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총무위원회 제3차 2022.07.08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유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정책기획국의 기획예산과, 일자리정책과와 도시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겠습니다.
○위원장유광희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책기획국장은 나오셔서 부서장 소개와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국장김시태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국장 김시태입니다.
먼저 구민들의 지지와 선택으로 제9대 남동구의회에 등원하신 유광희 위원장님과 총무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총무위원회에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책기획국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덕수 기획예산과장입니다.
김병선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유재구 안전총괄과장입니다.
김은구 미디어정보과장입니다.
이어서 정책기획국 업무현황을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73쪽이 되겠습니다.
정책기획국은 기획예산과 등 총 4개과 1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78명에 현원은 7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 예산액은 412억7700만원으로 우리 구의 전체 예산의 3.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는 정책수요에 부응하고 구민체감행정을 도모하조가 정책기획에서 예산편성 그리고 성과 및 평가관리까지 구정의 전 분야에 걸쳐 구민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체계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민선 8기 구정철학을 반영한 구정운영방향을 수립하여 밝고 새로운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로 지역고용시장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고용거버넌스를 통한 상생형 일자리환경을 조성해왔으며 특히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 및 정책 등을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주역인 청년지원정책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입니다.
지난 2020.2월부터 현재까지 남동구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체계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인프라를 강화하고 선제적 재난 예방·대응·복구로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 지역 내 CCTV 확대를 통한 구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정보과에서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구정홍보로 구민의 구정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환경 중심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홍보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구정업무의 투명성을 증대하고 행정통신시설 고도화를 통하여 효율적인 업무환경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 추진업무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는 각 부서장들이 보고 및 답변을 통하여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정책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과를 제외한 타 부서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타 부서 공무원 퇴장 )
그럼 기획예산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임덕수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임덕수입니다.
먼저 제9대 남동구의회 전반기 총무위원회를 이끌어가실 유광희 위원장님과 박정하 부위원장님, 그리고 총무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기획예산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동진 정책기획팀장입니다.
한영숙 예산팀장입니다.
윤지연 전략평가팀장입니다.
김은아 법무의회팀장입니다.
2022년 기획예산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7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기획예산과는 4개팀 20명 정원에 현원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현황으로는 247억1400만원이 되겠으며 위원회 운영 현황으로는 정책자문위원회 29명을 포함하여 총 12개 위원회 16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자매도시현황으로는 강원도 정선군을 포함하여 5개 시·군과 우호협력을 맺고 있으며 국외로는 중국 성양구와 용정시 그리고 중카이고신구 등 3개 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1쪽 2022년 기획예산과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83쪽 첫 번째 전략과제인 환경변화와 정책수요에 부응하는 구민 체감 행정 구현분야입니다.
상반기 민선7기 공약사항은 5개 분야 52개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율은 97.8%로 6월 현재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아울러 7월중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 공약목록을 선정하여 신속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4쪽 탄력적 조직운영입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정원 조정 및 국가시책 지역현안에 따른 총 4개팀을 신설하였고 또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호직과 보건직 정원조정 등 정책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탄력적인 조직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민선8기 중점추진사업에 따른 부서 직무분석을 실시하여 효율적 조직진단을 통한 경쟁력있는 조직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참여와 소통 중심의 전문행정 시스템 구현분야로 구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자치분권촉진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구민중심의 행정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5쪽 하단입니다.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통한 투명행정 추진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였고, 구민·공무원 제안제도 상시 운영을 통해 상반기에는 구민제안 56건을 접수하였으며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사업을 심사하여 내년 2월 중 포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격년으로 발간하는 구정백서를 지난 6월에 발간하여 정책성과를 공유하는 열림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6쪽 하단입니다.
국내외 자매도시에 신년연하장 및 특산물을 발송하여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자매도시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였고 하반기에는 국내외 자매 결연도시 초청을 통해 자매도시들과 우호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8쪽 두 번째 전략과제인 계획적·적극적인 재정운영 및 투명성 제고가 되겠습니다.
세부 추진사업으로 첫째, 구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입니다.
지난 4월 정부 및 시예산에 추가 조성된 이전재원 등을 반영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 대비 815억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고 금년 9월에는 정부 보조사업 등과 연계한 추가경정예산편성과 2023년 본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9쪽 성과중심의 예산편성 강화입니다.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기여자에게 예산성과금을 지급하여 성과중심의 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90쪽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를 홍보함으로써 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였습니다.
향후 제안사업 사업부서 검토 및 실무분과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서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 하단입니다.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91쪽 하단 지방재정활동의 공개 및 체계적 관리분야입니다.
구홈페이지를 통한 재정공시와 대규모 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92쪽 하단 도시관리공단 경영효율화 지원분야로 지난 4월에는 2022년도 회계감사인을 지정하였고 5월에는 2021년도 도시관리공단 결산 검증 및 승인을 통해 도시관리공단의 재무운영 관리감독을 지원하였고 경영목표이행실적평가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합리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4쪽 세 번째 전략과제인 체계적인 전략평가 및 구민체감 행정 추진입니다.
먼저 첫 번째 단위과제인 체계적인 성과관리 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성과지표 고도화를 위한 직원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실무평가단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효율적인 전략목표달성 제고 및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정하고 신뢰성높은 평가결과 산출을 통해 성과중심행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5쪽으로 현장밀착형 규제애로과제 발굴 및 개선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규제입증 책임제를 활용하여 등록규제를 일제정비함으로써 주민생활불편 등을 해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치법규 개정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구민편익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97쪽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확산을 통한 구민체감 만족 실현입니다.
지난 4월에는 조직문화진단설문조사를 통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계획을 수립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교육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통하여 적극행정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 주요투자사업 및 전략적사업 중점관리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는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격월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수시로 공모 신청사업에 대한 현황관리를 추진하는 바 주요 투자사업의 효율적 관리 및 안정적인 외부재원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9쪽 네 번째 전략과제인 법무행정의 전문성 제고와 신뢰받는 통계행정 확립입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법제행정 추진과 관련하여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법제심사기능을 강화하여 자치법규 품질향상을 이루어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00쪽으로 법적 분쟁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구 변호사 1명, 고문변호사 3명을 통해 총 34건의 법률자문을 시행하였으며 전자법률도서관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소송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법률자문 시행과 소송수행 직원 실무교육 실시 등을 통하여 직원의 법무능력 제고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01쪽 환경의 변화와 정책수요에 부응하는 통계인프라 구축입니다.
지난 2월에는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보고서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여 구민에게 필요한 생활통계정보를 적극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기획예산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위원
네, 과장님 반갑습니다 반미선 위원입니다.
93쪽에 도시관리공단 개편 조직개편 정원조정이 있어요, 93쪽.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반미선위원
그 하반, 밑에 설명에 보시면 남동구문화재단 설립추진 일정에 맞추겠다고 하셨죠.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그렇습니다.
●반미선위원
네, 이게 물론 문화관광과 소속이지만 예산에 대해서는 이쪽 기획예산과에서도 관여를 하셔야되는 부분이 있고 우리가 전년도에 30억, 문화재단 출연자금을 남겨서 있는 거잖아요, 그죠?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반미선위원
그래서 지금 향후 계획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물론 문화관광과도 질의하겠지만 기획예산과에서는 이 예산문제도 있기 때문에 한 번 질의 드리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문화재단은 추진을 하다가 중단되어서 9월, 당초 계획으로는 9월 중에 설립을 하는 걸로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조직이나 이런 것들은 문화관광과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저희 부서에 통보를 해주면은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고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조금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미선위원
제가 질의 드리는 거는 기획예산과 입장에서는 추진이 어떻게, 할, 계속 세부적으로 추진하실 건지 그런 것도 좀 궁금하거든요?
