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북초등학교 동측에 면에 있는, 동측 면에 축조돼있는 석축과 조적담장이 전체 길이로는 100m가 넘습니다.
그리고 그 높이가 석축이 한 1m20 내외로 쌓여져 있고 그 위에 블록으로 담장이 이렇게 설치돼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불럭으로 쌓아져있는 그부분, 그 부분이 건축이 새롭게 돼있는 부분에 메되메우기 뒤채움이 돼있습니다.
그 블록으로 보이는 그 부분이 여기 화면에서 보이는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흙채움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100m가 넘는 전체의 석축 그 담장 중에 플로리체 다세대주택이 접하고 있는 부분이 약 한 15m정도, 길게는 한 20m정도 됩니다.
근데 문제 즉 서포트가 돼있는 부분이 한 10여m가 되고 있는데, 저 부분에 지금 어떤 변이적 현상이 일어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건축과에서는 저것을 어떤 조치, 안전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라든가 또 재정적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전무하기 때문에 주민들과 플로리체 건축관계자를 저희 사무실에서 같이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대책회의를 하면서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어떤 안전조치와 관련돼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 구가 하는 행정을 전체를 검토해봤을 때 공동주택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다세대주택도 보조금지원사업이 있는데 다세대주택도 가능하다, 그러면은 플로리체 사는 주민들이 전체가 같이 참여를 해서 저것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기 위해서 보조금지원사업을 신청한다면은 저희 부서에 협조요청을 해서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라는 답변을 했구요.
그리고 저것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는데 철거하고 다시 시공을 하는 데 있어서에 들어가는 비용, 그거는 저희가 지원하는 비용으로는 다되리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초과하는 부분, 그 부분은 주민과 당초 저 다세대주택을 건축했던 건축주의 어떤 도의적인 어떤 참여, 이 부분을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구요.
그, 또 주민과 계속적인 대화를 통해서 안전대책을 마련해보겠다 이런 대화를 하고 저희 사무실에서 대화가 있었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