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위원장 반미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보고 후 위원회별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먼저 상임위원회별 심사결과보고 순서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님이신 김안나 위원은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김안나 위원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3억6058만6천원보다 40.5%인 655만9천원이 증액된 13억6914만5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회청사 출입계단의 핸드레일 설치비 405만9천원, 의회사무국장 사무실 내 회의용 테이블 및 의자구입비 250만원입니다.

의회사무국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장애인 편의를 위한 청사시설 개선 사항과 사무공간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자산취득비 편성으로 최소한의 필요 예산으로 편성되었다고 판단하여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심사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미선

김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총무위원회 위원이신 민창기 위원은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창기 위원

총무위원회 민창기 위원입니다.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3514억5608만4천원은 원안대로 가결하였고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905억1824만5천원 중 585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의 삭감 내역을 말씀드리면 대변인 소관사항 일반운영비 홍보캠페인 제작 및 송출료 3천만원, 민원봉사과 소관 사항 자산취득비 무인민원발급기 구입비 2850만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심사결과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 총무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미선

민창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사회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이신 강경숙 위원은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사회도시위원회 부위원장 강경숙 위원입니다.

우리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3차에 걸쳐 실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 대비 1.7% 증가한 5724억4289만7천원으로 편성되었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예산액 대비 3.68% 증가한 7320억1359만1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예산은 기정예산액 대비 2.03% 증가한 264억4319만8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사회복지, 환경녹지, 도시건설 분야 등 국시비보조금 변동분을 반영하고 폐기물처리 대행수수료 등 증액하는 등 긴급한 기반사업의 추가 예산을 반영한 사항으로 충분한 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하여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심사결과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우리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반미선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위원회별 소관 부서에 대하여 직제 순서에 관계없이 질의하고 답변을 듣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국장, 소장 등 답변자를 지정한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호 위원님.

( 의회사무국장 발언대로 나옴 )

정재호 위원

국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채의용

네.

정재호 위원

저기 의회에서 지금 물론 예산으로 신규사업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에 대한 핸드레일 설치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채의용

네.

정재호 위원

일단 핸드레일 설치는 시급한 문제니까 진행되는 건 맞는 것 같고요 근데 장애인 시각 장애인 유도블록 같은 거는 같이 안 하나요?

의회사무국장 채의용

고거는 저희가 지금 계획이 없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가 추후에 검토해서 필요하면은 교체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모든 사항이 보니까 좀 이치에 안 맞아요.

뭐냐면 의원들 무슨 뭐 농이라든지 옷장이라든지 의자 이런 거보다도 편의시설 장애인, 노약자 편의시설부터 의회에 먼저 준비가 돼야 되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좀 다 준비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보니까는 이제 시작하면서 그 유도블록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핸드레일을 잡을라 그러면 유도블록이 있어야 시각 장애인이 들어올 거 아닙니까?

이치가 안 맞지 않습니까, 지금?

의회사무국장 채의용

그 부분도 검토해서 저희가 조속하게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마크 같은 거만 붙이지 말고요 일반적으로 들어와서 우리 모든 구민들이 와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채의용

네,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미선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민창기 위원님.

민창기 위원

민창기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 순서라고 하는 위원 있음 )

아, 의회사무국이에요, 지금.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반미선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총무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네, 민창기 위원님.

민창기 위원

민창기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대변인 발언대로 나옴 )

어제 저희 총무위원회에서 상임위에서 어제 질의를 했지만 더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인천 유나이티드 자체 구단에서 자체 감사에서 뭐야 외국인 선수 영입 당시에 2억원을 날린 사실이 있다고 이렇게 인제 인천투데이에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세요.

물론 어제도 상임위에서 얘기했지만 그게 뭐 날렸다 뭐 이메일로 해서 계좌번호를 먼저 쏴줬다 뭐 계약금을 줬다 막 이런 사실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궁금하더라구요.

대변인 김준구

선수,

민창기 위원

네, 선수 영입을 하는,

대변인 김준구

급여 지급하는 과정에서 외국 보이스피싱 사기범한테 사기를 당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민창기 위원

금액이 얼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

민창기 위원

금액이.

대변인 김준구

2억4천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민창기 위원

그리고 또?

대변인 김준구

저희가 상임위에 올렸던 3천만원 하고는 전혀 별개 사업이고 아예 사업 자체가 성격이 자체가 다르고요.

민창기 위원

글쎄 그거에 대해서 자꾸 궁금해서, 그거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 줘 봐요, 그것 좀.

자체 우리 3천만원 각 구에서 우리 예산을 지원하는 거는 고거하고 보이스피싱 당해서 거기에 대해서 지원한다는 거를 또 오해의 소지도 있으니까,

대변인 김준구

저희뿐만 아니라 각 구에서 물론 다는 아니지만 7개 구에서 현재 저희 구는 아니고요,

민창기 위원

네.

대변인 김준구

7개 구에서 유나이티드 지원하고 있는 거는 행사 비용이라든지 그런 차원이 아니고 각자 자기의 자치단체로 홍보하기 위한, 그러니까 현수막이라든지 LED전광판이라든지 보드판이라든지 그런 홍보 차원이고 이 사기 당했던 2억4천만원은 선수 급여 지급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거고요, 저희 별개 문제입니다.