왜냐면 민선8기가 바뀌었잖아요. 그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가 되고 있는지 그 부분이 좀 궁금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임덕수
현재 구청장님, 신임 구청장님께 공약사항이라든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어제부터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서가, 오늘 문화관광과 차례인데요. 들어가면은 아마 이 사항도 같이 보고가 들어가서 방향이 정해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반미선위원
기획예산과 입장에서 혹시 변경있으면 저한테 좀 알려주시구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반미선위원
제가 직원들한테 민선8기 공약사항도 세부내역이랑 자료를 좀 얘기했었는데 아직 정리가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반미선위원
정리 되는대로 위원님들한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이번 7월 중에 검토보고를 하구요 수정을 거쳐서 8월 중 확정될 예정입니다.
●반미선위원
8월중에요, 네, 처리 잘 하시고. 어찌됐거나 문화재단은 저희 의회 8대 떄 문제는 좀 있었지만 결국 어떻게 됐거나 30억에 대한 걸 통과를 시킨 부분이 있는 거고 게다가, 저희도 압니다, 이사장님 선임문제, 이런 것들이 좀 딜레이가 된 부분이 있는 거죠, 그죠?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반미선위원
그래서 추진을 좀 문제없이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예산과 과장님도 좀 신경써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관리를 해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잘알겠습니다.
●반미선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승환 위원님.
○정승환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정승환입니다.
질의라기보다 예산과에서 외부재원 확보현황 이런 공모사업현황 이런 걸 좀 알고 싶거든요.
지금 각 과별로 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선정된 것도 있고 미선정된 것도 있고, 또 이제 신청돼가지고 지금 심사받고 있는 것들 이런 게 정리된 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외부재원은 국시비보조금 사업계획이 내려오면은요 1년 연중으로 해서 수시로 저희한테 내려오고 저희가 요청을 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별도 자료로 해서 현재까지 그런 자료로 해서 위원님께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환위원
그게 관리카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큰 사업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저희가 작성하고 있구요 그렇지 않은 사항은 저희가 예산 요구를 해서 저희가 추경이나 본예산에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환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위원
네, 저도 문화재단을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이유경위원
그 문화재단 예산 세워놓은 거 보셨나요? 과장님? 이번 연도에 세워놨던 거?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본예산에 세워 놓은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유경위원
네네, 보셨어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경위원
그거에 대해서 문제점이 뭐였다고 보셨나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1월달에 기획예산과장으로 와가지고 상세 부분까지는 제가 파악은 하지 못했고 대충 문화재단이 왜 구성이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파악을 했구요 이게 이제 법률적인 사항이니까 문화재단은 타 시군에도 다 설치돼있고,
●이유경위원
그 제가 법률적인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예산성립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이유경위원
1월달에 오셨으니까 전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과장님 책임이라고는 안하겠지만 그 전에 문점이 많았어요, 작년 11월에 예산을 세울 때부터.
제 기억으로는 그때 복리비같은 건 9개월 급여는 뭐 6개월 이런 식으로 맞지않게 세웠었고 그리고 문화재단 이사장이면요 급여가 얼만지 아세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파악해보겠습니다.
●이유경위원
못 보셨죠?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이유경위원
이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거 어차피 올해는 안돼요. 다시, 본예산에 다시 세워야 돼요. 왜냐면 뽑는 기간도 있고 하기 때문에 본예산때 다시 계획을 잘 잡으셔야 되는데 그때를 만약에 이걸 하게 된다면 그때에 문제점, 그때 잘 세우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이유경위원
음, 그 이게 뭐냐면 문화재단이 급여가 문제에요, 새로운 인원을 뽑다 보니까.
근데 작년같은 경우는 이사장 급여를 최, 거의 최대로 잡았어요, 다른 구에 비해서, 있는 구나 했을 때.
우리가 왜냐면 이게 문화재단이 다 장단점이 있어요. 장단점이 있는데, 음, 급여체계나 이런 거를 잡을 때 그 되시는 분들 위주로 좀 잡는거보다 좀 이렇게 적정하게 그때 그걸 잘 살펴주세요, 과장님. 만약에 하게 된다면요.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알겠습니다. 이번 9월 추경에,
●이유경위원
네, 그리고 이제 이거 추경에 잡을 게 아니고 본예산때 잡아야 되는 거예요 제가 볼때는 삭감을 하고.
음, 작년에 했던 걸 한 번 보세요, 과장님.
그러면 얼마나 문제점이 많았는지 아실 거고 좀 세세히 보셔서, 왜냐면 기획예산과는 모든 예산을 총괄하잖아요. 과에서 뭐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물론 모든 이제 어떤 작용에 의해서 무리하게 예산이 세워졌었다고 생각은 해요, 저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우리 기획예산과장님이 정말로 하실 일이 많으실 거예요.(웃음)
많으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좀 신경 좀 써주세요, 문화재단을 한 번 예산을 세세히 봐주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기획예산과장임덕수
네, 잘알겠습니다.
●이유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정책기획국장김시태
위원님 좀 첨부해서 우리 반미선 위원님하고 이유경 위원님, 전 8대 의회에서도 총무위원회에서도 활동하셨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아셔서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재단 설립추진과 관련해서는 민선8기 인수위때부터 또 그전에 당선자의 현안업무 또 이제 취임하셔 가지고의 어떤 결정사항에 대해서 조만간에 결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현재 문화재단은 실무부서에서 더 잘 알고 있겠지만 우리 구의 어떤 규모라든지 인구수라든지 면적, 어떤 그 지역적인 여건을 봤을 때는 서구나 부평, 계양, 연수, 중구 다 문화재단이 있습니다, 자치구별로.
그래서 그런 취지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문화재단 이사장은 구청장이 이사장일 겁니다. 그리고 아마 그 재단을 만들 때 상임이사, 상임이사가 있고 비상임이사가 있죠.
상임이사를 선정하는 그런 과정이 될 거 같애요.
그리고 예산에 대한 부분은 현재 민선8기 구청장님께서 결정을 하시겠지만 출범시기라든지 또 어떤 예산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만약 그 내년으로 출범이 늦춰진다 그러면 출자출연하는 거기 때문에 출자출연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예산을 내년으로 변경하면 되는 그런 부분이구요.
또 첨부해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예산을 다루는 시점에서 충분히 다시 한 번 문화관광과를 통해서 신중히 검토가 돼야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간 한 30억 정도의 예산이 출자출연으로 나가는 부분이지만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예산들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뭐 그런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충분히 용역을 통해서 한 거로 저희들이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그런 부분은 해당과를 통해서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설명하고 또이해를 구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경위원
네, 국장님, 음, 상임이사만 있는 게 아니고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지만 이사장이 있어요, 있고 상임이사는 뭐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사장은 그때, 급여가 커요.
그거는 국장님이 다시 확인해 보시구요.
