 전에 일부 동에서 서구에 대한 어떤 수돗물 사태가 났을 때 어떻게 모금한 거를 어떻게 기탁을 했으면 좋겠냐 그런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공문을 보내면서 기탁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자 그런 취지에서 공문을 보낸 사항이구요,
일일보고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뭐 솔직하게 얘기해서 동에, 구에다가 기부하는 부분 또 동에서 모금하는 부분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기 위해서,
●반미선 위원
음, 매일이다.
●총무과장 이승렬
그렇게 표현을 한 것 뿐이지 그거를 뭐 강제성을 띠었다거나 뭐 그런 사항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근데 이 내용을 캡처해서 저한테 주신 자생단체 한 분은 화를 내시더라구요. 이거는 강제성이다, 일일보고라는 이게 대체, 그 분의 표현대로 하겠습니다, 뭐하는 짓이냐고 하시더라구요. 그죠?
그거는 우리 남동구 위상이 완전히 뭉그러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제 저녁에 또 다른 동의 분을 만났을 때 이거 이미 지원했다 얼마 금액까지 저한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각 동, 20개 동에서, 금액은 제가 여기서 밝히지 않겠습니다, 얼마 지원 이미 했습니다 끝났습니다 라고 표현을 하시면서 이 부분을 약간 그 분 입장 무마를 하려고, 동장님이시니까, 하셨는데 제가 이거는 정말 제가 봤을 때 저도 봉사단체 여러 단체 많이 가입돼있고 합니다.
그런데 봉사는 어찌보면 본인이 우러나서 하는 거예요. 그죠?
근데 제가 이 말을 딱 들었을 때 그 분도 화가 나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 뭐냐 남동구청에서 구에서 우리들을 이용해서 돈을 걷어서 남동구 생색을 내는 조건으로 매일, 그것도 매일 하라라는 의미는 니들이 열심히 돈을 내놓으라는 소리고 더군다나 이거는 현금이잖아요.
물론 이거는 서구 이쪽에서 현금을 원했다라고 저도 듣긴 들었어요.
근데 이거를 매일 취합하라는 말은 굉장히 이 문구 자체에 어폐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은 좀 자제하시고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갖고 오신 공문에도 보시면 6월 26일부터 매일 16시까지 보고를 빨간색으로 돼있죠, 그죠?
이거는 문제가 많다라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이런 자료는 공문은 보내서 남동구 위상이 어그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그리고 또 하나가 있습니다.
두 번째가 이제 해수 김장수 축제 있죠, 그죠? 아까, 이 김장수 축제, 우리 제가 아까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7월 9일날 저희가 자료 받았어요, 그죠?
심의 통과됐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 통과는 안됐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심의했나요, 저희가?
●총무과장 이승렬
아직 안했습니다.
●반미선 위원
오늘 하는 거잖아.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근데 이게 어떻게 공문으로 바로 이미 다 넘어갔죠?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뭐 위원님들한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좀 약간 성급한 면은 없잖아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이제 이게 김장축제를 처음으로 하는 거고 올해, 처음 하는 부분이고 테마를 좀 한 네 가지 테마로 잡았는데 그 중 하나의 테마가 각동에서 산재해서 하는 김장을 하나로 좀 묶어서 하자는 그런 테마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규모에 대해서 도저히 가늠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뭐 기본계획 나온 것도 없고 예산도 안세워졌지만.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 사전에 동의 어떤 참여의사를 좀 확인을 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래서 규모도 좀 저희가 파악도 사전에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이렇게 부득이 공문을 보낸 거구요. 사전에 지금 예산심의하는 그런 절차도 지나지 않았는데 공문을 저희가 보낸 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하여튼 이 사항은 저희가 미리 어떤 행사의 전체적인 규모를 좀 파악을 하고자 한 것이지 다른 뜻은 전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사실 어제 인천일보에 우리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조례 부결 된 거 혹시 인천일보에 나온 거 보셨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봤습니다.
●반미선 위원
여기도 보시면 조례없이 예산을 편성, 집행했다가 뒤늦게 조례안을 제출했지만 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돼있어요, 그죠?
근데 이거는 물론 조례와는 상관은 물론 없어요, 그죠? 그렇지만 지금 인천일보에 난 거와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같은 항목이에요. 왜. 우리가 예산, 이 부분에 소래수 김장축제대축제 일단 심의조차도 하지 않았어요, 그죠?
그런데 이미 남동구 각 동장에게 보시면 남동구 동장과 농축수산과 과장님까지 다 해가지고 공문으로 해서 이미 발송을 했다라는 거는 이 발송을 한 의도는 예산이 이미 통과가 될 것이니, 되니, 그렇지 않나요? 되니 하라라는 뜻이에요.
그럼 우리 의원들은 뭐 하는 거죠? 의원들이 이거 통과 안시키시면 어떡하실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만약에 통과가 안되면 당연히 김장축제는 못하는 거죠. 못하는 건데 그,
●반미선 위원
그럼 이 공문을 보낸 취지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성급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는 말씀 시인을 하구요.
제가 처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처음 하는 축제다 보니까 행사에 대한 규모나 이런 게 전혀 나오지가 않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거는 말이 안돼요. 그러시다면 설문조사를 먼저 하시는 게 타당하지 않나요? 이렇게 공문으로 보내서 자료제출까지 요구하시고.
더 황당한 거를 말씀드릴게요.
이거는 카톡으로 협의회쪽으로 들어온 거 같습니다. 불러드릴게요.
올해 11월 중에 구에서 김장축제를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 한 박스 10키로 양념 포함 6만원 정도입니다, 에요.
우리 김치 10키로 얼만지 아세요?
홈쇼핑에 혹시 보셨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금액은 제가 정확하게 홈쇼핑 등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는데요.
●반미선 위원
김치 10키로 보통 3만원 비싼 게 3만5천원이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 그거는 6만원에 대한 부분은 키로당 6천원이 산출이 되는 건데요. 그거는 저희가 지금 확정된 건 아니고,
●반미선 위원
아니지, 이게 지금 카톡으로 이게 지역주민에게 갔어요, 간 거 제가 캡처해서 받은 내용이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근데 아니 이걸 딱 보는 순간, 저도 집에서는 주부야, 그죠? 10키로 김치 가격을 아는데 이거는 구에서 완전히 김치를 우리가 참여해서 인건비를 들여서 버무려가지고 6만원을 내고 사오는 건데 이거는 엄청 비싼 거예요.
그럼 여기 공문에 있는 2억5200은 대체 뭘 하기 위해서 2억5200이며 본인들에게 희망하시는 단체에게 10키로당 6만원의 비용을 이렇게 어느 정도의 인건비가 아닌 재료비를 받겠다라고 하면 이해를 합니다.
근데 그 금액이 아니에요, 이거는, 10키로는?
6만원은?
●총무과장 이승렬
그 6만원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이제 김장을 김장배추에 대한 재료비하고,
●반미선 위원
그렇죠, 여기 적어놨어요, 사전신청 및 재료비 입금하시라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반미선 위원
그 말은 재료비가 6만원이에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입금을 하라고 그렇게 표현이,
●반미선 위원
네, 사전신청 및 재료비 입금하고 행사당일 버무리기 참여하면 김장박스에 단체 스티커 부착해서 가져와서 불우이웃에게 배부합니다 라고 돼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저희도 좀 황당한데요 그렇게까지,
●반미선 위원
네, 어찌됐거나,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반미선 위원
6만원이라는 말은 총무과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공문상에는 예상이라고 표현은 했습니다, 네.
●반미선 위원
네, 그 공문에.
●총무과장 이승렬
근데 그 금액은 절대 확정된 건 아니구요 저희도 단체에다가 사전 수요를 한 이유가 각 동에서 새마을협의회나 이런 데서 부녀회에서 김장을 하면 굉장히 단가가 낮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키로당 6천원이 아니고 각 동에서 저희가 한 번 확인을 해봤는데 샘플링으로 키로당 한 2천원 3천원 되더라구요.
●반미선 위원
네, 당연하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혹시라도 이 각동에서 이런 참여의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려고 먼저 우리가 공문을 좀 선제적으로 보낸 것이구요 키로당 6천원이라는 건 절대 확정이 된 거 아닙니다.
만약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참여하는 동에서 어떤 금액 조정이, 너무 비싸다 그러면 참여를 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거는.
꼭 저희가 강제적으로 참여를 시킬 이유는 없어요. 그리고,
●반미선 위원
근데 이 공문까지 받았을 때 지역의 자치단체는 물론 이게 싫고 안좋고 가격 비싸 힘들어 하겠지만 이게 약간의 강제성은 없을 수는 없다라고 생각해요. 구청에서 직접 공문이 내려온 거라.
●총무과장 이승렬
그게 이제 동에서 보낸 거 같은데요 동에서 너무 앞서 가서, 그런 식으로 저희가 절대 공문을 보낸 건 아니고 뭐 입금을 하라 그런 부분도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6만원은 근거가 총무과에서 내려준 금액이지 않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양식에, 양식에 뭐 그런 식의 예정이 된다 키로당 1키로당 6천원 정도 예상이 된다는 표현을 했지만 그거는 저희가 얼마든지 다 조정이 가능한 금액이구요 저희도 이제 시장조사를 해서 금액이 어느 정도 뭐 현재 각 동에서 추진하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 하는 그 금액을 저희가 맞출려고 이렇게 노력을 할 겁니다.
●반미선 위원
네, 충분하게 제가 설명은 들었지만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몇 가지를 지적하자면 어찌됐거나 이 공문 보낸 거 자체는 남동구의회가 아직 심의조차 하지 않은 자료를 공문으로 보낸 거는 저희 의회를 무시하거나 의회에 대한 인정을 또는 의회를 너무나 쉽게 생각하시니까, 의회만 들어오면 당연히 추경이 되리라 생각하셔서 하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모든 의원들이 아마 이걸 보셨을 때는 굉장히 상심적으로 기분을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은 있으면 안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더군다나 이제 금액적인 부분도 문제가 많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행여나 이게 추경에 세워질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추경에 만약에 세워져서 정말 이 소래김장대축제가 된다라고 하면 오늘 이렇게 지적했던 이런 모든 문제 또는 과연 참여할지도 저는 의문이었어요.
어제 말씀하신 그 분은 굉장히 흥분하시고 이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아마 그쪽 단체에서 그 분의 입김이 세다면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가 추측은 합니다.
그러면 이게 그 동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라는 거죠. 일파만파 커질 수가 있으며 이 김장대축제가 과연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을지 저는 그 부분 좀 심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지금 이런 큰, 총무과에서 하신 큰 실수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런 일은 없으시도록 자치행정국장님까지 계시니까 확답을 제가 좀 듣고자 합니다. 말씀 마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다시 한 번 저희가 의회 예산심의 과정 이렇게 공문을 먼저 보낸 부분에 대해서 오해가 많이 있었는데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구요.
저희는 절대로 의원님에 대한 어떤 아까 말씀하셨듯이 의회를 무시한다든가 그건 절대 그런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가 그런 의도로 공문을 발송한 것도 아니고 어떻든간에 주민들이 또 오해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제가 오늘도 처음 봤는데 뭐 입금을 하라 그런 식에 대한 부분들, 또 이제 이게 금액에 대한 부분도 많이 오해가 있는데요 저희가 다시 한 번 뭐 회의를 소집하든지 해서 그런 부분은 오해가 하나도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시 한 번,
●반미선 위원
일단은 의결이 되신 이후에 그 부분은 향후에 의논하셔 가지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의결이 되셨다라고 가정하신다라고 하면 그 부분을 진행하시는 게 맞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앞으로는 행여나 이런 예산이 들어오기 전에 이런 걸 보내실 때는 설문지 식으로 생각하셔 가지고 하시는 게 훨씬 더 원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제가 좀 많이 듭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그리고 이렇게 아까 말씀드린 거의 강제성을 띠는 일은, 자원봉사의 개념이 강제성을 띠는 모금은 좀 자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앞으로 유념해서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요.
구청장실 전자현수막 설치공사가 있어요. 청장님실에 설치하는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청장님 집무실에 설치하는 겁니다.
●이정순 위원
네네. 지금은 현수막 걸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하고 계시고 그거를 갖다가 또 이제 그, 거의 이렇게 관공서 추세가 전자현수막으로 바뀌는 추세에요.
하시긴 하셔야 되는데 이번에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올라온 게 있어요, 두 군데가 있더라구요 똑같이. 전자현수막을 설치한다는 게.
근데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요.
청장님실하고 동에서 올린 거하고 한 450만원 차이가 납니다.
청장님실 거는 1236만원이고 동에서 올린 거는 800만원이에요. 두 군데 다.
이거 무슨 차이가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전자현수막이 가격이 어떤 표현의, 세세하게 표현을 할 수 있냐 없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차피 이게 주민들하고 같이 청장님 방문해서 소규모행사를 할 때 그런 부분 표현하는 부분인데, 표출을 하는 그런 어떤 세세한 부분 그러니까 색깔이나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서 좀 저희가 디테일하게 표현을 하려다 보니까 금액이 좀 고가의 금액을 선정을 했습니다.
●이정순 위원
뭐 그 각 주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회의실에, 대회의실에 거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거기도 똑같이 뭐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하는 거는 마찬가지일텐데 가격이 무슨 1, 2십만원 차이도 아니고 450만원 차이가 난다는 거는 이거는 조금 납득이 어렵거든요? 이거 좀,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시장 조사한 거 하구요 또 동에서 설치할 예정인 거 하고 저희가 비교를 해서 어떤 부분에 차이가 나는지 저희가 명확하게 자료로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리고 금방 반미선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거 제가 동에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제가 6년을 재직하면서요 저도 이거 김장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김장하는 게 그냥 단순히 김장이 아니에요. 한 동에 주민들과의 화합할 수 있는 그런 화합의 장이거든요.
그냥 김장만 하는 게 아니고 김장비용이 뭐 한 3백이 든다 그러면은 거기에 무슨 뭐 음식으로 고기라든가 밥, 국 이런 비용으로 백만 원이 넘게 들어요. 그래서 한 4, 5백 정도가 드는데, 너무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민들도 좋아 하시고.
다른 단체까지도 어울려서 같이 하는 이런 행사인데 우리가 잘 하고 있는 새마을단체에서 하는 이런 행사를 갖다가 굳이 총무과에서 하려는 그런 의도도 저는 납득이 안가구요.
그리고 도시관리공단에서 지난달 업무보고때 들어왔어요. 들어왔는데 그 목적이 소래의 해맑은소래수, 그런 해수를 갖다가 명품화시키고 그다음에 공급하고 판매 이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젓갈 홍보를 통해서 같이 창출을 한다는 그런 목적으로 해서 올라왔는데 이거 갑자기 아무런 사전설명도 없이 총무과로 변경돼서 왔구요.
그리고 우리 아무런 심의도 통과를 안했는데 그때 우리가 기획예산실장님 보고 받은 그날 오후에 벌써 소문이 다 돌더라구요.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왜 김장을 갖다가 못하게 하느냐 왜 인원동원하고 모든 걸 갖다가 다 이렇게 구에서 하라고 부담까지 하면서 지급을 하면서 해야 되느냐, 첫날부터 그렇게 불만사항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거를 굳이, 잘하고 있는 단체 또 문제점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잘하고 있구요 그다음에 각 동에서 세세하게 해서 그런 다문화가정이라든가 기초수급자, 장애인가족 이런 쪽에 다 세세히 파악을 해서 나눠주고 또 그걸 가지고 한 번씩 이렇게 들여다보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근데 이걸 하려는 가장 큰 의미가 뭔지, 그리고 각 동에서는 각 동마다 자매결연 맺은 지역이 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거기 뭐 배추나 이런 농산물도 또 가져다가 판매해주고 그런 목적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여기 구에서 하는 거는 그거는 아닌 거 같애요. 한 군데 거의 몰아주기식이잖아요? 그리고 비용도 좀 많이 들고.
이거에 대해서 다시 우리 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 도시관리공단에서 처음으로 축제에 대한 부분이 거기서 하는 걸로 처음에 됐었는데 도시관리공단은 관련된 조례에 보면 목적사업에, 축제는 목적사업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실장 회의를 통해서 저희 총무과로 사업을 하는 걸로 결정이 된 거구요.
각 동에서 새마을부녀회나 이런 데서 각 동에서 잘 하고 계십니다. 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부정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걸 가장 하려고 하는 취지는 어떻든 저희가 소래에서 나는 해맑은 소래수가 지금 특허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 등록을 할 예정에 있는데요.
그런 해맑은소래수를 홍보를 하고 또 소래에서 나오는 젓갈과 같이 결합을 해서 김장에 대한 김치에 대한 우수성을 주민들한테 알리고자 하는 사항도 있구요.
저희가 또 각 동에서 새마을부녀회에서 각 동에서 지금 김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떤 한 군데에다 모아서 하면은 어떤 축제에 대한 어떤 그, 그런 문화도 좀 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서로 전체 남동구민의 어떤 그런 화합도 될 수가 있고 또 거기서 또 여러 기구를 통해서 나눔문화도 확산이 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축제를 하는 가장, 네 가지 테마를 말씀을 드리면 각 동에서 하는 새마을부녀회나 단체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을 하나의 큰 테마로 묶어서 여기 한 장소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이정순 위원
아 근데 과장님.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거기에 각 동 그런 단체장들이나 새마을, 이런 분들이 우리 구청에서 하면 화합의 장이라고 생각하실 거 같애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는 또 그렇게 유도를 하려고 하는 건데요. 저희가 지금 각 동에서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을 매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각 공문을 뿌린 이유가 참여의사를 저희가 확인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그런 부분에서 좀 오해가 있었는데요.
