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상황실 방문 격려 - 총무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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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15.06.12 | 조회수 | 638 |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메르스방생에 따른 지원사항 점검 - 메르스 대응 가용예산, 재난안전기금 예비비 활용 가능 여부 검토 요청 -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신동섭)은 지난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예방대책을 보고 받고 의심환자 이동진료소를 방문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과 대응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갑작스런 재난에 버금가는 메르스(MERS)관련 수많은 문의전화 및 격리자의 1:1 밀착관리 및 상황관리 등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특히, 현재 관리대상 16명의 예산 지원사항에 대하여도 긴급복지지원(생계비) 뿐만 아니라, 재난관리기금 및 예비비등 사용 가능여부를 검토를 요청하였다. 신동섭 총무위원장은“재난관리기금은 메르스 등 전염질환을 비롯해 각종 재난 대처에 최우선으로 쓰이는 자금인 만큼 메르스로 인한 확진 환자의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한 남동공단 기업체 가동중단의 사태발생시를 대비하여 예산이 지원될 수 있는지”검토해 볼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남동구는 긴급복지지원(생계비)지원 예산 1,725백만원 중 메르스 격리자에 대하여 409천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남동구 재난관리기금액은 5,596백만원이다. 이날 상황실 격려에는 신동섭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인동, 임순애, 이유경, 최재현 의원이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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