●정책기획국장김시태
네,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이유경위원
제가 이거에 대해서 문화재단이 아까 장단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조례를 통
과시켰기 때문에 이거는 할 수도 있고 뭐 안할 수도 있는 사업이지만, 음, 이게 뭐냐면요 각 과에서 그동안 용역줬던 거를 문화재단에서 받아서 다시 용역을 주는 거예요, 구조가.
그러니까 국장님이 이거를 잘 생각하셔야 돼요, 국장님.
아마 이게 신규 임용직이 이십몇 분이 생기셔요. 하다 보면, 하는데, 이게 그분들이 그 일을 하시면서 얼마나 남동문화에 대해서 효과를 낼 수 있느냐란 말이에요.
만약에 우리가 문화체육과에서 용역줬던 걸 문화재단으로 넘겼어요, 그러면 문화체육과에 있던 1억을 문화재단으로 1억을 넘겨요 그러면 거기서 용역을 또 줘요. 그러면 어차피 드는 용역비가 글로 가잖아요, 그쵸?
그러면서 지금 인원은, 인건비는 드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분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그 채용된 만큼 그 역할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사람을 뽑아서 이렇게 일자리를 주지만 그 분들은 일자리가 생겨서 좋아요, 저도 반대하는 건 아닌데, 이것도 다 구민분들이 혈세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얼마나 운영을 잘 할 수있는가 그거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셔야 된다구요, 국장님.
왜냐면 이게 만약에 제 기억으로는 한 30억, 1년 예산이 30억이라면 그때 급여책정이 한 12억 정도 됐었어요.
그러면은 이게 남동구민들한테 문화로 가는 건지 급여로 다 많이 흘러가야 되는 건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된다구요, 국장님.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
물론 급여 나가는 것도 괜찮아요. 근데 이 문화재단이 생겨서 정말 이사장님하고 그밑에 직원분들이 오신다면 과에서 줘도 되는 용역을 이분들이 했을 때 얼마만큼 효과가 있고 효율적이고 얼마만큼 더 남동구민분들의 문화와 이런 이제 향상을 위해서 얼만큼 효과를 낼 수 있는가, 이거에 대해서 꼼꼼히 검수를 해달라는 거예요, 국장님.
●정책기획국장김시태
네, 아무튼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에서 올해 추진했던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에서 충분히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는 예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또 세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님 감사 드리구요.
오늘 업무보고인 만큼 예산과 관련된 질의사항은 우리가 또 다음 추경 부분에서 심도있게 다뤄주시기를 바라고 일단은 지난 대에서 결정했던 사항들인만큼 그거에 대해서 좀더 숙지할 수 있도록 다른 위원님들도로 그 사항에 대해서 각 과에서 좀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계속 해주세요.
○반미선위원
네, 국장님, 답변도 감사하고 기획예산과장님 답변도 감사한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전년도에 본예산 올해년도 세울 때 30억은 이미 예산이 돼있는 거죠, 그죠?
제 생각은 아까 말씀드린 거에 잠깐 짧게, 어찌됐거나 예산은 세워져있고 민선7기때 업무였지만 어찌됐거나 우리 이유경 위원님도 고견말씀 감사한데 어찌됐거나 우리가 직원을 뽑음으로서 어찌보면 남동구 일자리를 더 창출하는 부분도 있고 또 남동구 문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좀더 활성화하고 또 전문가를 영입해서 하시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반대하지 않았었구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 좀 관리 잘 하시고 또 민선 8기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고견을 잘 말씀해 주시고 또 이게 변동없이 차질없이 진행이 돼주실 수 있도록 기획예산과나 정책기획국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기획국장김시태
아무튼 민선8기 우리 박종효 구청장님께서 현명하고 또 효율적인 결정을 구민들이 공감하는 결정을 할 거로 저희가 기대하고 판단합니다. 조언을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반미선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병선입니다.
제9대 남동구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총무위원회 유광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영도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문형섭 청년정책팀장입니다.
강명자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이미경 취업지원팀장입니다.
다음은 부서일반현황과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07쪽 일반현황입니다.
5월말 기준 일자리정책과의 정·현원은 17명이며 사업별 예산은 87억5601만원으로 이중 국시비보조금은 54억2693만원으로 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 현황은 총 187개의 기업이며 위원회는 4개 위원회로 52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1쪽 고용거버넌스를 통한 상생형일자리 환경조성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입니다.
먼저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사업은 남동산단 내 중소기업의 자생적 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산단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현장 클리닉을 진행 중이며 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협력하여 기술인력 구민 기업 매칭 및 기업지원안내책자 배부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2쪽 뿌리산업특화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뿌리산업의 특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현장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전담 상담인력을 일자리센터에 배치하여 구인구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13쪽에 신중년 경력 일자리사업은 8명의 퇴직한 신중년을 채용하여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산업안전보건컨설팅 및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컨설팅, 도서관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14쪽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 기관 디지털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은 6월말 16명이 수료하였으며 취업연계활동을 통해 강사로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남동산단 무료통근버스사업으로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 10대 버스 7개 노선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일평균 2천여 명이 넘는 탑승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115쪽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은 64개 업체에 1억4900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집행율은 99%입니다.
116쪽 남동구 소속 및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중에 있는 생활임금제도운영은 올해는 10,670원으로 결정되어 임금이 지급되고 있으며 2023년에 적용될 생활임금은 올 9월에 결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7쪽 청년친화정책으로 안정된 청년의 삶 지원사업입니다.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 및 정책개발사업은 청년정책 계획에 따라 시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올 9월에서 10월에는 청년의날 행사와 청년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19쪽 청년창업지원센터 확대운영은 2019년 구월동 2021년에는 만수동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원하여 운영 중이며 총 23개의 입주공간에서 40개의 청년기업을 육성하여 181개의 일자리창출과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121쪽 청년미디어타워 운영사업은 2020.10월 개관하여 시설 및 장비대여 및 대관을 시행 중이며 현재 7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용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미디어관련 육성을 위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영상콘텐츠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23쪽 푸를나이JOB CON 사업은 2018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예술인 208명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며 구민과 구정홍보를 위한 각종 공연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125쪽 청년월세특별지원사업은 청년특별대책 과제인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시적 월세를 지원하는 국시비보조사업으로 8월부터 신청을 접수하여 11월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27쪽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사업입니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65개소 8백여 명에게 재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올 9월 구월아시아드공원에서 사회적경제조직 30여개 기업과 함께 사회적경제한마당 밤야마켓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1쪽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7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33쪽입니다. 남동형 취업·고용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민간기업의 취업 고용서비스 지원과 공공일자리창출을 위해 구청 일자리센터 3명 동행정복지센터 9명으로 총 12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인구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동행면접 및 현장면접 등을 통해 상반기에는 2천여 명의 취업을 성사시켰으며 10월에는 채용박람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34쪽〜135쪽의 공공근로 및 취업박람회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으로 165명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39쪽 논현 청년커뮤니티센터 및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작년 6월 LH와 업무협약을 통해 논현동 599-2번지 구 리틀야구단 부지에 건립된 청년창업지원주택 내 창업시설 약 403평의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청년커뮤니티센터 및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성비 및 운영비는 15억1700만원으로 이중 조성비 10억원은 올 4월 시 특교금으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나머지는 구비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설계용역이 완료되어 7월에 착공하고 8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올 9월 중 구월동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이전 및 청년커뮤니티센터의 개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위원
반갑습니다, 반미선 위원입니다.