●이정순 위원
아니 지금 이렇게 공문까지 다 띄우고 그런 정도면은요 뭐 참여의사하고 상관없이 그냥, 그냥 추진하겠다는 그런 걸로밖에 안보여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절대 아닙니다.
각 동에서 만약에 어떤 아까 말씀드렸듯이 김장에 대한 단가가 맞지 않는다 아니면은 우리는 굳이 꼭 뭐 김장축제할 때 참여를 하지 않겠다 하면 저희가 뭐 그거는 참여를 안해도 됩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거는 다시 한 번,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저희가 각 동에 의사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할 거구요.
●이정순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그리고 두 번째는 여기서 개인들 참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들이 체험을 하는 부분들이 있고.
또 제일 중요한 게 저희가 뭐 지난 겨울에 남경연에서 김장김치를 담갔는데 그런 기업체에서 후원하는 부분들을 좀 한 군데에다 모아서 하면 그런 어떤 나눔문화가 좀 확산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몇 가지 테마를 잡아서 축제를 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거는 다시 한 번 각 동에 단체들하고 새마을하고, 김장을 주축으로 하는 새마을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시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이거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이게 위원들 회의수당을 지급하는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근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이게 지금 여기 올라온 거는 각 동에 거의 다가 14명으로 올라가 있어요.
거기 70% 지급이 됐는데, 각 동에 이게 14명으로 인원이 정해져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인원은 제가 정확하게 저희 담당부서 소관이 아니라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이거는 조금씩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근데 지금 한 동인가 빼놓고는 다 14명으로 올라가 있구요, 다 벌써 청구가 돼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다른 동에는 14명 인원이 위원이 지금 차지않은 충원이 되지 않은 동이 몇 군데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보고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근데 일률적으로 다 14명으로 지금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한 동만 빼놓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그런 인원수에 대한 부분은 제가 여기서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이정순 위원
뒤에 팀장님들 아시는 분 계시면 대신,
●총무과장 이승렬
아니 저희 총무과 소관 업무가 아니라 이거는 이제 복지,
●위원장 황규진
네, 과장님, 잠시만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이정순 위원님, 애초에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이 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정책과에서,
●이정순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총무과로 다 지금,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정순 위원
네.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뭐나면 복지정책과에서 예산을 실은 건데 이게 동별로 가다 보니까 총무과에 실을 수밖에 없는 예산이 됐어요.
●이정순 위원
그렇죠,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래서 이거는 사회도시에서 다루기로 했기 때문에 이 금액만 그냥 실린 거지 총무과하고는 이거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그거 말고 다른 거로 질의 넘어가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 좀 그러면 파악 좀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리고 통장님들 지금 우리 위원님들 테이블에도 하나씩 다 올라있어요. 인천시 타구 통장관련 사업 내용이 있어요.
음, 이게 물론 통장님들이 우리 각 동 최일선에서 봉사 열심히 하시고 주민들과 화합하려고 하는 거는 저도 인정하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그리고 인천시에서 통장인원도 제일 많아요, 860명으로.
근데 서구가 660명인데 이게 지금 사업비를 비교해보면 지금 현재 올라와있는 게 2억1678만2천원 인데 여기에 또 2회 추경 3600만원이 또 올라왔어요.
그러면은 2억5200만원이 넘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서구하고 비교해서 서구는 1억770만원 정도인데 이렇게 되면 서구보다 저희가 1억4500정도가 더 많습니다.
근데 하는, 주로 하는 업무는 같아요.
같은데 이게 우리가 지금 어디에 이렇게 많은 게 치중이 됐나 봤더니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이에요.
이게 지금 올라온 게 120명을 따로 또 추경으로 올리셨어요, 3600을.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러면은 200명을 보내주시는 건데 워크샵도 다른 구도 똑같이 연1회 하는데 워크샵 인원 가지고는 제가 뭐라고 않겠습니다.
이것도 물론 다른 구에 비해서 배에요, 예산액이.
근데 모범통장역사문화탐방에 대해서는 이게 어떤 사업인데 이렇게 높게 책정이 돼있고, 또 추경까지 올라왔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타구에 비해서 저희 통장님들 예산이 좀 많은 건 사실이구요.
●이정순 위원
그냥 많은 게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근데 상해보험같은 경우가 이제,
●이정순 위원
상해보험도 다 들어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서구는 없습니다. 서구는,
●이정순 위원
네, 서구만 없고 다 있습니다, 지금.
●총무과장 이승렬
그리고 이제 지금 타구에 선진지견학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희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120명을 추가로, 추가로 세운 부분은 저희가 8백 한 7십명 되시는 분들을 그래도 한 2백 명씩 해서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그래도 좀 역사탐방 한 번 보내주자는 취지에서 추경에 저희가 예산 3600을 세운 거구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4년에 한 번씩 그렇게 역사탐방을 할 수 있게 되지 않나 해서 좀 저희가,
●이정순 위원
역사탐방 주로 내용이 뭡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모범 역사탐방 80명 간 거는 제주도 2박3일 간 거구요 그리고 이번에 세운 120명에 대한 부분은 1박2일로 격려시찰이 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어디로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정순 위원
정하지도 않고 예산을,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지금 장소는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선진지, 다른 구 선진지견학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는데 다른 데 다 선진지견학있구요 우리 남동구도 선진지견학이 있어요.
여기도 따로 들어가 있구요, 예산이.
그런데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만 저희 구만 있습니다. 그것도 작은 돈이 아니에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총무과장 이승렬
그게 저희가 2박3일에 제주도기 때문에 타구하고 좀 금액이 많다고 느끼시는 거구요.
●이정순 위원
3배, 두세 배 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거는 좀 통장님들 하시는 일은 다 똑같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 똑같은데, 이거는 타 구하고 비교해서 형평성있게 말 나오지 않도록 이런 건 좀 조절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잘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디.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애숙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역구를 가지고 활동하는 구의원이다 보니까 지역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사실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다시피 제 귀에도 그런 얘기가 동일하게 들리는 거는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각을 조금 바꾸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제 생각과 과장님 생각이 동일한지 한 번 여쭙고 싶은데요.
우리가 9월에 소래포구축제를 개최를 하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임애숙 위원
맞나요? 네. 축제를 하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 김장축제를 진행하는 거는 우리 남동구에,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를 홍보하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효율적이라는 시각으로는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소래포구가 국가어항 지정되는 부분에 있어서 예비타당성도 조사결과 확정이 되었죠.
그런 부분을 홍보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개발단계에 있는 소래수도 마찬가지 개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하고 과장님 생각이 동일하신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자 그렇다면 저는 이런 차원에서 김장축제를 반대하고 싶지는 않아요.
지금 말씀드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충분히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를 홍보하는 부분에서 필요하다라고 저는 보는데 문제는 비용인 거죠. 그리고 들려오는 우리 구민들의 목소리인 거죠.
이런 부분들을 잘 절충해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보조자료로 주신 의회 보조자료의 산출기초부분에서 과장님께서 보시기에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과연 있는지 한 번 지금 살펴봐주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만약에 저희가 김장축제를 실내에서 할 것이냐 실외에서 할 것이냐 그런 부분도 조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만약에 하게 되면은 몽골텐트비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절감이 되겠죠.
일례로 어느 타 지역에서는 작년에 미세먼지 관련해가지고 실내에서 김장축제를 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첫 번째 안은 소래 해오름광장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장소 부분에 따라서 비용이 많이 절감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임애숙 위원
그럼 2억5천에서 비용이 더 줄을 수도 있다, 예산이 이렇게 만약에 세워진다 하더라도.
그 말씀이신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참여하는 부분에 있어서 참여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라는 부분도 맞습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그 부분은 이제 가장 새마을부녀회단체에 각 동에 있는 단체 부분들인데 솔직히 말해서 민감한 부분입니다.
물론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부녀회에서 하는 행사는 동에 어떻게 보면 지금 하나의 조그만 축제로 그렇게 자리를 잡았다고 저도 생각을 해요.
근데 저희가 그런 구 전체적으로 하는 어떤 김장축제에 대한 참여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우리는 참여를 할 수가 없다, 동의 사정상.
그렇다 그러면 저희는 강제하지 않겠습니다, 그거는. 그리고 이제,
●임애숙 위원
동에서는 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인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왜냐면 청장님께서 진행하고 싶어하시는 행사이기 때문에 약간의 강제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거 같애요.
●총무과장 이승렬
근데 이제 한 군데에서 모아서 하는 어떤 그런 행사가 어떤 소래의 어떤 홍보의 많은 부분을 기여할 수 있다 그러면 같은 동참의 의미에서도 또 꼭 부녀회가 아니더라도 참여를 할 수있다고 봅니다.
●임애숙 위원
그 부분은 저도 동의를 합니다.
소래포구축제도 전체 20개 동이 2개의 부스를 깔고 우리가 행사를 한 바도 있기 때문에 사실 이게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하진 않아요.
그러나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행사를 배추 그 많은 양을 다 한 곳에 놓고 절이고 또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넣고 이걸 또 배부해서 배달하고 하는 것들을 다 우리가 이틀 내에 할 수 있을지 참 염려가 되는 차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를 가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제 질의는 여기까지이기는 한데 위원님들과 상의는 좀더 해봐야할 필요는 있을 거 같구요 저는 긍정적으로는 보고는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감사합니다.
●임애숙 위원
이 질의는 여기까지 마치구요.
사항설명서 30쪽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사항별설명서요?
●임애숙 위원
네네. 청원경찰분 관리에 있어서 무전기 전체가 몇 개인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22개입니다.
●임애숙 위원
22개 전체 교체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임애숙 위원
각각이 동일한 시기에 구입을 했던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거의 13년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임애숙 위원
13년도. 그럼 전체가 다 노후됐다라고 보면 되는 거네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임애숙 위원
6년 가까이 사용을 하신 거구요.
그리고 업무수첩 부분에서요 16,500원씩 1,400부를 세우셨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임애숙 위원
2018년도 추경, 지금 동일한 시기 2차 추경자료에 보면 18,000원씩 1,200부였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임애숙 위원
어떻게 보면 비용이 줄었네요? 부수는 늘었는데.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부수가 늘은 거는 신규임용 예정자가 있기 때문에,
●임애숙 위원
그러니까 부수는 늘었는데 비용은 줄었다는 말씀이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절감을 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네. 최소의,
●임애숙 위원
아,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구요.
일단은 저희 의회에서는 비용이 좀 줄면 참 감사한 일이기는 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자 위탁교육비, 조금 내려가면 위탁교육비 있습니다.
2억3천 세우셨는데 3천을 더 추경에 올리셨네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자체교육과 위탁교육을 함께 겸하시는 데 어느 부분에서 이 부분이 인상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이거는 위탁교육에서 인상이 되는 겁니다.
●임애숙 위원
어떤 내용이죠?
●총무과장 이승렬
신규자가 채용이 되고 또 신규자가 채용이 되기 때문에 또 워크샵도 개최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임애숙 위원
모두 신규직원에 관한 부분 때문에 인상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대부분 신규직원에 대한 비용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편성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본예산 세우실 때 이거 감안 안하시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때는 저희가 편성을 못했습니다.
●임애숙 위원
1차 때도 안하신 거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네, 31쪽 보겠습니다.
이거는 좀 의문사항이 있어 제가 말씀드립니다.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이라는 내용인데요.
201-03과 301-09 동일한 사항인데 기정액이 2천, 3200이에요, 각각.
혹시 이거 수정해서 올리신 적 있으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기정액을요?
●임애숙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기정액은,
●임애숙 위원
없으시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없어요. 제가 찾아봐도 없어요.
2019년도, 혹시 제가 잘 못 본 거라면 얘기를 해주세요, 2019년도 본예산에는 201-03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이라는 이름으로 25만원씩 60명 해서 2회, 그러니까 120명이 되죠. 3천만원 이상 올라와 있구요.
역시 그 밑에 301-09해서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 실비보상금으로 40만원씩 60명 해서 2회, 그러니까 120명이 됩니다, 4800 해서 전부 7800이 예산으로 해서 본예산에 올라온 게 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1차 추경에 이 내용이 변경된게 있는지 확인을 해보니 변경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거죠.
본예산에는 7800의 예산이 올라와있는데 지금 똑같은 항목으로 기정액에는 5200이 올라와 있고 8800에 경정 금액이 총금액이 올라와있는 거예요.
토탈 3600을 추경에 올리셨단 말씀입니다.
이 기정액으로 올리신 숫자는 어디서 나왔는지 설명을 좀 해주셔야 될 거 같애요.
혹시 제가 찾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면 말씀을 좀 해주시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당시 처음에 120명이라는 예산으로 올렸었는데요,
●임애숙 위원
아닙니다, 전체, 아, 그렇죠, 네네.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근데 40명으로 편성이, 40명을 삭감한 거죠, 40명. 그래서 80명으로 그때 편성을 한 거죠.
40명 분을 삭감을 하고 80명 분으로, 네.
●임애숙 위원
삭감된 부분이 5200이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총 금액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때 120명을 당초에 올렸었는데 40명에 대한 부분을 삭감을 해서 80명에 대한 부분으로 편성을 한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삭감한 자료가 5200만원이다, 애초에는 7800이었는데 5200이. 그럼 결국은 다시 올라온 거네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죠.
●임애숙 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이승렬
그렇습니다.
●임애숙 위원
그리고 120명이었는데 200명으로 늘어난 거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저희가 타구보다 통장님들도 많고 또 통장님들이 설문조사 결과 많은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 그래도 한 1년에 2백명씩 하면 4년에 한 번 꼴로 격려시찰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사전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그 내용은 충분히 알고 있구요 고생하시는 통장님들 이러한 혜택을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잘못됐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에요.
단지 이 금액부분에서 그리고 인원적인 부분에서 기존에 없었던 숫자가 올라오기 때문에 제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인원적인 부분에서 120명인데 갑자기 200명으로 늘어난 부분, 그러니까 삭감을 했어도 별 의미가 없다라는 말씀이에요, 결론은.
●총무과장 이승렬
본예산 기준으로 하면은 그렇게,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임애숙 위원
그렇게 된다라고 해서 종지부를 찍으실 내용은 아닌 거 같은데요.
일단 일부는 보내드리고 일부는 보내드릴 수는 없는 사항이 되면 안되므로 더 질의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임애숙 위원
그러나 2020년도 예산안 세울 때에는 좀더 감안을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그거는 알고 계셨으면 좋겠구요.
31쪽 하단에 주민자치회구성 및 운영지원 해서 5백만원씩 2개 동에 개최 지원금이 나가요.
5백만원의 소요내역이 어떻게 될까요?
이것도 각 동에서 올라온 서류가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주민자치회 그,
●임애숙 위원
아니면 의회 통과되고 진행하시려고 아직 자료,
●총무과장 이승렬
주민총회를 얘기하시는 건데요,
●임애숙 위원
네, 총회 개최지원금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게 2개 동에 5백만원씩 1000만원을 세웠습니다.
근데 주민총회를 하게 되면은 좀 장소에 대한 대관료도 필요하구요 뭐 음향기기나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하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소요비용을 책정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총회 참석 인원을 몇 명으로 보고 계시는데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뭐 현재 뭐 한, 동에 그러니까 간석2동하고 구월4동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최소 100명 이상은 참여를,
●임애숙 위원
100명 이상 참석한다고 해서 우리가 장소를 빌리는 비용으로 이 비용을 다 써야될 필요가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승렬
근데 구월4동같은 경우는 또 장소가 협소하구요 또 그런 데는 또 어떤 총회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 총회가 그냥 단순하게 의자만 깔고서 앉아서 총회하는 사항이 아니구요 어떤 토론에 대한 그런 부분도 좀 들어가기 때문에,
네.
●임애숙 위원
자 그러면 내용을 조금씩 읊어 보세요. 어떤 어떤 내용인지.
●총무과장 이승렬
5백만원에 대한 부분이요?
●임애숙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장소,
●임애숙 위원
장소.
●총무과장 이승렬
대관료로 해서 한 50만원 정도, 2개동 들어가면 100만원. 음향기기가 한 1개동씩 100만원 하면 2개동 2백만원,
●임애숙 위원
한 개 동 기준으로 해서 얘기해주세요. 100만원이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한 개 동 기준으로 해서 100만원.
●임애숙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리고 뭐 테이블하고 의자대여가 50만원 정도,
●임애숙 위원
그거 주민센터에 없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만약에 장소를 다른 데로 하면,
●임애숙 위원
장소를 옮길 경우,
●총무과장 이승렬
네, 다,
●임애숙 위원
장소를 섭외하면은 그쪽에서 다 의자들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뭐 그런 부분 가능한데요 이거는 뭐 이렇게 장소를 만약에 다른 데로 옮기면 또 다 이동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뭐 한 군데에다가 원스톱으로 용역을 주면 다 설치를 해주시니깐요 그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임애숙 위원
또요?
