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과장님 안녕하세요 조성민 위원입니다.
우선 인제 저희가 어제 현장 방문도 했었고 인제 큰 카테고리로 보면 인제 주거 환경 개선부분 그리고 인제 상권활성화 그리고 공동체 활성화 이렇게 나눠지는 거 같아요.
근데 우선 이런 신도시라고 해서 뭐 젊은 사람이 많이 가고, 원도심이라고 해서 젊은 사람이 안가고 이런 건 아니거든요.
그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여기만에 스토리가 좀 필요하다 그니까 젊은 층들, 저는 젊은 층들이 일단 유입이 돼야된다고 봐요.
거기 사는 분들의 구성원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젊은 층들이 여기에 갈 수 있게끔 그런 스토리텔링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 우리가 대표적으로 그 중구에 차이나타운 뭐 동화마을 이런 데 보면 거기도 굉장히 오래된 동네고 중구 같은 경우에는 약간 역사적인 건물들도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 구청부터 그렇고.
그래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젊은 층들이 엄청 많이 가요.
관광객들 뭐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이 가는데 이런 스토리가 좀 필요하다, 그 외부에서 우리 동네에 올 수 있게끔 그런 관광객 그런 소비자층을 좀 끌어들여야 된다라는 생각을 강력하게 하구요 제가 하나 사례를 좀 말씀드릴게요.
어떤 관공서에서 어떤 공모전을 했어요, 근데 그 공모전에 대한 취지와 목적은 그 타겟 계층이 젊은 층이었단 말이에요, 2030의 젊은 계층이었는데 그 공모전에 심사위원들이 조금 뭐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시지만 과장님 연배정도 되시는 그런 분들이 대부분 그 심사위원으로 계셨어요.
근데 여러 공모전들이 이렇게 들어와서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선정을 그 심사위원 분들께서 하다 보니까 이게 시선이 다른 거예요.
젊은 층이 보는 거랑 40대 50대가 보는 거랑 이게 완전 다르거든요.
그니까 이러다 보니까 어쨌든 좋은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결론은 시선이 이들이 아니고 그 소비계층이 아니고 그 우리들한테 맞춰져 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또 실패 사유로 남는 경우도 생기고 비판을 받고 뭐 이런 사례들이 있거든요.
그니까 제가 말씀하고 싶은 거는 전 연령을 다 어우를 수 없습니다. 전 연령은 다 어우를 수 없고 정확한 타겟 층과 어떤 컨셉으로 이 동네를 만들어갈 것인지 분석이 조금 필요할 거 같구요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제안을 드리면 거기는 좀 일단 사실 원도심이 가장 어려운 문제는 주차장이거든요.
근데 어제 방문했을 때 당시 보니까 큰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제가 대략 봐도 한 200면 정도는 되는 거 같애요.
어쨌든 그 주차장 활성화를 통해서 그 주거지안에 있는 그 불법주차된 차량들을 그쪽으로 이끌어내셔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어쨌든 어떤 우리가 주민들의 참여도 독려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의 계도도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구요, 저기 이게 소통하면 가능합니다.
그니까 제가 최근에 인제 간석3동에서도 그런 교통에 대한 뭐 도로교통공단과 용역을 하면서 주민들과 물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합의를 이뤄냈어요.
우리가 현실적으로 놓여진 처해져있는 상황을 분석하고 얘기를 해주고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하고 주민들도 조금씩은 양보를 해야 된다 우리가 신도시처럼 어떠한 도시계획에 의해서 도시재개발이 되면 좋겠지만 그런 것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서로의 조금씩 양보하면 좀 좋은 결과들을 도출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정말 제일 중요한 거는 주민들의 참여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의 참여와 서로간의 배려심, 그리고 사실 그 도시재생 사업을 할 때 그 사실 예산 대비 사업구역이 좀 크다보니 뭐 마음 같아서는 진짜 정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지만 좀 부족한 것도 사실이란 말이에요.
근데 제가 인제 골목상권에 대해서 한 말씀 좀 드릴려고 하는데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뭐 시장현대화부터 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받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그 올해부터 중기부에서 상점가라 그래서 그런 골목상권들 있잖아요, 전통시장이 아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 올해부터 시행이 돼요.
다만 전제조건은 그런 상인회 같은 그 조직이 구성이 되어야 하고 뭐 그런 것들이 있는데 저는 이 남촌동도 어제 말씀듣다 보니까 인제 그 상인들이 인제 뭐 상인회 형태를 구성한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그런 거 있으면 어쨌든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진행할 업무는 아니지만 그런 정보들을 캐치하셔서 부서간의 협조와 주민들의 그런쪽 인제 그 아까 우리 뭐 도시재생이외에 중기부에 그런 사업들도 같이 해서 그 상점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좀 조정 역할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그래서 부족한 예산에 또다른 예산을 우리 동네에도 끌어옴으로 인해서 좀 완화할 수 있는 부족함을 완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좀 합니다.
그리고 저거는 한번 검토해 보세요.
그리고 인제 주차관련해서 어제 그 센터장님께서 거기를 이용하는 뭐 주민들 대상으로, 주민들 대상으로 인제 뭐 주차요금 할인이나 뭐 이런 말씀하셨는데 좋아요,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게 또 잘못 비춰지게 되면 그쪽 지역만의 또 특혜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런 거는 있어요.
전통시장을 우리 남동구 주차장 조례에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용주차장을 우리가 인근에 공용주차장 있으면 그 공용주차장을 1시간까지 무료로 해줄 수 있는 고객을 대상입니다, 이거는 주인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지금 현재도 있어요, 그래서 교통행정과 업무협의만 보시면 뭐 그 가능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거는 분명히 전통시장이에요, 여기 상점가는 아닙니다.
근데 업무 협의를 통해서 뭐 이런 것들도 좀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주차장과 그런 상점가와 뭐 포인트에 따라서 어디는 뭐 100m 어디는 200m 뭐 이렇게 될 수 있는데 그 주차장과 인제 내가 어디를 감으로 인해서 그 가는 과정들이 지루하지 않게 해줘야 돼요, 그런 것들도 좀 생각을 해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뭐 꽃길을 좀 조성을 이쁘게 해서 가는 내내 뭐 사진을 찍는다든지 뭐 이런 것들 하여튼 여러 가지 스토리를 좀 만드셔서 좀 복합적으로 좀 부서에서 뭐 좀 노력을 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모범 사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