책자 115쪽에 하단에 잠깐만 봐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반미선위원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사업 있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반미선위원
이게 2022.5월이 종료라고 써있어요. 그죠? 예산이 다 끝나서.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반미선위원
그럼 이거는 추후 집행할 의지는 있으신 건지 예산을 확보할 의지가 있으신지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작년에 저희가 3억원 정도 시행하다가 작년에 본예산때 자주재원의 부족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삭감조정됐던 사항이라 올해 하반기 사업이 불투명한 건 사실입니다.
●반미선위원
왜냐면 우리가 총무위원회에서도 회기 직전에도 우리 남동구 일자리정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많이 나눴습니다. 예산도 0.82%라고, 밖에 안되는 부분도 있고 또 일자리라는 거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가 아까 다른 위원님 말씀이 우리 남동구가 일자리가 실업률이 굉장히 낮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구민 채용한 업체에다가,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업체, 네.
●반미선위원
지원을 하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업체에 지원합니다.
●반미선위원
이거는 남동구민의 일자리를 좀 활성화시키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그렇죠, 남동구민을 채용했을 때만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반미선위원
그렇죠, 네, 지원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정책기획국장님도 심도있게 좀 의논하시고 예산 좀 추가로 세우셔가지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검토해보겠습니다.
●반미선위원
네, 그거는 결과는 저한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한 과정에 대해서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알겠습니다.
●반미선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게십니까?
네, 이용우 위원님.
○이용우위원
네, 안녕하세요,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안녕하세요.
●이용우위원
네, 저는 페이지 121페이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청년미디어타워가 지금 운영을 계속사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시잖아요. 그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용우위원
근데 제가 지금 아마 근 2년 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도 좀 적고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고 상상은 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그렇습니다.
●이용우위원
근데 제가 지금 운영에 대한 실적을 보니까 2021년도에 6068명하고 2022년도에 1973명이 방문을 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용우위원
제가 지금 365일 뭐 주말을 빼고 계산을 해봤더니 16.6명, 그리고 1일 방문자가 5.4명입니다.
근데 지금 궁금한 사항은 여기에 청년미디어타워에 관련되서 저희 인력이 지금 몇 분이 근무를 하세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세 분 계십니다.
●이용우위원
세 분이 계시는데 코로나 어떤 여파가 있다 하더라도 제가 봤을 때 5.4명이라는 거는 1일 방문자수가, 너무 적다. 근데 만약에 코로나에 대한 그때 당시의 예상이라든가 어떤 범주내에 있었을 법도 한데 그에 대해서 어떤 학교라든가 단체라든가 어떤 뭐 조인됐던 부분들이 좀 없었는가 라는 궁금증이 좀 있었구요.
또 하나의 질문은 지금 위드코로나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방문자를 확대하거나 홍보하기 위한 어떤 계획이라든가 목표가 있으시면 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사실상 저희가 그 미디어타워를 운영하면서 수영장이 운영되면 연계가 돼서 많은 홍보가 될 것이다 라고 판단을 일단 했구요.
그리고 저희가 거기 장비라든가 이런 거를 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이거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올 것이다 라는 판단에 의해서 조성을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3층에 또 카페가 들어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카페도 운영이 저조해졌고 모든 게 다 저조해진 상태에서 저희가 사실상 방문객이 많으면 코로나에 의한 위험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그런 활동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던 겁니다.
그리고 위드코로나와 관련돼갖고 앞으로 계획은 사실상 저희가 예산이, 그래서 작년에 예산은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별한 활동을 하기에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소요들이 부족해서 사실상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미디어와 관련된 교육사업이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해서는 교수님이라든가 아니면 전문가를 초청해서 뭐 유튜브 방송을 위한 뭐 영상을 만든다든가 뭐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되는데 사실상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그거까지 고려해서 올해까지 고려해서 사실 예산도 거의 뭐 짜지않은 건 사실이구요.
해서 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건 아무래도교육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반기에 계획은 지금 계획서를 지금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용우위원
그러면 지금 3층 카페는 운영을 하고 있나요? 지금 현재.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 지금은 지금 폐쇄가 됐구요.
●이용우위원
아 폐쇄.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코로나 때문에 영업이익율이 저조하다 보니 폐쇄가 됐고 그렇지않아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분이 계속 운영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하지 말라 그러면 우리가 다른 쪽으로 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지 마시라 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최근에 검토를 하시고 아무래도 우린 운영이 어려울 거 같다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하반기에는.
●이용우위원
지금 말씀처럼 지금 카페 얘기만 먼저 드리면 그게 위탁계약이 되어있으신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공간위탁만 되어 있는 거죠.
●이용우위원
네, 근데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 어떤 우리 공간을 제공을 하게 됐고 그에 의해서 우리가 그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카페공간을 그 분들이 했다라는 얘긴데 이익이 생겼을 때는 본인의 이익이 되고 코로나 때문에 이익이 안될 때는 그냥 일시적인 폐업이 되고, 그럼 그거는 일반 공간을 만든 거는 남동구민을 위한 우리는 공간을 제공하는 거였잖습니까?
근데 고스란히 지역주민들한테 피해가 될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고 만약에 그런 사유가 된다 그러면 계약을 했었을 당시에 해지에 대한 사유라든가 아니면 페널티적인 게 있는지도 궁금한데, 그 섬세한 부분을 추후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좀 들었으면 하구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알겠습니다.
●이용우위원
수영장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수영장은 간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우위원
수영장에 대한 부분은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이용우위원
어찌되었던 이제 코로나가 일반 생활속에 많은 분들이 기대 속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그럴 때에 어떠한 공간적인 뭐 우리 문화와 관련되거나 남동구민을 위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부분들을 빨리 개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안전을 유지하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알겠습니다.
●이용우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이용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위원
네, 과장님 우리 미디어타워에 일 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어떤 일 하고 계신지 좀 얘기해주세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한 분은 총괄PD 운영을 하기 위한 PD이면서 또 거기가 타워가 122m이다 보니 특급소방안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소방안전관리자가 필요한데 지금 그분이 특급소방안전관리자교육을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이유경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그래서 그 재해와 관련된 그런 업무도 보시고, 또 한 분은 방송전문가요, 녹음이라든가 이런 거 믹싱같은 거를 하시는 분이 있고, 한 분은 영상, 그러니까 촬영, 스튜디오 이쪽에 뭐 대관이라든가 장비 대여라든가 아니면 기술적인 조언이라든가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이유경위원
네, 그 녹음해주시는 방송분도 전문가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그쵸.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유경위원
그리고 영상촬영하시는 분도 전문가시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유경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가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멋지고 스튜디오도 우리 녹음도 할만하고 또 영상촬영도 하기 너무 좋게 돼있단 말이에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이유경위원
근데 이게 내가 봤을 때 홍보가 너무 안돼있어요. 홍보가 너무 안됐다, 그리고 영상촬영하는 데 걸림돌이 있다, 영상촬영해서 예약하고 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봐요 저는, 일반인분들이.