●총무과장 이승렬
주민총회자료로 해서 한 5백부 정도, 아까 3백부에서 한 5백부 정도 하면,
●임애숙 위원
참여하시는 분은 100분인데 5백부 만드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 이제 저희가 이 사항들은 5백부라는 거는 산출을 좀, 좀 많이 하긴 했는데요,
●임애숙 위원
동 당 5백부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래서 뭐 꼭 자료가 하나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네네.
●임애숙 위원
자 그리고 또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사항입니다, 지금.
●임애숙 위원
이 세 가지 예산을,
●총무과장 이승렬
아, 네 가지. 장소대관, 음향기기, 테이블 및 의자 대여 그리고 또 각종 자료 만드는 데 드는 비용.
●임애숙 위원
자 이 5백을 좀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까 말씀드렸듯이,
●임애숙 위원
우리가 주민자치위원회를 매달 진행을 하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임애숙 위원
장소가 여건이 되는 데도 있고 되지않는 곳도 있지만 거의가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쓴다고 하더라도 얼마만큼 큰 장소를 쓰기에 비용이 많이들까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까운 학교 강당을 쓰더라도 무료로도 쓸 수 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네. 제가 이런 비용을 사실 좋은 일을 하시는데 왜 비용을 이렇게 깎을려고 하나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누구 말은 2차 추경을 왜 뭐 깎을 게 있다고 그걸 감하려고 하느냐라는 말씀도 하시는데 제가 이 자리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돈 30만원이 없어서 행사를 못하는 분들도 계세요, 단체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 거 보면은 이 천만원 대 100만원 대, 심지어는 억 대의 비용이 나가는 거 부분을 생각하면 저는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제가 자꾸 감하자라는 요청을 드리는 거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알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이 5백만원을 감할 수 있는 내역을 다시 한 번 뽑아서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를 오후에 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요 19년도 업무자료에 보면, 그, 직원분들 얘긴데요 직원들 인사 부분에 있어서는 청장님 권한이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깊이 논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인사팀장님도 계시고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 계시니까 말씀을 드리는데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업무보고자료 109페이지입니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셔요.
능력과 성과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운영, 그리고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인사운영, 성과중심의 공정한 근무평정실시 해서 연 2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속적인 교육훈련지원으로 전문행정인을 양성한다, 그리고 1인 1취미활동을 위해서 동아리활동을 한다 라는 이런, 그리고 또 우수직원을 표창하는 여러 가지 사항들로 인해서 직원분들을 격려하고 있으시다는 건 압니다.
이러한 모든 근무환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사 개인으로 봤을 때는 이게 피부에 와닿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예요.
특히 말단 직원의 경우 더 그렇겠죠. 9급 8급 7급의 경우.
앞면에 보면 일반직의 경우 2019.4.30. 기준입니다, 현원 886명인데요. 지금 더 늘어날 예정이구요. 9급이 43명, 8급이 139명, 7급이 366명, 6급이 262명.
7급이 366명으로 가장 많아요.
그래서 이 숫자를 보고 제가 걱정을 해봤죠.
혹시 이러한, 과장님 생각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설사 366명이라는 이 7급 직원들을 다 개개인 이게 피부에 와닿을까, 그렇지 않을 거라는 거죠.
그럼 결국은 자기가 일함으로 인해서 어떤 급여를 받고 일하느냐 얼만큼 적절한 시간을 일하느냐를 평가를 하게 될 겁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런 능력을 성과중심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살피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 분들이 사기가 저하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진작을 시켜줄 수 있는 것은 내가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아시고 보상을 해주는 게 과장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국장님 역할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만 구민이 민원인으로서 다가갔을 때에 친절한 것도 그렇고 본인들이 해야할 일 이상으로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이 시기에 진급을 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누락되는 경우가 자꾸 늦어지면 그러니까 많아지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 사기가 저하되니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직원들을 격려할 필요는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감하시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구요.
●임애숙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솔직히 애기해서 뭐 직원들의 사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은 부분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 중심으로 뭐 성과급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그런 부분에 많은 고려를 하고 있구요.
그리고 인사부분에 대해서도 승진 또한 그리고 뭐 주요 보직으로 발령내는 부분도 실적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확하게 캐치를 해서 그런 직원들 소외가 없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임애숙 위원
네, 일하고싶은 남동구를 위해서 많이 좀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모범공무원 시찰 예산 잡으셨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유경 위원
제주도 가시는 거.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유경 위원
근데 모범공무원의 기준을 어떻게 잡으실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모범공무원은 일단 저희가 모범공무원 표창을 한 직원들하고 그리고 뭐 국시비를 확보한 직원들 그리고 그런 어떤 구정발전에 기여한 구정발전 유공공무원으로 분기마다 상을 주는데 그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보낼 생각입니다.
●이유경 위원
그러면 급수별로 몇 명씩인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뭐 5급 몇 분 6급 몇 분 7급 몇 분 이런 식으로?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직원 대상으로 6급 이하 직원 대상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급수별로는 정확하게 지금, 이제 뭐 상을 탄 부분들이나 아니면 실적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좀 그거를 다시 확인을 해봐야 되기 때문에 뭐 6급 몇 명 7급 몇 명이라고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자료는,
●이유경 위원
그러면 그런 자료 없이 지금 그냥 예산 올리신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아니구요, 인원수에 대한 부분은 뭐 이 정도면은 상 탄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상탄 부분하고 뭐 이런 업무실적에 대한 부분이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에 인원수를 이렇게 잡은 겁니다.
●이유경 위원
그러니까 6급 이하 직원분들만 가신다는 거네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
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제 급수가 높으신 분들만 점유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렸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거 절대 아닙니다.
●이유경 위원
네, 그리고 우리 모범통장분들 역사탐방에 대해서는 사실 통장분들 보면 저희가 너무 급하게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숨 가쁘게.
물론 혜택을 드리는 것도 좋은 생각이시지만 의회에서 자르면 올리고 자르면 올리고 이런 거는 사실 조금 지양해주셨으면,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유경 위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장축제랑 또 저희 제가 생각하는 의회입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새마을협의회에서 가장 큰 행사가 김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유경 위원
그리고 동네 잔치가 되잖아요.
그런 거는 구청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네.
구청에서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실지적으로 김장을 할 때 이 분들이 사실 후원도 좀 받아요. 후원도 받아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제 좀 이렇게 잘 하시는데 여기에 또 비용을 지불하고 하는 거는 이게 사실 과장님이 남자분이라서 세세한 거는 조금 힘드실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네.
그리고 김장을 하는데 내 동네에서 해도 힘든데 이거를 소래까지 가서 그거를 가서 또 어떻게 싣고 갈 거며 더 피로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거라는 생각이 들구요.
음, 그리고 아까 우리 반미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공문이 먼저 나간 거에 대해서는, 과장님은 구의회가 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집행부의 견제를 통해서 구민들의 어떤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신다고,
●이유경 위원
한 번 이렇게 걸러주는 그런 기관이 되죠.
네네, 맞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네,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예산을 세우지만 그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해서 통과시키는 건 구의회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남동구민분들이 57만명 정도 되시는데 저희 구의원의 17명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나누기를 하면 저희가 한 명 당 3만5천명의 대표가 돼요. 저희가 여기서 손을 들 때 3만5천명의 구민들이 같이 손을 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는 저희 개개인의 의견이네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마시구요 구민들을 함께 한다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저희 의원들을 존중해주는 게 구민들을 존중해준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절대 뭐 저희는 총무과에서는 절대 의원님 무시해서 절대 의회를 무시하거나 그렇게 해서 공문을 보낸 거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구요.
●이유경 위원
네, 아 저도 이제 무시해서, 우리 과장님이 무시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저는 절대 하지 않는데, 이제 절차라는 게 있잖아요.
그리고 구의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유경 위원
그 절차 과정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잘알겠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유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윤숙 위원님.
○김윤숙 위원
저희 모범공무원 시찰에 관해서 추가로 예산이 올라왔어요. 이거는 본예산에 세워져야 되는 부분인 걸로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당시 본예산에 저희가 편성을 못했는데요 모범공무원에 대한 산업시찰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예전서부터 있었는데 지난 민선6기에는 없었던 거죠. 그리고 지난 민선6기에는 싱가포르로, 싱가폴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그래서 이거를 이번에 한 번 직원들 격려차원에서 제주도산업시찰을 한 번 계획을 해보자 해서 저희가 예산편성을 한 거구요.
본예산에 미처 생각을 못했던 사항입니다.
●김윤숙 위원
다음부터는 좀 신경을 써주시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김윤숙 위원
그리고 우리 소래포구김장축제, 도시관리공단에서 처음에 사업을 준비한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김윤숙 위원
이거 저번에 말씀하신 거로는 청장님의 생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신 걸로 저는 기억을 하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당시에는 저희 도시관리공단에서 이 사업추진에 대한 부분을 하고 있다가 그때 국·실장회의에서 이런 부분이 좀 거론이 됐었습니다.
●김윤숙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왜 공동주최가 안되고 총무과에서 하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공동주최는 도시관리공단하고는 할 수, 도시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목적사업에는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해당 이제 그 본청에 있는 해당부서에서 추진을 하자라는 의견이 나와서,
●김윤숙 위원
어떤 이유로 안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도시관리공단에서요?
●김윤숙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도시관리공단 설치조례에 보면 목적사업이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이 사업은 해당이 되지가 않습니다.
●김윤숙 위원
그럼 처음부터 모르고 도시관리공단에서는 준비를 했다라는 거네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근데 도시관리공단에서도 검토만 한 사항이구요 자기네가 그 사업을 할려고 그랬던 건 아니고 해당 본청이 있는 부서를 이렇게 좀 지정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 해서 저희한테 의견을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윤숙 위원
네, 이거 김치축제 관련해서 위원님들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거는 각 구별로, 아니 각 동별로 1년에 한 번씩 있는 축제에요.
근데 그거를 굳이 멀리까지 소래까지 가면서 이 분들이 하고싶은 생각은 거의 없는 걸로 보여지구요.
차라리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가족과 함께하는 김치축제 뭐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김윤숙 위원
이 각 동 고유권한은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아주면 좋겠어요.
동에서도 그렇게 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예산심의가 통과가 되면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각 동하고 한 번 충분하게 의견을 조율을 하겠습니다.
●김윤숙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여성, 이번에 인건비가 올라왔어요 인력이 증가가 됐기 때문에 인건비가 올라온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김윤숙 위원
그 인원 중에 우리 여성직원이 현재 남성직원에 비해서 몇 프로가 되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여성직원이 한 51%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숙 위원
51%. 여성직원이 51%가 되는데 우리 현재 여성국장이 없는 이유는 뭐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뭐 그 부분은 이제 어떤 뭐 꼭 여성분이 능력이 없어서 국장이 될 자격이나 능력이 없어서 꼭 그런 부분은 아니구요, 남성 대부분 지금 뭐 5급 이상 보면은 5급 이상을 이렇게 보시면은 아시겠지만 남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또 근무경력도 대부분 또 많구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서 또 여성분들의 좀 승진에 대한 부분이, 4급 승진에 대한 부분이 조금, 좀 탈락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여성분에 대한 어떤 그, 능력이 없어서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윤숙 위원
우리 남동구가 지금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왜 여성친화도시를 할려고 하는지 좀 여쭤볼게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남성과 여성의 어떤 평등권을 확보하고 보장하기 위해서 여성친화도시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윤숙 위원
네, 제가 읽어 드릴게요.
●총무과장 이승렬
권익신장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윤숙 위원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 여성친화도시에서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 여성친화도시의 사업의 범위, 여성발전과 성평등을 촉진하는 법 제도 및 추진체계, 공직 및 의사결정에 성평등한 참여, 여성의 일과 경제적 권한, 여성인력 양성, 성 평등한 교육 및 문화, 여성의 건강과 복지, 폭력방지, 그리고 여성친화도시의 조성목표와 관련되는 안전한 공간조성 및 지자체사업의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기회 확대, 이렇게 써있어요.
우리 여성친화도시를 부평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김윤숙 위원
부평구는 2015년도에 여성국장이 처음 탄생했어요. 우리 2019년인데 아직 여성국장이 한 명도 없어요.
이거는 문제가 좀 있다라고 저는 보여지구요.
말로만 여성친화도시를 외치는 게 아니고 정말로 실천, 보여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아까 임애숙 위원님이 얘기했던 것처럼 예측 가능한, 그죠, 현재 제 개인적인 생각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생각에 여성국장으로 손색없는 분이 최근에 구청에서 의회로 오신 분이 계셔요.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그런 거를 인정하고 있어요.
아 이 분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라는 분이 계셔요. 근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으면 안된다라는 저는 생각하구요.
그리고 남동구청에서 일하는 직원도 남동구민이에요. 직원이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대해도 된다라는 생각은 버리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회 위원으로 위촉이 됐어요.
그래서 여성친화협의회 위원으로서 우리 단체, 여성단체장님들 그리고 우리 남동구의 여성위원님들이랑 같이 관심을 가지고 계속 있다라는 거 좀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잘알겠습니다.
어떻든간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 부분에 대한 거는 절대 뭐 저희가 뭐 승진이나 이런 부분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두고 그런 부분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구요.
뭐 차후에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인데 그런 부분을 담당 부서장으로 제대로 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숙 위원
네, 고맙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윤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31쪽 한 번 잠깐만 봐주시겠어요?
31쪽에 구정홍보비가 원래 기정액이 9백이 있어요. 이 9백은 다 소진이 된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9백만원,
●반미선 위원
네. 추가 9백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 추가로 그거는 저희가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러니까 9백은 남아있나요, 기정액은?
●총무과장 이승렬
금액은, 지금이요?
●반미선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거의 다 소진을 했습니다, 지금.
●반미선 위원
그럼 이거는 본예산에서 예산을 정말 잘 못 세우신 거네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게 아니구요, 저희가 뭐 돌발적으로 올해같은 경우 BTX-B노선 관련해서도 그렇고 소래IC설문조사 관련해가지고도 그렇고 갑자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 비용에서 많이 나갔던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사업을 이제 올해 또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부대에다가 서구에 있는 예비군부대가 있는데 거기에 구정홍보게시판이 굉장히 낡았고 지금 거의 파손 일보직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반미선 위원
서구에 우리 민방위교육장 말씀하시는 거예요, 남동구에 있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렇습니다. 아니 서구, 서구에 있는,
●반미선 위원
그러니까, 알아요 서구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이 우리가 남동구가 하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예비군, 예비군 대대, 네.
●반미선 위원
네, 알아요, 그쪽에다가 할 거라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거기 4백만원 정도,
●반미선 위원
4백만원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 들어가는 구정홍보대 설치요, 홍보게시판 설치로 그 비용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물론 이 홍보비용은 파트가 다르겠지만 홍보미디어실에서 1억4500이 있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반미선 위원
올해 이번에 2차 추경에 3천이 또 증액을 요구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반미선 위원
근데 지금 사실 홍보비가 우리 그때 홍보미디어실에서도 봤을 때 타구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비율이에요, 구정홍보비 홍보비 자체가.
홍보미디어실에서만 들어가는 홍보비도 우리가 타구에 비해서 서구가 1억6500이었고 우리가 지금 3천까지 추경으로 더 세워드리면 1억7500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가 서구보다 훨씬 더 앞지르고 있죠? 근데 또 여기서 구정홍보비가 또 나오니까 이게 과연 합당한지를 제가 여쭤본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잘 생각하시고 좀 절약을 하시고 지금 경기도 안좋은데, 사실 이런 것을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업을 지원하거나 일자리정책을 지원하거나 이런 쪽의 예산이 더 많이 가는 것은 굉장히 권장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대부분 예산들이 보면 홍보비, 또 뭐에요? 역사탐방, 또 뭐에요? 시찰.
뭐 이런 쪽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냥 단순하게만 봐도 이 자료를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 구민들이 보셨을 때는 아 얘네들이 놀러가나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또 홍보만 위주로 하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총무과에서도 좀 심도있게, 물론 다른 파트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그죠?
우선은 이 부분은 필요하기 때문에 올렸다라라는 건 저도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의 예산이 추경이나 이런 모든 곳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는 건 아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홍보실의 예산, 홍보예산하고 저희 홍보물 제작 예산하고는 좀 성격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반미선 위원
차원은 다르겠죠, 물론, 네.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리고 저희가 이제 어쩔 수없이 구정홍보게시판 그 부대에다가 예비군부대에다가 제작하는 거는 홍보실에서는 다 제외가 된 상태입니다.
다 중복된 사항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총무과의 사업이 특성상 뭐 통반장 운영이나 뭐 주민자치, 뭐 이런 부분을 총무과에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그렇게 보여질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전체 구민과 함께 간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지금 우리가 사회복지예산도 63.몇 프로가 돼서 저희가 저희도 이제 제주도가서 교육을 받았을 때도 교육강사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그 분이 저희 남동구 예산을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반미선 위원
그 부분 예산이 너무 과하더라 왜 이런 일을 하느냐, 기업지원과나 이쪽의 예산은 너무 미미하다 라는 표현을 하셨을 때 저도 아 제가 의원으로서 좀 창피한 면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런 예산을 내년에도 예산을 세우실 것이고 물론 그렇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홍보성이라든가 아니면 뭐 탐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많이 참고 하시고 우리 정말 남동구민에게 좀 남동구청 직원들은 의회는 정말 일을 열심히 잘 하고 있구나 남동구민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주는구나 그리고 남동구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좀 좋은 안을 많이 좀 제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위원장님, 공문도 새로 한 부 왔고 그리고 또 분석하고 그래야 되니까 정회 하시고,
●위원장 황규진
제가 먼저 말을 할게요.