그래서 이거를 코로나도 이제는 위드코로나기 때문에 코로나다 이렇게 하지 말고 영상촬영하시는 분들과, 분들한테 정말 편하게 예약할수 있게 해드려야 되고 이 지금 녹음하는 거 있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푸를나이 청년들이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유경위원
뭐 하루에 한 번씩 하나요 아니면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나요 녹음을?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녹음은 한 번에 딱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뭐 어떤 기간을 두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유경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제가 봤을 때는 우리 푸를나이 청년들만 제가 봤을 때 주로 이용하고 일반인분들 안계실 거예요.
그래서 지금 굉장히 좋은 영상장비와 녹음장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세 분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거의 지금 뭐 사장된 장소에요, 여기가.
근데 이거는 제가 이거에 대해서 이 촬영장소에 대해서는 카페도 안하신다고 하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이유경위원
그러면은 여기를 제가 봤을 때는 세미나장같은 걸로 만들어야 돼요, 그 카페를.
근데 이거를 저도 지금 당장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저도 힘들지만 이거를 조금 이 방안에 대해서 만약에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안된다면 좀 어디 이런 활용방안에 대해서 용역이라도 주셔서 이 방안을 찾아봐야 돼요.
왜냐면 여기 우리 굉장히 시설비도 많이 들어갔잖아요. 가면 안에 들어가면 좋아요. 안에 들어가면 시설은 너무 좋은데 사람들이 몰라요.
모르고 요즘 아이들도 유튜버 꿈인 아이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렇게, 그러니까는 뭔가 홍보도 안되고 알려지지도 않고, 그래서 남동구 예산은 들어갔는데 또 지금 이렇게 될 수는 없잖아요,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유경위원
그래서 조금 생각의 전환을 하셔서 이거를 이거 제가 봤을 때 답이, 어떤 어떻게 구민서비스를 할 것인가 정한 다음에 홍보밖에 답이 없어요.
중구같은 경우는 그런 이런 장소가 있으면 사실 문화예술 이런 거 정말 많아요, 세미나가.
정말 많거든요. 그 프로그램이 정말 많아요.
우리가 생각도 못한 프로그램이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갔더니 한 번은 중구 갔는데 자유공원 둘레로 해설사 분이, 해설사 분이 둘이서 여기 앞에 해설사 분이 운전하시면 뒤에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앉을 수도 있어요, 그 조그만 차 같은 걸로 다니면서 관광해설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갖고 이게 정말로 내가 이게 정말 같은 인천인가 싶을 정도에요.
그러니까는 정말 이 문화와 예술과 그거를 하고 또 음향과 촬영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찾지 않으면 여기는 그냥 미디어타워는 그냥 지금 죽은 장소란 말이에요, 과장님.
그거에 대해서 좀 전문가한테 용역을 준다든가 아니면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아이디어가 좋으신 분들이 있다면 하던가 아니면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 번 하든가, 네, 그거를 대책을 신경써주세요,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이유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이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연주 위원님.
○이연주위원
네, 안녕하세요, 이연주 위원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안녕하세요.
●이연주위원
네, 저는 일자리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고싶은데요.
일자리사업, 중소기업이라든지 신중년 그리고 여성단절경력자 분들 모두 다 해당되는 질의인데요.
이 일자리사업이 조금 늘 아쉬운 부분이 교육이 끝나고 일자리가 취업이 매칭까지는 잘 되는 거같은데 이게 좀 근무 지속기간이 너무 짧은 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애요, 그래서 다시 일자리를 찾아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일자리를 그러면은 매칭을 하고 난 후에 지속이 가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의 프로그램들이 좀 있는지 좀,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그런 부분은 지금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연주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왜냐면 사실 저희가 일자리센터를 만들어놓고 일자리를 매칭해서, 그러니까 저희가 구인구직과 관련된 고용노동부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등록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뭐 저희가 온라인, 그건 온라인이죠, 그러니까 오프라인으로도 또 구민들이라든가 회사로부터 전화를 받아서 어떤 분야에 몇 명이 필요하다 이러면 그러면 일단 온라인상에 등록을 하세요 해갖고 해놓고 난 다음에 한 사람을, 구인자 한 사람을 뽑기 위해서 저희가 상담사들이 한 사람 뭐 열 배수 뭐 이런 식으로 해갖고 전화를 해서 겨우겨우 매칭을 시켜서 멀다 그러면 동행면접까지 합니다. 하는데, 멀어서 싫다 뭐 이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어떻게 잘 해서 매칭을 시켜서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사실상 사후에 이 사람들이 다니고 안다니고 그리고 회사에서 더 이상 고용할지 말지는 그분들의 범주이기 때문에 저희가 관여를 할 수가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뭐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다니면은 우리가 수당을 더 준다든가 이런 부분도 없구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이연주위원
근데 이제 어쨌든 실업에서 취업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일자리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만드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연주위원
그리고 또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그분들이 내가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하는 건데 이게 일자리사업이 꽤 오래전부터 진행이 돼오고 있고 예산이 책정이 되고 하지만 이게 약간 쳇바퀴 돌 듯이 근본적인 부분도 조금은 신경써져야 되는 게 아닌가.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 네.
●이연주위원
왜냐면 일자리 자체가 내가 조금 지속기간이 길면 일자리를 찾는 횟수는 줄어들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궁극적인 목표는 그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근데 현실이 좀 괴리감이 있는 게 저희가 남동구청이 예산을 배분하다 보면 분야별로 배분이 됩니다. 그런데 일자리쪽은 사실상 배분율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그 세 가지는 사실상 그게 전액 구비가 아닙니다.
저희가 다, 고용노동부라든가 아니면 중앙행정기관에서 공모가 뜨면 저희가 페이퍼를 만들어서 공모에 참여해서 선정이 돼서 국비가 뭐 50%나 70%나 이런 걸 따서 겨우겨우 저희 구비를 매칭시켜서 지금 유지해오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이연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이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정승환 위원님.
○정승환위원
네, 정승환입니다, 네.
먼저 이렇게 보기 쉽게 정리해주신 거 같은데요 141쪽 저희 그, 청년창업지원센터 관련해가지고 사실 저는 의원 이전에 저희 남동구에 사실 이런 남동구 청년으로서 좀 이런 시설물이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구요,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는데요.
좀 저는 두 가지 빠르게 여쭤보겠습니다.
하나는 예산 실효성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좀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이게 저희 구월청년창업지원센터가 개소일이 19년 4월이고 저희가 특교금 받아가지고 논현동에 청년창업지원주택 들어가면서 문화시설 개념으로 네트워킹, 네트워크센터도 만들어지고 창업센터도 이제 이전하는 걸로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그렇죠.
●정승환위원
근데 이제 저희 논현동에 있는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제가 알기로 착공이 19년 12월입니다.
그러면 사실 그전부터 저희 공모사업 신청하기 전부터 어느 정도 이거는 방향성 잡고 진행하신 걸로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제가 사실 이거, 이 부분을 여쭤볼려고 하는 게 좀 현장감각이 있어야 되지 않나, 제가 이 말씀이 뭐냐면은 논현동에 청년이 많이 살지 않습니다, 제가 보건데, 네.
근데 실제로 지금 구월동에 청년창업지원센터, 구월동에 사실 많아요, 청년들이.
근데 지금 모든 시설물들이 다 논현동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앞서 말씀도 해주셨지만 이런 시설물들이 다 논현동에 있는 것들이 좀 실효성? 네, 그리고 이 구월동 저희 센터를 지금 거의 11억 가량 들여가지고 조성을 하셨는데 사실상 철거하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정승환위원
시설물들 이전한다는 개념보다는 철거라고 저는 보는 게 맞다고 보는데요.