●신동섭 위원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러시면요 제가 아까 위원님들하고 이야기를 과장님, 좀 했어요, 네. 그래서 제가 좀 추가 자료 좀 요청을 조금만 할게요.
저희가 중식을 2시까지 할 겁니다, 중식을요.
2시까지 저희가 중식을 할 건데 지금 소래포구축제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잖아요, 그죠?
이거는 형식적인 자료고, 아 김장축제, 김장축제에 대해서 여기에 2억5200만원에 대한 예산이 뽑아져 있을, 세부내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대략적으로 젓갈을 하면은 젓갈이 얼마 들고 그다음에 국내산 새우젓으로 하면 대략 얼마 나오고 기본적인 뭐 어떤 데이터가 있을 거 아닙니까, 자료라는 게.
그냥 252만원, 2억,
●총무과장 이승렬
2억5200은 뭐 배추에 대한 재료비에다 들어간 건 없습니다. 그 2억5200은 순수한 다 시설비나 저희 구예산으로하는 예산이기 때문에 프로그램비 뭐 이런 기본시설비, 부스비 이런 게 들어간 거구요. 배추의 재료비나 이런 거는 이제 다 참가하는 사람들이 부담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구 예산하고는 별개로 보셔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러면 거기에 대한 2억5200만원에 대한 예산내역서 좀 같이 이따 2시에 의원별로 다 나눠주시구요, 거기 세부내역으로 주셔야 돼요.
주시고, 그 다음에 그 뒷장에 보시면은 자매결연지 등 특산물 직거래판매소가 있는데 아니 배추도 자매결연지에서 가져오고 그럼 남동구에서는 다 외부에서 들여온 것만 다 하신다는 것뿐이 안되거든요, 주신 자료에는. 그쵸?
그럼 여기 남동구에도 뭔가 나름대로의 배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여러 가지 다 계시는데 그런 분들도 다 부스가 마련이 돼서 여기 남동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같이 판매할 수 있는 이런 계획도 좀 같이 잡아주시는 게 오히려 좀 보기가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좀 많이 미흡하다라는 거예요, 자료 자체가.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세부내역을 같이 좀 주시구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민자치회 구성을 하면서 주민총회개최에 대한 세부내역도 같이 자료를 준비해주세요.
같이 준비를 해주시고, 그다음에 주민자치워크샵컨설팅 해서 이거를 2개로 쪼개셨네, 금액을? 7백만원 돈을. 그렇죠?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떤 형식으로 이 2개 동이, 뭐 50명이라고 했는데 이 2개 동이 무슨 행사를 하며 거기에 무슨 벤치마킹을 하려고 하는지 거기에 대한 세부내역도 갖고 오시구요.
그다음에 당직실 소파구입이 이게 하나 구입이 100만원이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소파가 지금 당직실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네.
●위원장 황규진
네, 어떤 건데 100만원짜리, 저희도 100만원 짜리를 써보지는 않아서.
●총무과장 이승렬
이거는 저희가 4인용기 때문에 그랬구요 시장조사한 부분을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것도 같이 가져오시구요.
그다음에 32페이지에 보시면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해서 제주도 격려시찰, 문패 제작, 해가지고 지금 1300만원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잖아요. 그쵸?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것도 세부내역으로 무슨 기준이며 어떠한 사람을 선정을 할 거며, 그 사람 대상자를 어떻게 어느 단체에 서로 남동구 10만이 넘잖아요,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 분들이 다 인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는 건지, 그런 세부적인 내용을 다 정리해서 2시까지, 가지고 저희가 진행을 할 때 속개를 할 때 자료 나눠줘서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논했으면 좋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위원장님, 저도 자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네.
●신동섭 위원
우리 위원장님 김장대축제와 관련해서 어쨌든 뒤에 백데이터가 있으니까 관련 과는 아닌데 우리 정선군하고 하고 있는 고랭지 김장축제 그 계획서, 그다음에 예산 하고 가져오시구요.
우리 수돗물 피해 관련 동별 지원방안 현안보고 관련해서 6월 19일날도 공문을 보내셨잖아요.
그 시장님 기자회견 발표문을 우리 남동구 공문에 첨부해서 보낸 이유, 해주시고.
그 중간에 6월 19일하고 25일 사이에 시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모금과 관련해서 협조공문이 온 게 있다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과장님, 질의는 좀 먼저 제가 자료 요청했으니까 먼저 간략하게만 여쭤보겠습니다.
이 소파가 조달청이죠? 소파 구입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근데 구입을 꼭 조달청에서만, 100만원 정도면은 거기서 꼭 해야 되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꼭 그런 건 아닌데요 어차피 이게 조달에 있는 물품들이 어떻게 보면 좀 신뢰성이 있고 또 금액도 시장에 있는 금액보다 동일 품목에서는 시장에 있는 가격보다는 좀 싸다고 판단해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저희가 듣기로는 조달청에 뭐 다른 많은 업체들이 등록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있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일단은 뭐 다른 지역에도 좀 어려운 가구점들이 많이 있으니까 한 번 잘 한 번 확인해보시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어떤 게 현명한 건지 잘 한 번 검토를 해보시면 될 거 같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자원봉사센터 여기서 말씀 좀 드릴게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이게 지금 행안부지침인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제주도 보내주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황규진
네.
●총무과장 이승렬
자원봉사운영지침이라고 행안부가 있구요 또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도 포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렇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래서 그 근거에 의해서 저희가 우수봉사자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제주도를 보내주게끔 예산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우수자원봉사, 지금 여기 보니까 봉사시간 및 횟수, 상위 각 20명 이렇게 돼있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1년 동안, 네.
●위원장 황규진
1년 동안. 근데 여기에 지금 혹시 명단이 추려져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니 지금 명단은 없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명단 없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지금 이 상위 각 20명에 대해서 어떤 기준으로 뭐 봉사시간만 가지고 횟수만 가지고 하실 건지 시간을 뭐 통합으로 계산하셔서 하실 건지 잘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제가 봐서는 기본적으로 여러 단체에 가입하신 분들이, 왜냐면 봉사시간이 내가 운영하는 단체라든지 아니면 그런 쪽에만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든 단체에 발을 담그고 계시는 분들이 시간이 아무래도 많겠죠, 그죠? 시간들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러니까 뭐냐면 하나 두 개 단체가 아닌 여러 단체에 가입을 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봉사시간이 많을 거 아닙니까, 그쵸.
그러니까 저는 가셨던 분들이 거의 주로 또 반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요, 그런 기준을.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보다는 좀 방법을 달리 찾으셔서, 왜냐면은 소소하게 봉사단체를 운영해서 정말 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셔요. 근데 시간이 얼마 안돼.
정말 그 분들이, 왜냐면은 자기는 자생단체나 이런 데가 아닌 개인단체를 만들어서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다라는 거죠.
그러니깐 물론 우수봉사자 기준을 해서 뭐 사기진작차원으로 제주도를 보내준다고 하지만 제가 봐서는 좀 형평성에 조금 어긋나는 기준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형식상에 행사만 그냥 참여해서 시간을 자꾸 얻는 거야. 그럼 누구나 다 할 수 있죠.
결국은 다 돌고 도시는 그 분들이 다 가신다라는 얘기에요.
이런 거를 보내드릴려고 하면은 정말로 어떤 여러 가지 평가기준을 하나의 기준점을 잡으셔가지고 정말로 고생하시는 분, 그런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게 맞다라는 거죠.
그래서 내가 기준표를 좀 달라고 한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그런 거를 좀 잘 찾으셔가지고 제가 봐서는 이 소소한 단체라도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일부 좀 참석을 하셔서 같이 가시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저희가 기본적으로 기준을 잡은 건 한 5천 시간 이상 되시는 분을 기준으로 잡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묵묵히 일하시는 분까지 포함할 수 있는 세부기준을 한 번 자원봉사센터하고 좀 고심해서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렇게 좀 부탁 좀 드리구요.
자료 주신 것 중에 주민자치회 추경예산 산출근거 내용있죠?
●총무과장 이승렬
주민자치,
●위원장 황규진
회.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네, 거기 페이지에 보시면 이게 총회가 1년에 한 번이잖아요, 그쵸?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네, 자 여기 보시면은 100명 기준으로 지금 잡으신 거잖아요, 예산이.
●총무과장 이승렬
100명 기준으로요.
●위원장 황규진
뭐 한 3백명 5백명 와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 총회에 대한 인원은 아직은 뭐 정확하게 100명이다 200명이다 라는 그, 인원이 얼마가 올지는 지금 뭐 정확하게 모르는데 이게 운영세칙에 따라서 인구가 많은 동하고 적은 동하고 따라서 좀 유동적으로 좀 인원수는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생각하는 총회를 할 때 보통 간석2하고 구월4를 해봐야 되는데 거기는 뭐 많으면 한 200명 정도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많으면 200명 정도.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제가 여직껏, 제가 구월4동이지만 여직껏 100명, 많아야 100명이었거든요, 항상?
네, 항상 잔치를 해도 100명 정도. 기준치가 항상 그랬어요, 거기가.
그런데 지금 간석2동도 주민자치회로 선정이 됐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 청사 입주가 언제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제가 알기로 한 10월달 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거 주민자치회는 언제 총회가 열리죠?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예정상으로는 발대식을 하고 저희가 한 11월 정도 뭐 예정을 하고 있는데요, 일정상으로는, 네.
●위원장 황규진
네. 제가 봐서는 장소 대관하고 이런 거는 충분히 구월4동도 마찬가지고 간석2동도 새로 지은 청사 입주를 하는데 거기도 강당같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승렬
간석2동도 뭐 공간은 신축을 하니까,
●위원장 황규진
네, 있죠?
●총무과장 이승렬
어느 정도 확보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제가 봐서는 거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그래서 저희가 이제 솔직히 구월4동 총회를 하는데 간석2동이 가서 하는 부분들은 좀 주민들이 그렇게 좀 원하지 않을 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대로 간석2동 청사에 대한 준공시점을 보고서 저희가 간석2동같은 경우는 그 신축공간에서 총회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지금 뭐 예산에 대한 부분은 조금 세이브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 시기가 10월말이라고 이제 준공시점을 잡았는데 저희 총회하는 거 하고 조금 좀 안맞을 수도 있어서 저희가 좀 예산을 그렇게 잡은 거구요.
만약에 그렇게 간석2동에서 만약에 주민총회를 한다 그러면 그 부분은 저희가 꼭 뭐 예산을 집행을 안해도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럼 구월4동은요.
●총무과장 이승렬
구월4동은 적정한 장소를 잡아서 그렇게 총회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주민자치회 총회를 굳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해야, 하지 않아야 된다는 이유가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아닌데요,
●위원장 황규진
네.
●총무과장 이승렬
구월4동은 청사에 대한 주민총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좀, 마땅치가 않다고 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저는 2층 강당이나 그쪽에 좀 공간이 꽤,
●총무과장 이승렬
좁지 않을까 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위원장 황규진
아이 그렇진 않아요.
현실적으로 파악을 한 번 해보시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네, 거기가 저희도 행사 할 때마다 많이 쓰는데 지금 여기 현재 있는 총무위원회 여기 위원회 여기보다도 더 커요, 거기가. 2층이.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을, 왜냐면 주민자치회가,
●총무과장 이승렬
이게 이제 그냥 의자를 놓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위원장 황규진
네.
●총무과장 이승렬
테이블, 원탁테이블 놓고서 이렇게 분과별로 회의를 한다든가 아니면 총회를 하게 되면 주민들이 원탁테이블에 앉아서 여러 가지 토론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좀 공간들이 넓어야 됩니다.
●위원장 황규진
아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주민자치회를 총회를 할 때 형식을 갖추기 위해서 공간이 넓은 데가 필요하다.
●총무과장 이승렬
아 꼭 그런 건 아니지만요,
●위원장 황규진
그 말씀 아니면 지금,
●총무과장 이승렬
총회를 하게 되면은 그냥 의자만 깔아놓고서 앞에서 뭐 이렇게 강의하듯이 그런 형태가 아니고 타 지역에서 한 거를 보면 그 이제, 어떤 주제별로라든지 아니면 주민들이 원탁테이블에 앉아서 그렇게 총회를 하고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어떻게보면 좀 기본의 형식보다는 좀 굉장히 앞서가는 형식이고 그리고 또 원만한 그런 총회를 하기 위해서는 그게 좀 필요다하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럼 그 부분은 저희도 좀 심도있게 생각을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왜냐면은 저희가 뭐 금액적으로 금액이 얼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물론 과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의견도 저희가 존중을 합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런데 저희가 봐서는 더 효율적인 방법, 실질적으로 그 시간대에, 몇 시에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간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게 꼭 자생단체 일부나 노인정 이런 분들이 아닌 정말로 이 그 이제 지역에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를 하셔야 되잖아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과연 몇 분이 참석이 가능하신지, 그거는 동마다 어느 정도 기본 데이터는 항상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그런 거를 잘 한 번 확인해보시고 좀 효율성이 어떤 게 좀 더 높은 건지 한 번 판단을 해주시구요.
그리고 지금 이 김장행사에 대해서 지금 금액이 주신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러면은 재료값은 주문을 받아가지고서는 주문을 받아서 재료를 구입하신다는 거잖아요.
그쵸?
●총무과장 이승렬
네, 참가자들이 기본적으로 재료비에 대한 거를 부담을 합니다.
근데 그거는 구에서 받는 게 아니구요 공동주관으로 해서 뭐 대한민국김치협회나 아니면 한국자원봉사센터 이런 어떤 다른 단체에서 외부단체에서 그 재료비를 받아서 김장하고 재료를 제공을 해주는 거죠.
●위원장 황규진
네,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만약에 접수하시는 인원이, 물론 많아야 되겠죠, 그쵸?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이 정도 2억의 금액을 이상 투자를 하시는데, 근데 인원이 얼마 없어요. 그것도 가정을 하셔야죠. 그렇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뭐 대책, 계획이나 뭐 이런 거 세우신 거 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이제 기본적으로 축제를 할 때 보면 지금 저희도 1회 축제를 처음으로 이게 하는 거라 솔직히 얘기해서 규모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까지 뭐 확정된 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뭐 주민센터에다 공문을 뿌린 사항도 그렇고 또 외부 어떤 기업체나 아니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추가적으로 지금 홍보를 해서 받아야 되겠지만 저희가 지금 뭐 단정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건 최대한도로 많은 인원이 올 수 있게 하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뭐 인원이 적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뭐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구요.
어떻든 축제를 시작을 하게 되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정말로 최대한 홍보도 많이 하고 많은 주민들이 이 김장하고 김치라는 게 제가 알아본 바로는 세계유네스코유산으로 이렇게 지정이 됐더라구요.
김치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많은 언론이나 홍보매체를 통해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충돌이, 이 부분에 충돌이 생기는 이유는 아까 여러 위원님들도 이야기 하셨지만 가장 좀 문제점이 있어요.
아까 뭐 모모의 단체가 이렇게 한다 하지만 다른 여러 자생단체들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리고 봉사단체들도 많이 해요. 이런 김장행사를.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는 그 분들이 밭에다가 심어놓은 배추들도 많이 있어요. 현실적으로.
제 지역구같은 경우에는 산이 많아요, 밭하고. 이런 게 많다 보니까 그런 걸 심어놓은 배추들은 다 어떻게해요, 그 분들은.
●총무과장 이승렬
그런 부분들까지 참여하는 거는 이제 좀 저희가 뭐,
●위원장 황규진
아니 제가 왜냐면 그런 거를 여쭤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거에 대해서 그럼 결국은 그 분들도 김장행사 나름대로 참여를 하고 또 지역에 와서 또 원래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다시 김장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뿐이 안된다라는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개인적인 어떤 자기의 어떤 그, 밭에다가 김장을 심어서 하는 부분들은 뭐 솔직히 참여를 하기가, 의사가 없으면 참여를 못하는 거구요.
저희가 기본적인 컨셉은 어떻든간에 이제 다문화가족도 있지만 일반 젊은층 아니면 많은 지역주민들이 여기에 와서 단체 개인적인 어떤 참여를 하게끔 유도를 하는 거고 또 하나는 여기 공단에 있는 어떤 기업체들이나 관내에 있는 주요 기업체의 어떤 후원을 받아서 나눔문화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접수를 받아서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러니까 좀 이 사업을 하시더라도 물론 지금 중요한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딱 느끼기에는 후원이나 이런 쪽에 기업체 쪽에서 전달받는 이런 부분들을 좀 중요시 많이 여기시는 그런 생각이 지금 자료를 보면 많이 들어요.
근데 과연 그 주민들이, 지역주민들이 참여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이해를 시키고 또 그분들이 어쨌든 오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히 학생이나 젊은층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 뭐 고등학생이라든지 아니면 학생들, 대학생 이런 분들도 정말 여기 한 번 가서 참여를 꼭 해야 되겠다라는 마케팅이 정확하게 좀 세워져야 된다는 거죠.