이거를 그대로 살려 가지고 구월동 이런 원도심에 있는 청년들한테도 이용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지 않았나, 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답변 드릴까요?
●정승환위원
네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구월동테크노파크C동에 있는 2층에 있는 것은 사실상 5억원은 임대보증금으로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시설비로 투자가 됐던 겁니다.
근데 저희가 당초에 제가 오기 전에 신축건물이었을 때 그거를 사자 라고 했었는데 못샀어요, 워낙에 비싸다 보니까. 그때 한 30억 정도?
근데 저희도 지금 구월동이 폐쇄된다는 거에 대해서 좀 가슴이 좀 아픈 부분이 있어요.
저희가 논현동으로 이전하려고 했던 이유는 사실 논현동 거는 임대료가 공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구월동에, 구월동에 면적보다 두 배의 면적을 저희가 확보했고 원래 이게 시하고 LH하고 둘이 손을 잡고 행복주택으로 만들면서 상가 부분은 뭐 그냥 기반시설, 임대하려고 했던 건데 어떻게 뭐 하다보니까 저희 직원들하고 쫓아가서 LH하고 얘기를 해서 그걸 저희가 확보해서 사실상 한 40년 정도 그냥 쓸 수 있는 그런, 그런 확보가 됐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1년에 한 1억5천 정도의 월세를 또 냅니다. 근데 그게 한 10년 뭐 이렇게 쌓이다 보면은 사실상 사는 게 더 낫었겠죠.
근데 지금 요지는 구월동라는 곳이 청년들의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게 좋으니 그쪽을 어떻게살려볼 생각은 없느냐 하시는 거죠?
●정승환위원
네, 그 내용도 맞구요 사실 저는 뭐 임대료가 무료라고 해가지고 거기에만 좀 편중이 되는 거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릴려구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저희가 거기가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거는 뭐냐면 그나마 전철이 그래도 연결돼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통편은 그래도 아주 나쁜 편은 아니다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구월동 저희도 사실상 살리고는 싶습니다. 살리고는 싶은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청년분야 노인분야 뭐 사회복지분야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나누다 보면은 과연 그쪽으로 들어가는 예산을 과연 충당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좀 검토돼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1년에 사실상 저희가 거기 매몰비용만 한 7억 정도 듭니다. 왜냐면 부수고 원상복구를 해줘야 되거든요. 그게 1억5천이 듭니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 7억에서 7억5천 정도가 매몰비용으로 들어가서 저도 건의는 이거 없애지 말고 뭐 지식산업이라든가 예술인들을 위한 그런 공간으로 그냥 만드는 게 어떻겠냐는 그런 고민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정승환위원
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쭐게요.
저희 특교금 이외의 나머지 금액은 구비로 충당하신다고 아까 말씀주셨는데 그게 비용이 한 얼마 정도죠, 정확히?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정승환위원
구비로 충당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특교금 이외,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 5억 정돕니다.
●정승환위원
5억 정도 들어가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정승환위원
그리고 아까 사실 이용우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거 이어서 짧게 좀 말씀 다시 드리면은, 123페이지 봐주시면요 저희 타워 방문인원, 이것은 청년이 아니라 총 인원이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정승환위원
그럼 사실상 청년이 이용한다는 건 통계가 안나오네요? 이거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정확한 통계는 나올 수는 없습니다, 이게 왜냐면 연령층을 체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승환위원
근데 저희 뭐 이게, 청년미디어타워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정승환위원
그럼 청년이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청년들이 많이 오긴 했어요, 왜냐면은 프로그램 참여라든가 아니면은 뭐 영상 그리고 뭐 음향이라든가 이런 거 위해서 많이들 왔는데.
저희도 그래갖고 ‘청년’자가 붙어있는게 맞느냐 이런 생각도 합니다.
왜냐면 주민들이 같이, 논현동에 있는 주민들도 같이 쓰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 ‘청년’이라는 자를 거기다가 붙여놓은 거 자체가 과연 옳을까 이런 생각은 좀 듭니다.
●정승환위원
제가 봤을 때 그거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신 거 같구요, 왜냐면 이게 청년정책하시는 건데 ‘청년’자를 다 빼버리고 그냥 주민들을 위해서 하신다고 그러면은,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모든 사람들이 다 해야, 그런 쪽으로 가야 되지않겠냐. 왜냐면 논현동에 사시는 주민들도 왜냐면 요즘에 유튜브라든가 이런 것들이 노인들도 하시고 학생들도 하고 하니까 이제 모든 것들을 포괄적으로 해야되는 프로그램을 해야만 운영이, 이게 거기가 운영이 잘 될 수 있다라는 그런 검토를 하고 있는 거죠.
청년들만을 위한 특화로 하면은 거기가 이용율이 좀 저조할 거 같다,
●정승환위원
실제로 지금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시설물들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청년만 이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잖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그렇죠.
●정승환위원
그럼 이것도 반하시는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정승환위원
이것도 반대로 보시는 건가요? 그러면?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청년은 아니죠.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뭐냐면 청년들이 창업을 위해서 인큐베이터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확실하게 청년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용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청년만 미디어센터를 청년만 국한해갖고는 사실상 이게 사용율은 좋은 시설물이라든가 그런 인건비도 드는데 이거를 과연 할 수 있을까, 해서 이건 다 풀어서 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정승환위원
사실 뭐 애초에 청년만 입장 가능한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그렇죠.
●정승환위원
근데 제가 말씀드리려는 거는 애초에 청년미디어타워인데 청년 이용율이 굉장히 저조하다 이렇게 받아들이니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게 좀더 다양하게 많이 구성해주십사 이런 말씀 드릴려고 이렇게 말씀드렸던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그런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예술이라든가 이런 미디어부분은 아무래도 청년들이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뭐 이용을 하기 편하게 한다면 청년쪽이 아무래도 비중을 많이 둬야 될 거라고 생각합다.
●정승환위원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박정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하위원
네, 박정하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안녕하세요.
●박정하위원
네, 사실 이 분야가 굉장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또 그만큼 보람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인 거 같습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은 푸를나이에 관련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사실은 이 사업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조금 참고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을 했구요.
먼저 첫 번째 질문은 사업기간이 4월부터 11월이다 보니까 나머지 4개월에 대한 급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은 일자리와 관련돼갖고는 사실 중요한 부분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상 사업이라는 것을 할 때는 자주재원 그러니까 남동구의 구비, 세입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분야별로 나누다 보면은 각종 예산들을 분배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나오는데,
●박정하위원
네, 그래서 죄송하지만, 말씀 중에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 사정들은 저희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4개월 급여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그러니깐 저희,
●박정하위원
예산에 맞춰서,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그렇죠 이것도 공모를 행정자치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라고 해갖고 시기적으로 연초에 공모사업으로 났기 때문에 그 사업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4월부터 시작하게 된 겁니다.
●박정하위원
네, 두 번째 질문은 여기 17명이 참여대상인데 18년도부터 됐다고 아까 제가 들어가지고, 그럼 해마다 이 17명이 바뀌는 시스템인 건지,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새로운 분들로 해마다 뽑습니다.