그냥 뭐 현수막만 걸고 강압적으로 맨날 통장님이나 주민자치 그 저기 뭐야 위원들만 불러대지 마시고 정말로 거기에 일반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테이지가 과연 몇 프로인지 정확하게 확인하셔서 이런 행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생각 좀 많이 해주세요.
왜냐면 이 전에 행사가 소래포구축제가 이루어지잖아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것도 예산이 6억이 들어서 한단 말이죠.
근데 한 달 뒤에 바로 이게 2억5천이라는 예산이 들어가서 축제가 또 열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를 좀 이해를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네.
●위원장 황규진
그리고 2회 추경 변경예산안 거기 보시면 374페이지요,
●총무과장 이승렬
374페이지요.
●위원장 황규진
네네. 동예산 있죠?
만수동이요. 만수6동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지금 이게 지금 등마루도서관 리모델링 설계비하고 지금 여러 가지 사업비가 올라와 있잖아요, 그쵸.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런데 지금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만수6동에서 지금 아직 행정구역이 수산동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노인복지관 옆에 동청사를 그쪽으로 이전했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자생단체에서 이야기를 많이 꺼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네, 그쪽으로.
네, 물론 뒤에 계신 팀장님들도 물론 그 내용을 모르실 거라고 생각은 안하구요. 기사도 지금 세 번 이상의 기사가 나왔고, 그 내용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 거기 옮길 계획이 있는데 굳이 이걸 리모델링을 또 해야 됩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그 제척부지에 만수6동 주민센터가 들어가는 걸로 일단 계획은 잡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진시기는 그렇게 지금 뭐 어떤 예산상의 부분 때문에 조속한 시행은 좀 어렵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시기적으로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시간이 걸려서 그렇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럼 들어오기는 들어오신다는 얘긴가요, 거기로?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장 황규진
만수6동이 그쪽으로 이전을 한다는 이야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일단은 계획상으로는 지금 제척부지 안으로 들어오는 걸로 계획은 잡혀 있는데요 그거는 추후 더 지역주민들하고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위원장 황규진
근데 제일 중요한 거는 지역주민들의 논의가 만수6동하고만 하신다라는 거지.
거기가 행정구역상 수산동이에요. 그죠.
남촌도림수산동은 지역주민이 아니지를 않잖아요. 그죠? 남동구민이에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논의를 한 마디도 안하죠.
행정구역이 나눠져 있지도 않고 이게 만수6동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그 땅이 마치 만수6동에 빈 부지로 남아있는 것처럼 주민자치나 자생단체 계신 분들이 우린 그쪽으로 이전하겠다 라는 형식으로 구청하고 발맞춰서 나가고 있다라는 거죠.
그러면은 제 지역구여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저희 제가 지역구 의원인 제가 거기 지역구 가서 뭐라고 말을 합니까.
그럼 경계선에 있는 만수6동의 부지를 제가 달라고 하면 주실 거예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 남촌도림수산동의 주민자치나 자생단체 계신 분들이나 지역주민하고 먼저 일부 그래도 협의를 먼저 하셔야지.
근데 이 협의가 지금 저는 자꾸 거꾸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 기사 나는 것도 그런 형태고.
물론 부지가 없어서 어떤 형태의 또 요즘에 만수6동이 청사가 물도 새고 이런 건 다 알고 있어요.
근데 제가 봐서는 충분하게 그래도 남촌도림수산동에 계신 분들한테도 어쨌든간에 의견이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까라는 그런 의견이나 구청이나 아니면은 뭐 과에서 좀 같이 협의를 해줬으면 좀 서운함이 덜하지 않았을까.
네, 이번에도 폐기물 처리장 들어온다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뭐 이거 필요한 건 다 가져가고 여기는 뭐 들어오는 거는 폐기물처리장 뭐 이런 것만 들어온다 하고, 누가 좋아해요, 안좋아하지.
사실 폐기물처리장 들어와도 돼요. 지역하곤 좀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근데 결국은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청사를 그렇게 짓고싶으신 분들이 리모델링을 왜 하냐라는 거죠, 그러면. 예산낭비하고.
그래서 제가 한 번 그걸 여쭤본 거예요, 지금.
왜냐면 거의 지금 그쪽이 인구수가 몇인지 아세요, 만수6동이?
●총무과장 이승렬
한 3만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3만이요? 만8천 정도뿐이 안돼요, 만8천, 제가 알기로는. 인구수가. 아니 2만8천.
근데 2만8천 정도가 되시는데 거기에 실질적으로 지금 동에 거기 활동을 오셔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실 거 아니에요. 그쵸?
근데 저희 남촌동도 총 해서 2만4천에서 그 정도 왔다갔다 하지만 저희도 그 작은 부지에 그냥 다시 재건축을 하겠다라는 형식으로 지어요.
땅이 많이 있죠, 넒은 데도.
근데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그래도 이야기는 한 번 정도는 꺼내줘서 이게 좀 수월하게 거꾸로 가는 거보다는 앞에서, 아 그래 여기 뭐 이렇게 했으니까 행정구역도 넘겨주고 좀 그런 절차가 좀 맞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명심하겠습니다, 네.
●위원장 황규진
네, 다음에 주민자치협의회 회의 했을 때 위원장님들 계시잖아요, 그죠?
네, 할 때 남촌도림수산동 위원장님한테도 그 부분은 그런 기회에 한 번 슬쩍 얘기하셔도, 그럴 때 이야기 하시라는 거예요. 뭘 공식적으로 자리를 만들어서 이런 거보다 그런 부분 자꾸 이야기 해주셔서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하겠다라는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혹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신동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어쨌든 저희들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가 거의 한 30여년이 됐지 않습니까.
근데 오늘 이 총무과 이 공문을 보면서 30여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해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오늘 갖게 됐습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지방의회가 있잖습니까, 남동구의회가.
예산과 관려해서 남동구의회의 기능은 뭡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충분한 심의를 통해서 혹시 또 예산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한 번 더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서 결정해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간단하게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능 아닙니까,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집행부의 기능은 뭐에요? 예산 관련해서.
●총무과장 이승렬
예산이 많은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예산을 정확하게 집행,
●신동섭 위원
간단하게 하면 집행기능이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어느 게 먼접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어느 게 먼저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심의하고 의결사항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이 30여년 간 쌓아온 지방자치의 양대축의 기능을 총무과에서 무너뜨린 거예요, 그죠? 인정하시죠?
●총무과장 이승렬
위원님 아까도 뭐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신동섭 위원
아니 뭐 어쨌든 절차상,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전후가 바뀌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
●신동섭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반성 하셔야죠?
●총무과장 이승렬
반성하고 있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김윤숙 위원님도 그렇지만 6월 정례회의가 열렸잖습니까.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남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이 특수시책이에요, 특수. 그냥 시책이 아니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특수시책으로 해서 제1회 해맑은소래수 김치대축제 이렇게 해가지고 연초부터 준비한 것을 보고한 받은 지가 얼마 안지났는데 이런 또 이게 염치없는 총무과업무로 추경예산이 올라왔어요.
이것도 좀 제가 보기에는 기막힌 일이에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좋습니다, 자꾸만 말씀 많이 하시면 시간 길어지니까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이 건과 관련해서 국장, 실·과장 회의는 언제 했습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7월초?
●신동섭 위원
7월초에 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6월 말 정도,
●신동섭 위원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어디서 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부구청장님실에서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부구청장. 회의자료는 없죠?
●총무과장 이승렬
그 당시에 회의자료는 특별한 건,
●신동섭 위원
없고.
●총무과장 이승렬
김장축제에 대한 회의자료는 없구요 도시관리공단에서 와서 그 김장축제에 대한 브리핑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 분들이 기분 안나빠하던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어떤,
●신동섭 위원
자기네 업무를 총무과에서 뻇어가는 거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아 그거는, 그거는 절대 아니구요 아까도 오전에 말씀드렸듯이 도시관리공단에서 할 수 없는 목적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구의 어느 부서를 이거를 지정을 해야 되냐 그런 부분을 논의를 한 겁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일반적으로 사업파트로 얘기하자면 상도의에 어긋나지 않겠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도시관리공단에서 브리핑한 자료를 저희가,
●신동섭 위원
자, 좋습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우리 황규진 위원장님께서 질의를 했지만 이 남동구에 축제가 또 하나 생기는 거예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이 축제가 하나 생길려면 얼마만의 많은 시간과 또 예산에 공감대를 형성을 해서 공청회를 통해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남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특수시책으로 한 번 해보겠다라는 거를 6월말에 부구청장실에서 국장, 실·과장 회의를 통해서 뚝딱뚝딱 축제를 하나 더 만드는 거예요?
이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도시관리공단에서,
●신동섭 위원
아니 내 말 들어봐요. 축제가 하나 더 생기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이렇게 단시일에 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입한 축제를 그렇게 쉽게 만들 수 있냐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도시관리공단에서 연초에 계획을 했었던 사항이구요 그리고 도시관리공단에서도 이거는 이제 그 당시에 자기네가 도시관리공단 독자적으로 추진하려던 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이,
●신동섭 위원
아니 축제가 하나 더 생기면서,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이렇게 단시일내에,
●총무과장 이승렬
단시일은 아니구요 연초부터 이게 검토가 된 사항인데요 도시관리공단에서 검토가 된 사항이죠.
●신동섭 위원
축제가 이렇게 쉽게 생기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는 뭐 쉽게 생긴다고 말씀을, 생긴다고 전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뭐 물론 도시관리공단에서 애초부터 시작을 했지만,
●신동섭 위원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축제가 될 가능성이 있죠.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2회 3회, 1회를 열심히 잘 준비를 해서,
●신동섭 위원
아니 일회성으로 끝날 축제입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아니 그건 아닙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거라는 거예요.
뭐하러 김장하는 데 뭐 무대를 해서 뭐 가요무대공연하고 명인 초청해서 이런 걸 합니까?
돈 투입하지도 않고 잘 되는 이런 김장축제가 동별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 좋습니다.
이 공문에는, 이 공문에는 관인이 생략됐어요. 과장님 전결로 해서 보낸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렇습니다. 제가 보내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신동섭 위원
청장님은 모르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청장님은 뭐 구두상으로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신동섭 위원
구두상으로 2억5천짜리를 구두상으로 보고를 합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아니 이 수요조사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제가 동으로 단체들의 새마을 뭐 이런 부녀회나 이런 단체에서 참여의사를 한 번 확인을 해보겠다 그렇게 해서 제가 직원한테 지시를 했고, 네, 제 전결로 해서 보냈습니다.
●신동섭 위원
이 공문, 이 공문이라는 거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동으로 내려갔을 때는 아까매 뭐 자율적인 참가를 유도하겠다, 또 우리 황규진 위원장님한테는 많은 인원을 동원하도록 참가하도록 하겠다. 과장님의 얘기에는 아주 이율배반적인 답변이 무성해요.
준비 안 된 축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축제, 우리 의원들이 볼 때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 이, 기존에 우리가 김장축제를 하고 있잖아요. 이거 합니까, 안합니까? 정선군과 하는 거는.
●총무과장 이승렬
올해 그래서 저희가 정선군에서 하는 부분들도 같이 좀 흡수를 시켜서 이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올해 이 부분도 하긴 합니다.
●신동섭 위원
그럼 여기 정선군 축제를 이 소래포구축제하고 믹스해서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니 참여를 일부 시킬 수도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대충대충 말씀하지 마시라니까요.
●총무과장 이승렬
계획상으로는 현재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거예는 자매결연지에 대한 부분도,
●신동섭 위원
그렇게 되면 정선군과 하는 김장축제는 소멸하는 거예요.
책임지지 못하는 얘기는 하지 마세요, 과장님.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농축수산과하고 같이, 같이 여기도 공문을 보냈는데요 그런 부분은 이제 어떻든간에 해당부서하고 계속 논의를 해나가면서 결정할 사항이지 여기서 된다 안된다 저희가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는,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그런 계획도 없는 걸 가지고 2억5천을 우리 의원들한테 추경으로 통과시켜달라고 왔다는 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리고 이렇게 공문을 보냈는데, 이렇게 공문을 보냈는데 동장들이 독려 안하겠습니까?
자율적으로 되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요 자율성 제로입니다.
또 이거 해가지고 참가하는 인원수 해가지고 평가를 하실 거 아니에요.
평가 합니다, 분명없이.
●총무과장 이승렬
제가 위원님,
●신동섭 위원
그리고 독려도 합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이 어떤 건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동섭 위원
그래서 결론적으로 또 우리 과장님, 이렇게 준비 안 된 축제가 새로 생겨서는 안된다 기존에 정선군과 한 김장축제로 충분하다 그다음에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동별 새마을부녀회를 통한 잔치축제가 동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의미에서 이거는 좀 심도있게 더 생각을 해볼 사안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는 뭐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누차 말씀을 드렸듯이 1회로 하는 김장축제인데요 취지가 소래에 있는 해맑은소래수가 브랜드로 상품화되면서 이거하고 소래 젓갈하고 같이 결합을 해서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근데 이제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신동섭 위원
아 단발성이 아니라면요, 과장님.
●총무과장 이승렬
지속적으로 할 생각을 계획을 갖고 있구요.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더 타이트한 계획과,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타이트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구요,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실패한 축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렇게 안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대한 저희 한 번,
●신동섭 위원
노력을, 노력,
●총무과장 이승렬
총무과 한 번 믿어봐 주시구요,
●신동섭 위원
노력에 의해서 2억5200은 너무 큰 돈이다 이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그 산출,
●신동섭 위원
그다음에 제가 모두에서 얘기한 것처럼 총무과는 의회의 기능을 망각하고 독선적인 집행을 했다라는 게 잘못된, 독선적인 건 내가 빼겠습니다, 잘못된 집행을 공문을 통해서 했기 때문에 이건 용납을 해선 안된다는 얘기에요.
네, 좋습니다.
자 우리 또 간단하게만 이거 하겠습니다.
공문 중에 수돗물피해 관련 시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조공문은 없었습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시에서 온 공문이요?
●신동섭 위원
네네네.
●총무과장 이승렬
시에서 온 공문은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아 그건 없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이 기자회견 발표문은 어디서 났어요?
이거를 이 기자회견 발표문을 남동구청장 공문을 통해서 각 동이나 실·과로 배포해달라는 협조 요청 있었습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공문으로 온 건 아니구요 시에서요.
●신동섭 위원
네.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업무통신 식으로 전자메일로 왔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공문이 온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아 공문 형식으로 온 건 아니구요,
●신동섭 위원
협조요청 공문이 왔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협조요청이 이런 식으로, 이런 식의 어떤 공문으로 온 게 아니고 저희가 메일 식으로 해서,
●신동섭 위원
그 메일을 한 번 읽어 보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지금 그 내용은 없습니다, 지금.
●신동섭 위원
없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어쨌든 오긴 왔네요, 그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그걸 공문을 달라 그러면 의원이 달라 그러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거 뭐 그렇게 숨기고 그러십니까?
그죠? 잘못하셨죠?
●총무과장 이승렬
…….
●신동섭 위원
저는 붉은물 사태, 적수 사태에 대해서 인천시민 전체가 같이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거에 대해서는 십분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시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협조요청 공문도 안왔을뿐더러 6월 19일날 해서 또 6월 25일날 공문을 보내서 동장들한테 이 자생단체나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돈을 모금하라고 강요한 거예요, 이거. 그죠?
아이 과장님 얘기하지 마세요.
이 공문은 강요한 거라니까?
그래서 이거는 사실 전근대적인 방법입니다.
그렇죠? 과장님은 여기 돈 얼마 내셔야 돼요? 국장님 과장님 여기 팀장님 얼마씩 갹출하실 겁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공무원들 모금한 건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안 할 겁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모금한 건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할 겁니까, 안할 겁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아직 뭐 계획은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할 거 같은데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뭐 자율적으로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해서 하는 거죠.
●신동섭 위원
자율적으로 하신다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걸 저기가 총무과에서,
●신동섭 위원
절대 자율적으로 안하실 거 같애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처음서부터 이거는 서구지역이지만 인천시 전체라고 저희가 판단했는데,
●신동섭 위원
저번에 세일전자 할 때는 국장님 얼마 냈어요. 과장님 얼마 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때 2만원인가 뭐, 뭐 하여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네.
●신동섭 위원
네, 전체 공무원들 다 뗐죠?
●총무과장 이승렬
그때는 남동구 관내에서 굉장히 불행한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저희 관내기 때문에 그래서 성금을 걷은 거구요. 인천시 이제 서구지역같은,
●신동섭 위원
근데 이건 관내 아닌데 왜 이런 공문을 보내요.
●총무과장 이승렬
서구같은 경우는 그래서 저희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를 한 거구요.
●신동섭 위원
이게 자율입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그 공문을 보내기 전에 저희한테 지역주민들이 모금을 하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보내야 되냐는 문의가 많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뭐 생각하는 의견, 시간이 달라서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네.
●신동섭 위원
이 적수, 붉은물 건과 관련해서 국장 실·과장 회의 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 자체적으로 회의는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언제 했어요? 부구청장실에서 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아니구요 국장님실에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회의를 한 겁니다.
●신동섭 위원
그럼 여기 정창열 국장님하고 과장님 둘이만 했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 자치팀하고도 같이 다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청장님한테 보고 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동에다가 그렇게 공문 발송을 했습니다라고 제가 보고는 했습니다, 네. 그건 어떤,
●신동섭 위원
공문 발송했습니다 하고 사후 보고를 해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이제 전결사항이기 때문에 국장님 전결 뭐 과장 전결 있기 때문에 그렇게 청장님까지,
●신동섭 위원
이거는 저 본인 과장님 전결이라면서 왜 직인 찍었어요. 아까 매 이 공문은 본인 전결이라서 관인 생략했다고 그러면서.
이거 이렇게 공문 보겠다고 청장한테 사전 보고한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그러기 때문에 직인 찍은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과장님 자꾸 그렇게 얘기하시면,
●총무과장 이승렬
저희가 그런,
●신동섭 위원
그래서,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제가 결론, 간단하게 시간 또 저거 하면 그러니까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강요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하지, 제가 아까매 붉은 물 적수사태에서는 다 동의한다고 했죠.
이렇게 돈은 모금하지 마세요.
이거 6,70년대에 하는 거예요.
어떻게 이게 지금 21세기에 남동구에서 이런 일을 합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다음에 의회의 기능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어떻게 우리 의회에서 심의의결 해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공문을 보고 이렇게 합니까. 그리고 과장 전결로.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신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이정순 위원입니다.
과는 생활경제과이기는 하지만요 예산집행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좀 뒀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우리 지금 인천에서 아주 뜨거운 열풍이 불고 있는 인천e음카드 아시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우리 남동e음카드가 7월 1일부터 출시되기로 했는데 지금 미뤄졌어요.
왜 미뤄졌는지 아세요?
●총무과장 이승렬
글쎄요 좀 과다한 예산이 투입되지 않을까 예산상의 문제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뭐 자세히 말씀드리는 과가 아니니까 말씀은 안드리겠는데 서구같은 경우는 지금 발행액이 1000억이 넘어갔어요. 10일날 기준으로.
근데 저희는 이번에 추가 올라온 거 4억까지 해서 5억6천입니다.
근데 이거를 갖다가 캐쉬백을 1.5%를 줄 경우 두 달을 못간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근데 여기는 돈이 없어서 지금 미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2억5200이라는 이런 굳이 뭐 안하셔도되는 이런 김장사업을 하시는 건 우선순위는 아닌 거 같구요.
그다음에 이거 지금 세부내역서를 보니까 굉장히 급하게 뽑아온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뭐 김장하는 데 무대프로그램하고 체험 참여 그다음에 전시관에 1억이 들어가요. 토탈.
2억5200 중에 1억이 들어가요. 이건 김장이 아니죠, 이거는.
그냥 보여주기식 그냥 행사적인 김장이지 이거는 김장이라고는 할 수 없는 거 같애요.
그래서 네, 이것도 그렇고 또 작년에 정선에서 김장축제 한 거 혹시 보셨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봤습니다.
●이정순 위원
어떠셨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정선에서는 여기 우리 구청 체육광장에서 같이 했는데 거기는 예산이 한 5200만원 정도 들어갔더라구요.
근데 거기는 이제 10키로인가 뭐 6만원씩 참가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해서 한 7백 박스는,
●이정순 위원
일반인들 참여, 그 체험하기 위해서 그런 유도로 해서 했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리고 2백 박스는 기부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정순 위원
네, 제가 이틀동안 나가봤는데요 굉장히 썰렁했습니다. 일반인들 참여도 거의 없었구요 썰렁했고 자원봉사자들도 할 일이 없어서 일찍 가고 그랬어요. 근데,
●총무과장 이승렬
그래서 저희가 이게 이제 말씀 다시 드리겠지만,
●이정순 위원
아니 저는 지금까지 과장님 말씀은 들었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축제라는, 네.
●이정순 위원
제가 우선순위 둬서 예산을 집행해야 된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다음에 이것뿐만이 아니고 다른 것도 지금 굳이 뭐 추경에 안올려도 될만한 그런 사업이 몇 개가 있어요. 뭐 그걸 대충 추산해서 5억 정도는 4억 정도는 돼요.
뭐 깊게 안, 지금 여기까지만 해도 몇 개 과를 봐도.
근데 그걸 갖다가 e음카드는 남동구협약을 맺었구요 이미 신문기사 보도 다 났고 e음인천앱에도 다 깔렸어요.
근데 이렇게 구민들하고 약속한 거를 갖다가 계속 미룰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선순위를 두고 좀 사업을 올리셨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남동구마을만들기사업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이거 작년하고 비교해서 어때요?
작년까지는 각 주민센터에서 별로 호응이 없고 안할려고 하는, 거의 뭐 반 강제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올해 자료를 보니까 완전히 달리,
●총무과장 이승렬
네, 좀 방향을 많이 바꿨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네네, 잘 바꾸신 거 같은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 많이 온 거 같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작년하고 비교했을 때 어떤 거 같애요?
●총무과장 이승렬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됐구요 일단은 저희가 대상도 작년은 한정을 했었는데 올해는 일반주민들까지 다 많이 대상을 넓혔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신청사업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고무적인 사항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거 혹시 청년관련 해서 이런 사업이나 단체가 들어온 게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청년 관련해서요?
●이정순 위원
네네.
●총무과장 이승렬
청년들 관련해서는 네, 없는 거 같습니다.
●이정순 위원
없어요. 이거 좀 청년들이 좀 하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제가 조금 설명을 해드렸지만 더 자세한 걸 알고싶어 하는 청년이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그래서 찾아보라고 했으니까 잘 설명을 해주시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다음에 이게 1개 동에 참여, 사업참여 제한이 있나요? 보통 뭐 2개 동,
●총무과장 이승렬
참여제한은 없습니다. 1개 동에서 여러 단체들이 참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건 상관 없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만수6동같은 경우는 네 단체가 이렇게 들어왔는데 굉장히 이거 보면서 제가 애쓰셨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과장님이 보실 때 여기 잘 됐다 생각하는 사업이나 아니면 권장하고 싶은 그런 사업이 있으신지.
●총무과장 이승렬
마을공동체사업이라는 게 공동체의식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사업들인데요. 구월2동같은 경우에 보면 아싸썡쌩 3세대 세바퀴라는 그런 사업들도 있구요,
●이정순 위원
네, 이거는 어떤 건가요?
●총무과장 이승렬
이게 이제 전통 놀이나 전통 동요나 이런 그, 음식,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배우고 체험하는 그런 마을만들기사업입니다.
●이정순 위원
대상은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죠?
●총무과장 이승렬
대상은 뭐 40대, 30대 뭐 다양합니다.
특별하게 뭐 대상을 몇 십대 이상 이후로 이렇게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정순 위원
권장하고 싶은 그런 사업이, 이게 계속해서 바뀌었기 때문에 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총무과에서 계속 이렇게 권장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이정순 위원
이거 계속해서 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네네. 내가 두 가지 하느라고 진짜 물어볼 걸 못 물어봤는데 구청장실 전자현수막 설치공사 프리젠테이션 했죠? 업체선정 돼있죠? 프리젠테이션 업체가,
●총무과장 이승렬
아니 아직 업체선정은 안,
●신동섭 위원
프리젠테이션 업체가 어느어느 업체가 했습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선정은 아직 안돼있구요.
●신동섭 위원
아니 프리젠테이션을 어떤 업체가 했냐구요.
●총무과장 이승렬
이 설치에 대한 공사,
●신동섭 위원
네네네네.
●총무과장 이승렬
아직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받아, 견적만 받아봤구요 일단은. 저희가 뭐 어느 업체를 불러서,
●신동섭 위원
아니 이게 사전에 전자현수막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거를 사전에 업체에서 안해요?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업체에다가 저희가 이제 금액이 얼마 정도, 이 규모면 금액이 얼마 정도 들 거냐 그렇게 자문을 얻은 거구요 업체를 불러서 저희가 뭐 프리젠테이션을 받고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신동섭 위원
PT를 먼저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받지 않고 어떻게 4천원까지 해서 우리 의원들한테 올라옵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4천원이요? 어떤 걸 얘기하시는,
●신동섭 위원
아 1236만4천원 해가지고 올라왔잖아요.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그러니까 저희가 사전에 시장조사를 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깐,
●신동섭 위원
PT는 안했다 이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네, 충분하게 꼼꼼하게 시장조사를 했기 때문에.
●신동섭 위원
좋습니다, 좋아요.
그다음에 모범공무원시찰 있잖아요.
이게 우리 기획예산실도 뭐 선진정책견학인가 정확한 명칭은,
●총무과장 이승렬
네, 그건 해외로 가는 부분이구요, 네.
●신동섭 위원
이건 국내 가는 겁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네, 제주도 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아, 제주돕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네.
●신동섭 위원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겠지만 이게 실·과에서 이렇게 이런 뭐 모범공무원시찰, 연수, 장기재직자들 해외연수, 이거 너무지금 현 경제상황에 비춰서 너무 하시는 것들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장기재직은 이제 다 아시다시피 저희 구만 그렇게 산업시찰을 가는 건 아니구요 뭐 인천시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다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작년에 싱가폴, 민선6기에 싱가폴갔던 부분이 없어지구요 그래서 저희가 공무원에 대한 제주도 산업시찰을 새롭게,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편성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사기진작차원에서 해준다구요.
알겠습니다.
자 그다음에 모범통장문화역사탐방 있잖아요.
이게 1박2일로 했죠. 저번에 전북임실에서 했죠?
●총무과장 이승렬
워크샵이요, 네, 그렇습니다.
●신동섭 위원
워크샵했죠.
●총무과장 이승렬
아 전북임실이 아니고 장수에서, 남원하고 장수에서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했죠.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신동섭 위원
그날 통장님들이 장수군 물품을 얼마나 팔아줬어요?
●총무과장 이승렬
농산물을 거기 농산물센터에 가서 팔아줬는데요 금액은 한 100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신동섭 위원
1100만원,
●총무과장 이승렬
1000만원 정도.
●신동섭 위원
1100만원 어치 팔아줬어요.
또 그렇게 할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그거는 워크샵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뭐,
●신동섭 위원
또 그리 갈 거죠, 장소.
●총무과장 이승렬
그건 뭐 지속적으로 그리로,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얼렁뚱땅 하지 마시고,
●총무과장 이승렬
아직은, 아직은 그렇게 뭐 결정된 건 아닙니다. 뭐 다른,
●신동섭 위원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이렇게 해서 또 하는 거죠?
●총무과장 이승렬
워크샵을 뭐 장수만이라고 저희가 고집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거는. 여러 군데,
●신동섭 위원
그게 호응이 좋고 이번에 자매결연지로 또 했고 하니까,
●총무과장 이승렬
그래서,
●신동섭 위원
공식적으로 거기 하기 위해서 이렇게 또 예산을 올린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이승렬
자매결연을 체결했기 때문에 겸사해서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자매결연체결식을 하자 그런 차원에서 장수를 선택을 한 겁니다.
●신동섭 위원
해서 물건도 많이 팔아줬어요.
그럼 그걸로 끝났으면 되는데 우리 의원님들의 얘기한 것처럼 또 이렇게 예산이 추경으로 증액이 돼서 올라오니까 묻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승렬
거기는 장수를, 장수를 가지는 않습니다, 그거는. 그거는 문화역사탐방인데 그건 위크샵이 아니구요 새로 이번에 추경에 편성한 거는 장수를 가는 건 아닙니다.
그건 다른 지역으로 저희가 통장님들에 대한 어떤 뭐랄까 고생한 거에 대한 그, 격려 차원에서 다른 지역을 선정해서 갈 겁니다.
●신동섭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신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네, 죄송합니다, 자료요청을 한 바가 있기 때문에 답변을 좀 들어야 될 거 같애서 잠깐 마이크를 요청을 했습니다.
주민자치 추경예산 산출 근거자료를 받았습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장소대관, 운영장비, 테이블 및 의자대여, 자료제작 해서 이렇게 4건이 말씀하신대로 올라왔는데 장소의 문제는 현 동사를 사용하는 거에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학교를 사용하셔도 그렇고.
이 부분은 자료제작 이외의 다른 건은 한 번 조정을 해보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김장축제 관련해서 우리 국내의 자매결연지가 전부 5개에요. 강원도 정선, 충남 보령, 전남 고흥, 충북 영동, 충북 음성.
강원도 정선만을 우리가 우리가 도농 상생간의 어떤 협업에 의해서 강원도 정선만을 도와야 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강원도에 고랭지,
●임애숙 위원
배추가 여기만 있나요?
●총무과장 이승렬
고랭지라는 배추가 특산물이 생산이 되기 때문에,
●임애숙 위원
특이점 때문에,
●총무과장 이승렬
네네.
●임애숙 위원
네, 좋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가 남동구 소래, 소래수 그리고,
●총무과장 이승렬
해맑은소래수.
●임애숙 위원
네네, 그리고 우리 해산물을 알리는 남동구를 알리는 차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인것만큼 첨부자료에 8쪽에 있는 것처럼 소요예산 산출내역에 재료비에서 체험이벤트 더덕, 시상용 농특산품에서 이게 다 정선의 제품들이 들어올 거 같애요.
그럼 이 핵심을 벗어나는 거란 말이에요.
우리 소래에 왔으면 젓갈이라거나 새우라거나 뭐 이런 수산물을 홍보해서 시상품을 줄 생각을 해야지 이게 연관성이 있는 거지 그렇지 않고 농특산품을 기념품을 준다거나 시상을 하는 거는 핵심에서 벗어나는 거 같애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치중해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승렬
네, 알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송진호입니다.
2019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명숙 안전기획팀장입니다.
황범하 재난관리팀장입니다.
박미경 민방위팀장입니다.
김소영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제안설명은 예산서안을 참조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사항별설명서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62쪽 사항별설명서 8쪽입니다.
안전총괄과 제2회 추가경정 총 세입예산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10억8730만원이 증액된 33억4179만8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항목별로 증감내역을 설명드리면 먼저 세외수입으로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포상금 교부에 따라 1000만원을 성립전 경비로 반영하였으며 특별교부세 수입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교부결정된 5억원을 남동배수펌프장 제진기 설치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보조금 중 국고보조금으로 찾아가는 안전계층 안전교육비로 3천만원을 신규 편성하여 재난예방인프라구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도비보조금 등으로는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1억원, 방범CCTV 확대구축사업 1억원,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1500만원, 민방위대원용 화생방방독면 구입비 273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시도비보조금 중 무더위쉼터운영비로 편성된 1억원의 세입예산은 폭염 대비 대형무더위쉼터 운영추진과 관련된 자금교부로 우리 구에서는 구립도서관 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자 세출은 평생교육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143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는 35쪽~36쪽까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11억7241만5천원이 증액된 90억1238만6천원입니다.
주요 증감내역과 사유를 주요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사업명 재해및재난관리역량강화입니다.
단위사업명은 재난예방인프라구축이며 세부사업으로 재난재해예방활동예산입니다.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비 6천만원을 국비와 구비 매칭비율에 의거 신규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어린이안전체험교실 운영비 3600만원을 신규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난관리평가포상금으로 1천만원의 성립전경비를 편성하였고 다음은 단위사업명 배수펌프장 관리입니다.
전기료 및 상하수도 공공요금 및 제세비용으로 2천만원이 증액된 1억8천만원으로 계상하였으며 펌프장 시설장비유지비 및 배수펌프장 시설개보수 비용으로 5781만5천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44쪽 재난안전특별교부세인 5억원을 남동배수펌프장 제진기 설치사업비로 신규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난대응 및 긴급구조훈련예산입니다.
기정예산액 대비 400만원을 증액하여 1000만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사유는 우리 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타 시군구가 참관하는 시범훈련관계로 훈련참가자 증가로 증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방범CCTV 설치구축예산입니다.
기정예산액 대비 1억원을 증액하여 4억7500만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으며 증액사유는 시비보조금 1억원을 방범CCTV 확대구축사업비로 계상하였으며 저기능 CCTV 개선사업 시비보조금 3억500만원을 계상, 6억7700만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45쪽 2019년 범죄예방시설물 로고젝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비보조금 15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책사업 민방위운영입니다.
단위사업명은 생활민방위 정착 및 비상대책 운영이며 세부사업으로 민방위교육훈련운영예산이 되겠습니다.
민방위 전자통지시스템 운영에 따른 10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으며 사무관리비로 민방위대원용 화생방방독면구입비를 시·구비 매칭비율에 의거 546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전총괄과 2019년도 일반회계 제2 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금번 안전총괄과 추경예산안은 구민의 안전과 재난 등에 대하여 사전예방을 도모하고 민방위 역량강화를 위한 필요경비만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로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우리 어린이체험교실운영은 우리 자체 구비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리고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이거는 이건 매칭이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러니까는 전에도 우리 임애숙 위원님하고 저하고 말했지만 실질적인 교육이 될 거 같애서 많은 수고 부탁드리구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이유경 위원
그리고 우리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운영해서 시도비보조금 1억원이 들어왔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근데 이거는 여기 과에서 지출항목엔 없어요, 그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아 저희가 그,
●이유경 위원
네, 평생교육과로 가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렇습니다. 대형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관계로 소래도서관, 그다음에 서창도서관 그다음에 만수2동어린이도서관 그다음에 간석3동어린이도서관 이 4개소를 저희가 대형 무더위쉼터로 운영을 해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가 1억원을 그쪽으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그러니까 평생교육과로 예산편성이 됐어요, 저도 봤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이유경 위원
봤는데, 그러면 한 뭐 당 2500만원 정도 간다고 볼 수 있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뭐 일단은 전기료에 대한 부분이 좀 많이 좀 나가구요 나머지 프로그램, 뭐 저희가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그 각각의 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저희가 평생교육과 이걸 받지를 못하니까요 여쭤보는 거예요, 과장님 어쨌든 예산이 들어와서 나갔기 때문에.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이유경 위원
그러면 대충 이렇게 조금 기간은 얼마나 되며 어떤 프로그램이며 좀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저희는 무더위쉼터 운영기간이 7월 10일부터 9월말까지 운영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기본적인 기본안에 대해서는 평생교육과에서 나온 사항이구요. 뭐 구체적으로 사업을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은 어린이하고 엄마들, 그다음에 아빠들이 같이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면은 아빠하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음식만들기놀이라든가 그다음에 북캉스, 보는 북캉스라든가 그런 놀이.