●박정하위원
네, 아예 새로운 분들만,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박정하위원
이어지는 분들은 없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 왜냐면 지역적으로 보면은 남동구에서 사시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뽑고 그게 안되면 인천으로 확대해서 뽑는데,
●박정하위원
아, 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일단은 실력이 일단 바로 뭐 어느 정도 연습을 하면 공연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는지 저희가 꼼꼼하게 전문가들을 불러서 다 체크해서 뽑고 있습니다.
●박정하위원
그래서 이 사업의 전체적인 사업목표가 진행방향이 어쨌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을 하는 청년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박정하위원
그러면 11월이 완료가 되고 나면 그 다음에 어쨌든 이 인력들이 자생하고 자립을 해야 되지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그게 맞는 말씀입니다.
●박정하위원
네, 그래서 사실은 이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표현을 한 다음에 그 다음부터는 이런 것들을 자기가 활용할 수 있는 인력으로 될 수 있는 이 사업내에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구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박정하위원
그다음에 이게 어쨌든 예산과 사업의 진행과 계획과 수립 때문에 이 기간설정에 이런 것들이 충분히 이해는 했지만 저도 청년이고 예술활동을 했다 보니까 굳이 주 5일 8시간에 이 급여가 좀 탄력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1년 동안 공백없이 이 친구들이 사실은 뭐 8시간 뭐 9 to 6 이런 식으로 예술활동이 되는 것은 아니고 영상촬영이든 공연을 활용을 하든 이런 연주활동들이 좀 탄력적으로 될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구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이게 일자리정책과에 소속이 되어있다 보니까 행사를 통해서 이 단체를 접했습니다.
근데 이제 어쨌든 문화예술의 영역이다 보니까 다른 과, 뭐 총무과 문화관광과 미디어정보과 평생교육과 생활경제과 이런 식으로 다른 과와 협업을 하거나 협조해주거나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저희가 사실상 협업을 하기 위해서 뭐 저희 모든 부서에 우리가 공연을 해줄테니 필요하면 우리를 써라 해갖고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하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지금 동사무소같은 경우에도 주민자치에서 무슨 행사를 한다고 그러면 저희한테 요청이 오면 거기에 맞는 그런 노래라든가 이런 것들을 구성해서 나가서 연주를, 작년까지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업부서로서는 사실 상당히 좋은 부서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활용을 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공서들끼리도 협업이 가능하구요 해왔습니다.
●박정하위원
네, 그래서 사실은 이 청년사업이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아무래도 케이팝이나 이런 대중문화예술고등학교도 이제 개교하고 굉장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제 이렇게 키워보고 싶은 어머님들이 이 단체가 이렇게 구청에서 사업을 하고 그리고 청년을 양성하고 있다 라고 엄마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어쨌든 이 청년이라는 개념이 바로 밑에는 청소년이고 또 청년이 지나고 나면 어쨌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경제활동을 해야 되는 그런 애매하게 중간에 있는 영역이다 보니까 일자리정책과에서 이제 청년을 위한 사업이 정말 가장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하시는 거 같아서 관심이 많거든요.
이번에 의원들이 청년의 비중이 좀 있다 보니까 사실은 이 청년이 투자 대비 많은 보람을 느끼기가 어려운 영역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같이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잘알겠습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박정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유경위원
네, 우리 위원님들이 청년정책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이유경위원
저는 우리 남동구에서 가장 잘한 청년정책이 푸를나이JOB CON라고 생각을 해요. 가장.
예산 대비 가장 큰 효과를 낸 게 푸를나이JOB CON이란 말이에요.
이 푸를나이JOB CON 친구들이 유튜브도 만들었는데 비예산이에요, 그렇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이유경위원
우리가 유튜브 위탁 맡기면 얼마나 돈 많이 들어요. 하, 근데 우리 박정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급여가 왜 이렇게 돼있죠 과장님?
우리 추경때 다 세우지 않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추경때 조금 모자라서 세워서 200만원이 된 겁니다. 왜냐면,
●이유경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가 문제냐면요 과장님, 역시 티가 나요.
우리 친구들이 그러면 좀 쉬었죠? 쉬다가 이렇게 이번에 공연하고 그런 거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기간이 1월부터 4월을,
●이유경위원
네, 3개월을 쉬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이유경위원
티가 나요,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아, 위원님 그 부분은요 저희가 인력들 중에 저희가 사실 이것도 푸를나이JOB CON 사업을 했던 사항은 뭐 예술인들이, 코로나 시대에 예술인들의 일자리 제공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갖고 현재 위드코로나다 보니,
●이유경위원
아니아니에요. 이거 코로나 전부터 민선7기 하자마자 시작한 사업이에요, 과장님.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1년 이게 이제 12개월 단위로 계약하죠? 그죠?
왜냐면 이제 연장해주기 위해서.
지금 보니까 좋은 친구들이요 영입해줄, 계속 영입하시려면 이렇게 급여체계 가시면 안돼요.
200만원 8개월로 하면 절대 안돼요, 과장님.
그러니까 제가 뭐 추경도 세울 거고 본예산도 세우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 건데요 제가 느꼈어요, 공연을 보면을, 질에 대해서 느꼈어요.
좋은 친구들이 여기 오겠어요? 이렇게 8개월 급여 주는데?
그러니까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해서 이거는 우리 과장님이 정말 잘하신다는 걸 제가 알고 있어요, 팀장님 애 많이 쓰시고 한다는 거 알고 있는데, 이게 기획예산과에서 밀리니까 문제에요.
이거 우리 정말 좋은 인재 영입하고 하려면은 이렇게 급여체계 해서는 안되니까 좀 강하게 좀, 강하게 좀 이렇게 친구들 기간을 연장해주세요 다음에는요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네. 고려하겠습니다.
●이유경위원
그래야지만 좋은 인재 들어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위원
네, 과장님 반갑습니다. 김재남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짧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업체들을 저희가 몇 군데 알고 있는데요 그 업체들이 개발한 아이템이나 이 상품들이 굉장히 좋은 것들이 많아요.
많은데 이 컨설팅 부분에서 마케팅 부분에서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골목식당’에 백종원 선생님처럼 어떤 레시피를 업체에다 주는 것이 아니고 레시피의 방향을 제시를 해줘서 그거를 연구를 해서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우리 일자리정책과의 많은 일자리를 제공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공공기관에서 구하기, 매칭을 시켜주기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우리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우리 공모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공모 사업을 계속 더 발굴하시고 또한 자체적으로 또 프로그램을 좀 짜셔서 펜데믹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분들에 대한 매칭프로그램도 꾸준하게 좀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김병선
알겠습니다.
●위원장유광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책기획국장,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다음은 도시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직원 소개와 인사말씀을 듣고 기획경영 본부장에게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이사장은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공성일
인사드리겠습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공성일입니다.
먼저 제9대 남동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유광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총위원님들의 당선을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유일의 공기업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과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리면서 저희 도시관리공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시설관리본부의 김윤언 본부장입니다.
기획영경팀의 김일혁 팀장입니다.
시설관리팀의 김주호 팀장입니다.
사업운영팀의 박영조 팀장입니다.
참고로 저희 기획경영본부장은 7월 1일자로 공로연수 중으로 이 자리에 참석치 못하였다는 점 말씀드리면서 저희 간부직원 소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그럼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기획경영본부장이 공로연수 중인 관계로 기획경영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 김일혁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팀장 김일혁입니다.