그다음에 마술과 함께하는 레이저쇼 뭐 이런거를 해가지구요 어린이들하고 부모들이 같이 무더위쉼터 내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그다음에 북카페 이런 거를 같이 공유하면서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구요 지금 거의 다 마무리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아, 그러니까 이게 이제 저희가 사실 집에 있는 거보다 밖으로 나가는 게 더 시원해요, 요즘같은 날씨에는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이유경 위원
근데 막상 갈 곳이 없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신다고 하면 이렇게 구민분들이나 아이들이 가기 좋을 거 같애요.
근데 이게 이제 잘 모르시잖아요, 사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이유경 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도 사실 자료 받은 건 없고 하니까 자료를 주시면 저희도 또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차원에서 할 테니까 자료 좀 주세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운영계획서를,
●이유경 위원
네, 차후에.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계획서를 저희가 다 의원님들께 배포해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유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반미선 위원입니다.
예산서 145쪽에 보니까 범죄예방시설물 설치가 시비가 1500이 들어왔어요. 로고젝터 말씀이시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반미선 위원
올해 초에 다 설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비용은 또 추가설치를 말씀하시는 건지,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1회 추경에는 설치 한 40개를 설치한 사항이구요 이건 시비보조가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시비보조가 내려와서 저희가 1500만원을 2회 추경에 반영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추가설치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에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렇습니다, 네.
●반미선 위원
몇 개 까지 가능하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저희가 지금 15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15개. 그럼 지역은 선정이 됐나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아 그건 아직 선정이 안됐구요 저희가 논현경찰서하고 남동경찰서, 그다음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을 해서 저희가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아, 15개 추가, 혹시 장소 정해지면 좀 연락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네, 임애숙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5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과 어린이안전체험교실운영이 각각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임애숙 위원
상위 건은 구비 국비 각각 50%씩이고 하위건은 구비 100%네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임애숙 위원
대상자를 보니 상위의 건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이에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임애숙 위원
그리고 하위의 건은 어린이에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임애숙 위원
양쪽이 다 어린이 어린이가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구분해서 진행을 하실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이게 찾아가는 취약계층안전교육은 어린이 그다음에 경로당 그다음에 다문화센터 그다음에 이제 장애인분들 이런 분들을 저희가 직접 가서 지금 재난이라는 것이 선재적대응이라 해가지고 저희가 직접 체험하는 그다음에 그 과정상에서 같이 그거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초안이 나온 게 혹시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아 초안은 지금 아직 안나왔구요 예산이 통과가 되면은 저희가 각각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임애숙 위원
음, 과장님 생각에만 있으신 거네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러니깐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각각의 프로그램이 특화돼가지고 예를 들어서 경로당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화재 그다음에,
●임애숙 위원
제가 드리는 질문은 양쪽에 어린이가 겹치는데 어떻게 구분해서 진행하실 것이냐는 질의였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아 이게 이제 찾아가는 취약계층은 저희가 찾아가는, 저희가 찾아갈 계획으로 있구요 이 안전체험교실은 이거는 저희가 지자체로 선정이 됐어요,.
행안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안전체험교실운영 지자체로 선정이 돼가지고 전국 지자체에서 저희가 14개 지자체 중에서 그 중에 하나가 선정이 됐어요.
그래가지고 이거는 강사하고 교육프로그램은중앙정부에서 행안부에서 지원을 받고 저희가 나머지는 저희가 하는 행사를 운영하는 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거는 이틀동안 저희가 남동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 그다음에 학교 그다음에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 저희가 초청을 해서 1일 2회씩 그러니까 총 4회가 되겠죠, 4회씩 각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들 겁니다.
예를 들어서 뭐 지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그다음에 화재가 났을 때 골든타임내에 이동할 수 있는 뭐 그런 체험, 그다음에 뭐 안전벨트를 맸을 때의 어떠한 뭐 충격 그다음에 뭐 여러 가지 이런 걸 저희가 파트별로 부스를 파트별로 만들어 가지고 아이들이 각각의 체험을 체험할 수 있게끔,
●임애숙 위원
네, 말씀 잘 들었구요. 그렇게 진행하실 거라는 건 예상이 돼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임애숙 위원
근데 질문의 요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양쪽에 어린이가 겹치니까 어떻게 구분을 해서 진행을 하실 것이냐 라는 질문이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명확히 나오지가 않은 거 같으니까 제가 차후에 질의를 다시 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구요.
음, 세부 방문장소가 223개소에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임애숙 위원
경로당이 180개,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그렇습니다.
●임애숙 위원
제가 무슨 자료를 말씀드리냐면 이 대분류사업계획서를 보내주신 게 있어서 제가 이거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지고 계시나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아, 네. 계획서, 네, 말씀,
●임애숙 위원
장애인복지관이 1개소에요. 다문화가족센터가 1개소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임애숙 위원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인데 다문화와 장애인은 1개소씩밖에 없어서 1개소만 가시렵니까?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아 이건 결정된 건 아니구요 저희가 이런 류의 방문을 하겠다는,
●임애숙 위원
네, 그러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어떻게 1개소만 있는데 어떻게 가시겠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전혀 그런 건 아니구요 저희가 편의상 분류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분류를 했던 것이었었고 저희가 취약계층이라는 파트를 좀 폭넓게 봐서 저희가 그게 뭐 당초 계획상에는 예상되는 계획서는 2백 한 42개 되겠지만은 저희가 모든 관내에 문서라든가 이런 걸 시행을 해서 저희가 신청도 받고 저희가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안내도 하고 해서, 또 전문강사를 저희가 PT를 통해서 섭외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운영을 하면은 아이들이 직접 또는 취약계층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찾아가서 하게 되면은 효과가 더 크지 않겠나 라는 차원입니다.
●임애숙 위원
그렇죠, 찾아가서 하시면 더 효과는 크겠죠.
특히 이 장애인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있어야만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도 있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그렇습니다.
●임애숙 위원
그거 감안하셔서 수요조사를 명확히 하세요.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의 경우 명확히 하셔서 찾아가서 친절하게 우리가 계획한대로 잘 전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알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6쪽이요.
민방위전자통지서시스템 운영으로 1000만원을 잡으셨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이정순 위원
이게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교부가 됐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통장님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전달해주고 안받게 되면은 또 모았다가 또 1차 2차 3차 이렇게 전달해주는, 가가호호 방문시스템이었습니다.
●이정순 위원
아 지금까지 그렇게 하신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렇습니다, 네.
●이정순 위원
통장님들이 직접.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이게 본인한테 직접 전달되는 프로테이지가 몇 프로나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저희가 개인정보취득을 위해서 저희가 다 동의를 받은 사항이구요 휴대폰으로 저희가 나갑니다.
●이정순 위원
아 이거는 지금 전자통지시스템 운영하는 거는 휴대폰으로,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네,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교부가 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렇습니다. 휴대폰으로 교부가 돼서 그 분이 그 휴대폰으로 그거를 열람했냐 안했냐가 일단 1차적으로 체킹이 되구요 체킹이 안됐을 시에는 계속 민방위안내통지서가 계속 발송이 되는 사항이구요.
●이정순 위원
몇 회나, 훈련 며칠 전에 통보가 시작돼서 훈련 받기 전까지 몇 회나 통보가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저희가 보통 한 4회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4회 정도.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통장님들이나 과의 업무가 많이 간편화되고 효율적으로 됐네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그렇습니다. 지금 통장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맞벌이 부부가 증가를 해서 이 분들이 들어오는 시간이 보통 10시 이렇게 넘게 들어오잖아요.
●이정순 위원
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근데 민방위통지서를 반드시 전달해주는 입장에서 통장님들은 밤 10시에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 분들 입장에서는 자기의 사생활을 침해한다 라고 굉장히 불만들을 많이 하니까 차라리 그럴 바에는 뭐 지금 모바일시대니까 모바일로 가는 게 낫지 않겠냐라고 해서 시작을 했던 거였었구요.
사실 인천시에서 전국 최초입니다, 인천시 최초입니다.
●이정순 위원
아 신규고 인천시 최초라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전국 25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금 18번째 저희가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아~, 이거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저희가 올초부터 수요조사 작업도 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의견수렴 그다음에 모니터링 등을 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은 거의 완성이 됐구요 바로 7월말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좋은 시스템인 거 같애서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송진호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전총괄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맹화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정현철 관광진흥팀장입니다.
박종일 체육팀장입니다.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63쪽이 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 63억3453만3천원 대비 2억7504만4천원이 증가한 66억957만7천원입니다.
증감내역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기금에서 604만8천원이 증액된 1276만8천원, 시비보조금으로 129만6천원 증액된 273만6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천개의문화공간조성사업비 6770만원, 댕구산일원관광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시비보조금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9쪽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131억1899만8천원 대비 5억9602만원을 증액한 137억1501만8천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활성화사업입니다.
천개의문화공간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성립전경비로 677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소래포구관광기반조성사업에서는 댕구산일원관광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비 2억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50쪽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에서는 세부사업 변경을 위해 당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비 960만원을 전액 삭감 감액하여 변경 편성하였으며 공동체육시설 운영사업에서는 소래샛길체육시설 소규모체육관 바닥재 설치비와 공공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수시정비비 2억8천만원을 증액하여 6억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관리사업에서는 경상적위탁사업비로 남동구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결제시스템 업그레이드,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 전기요금 등 4048만원을 증액하였고 자본적위탁사업비로는 회원관리프로그램 서버 구축비용 증액 및 남동수영장 환기설비공사 집행잔액을 반납하여 총 1580만원을 감액 하였습니다.
예산서 151쪽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기금 매칭을 위한 세부사업 변경 및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182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윤숙 위원님.
○김윤숙 위원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이 삭감이 됐다가 그대로 다시 올라온 이유가 있어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아, 국가에서 사업명칭을 별도로 지금 일반하고 같이 있었는데요 별도로 하라고 그래서 지금 보시면 별도로 편성을 해서 기존에 20명 분에서 38명 분이 늘어나서 총 변경으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윤숙 위원
그런 이유로 다시 세우셨다라는 말씀인 거죠?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네.
●김윤숙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윤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김윤숙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연이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제가 받아보니 오히려 증액되고 인원도 20명에서 38명으로 늘어난 거잖아요.
접수현황을 보니까 총 19명이더라구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네.
●임애숙 위원
2019.6월부터 접수를 시작을 하셨더라구요.
이용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똑같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입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이게 인천시 전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10개소밖에 안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남동구가 두 군데 있습니다, 태권도학원같은 개념의.
근데 이게 지금 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정을 하는데요 문제점은 장애인아동들이나 몸 불편하신 분들이 그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여건을 갖춘 거를 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점검을 나가서 할 수 있는 업소로 등록을 해주는데 이게 지금 인프라가 약간 구축이 조금 어려운 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두 군데가 있고 총 19명이, 20명이 신청을 해서 1명이 중간에 그만둬서 19명이 돼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19명 분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홍보나 이런 부분 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도 시 장애인체육회랑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논의하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지금 38명까지니까 38명에 도달할때까지 계속 신청은 가능한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그렇습니다.
●임애숙 위원
그 관련해서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장애인들이 일반 우리 구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종목단체하고는 다르게 우리 장애인들이 스포츠활동을 하고 싶어도 한계점이 있어서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없다라는 건 과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우리 다목적체육관을 우리 장애인들이 쓰실 수 있게, 쓰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것도 잘 알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내용을 조사하다 보니까 이러한 형태로 활동을 하고있는 단체가 지금 종목별로 9개 종목이더라구요.
제가 조사를 해본 것은 풋살, 탁구, 자전거, 티볼,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농구 그밖에 스트레칭 및 기초체력 들이에요. 전부 9개 종목인데 모두 10명 이내입니다.
그중에 우리 남동구에서 일부 지원하고 있는 종목이 풋살과 탁구입니다.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아 그거는 저희가 현황이 지금 없습니다.
●임애숙 위원
아, 자료가 없으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네, 그 부분에 대해서, 네.
●임애숙 위원
감사하게도 남동구에서 2개 종목을 지원을 하고 있더라구요.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네.
●임애숙 위원
이거 자료 한 번 찾아보셔서요 과장님, 배드민턴같은 경우는 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와 티볼같은 경우는 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1100만원과 자부담 160만원으로 해서 일부 지원을 받고 있고.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네 가지에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풋살과 탁구도 많은 부분이 지원되지 않을 겁니다, 강사료 부분 정도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보치아, 탁구, 농구 그리고 지금 다목적체육관에서 하고 있는 스트레칭 및 기초체력, 이게 지금 그 선에서 벗어나 있어요.
이거 확인하셔서 특히 농구같은 경우는 문일여고 교장선생님께서 너무나 협조를 잘 해주셔서 토요일날 와서 활동할 수 있게 할애를 해주세요, 그 좋은 공간을.
근데 학생들도 오히려 이들이 있으면 함께 도와야 된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너무 자리잡고 있다 보니까 학생들에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그런 현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강사료라도 지급할 수 있도록 좀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네, 검토해보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그리고 아울러 지난번 전국에서 최초로 체육지도자 관련된 조례가 통과가 됐는데요 과장님이 여러 가지 조언도 해주시고 불필요한 내용 혹은 또 필요한 내용 또 첨부되어야 할 내용도 조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아, 네.
●임애숙 위원
통과될 수 있게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나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이개일
네.
●임애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엄학섭
네, 민원봉사과장 엄학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금미 민원여권팀장입니다.
이윤정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견미옥 기록물팀장입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변동이 없고 예산서 155페이지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액 5억2869만8천원에서 4100만원 증액된 6억6969만8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내역을 설명드리면 민원업무 증대에 따른 부서우편물 발송량의 증가와 지난 5월 1일부터 국내 통상 우편요금이 통당 50원 인상돼서 민원행정시책사업에 문서우편물발송대를 3천만원 증액 계상했고 기록관 운영 및 관리사업 중 준영구 이상 중요기록물 이중보존의 원활한 작업진행을 위해서 문서스캐너 1대를 추가 구입하고자 11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민원봉사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민원봉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과 소관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청소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과장 윤승영
안녕하십니까, 청소과장 윤승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청소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순만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최현철 재활용팀장입니다.
박미자 음식물자원화팀장입니다.
조원구 폐기물팀장입니다.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64쪽 사항별설명서 9쪽입니다.
2019년 폐기물감량화사업비 시비보조금 교부로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서 159쪽 사항별설명서 40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4억6889만3천원이 증액된 446억2212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감내역을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청소행정 홍보 및 계도사업에 재활용관련 홍보물 제작으로 5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폐기물처리사업의 대형폐기물 수거운반 PDA노후화 및 수리불가로 교체비용 891만원을 편성하였고 폐기물감량화사업비 시비보조금 교부로 재활용 분리수거 증진사업에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60쪽입니다.
대형폐기물 처리물량 증가 및 당초 본예산 부족분 등 대형폐기물 처리대행수수료를 4억92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청라소각장 반입량 제한으로 대체 처리시설인 민간소각장 반입량 증가분을 반영하여 대형폐기물 민간소각장 반입수수료를 1억4525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수수료 단가 상승으로 대형폐기물 처리 매립지 및 소각장 반입수수료는 1635만4천원을 증액하였고, 다음은 자원재활용기반시설구축사업으로 총 3억358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주요 증액사업은 재활용품 선별처리대행수수료로 최저임금 및 반입수수료 인상, 재활용품 반입량 증가로 인하여 3억192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1쪽입니다.
부서인력운영비로 2019.1.1.일자 동 현장인력 재배치에 따라 동 현장인력 중 동 배치인원 인건비를 삭감하여 5억5442만1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청소행정업무 추진에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였기에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19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이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숙 위원님.
○김윤숙 위원
네, 대형폐기물 처리대행수수료가 올랐다고 추가로 예산을 올려주셔서요, 대형페기물은 배출자가 부담을 하는 게 맞지 않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배출자가 부담하는 게 원칙이 맞구요 그거를 이제 저희 인천 송도에 대행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관내에서 동별로 요일별로 수거를 해오면 한 달에 한 번씩 집계를 해서 저희가 수거한만큼 대행수수료를 지출하는 시스템입니다.