공단 기획경영본부장이 지난 7월 1일자로 공로연수 중으로 부득이하게 제가 보고를 드리게 됨을 여러 위원님들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순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31~635페이지까지의 일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은 지방자치법 제146조 지방공기업법 제76조 및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지난 2003.6.9. 자본금 4억원에 남동구 전액 출자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공영주차장 등 총 19개 사업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32페이지 공단의 기구는 2본부 3팀 2센터 체계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22.5.31.기준 정원 182명에 현원 163명이 되겠습니다.
633페이지의 경영현황이 되겠습니다.
공단의 경영목표는 2022년 1회 추경 기준으로 총 175억6460만원이 되겠으며 예산현황은 총 149억5524만3천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34페이지 공단연혁과 635페이지 주요사업은 유인물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63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 지역밀착형 고객서비스 향상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점 분야는 공영주차장 내 이륜자동차 유료주차 추진, 소래역사관 유아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안·공원등 시설개선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 2022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먼저 공영주차장 내 이륜자동차 유료주차 추진을 2022년 하반기에 공영주차장 6개소 총 30면에 대해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추후 확대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64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소래역사관 유아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2022.4월~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단체와 유아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1개 과정 총 4회 차의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열린 예술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안·공원등 시설개선사업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친환경 기자재인 LED램프 보급 확대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2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4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22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지역공연단체에게 아트홀내 상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작공연 및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아트홀 내에서 운영하게 하여 공연장 이용 가동율을 높이고자 함이며 지원규모는 6천만원~1억원 가량을 예상하며 시비문화사업 선정에 따라 전액 시비보조금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42페이지 공공시설 안전관리 전문화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점분야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조직구조 개편, 스마트시설관리 솔루션 확대 운영, 시설개선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먼저 2022.1.27.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대응 계획에 따라 공단내 안전관과 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재난안전관리, 산업안전보건, 감사·청렴, 인권경영 및 개인정보보호업무 등에 전문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4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장비별 QR코드를 부착하여 공공클라우드 기반의 정비 및 교체내역 전산화에 대한 데이터 공유 및 보안성을 강화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클라우드 사용료 및 유지보수비용 등 약 396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4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개선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분야가 되겠습니다.
먼저 남동국민체육센터의 고객사물함 번호키, 수영장 부적합 밸런싱탱크, 수변전실 노후 특고압설비 등의 교체와 체육센터 주변 수목 제거를 통한 환경개선을 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316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기사업법에 따른 남동소래아트홀 전기시설 정기검사 및 안전진단을 통해 전기재해예방 및 전기설비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남동소래아트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목적으로 저녹스 버너 설치, 대공연장 음향반사판 노후 실린더 교체, 무대시설 전기안전검사를 통해 고객 안전 및 편의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6265만4천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45페이지 혁신을 통한 성과지향 조직문화 조성분야가 되겠습니다.
자율적 혁신을 통한 경영평가 대응력 강화로 공단내 핵심과제 추진 점검 및 확산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대비하여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4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채용공고 방식을 세분화하여 채용지원자를 최대한 배려한 적극행정을 펼치겠으며 SNS를 활용한 실시간 소통으로 공단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으며 무인공영주차장 IoT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 출동에 따른 비생산적 업무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4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남동소래아트홀에 마티네콘서트 ‘마실’프로그램과 기획 프로그램을 매칭한 남동소래아트홀 1+1 공연프로그램을 할인된 비용으로 구민들에게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 유치와 문화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2억723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48페이지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창출분야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사업 발굴을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고자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649페이지 체육 문화시설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장하도록 하겠으며 생존수영 특별프로그램 활성화, 구민대상 심폐소생술 무료교육,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건강상담, 남동소래아트홀에 찾아가는 공연 ‘등굣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여 온라인 전시할 예정에있습니다.
다음은 65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감 추진을 자체 에너지절약목표제 운영을 통해 에너지절감활동을 추진하겠으며 자원재순환 및 나눔활동을 위한 물품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은숙 위원님.
○김은숙위원
김은숙 위원입니다.
제가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아마 한 10여년 전쯤에 프로그램강사로 제가 수업을 했던 걸 다 아실 거예요.
근데 지금 보면은 수영 외에는 다른 수업이진행되고 있지 않은 걸로 알거든요? 근데 언제쯤 이 수업이 진행이 될 수 있는지,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네, 지금 현재 7월 1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시간대로 체육센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상적인 운영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고 이유는 첫 번째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해제가 됨으로 인해서 저희 뿐만이 아닌 유사시설들에서 동시에 인력수급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 해결을 하고 그리고 나서 코로나 상황이 좀 진정이 되는대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상운영을 가동토록 하겠습니다.
●김은숙위원
근데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되면 수영이나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진데 형평성에 조금 맞지 않나, 왜냐면 다른 프로그램 강사들도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일자리에 대한 그런 어려움이 많아요, 생계수단도 있고.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수영강사님들은 직영으로 지금 하,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직영도 있구요 그다음에 보안요원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따로 계약직 형태로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숙위원
아 그러면은 그 다른 프로그램에 강사들 급여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급이 되고 있나요?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다른 프로그램은 현재 기존에도 계속 계약의 형태로 운영을 해왔었구요 지금 현재는 계약이 다 해지된 상태라서 별도로 보수가 지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은숙위원
아 제가 알기로는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체육센터에 있는 강사들은 제가 알기로는 생계수단 때문에 시에서 운영하는 부분적으로 이제 뭐 온라인수업이라든가 이런 거를 해서 다만 일정 부분에 대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이행하고 있는 걸로 알거든요.
근데 이제 지금 남동구는 아마 그 남동구에 속해있던 프로그램 강사들은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좀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네, 알겠습니다. 참고해서 운영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김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 정승환 위원님.
○정승환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정승환입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 요청 하나 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전해듣기로 지금 공단 이직율이 상당히 높다라고 전달 받았는데 이거 관련해가지고 직무만족도 평가라든지 직원분들 그런 통계자료나 이런 게 있을까요, 이직율이라든지?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네, 저희가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매년 내부직원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승환위원
그거 관련해서 좀 한 번 받아볼 수 있을까요?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네, 자료 별도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정승환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정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위원
네, 반갑습니다, 김재남 위원입니다.
소래제3공영주차장을 보면 거기 소형선박트레일러나 아니면 캠핑트레일러 캠핑카 등이 정기주차를 할 수 있게 이렇게 좀 여건을 마련해주셨는데, 그게 참 좋은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들이 지역별로 확대해서 운영이 되는 계획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네, 현재 소래3주차장 외에도 소래산주차장이라든지 다른 지역들도 지금 확장 운영할 계획으로 관련 부서들하고 정부쪽에 왜냐면 국가도로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재남위원
네, 그런 것들이 일반 도로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가 돼있으면 분명히 분쟁거리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좀 확대해서 운영했으면 합니다.
●도시관리공단기획경영팀장김일혁
네, 알겠습니다.
●김재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유광희
네,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우리 코로나 등급이 하향되면서 우리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관리하시는 곳에 안전관리 부분에 대해서 좀더 세심한 관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기획경영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0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4차 총무위원회는 7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정책기획국의 안전총괄과, 미디어정보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