●김윤숙 위원
배출자가 수수료나 그 배출료를 내는데 이렇게 수수료를 따로 또 인상을 해야 되는 이유는.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아까 제안설명 드렸듯이 당초 본예산에서 좀 작년도 예산 대비 한 70%만 반영이 됐구요. 그다음에 판매를 인터넷판매라든가 동이라든가 대형폐기물 스티커 수수료를 판매를 하고 또 업체에서는 수거하는 만큼 체크를 해서 월별로 집계를 해서 청구해서 이렇게 지출이 나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김윤숙 위원
그럼 이 부분을 배출자한테 부담을 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배출자가 인터넷이나 동사무소에서 다 구매를 하면 모아져 가지구요 월별로, 그러니까 구청에서 판매분을 총 구청에서 또 관리를 하고 업체에서 수거한대로 또 수거한만큼 집계를 해서 판매가 만약에 100원이 됐으면 100원 범위내에서 수거가 되면 그 수거한 거를 업체를 한 달에 월 단위로 해서 지출하게 되는 시스템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김윤숙 위원
그렇다면 이 배출수수료를 배출자한테 좀 부담을 더 해야되는 그런 문제점도 좀 있겠네요.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김윤숙 위원
우리 구에서,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판매분은 세입으로 잡고,
●김윤숙 위원
그러니까 우리구에서 부담하는 게 많다라는 거잖아요, 배출자보다.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배출자가 부담이 원칙인 게 맞습니다.
●김윤숙 위원
네, 그러면 더 비용부담을 더 해야 되지 않나,
●청소과장 윤승영
그게 아니고 아까 좀 제안설명할 때,
●김윤숙 위원
아니 배출자 입장에서는,
●청소과장 윤승영
네.
●김윤숙 위원
그 전에도 왜 쓰레기봉투를, 쓰레기봉투를 올려야 되는 게 맞다라고 전에도 한 번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었던 거 같애요, 제 기억으로는.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맞습니다. 쓰레기봉투처럼 이것도,
●김윤숙 위원
네네네.
●청소과장 윤승영
스티커 판매분하고 처리비용하고 저기 하면은 100% 똔똔이는 안되지만 뭐 80% 90% 이렇게 갈 수는 있습니다.
●김윤숙 위원
네, 그런 식으로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김윤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윤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반미선 위원입니다.
예산서 159쪽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과정 중에 사무관리비 중에 세 가지가 돼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자료 잠깐 봤는데 보니까 종이팩 분리수거가 있어요, 그죠?
종이팩을 1리터 짜리를 35개를 주면 종량제봉투 10리터 짜리 한 장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행정복지센터나 청소과를 상대로
이거 하시는 분들이 제가 보니까 대부분이 통장님들이 홍보를 해서 통장님만 열심히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이거는 조금 주민들에게도 약간의 홍보가 되시면 좋지 않을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었구요,
오른쪽에 폐건전지도 마찬가지인데 사실 제가 단순한 제 입장에서 생각하면 종이팩은 제가 모으기가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왜. 35개를 모으려면 한두 달은 제가 집에서 이거를 말려야 되고 씻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생각이 나는데 폐건전지 20개는 어 모으기가 쉽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이거는 전혀 제가 보기에 크게 홍보가 안돼있고 제가 봤을 때 통장님들만 하고 계시는 걸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더 홍보를 하셔서 주민들에게 좀 활용해서 하실 수 있는 방안을 좀 만들어 주시면 좋을 거 같구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일회용품 장바구니 제작 배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2000개를 나눔장터나 각종 행사시 배부한다고 적혀 있어요.
그럼 어디를 통해서 하시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나눔장터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했습니다.
●반미선 위원
어떤 나눔장터에서 하죠? 이미 했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최근에 여기 6월 15일날 여기 체육광장에서 행사했을 때요 거기 많은 관람객이라든가 그날 배부를 많이 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2000개가 이미 다 끝난 건가요? 소진이?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아, 그래요. 추가계획은 없으신 거구요.
●청소과장 윤승영
하반기에 또 10월 중으로 또 한 번 계획이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아 그 예산은 그럼 남아있으신 거예요? 2천 개.
●청소과장 윤승영
이 제작한 게 일부 남은 거 같습니다, 하반기에 쓸 물량이요.
●반미선 위원
아 여기 2000개라고 예산이 잡혀있고,
●청소과장 윤승영
네, 제작을 해서 하반기에도 쓸 계획은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예산서에는 2500원씩 2000개가 500만원이 있는데 여기도 제작 2000개를 했어요. 2000개는 다 끝났다고 금방 말씀하신 거 같은데.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금회 추경예산에 예산을 세웠기 때문에 하반기에,
●반미선 위원
아 이 추경을 가지고 하반기에 또 2000개를 만드시겠다.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반미선 위원
그럼 이번에 2000개를 해서 배부한 거는 그 이전에 예산으로 했다라고 제가 이해하면 되는 거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반미선 위원
그게 맞는 거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이건 홍보를 좀 잘 하시는 거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 장바구니를 저도 집에서 많이 갖고는 있는데 받아서 갖고는 있는데 사용하기에는 사용처에서의 어떤 시장이겠죠, 주로, 그죠? 제가 시장에 갈 때 장바구니를 가져가면 그안에 담아오실 거 아니에요, 그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근데 시장에서 막상 홍보가 안되면 이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장바구니는 집에서 그냥 갖고 있는 거예요.
차라리 이 장바구니를 배포하시는 것도 참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시장상인회가 우리 연합돼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상인회에서도 이 홍보를 장바구니를 권장하는 홍보를 많이 좀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제가 잠깐 해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감안을 하셔서 한 번 생각을 해보시고 이 시장상인회랑 연합을 하셔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간석시장에서도 시장상인회에서 장바구니를 만들어서 주시더라구요.
근데 막상 들고오시는 분은 제가 시장을 자주 가지만 많이 오시지는 않더라구요.
그랬을 때 오히려 시장상인회에서 장바구니를 갖고 오시면 뭐 좀 혜택이 있다든가 이런 쪽으로 홍보를 좀 만들어 주시면 훨씬 더 1회용품 비닐을 사용을 좀 자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생각 한 번 해보시고 이거는 좋은 안을 한 번 만들어 주시면 좋을 거 같구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그다음에 행복홀씨입양사업이 있더라구요.
이거는 단체가 지금 7월에 사업기간인데 신청을 언제 받으시는 건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지금 동사무소에 공문이 나가서요,
●반미선 위원
네네.
●청소과장 윤승영
사업을 받아서 12월까지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단체는 배정이 되신 건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배정이 된 게 아니구요 동사무소에서 그런 단체들이 이런 데 신청을 하면 받아서 하반기에 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신청은 언제까지 신청을 받고 언제부터 시작을 하고 이런 계획이 없으신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지금 7월 중에 추진 중입니다.
●반미선 위원
추진 중이라는 말은 아직,
●청소과장 윤승영
7월부터 12월까지 이 사업을 하겠다라는,
●반미선 위원
그러니까 신청기간이 언제까지다 이게 정해진 건 아니다 그 말씀이신 거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 공문이 지금 나간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언제까지 신청을 다 받으시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7월 중으로 신청을, 네.
●반미선 위원
7월 중순까지는 신청자를 받고,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그럼 7월 하반기에 이걸 시행하신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반미선 위원
이거는 뭐 단체나 동아리, 어떤 봉사단체 이런 것도 다 할 수 있다라고 하시면, 왜냐면 신청자가 많아지면 이것도 좀 문제가 되겠네요, 5백만원 한도에서 하셔야 되기 때문에?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반미선 위원
이거는 그러면 신청자가 많으시면 선정을 따로 하실 건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선정에 대한 준비는 되어져 있으신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구체적으로는 아닌데 지금 동사무소에 공문이 나가서 아직 신청 들어온 데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이건 행여나 신청자가 많으시면 단체 선정하실 때 불협화음이 없으시도록 이거는 조금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청소과장 윤승영
네.
●반미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네, 임애숙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0쪽 함께 보시겠습니다.
일반수용비 재활용 관련 홍보물품제작비를 기정액이 4백이었고 경정을 9백 해서 5백을 추가로 올리셨어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2018년도 결산금액을 보면 387만6천원입니다.
감안하셔서 기정액을 4백으로 잡으셨던 거 같은데 지금 9백으로 다시 증액을 해서 올렸다고 하면은 2배 이상이 되는 거란 말이에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그리고 현재까지 소진액을 보니 234만7천원을 소진하셨어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그렇게 되면 굳이 증감액이 5백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청소과장 윤승영
금년도에 이제,
●임애숙 위원
남은 돈으로 충분하지 싶은데?
●청소과장 윤승영
금년도에 재활용이 직영이 되다 보니깐요 연초에 홍보를 한 번 했는데 하반기에도 재활용 수거에 감량화사업이라든가 여러 시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맞춰서 저희가 홍보를 좀 중점적으로 더 해볼 계획입니다.
●임애숙 위원
홍보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홍보. 그럼 이게 상반기 업무보고때 저기, 예산안 초에 예산안 올리셨을 때는 이 내용은 없었던 거예요? 추가적으로 생긴 건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그런 건 아닌데요, 그,
●임애숙 위원
있었던 거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있었던 건데,
●임애숙 위원
근데 두 배 이상 이렇게 증액해서 올린 이유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청소과장 윤승영
분리배출이 지금 연초에 홍보를 한 번 했지만 분리배출이 잘 안된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또 분리배출을 잘 해주십사 하고 홍보를 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애숙 위원
근데 중요한 건 과장님, 현재 집행액이 234만7천원이에요. 58.7% 사용하신 거거든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이게 1월부터 6월까지 소진액인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그러니까 이거 한 번 제작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하반기에 한 번 더 제작을 해서,
●임애숙 위원
근데 하반기에 한 번 더 제작을 한다 해도 이렇게 많은 돈이, 지금 남아있는 돈도 있는데.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대로 50원 곱하기 10만매 이렇게 산출기초가 나와있는데요 한 번 하반기에 제작을 해서 관내에 홍보를 좀 많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애숙 위원
네, 다음으로 41쪽이요.
이 또한 제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재활용품 선별처리대행수수료가 있어요. 3억1920만원을 더 증감해서 자료를 올리셨습니다.
현재 집행액이 4억3백이에요.
자료 혹시 가지고 계세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불러드릴게요. 현재 집행액이 4억331만5천원입니다. 집행율 59.3%. 예산액은 9억9100만원을 예산을 세우셨어요.
근데 이 이유가 뭐냐면 민간위탁으로 전환해서 시행하다 보니 이 양이 늘어났다 이 부분을 반영하니까 2차 추경에 금액이 올라간다라는 이유이신 거예요.
그러면 민간위탁을 줬는데 이게 올라가는 거라면 우리가 민간위탁을 줄 이유가 없는 거 아닙니까?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제,
●임애숙 위원
그리고,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처리 예정량을 처음에 10,440톤을 예정하셨어요, 연. 이걸 월별로 계산하면은 870톤이에요.
근데 이게 늘어나니 13,800톤이에요. 이걸 월별로 해보니까 1,150톤이에요
그래서 12월로 해서 톤당 9만5천원 단가로 해서 계산하신 게 13억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그 차액분을 증액을 하신 거예요, 그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임애숙 위원
그런데 집행액 4억331만5천원 부분을 1월에서 6월에서 소진한 부분이라고 하면 제가 월별로 계산해보니까 월평균 707톤이에요.
애초 예상하셨던 거보다도 더 작은 톤수라는 말입니다.
근데 이게 증액 이유가 타당한가요? 그렇다고 보여지진 않는데.
●청소과장 윤승영
작년도에 직영할 때는 동사무소에서 직영할 때 재활용품을 수거를 해와서 저희가 작년도에 직영을 할 때와 올해 민간으로 전환할 때가 최저임금도 인상이 됐고 작년보다 반입량이 증가됐고, 그래서 최저임금도 인상이 됐고 반입량도 증가가 됐으니까 작년보다 예산이 좀더 필요해서,
●임애숙 위원
물론 말씀은 맞죠. 반입량이 증가됐기 때문에 금액이 추가되는 건 맞아요.
근데 위탁을 줬는데 그 양이 늘어난다라는 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그럼 민간위탁은 왜 줄까요? 왜 늘어날까요, 양이?
●청소과장 윤승영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작년에 직영할 때는 동사무소에서 동사무소 자체 인력으로 수거를 해와서 반입하게 되는데 그때 다 반입을 수거를 못하던 거를 1월달에 민간 대행을 주니까 1,2월에 반입량이 많이 증가가 됐었습니다.
●임애숙 위원
결국은 우리가 쓰레기 처리를 잘 하고 있는 거네요, 지금.
●청소과장 윤승영
네, 그렇게, 작년에 직영할 때하고 지금 대행할 때하고 그 차이점은 좀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아~, 늘어는 났지만 모든 부분 늘어는 났지만 우리가 잘 하고 있는 거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결론적으로는.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임애숙 위원
네,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자원순환나눔장터, 여기 체육광장에서 6월, 5월달인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6월 15일날.
●이정순 위원
6월 15일, 네. 이게 1년에 두 번 있나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올해 두 번 계획이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또 한 번 있겠네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그러면은 이번에 제가 한 번 가서 봤어요.
근데 다양하게 여러 가지로 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만 더 행정적으로 뒷받침해주고 계도해주시면 이 목적 있잖아요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이런 거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홍보하시고 사업을 펼쳐주시면 진짜로 이게 대형폐기물을 비롯해서 우리가 쓸 수 있는 거는 가져오면은 자원순환이 되는 거잖아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근데 이런 걸 갖다가 좀 적극적으로 더 횟수를 늘려서 하시는 것도 좋지않을까.
제가 보니까는 작년에 창고에, 창고에 누수가 돼가지고 신발 가게에 이렇게 누수가 된 걸 갖다가 팔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뭐 버리기는 아까운 이걸 갖고 와서 신발 한 켤레에 막 천원에서 3천원, 새 거 이렇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자꾸 유도를 하셔 가지고 아까운 물건 버리지않게끔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이 사업비 1000만원에 대해서는 주로 어떤 사업에 쓰이죠?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그 업체에 위탁운영하게 되는 건데요 천막설치비서부터 시작해가지고 그다음에 거기 공연팀이 조금 일부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아~.
●청소과장 윤승영
네, 공연이라든가 업체에 위탁을 해서 하니까 그렇게 잘 운영을 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회용품 줄이기 홍보사업 있잖아요.
아까 그 장바구니로 하신다고.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이미 2000개가 나갔고 저도 그때 하나 받아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지금 현대인들이 살면서 1회용품의 편리함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서 1회용품 사용을 습관화 돼가지고 지금 습관적으로 쓰고 있어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데 이게 그냥 물론 장바구니 지급하는 홍보도 좋지만 다르게 또 한 번 홍보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지.
우리가 지금 모든 그런 뭐 커피숍이나 아니면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업체에서 기업이나 업체에서 1회용품을 너무 쉽게 생산을 하고 있어요.
생산을 하고 있고 진짜 1회용 그런 쓰레기에 재활용도 제대로 안되는 이런 제품에 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지금 살 거 같은데 이거를 갖다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안하거나 규제하는 이런 업체나 이런 가게에 대해서는 좀 지원이나 혜택을 적극적으로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청소과장 윤승영
네, 잘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따로 이렇게 또 홍보하는 방법이 또 뭐가 있나요?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생각하고 계시는 게.
●청소과장 윤승영
남동마당이라든가 뭐 이렇게 홍보는 주기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거는 계속해서 뭐 했던 건데,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그걸로는 그렇게 소극적인 방법으로 홍보로는 전혀 주민들이 따라가지를 않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보시구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대형폐기물 수거 운반 PDA금액 있잖아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이거 처음 하는 거죠?
●청소과장 윤승영
지금 11대가 나가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노후화로 인해서 수리 불가로 해서 5대를 교체, 6대를 교체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이정순 위원
아 그래요, 이거 PDA를 사용함으로써 대형, 옛날에는 대형폐기물을 스티커 붙여서 하는데 이거를 뭐 스티커가 떨어졌거나 아니면은 자기는 내놨는데 가져가지를 않고 누락이 돼서 이게 민원발생한 게 많았잖아요.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이정순 위원
근데 지금은 PDA는 그런 그, 보완점, 보완을 많이 한 거죠?
●청소과장 윤승영
네.
●이정순 위원
네, 주로 어떤 식으로 이게 사용이 되죠?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동별로 수거원이 있습니다, 11명이요.
그러니까 PDA를 기 배부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게 이제 배부해서 운영한 지가 지금 몇 년 되다 보니 노후화로 인해서 수리불가하니 이걸 교체, 5대를 교체하고 하나 예비 기기로 해서 6대 교체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거는 여기 써있어서 아는데요 사용방법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니까 수리 기사가 간석동 몇 번지를 방문해서,
●이정순 위원
네네, 수거 기사가.
●청소과장 윤승영
네네, 수거 기사가 현장에서 이제 그거를 PDA를 찍고 수거를 하고,
●이정순 위원
네, 수거물품에,
●청소과장 윤승영
그러면은 전산시스템에 이제 수거완료가 되겠죠.
●이정순 위원
아~.
●청소과장 윤승영
그런 방법으로,
●이정순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청소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4차 총무위원회는 7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재정경제국의 재무과, 세무과, 세입징수과, 일자리정책과, 생활경제과, 농축수산과, 환경보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