민창기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금 사기당한 금액을 나누기해서 각 지역별로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는 걸로 이렇게 또 오해도 하고 있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그 비용은 각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금액은 사실 지원이라기보다는 홍보, 각 지자체 홍보비로 사용을 하는 게, 홍보비로 지출을 한다고 말씀드리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민창기 위원

홍보비로 지원을 하는 것이지 보이스피싱 당한 사기 금액을 저희들이 3천만원씩 각 지역별로 지원하는 게 아니다?

대변인 김준구

네네, 저희가 지원하는 금액이 선수들 급여라든지 그런 차원으로 그쪽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요, 각 지자체 홍보비로 지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창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반미선

민창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네,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총무위원회 거 다 하는 거죠?

민원봉사과장님 오셔도 되나?

네, 민원봉사과장님.

최재현 위원

대변인실 먼저,

정재호 위원

대변인실은 없어요.

최재현 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 네네.

위원장 반미선

네, 최재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재현 위원

네, 대변인님 나와 주세요.

어저께 제가 언론보도는 봤고요, 저희가 지금 하는 이 신규사업은 이거는 급여를 지원을 해주고 하는 게 아니고 저희 남동구에 프로축구를 했을 경우에 남동구를 홍보를 하겠다는 그 취지에서 홍보비를 지금 올리신 거 아니에요?

대변인 김준구

네, 맞습니다.

최재현 위원

3천만원을.

대변인 김준구

네네.

최재현 위원

그리고 인제 저희가 보면은 이게 프로축구가 2003년 시민구단 공모주로 해서 이게 지금 됐었어요, 2003년부터.

그래서 박남춘 시장이 지금 구단주이기는 하나 그게 인제 전 안상수 시장 때부터 이게 구단주로 돼서 여태까지 시민구단으로 넘어온 거기 때문에 저희 박남춘 시장이 시장이기 때문에 구단주가 된 거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은 저희가 뭐 유나이티드 회계처리는 저희가 관여할 일이 아닌 것 같애요.

저희는 인제 홍보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홍보비를 줄거냐, 말거냐인데 저희가 지금 남동축구단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 유동규 선수가 아마 유나이티드로 영입이 된 상태라 저희 남동축구단도 선수들이 꽤 잘 운동을 해서 잘 싸우는 거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승률도 좋고.

그래서 저는 봐서는 이게 지금 상임위에서 어떻게 이게 지금 얘기가 돼서 이게 부결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희 예결위원들하고는 잘 의논을 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광고는 충분히 해야 된다고 보고 또 프로축구를 했을 경우에 남동구 또 홍보를 하게 되면 좋은 여건도 생길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과목별이 그거하고는 다른 거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최재현 위원

지원 범위가 저희 거를 홍보한다는 내용이시잖아요.

대변인 김준구

네네, 조금 첨언을 드리자면 최근에 인천 유나이티드로부터 우리 남동구민축구단 쪽에 1억원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이게 저희가 총 38경기 중에서 19경기가 홈경기입니다.

홈경기를 실시간으로 총 6개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을 방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 경제 브랜드, 지역 브랜드도 높이고 남동구 지역 행사가 있을 경우에 축제라든지 행사가 있을 경우에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재현 위원

네, 아무튼 홍보 차원에서는 저는 좋다고 보고 있는데 아무튼 잘 의논해서 저희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미선

최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순서가 좀 매끄럽지 않아도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상임위가 틀리다 보니까는 예결위원으로서 또 올라오다 보니깐 궁금한 점도 있고 그러니까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님.

( 민원봉사과장, 발언대로 나옴 )

안녕하세요?

저희가 또 상임위가 틀리다 보니까는 이게 상임위에서 결정된 걸 다시 또 여쭤보기가 죄송스럽긴한데 보니까는 민원봉사과에 무인민원발급기 구입이 있잖아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

정재호 위원

이게 지금 빠져 있어요, 그쵸?

근데 무인발급기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여쭤 봐도 될까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무인민원발급기가 지금 남동구가 각 동에 한 대씩이 전부 다 설치가 돼 있고요, 두 대 설치된 데가 인제 구월2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해가지고 23대가 설치가 돼 있고 나머지는 인천시청, 남동구청 2개, 그리고 남동경찰서, 길병원 그리고 도림동 신협, 서창동, 도림동 축협, 그리고 서창동 신협 해가지고 총 30개가 설치가 됐어요.

해가지고 110종의 주민등록을 포함한 110종의 민원처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연간 한 30만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요번에 교육청에 설치할라고 하는 거는 그쪽에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해가지고 거기다 설치해가지고 주민들이 좀 편리하게 민원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요번 예산안을 갖다가 편성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은 이용하는 분들이 교육청에서 인제 오가는 이용자 분들이 이용하신다는 거죠?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네.

정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미선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네, 황규진 위원님.

황규진 위원

과장님 몇 가지 여쭤볼게요.

무인, 지금 교육청에 설치를 할려고 하잖아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

황규진 위원

그렇죠?

지금 남동구 구민이 어느 정도 이용을 하세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남동 구민은 어제 그래가지고 교육청에다가 질의를 해봤는데요 그런 통계는 잡히진 않지만은 그래도 남동구 관내에 교육청이 있기 때문에 남동 구민들이 다수가 이용할 거라고 보고 있고 나머지 서구라든가 계양구라든가 이쪽에는 우리 동부교육청처럼 교육청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이용하고 주로 남동구 하고 연수구 이용하는데 많이 인제 구민들이 이용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규진 위원

과장님, 상임위에서도 이제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잖아요, 그렇죠?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

황규진 위원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무인민원발급기를 구입을 하셔야 되는데 제일 좋은 건 정확한 데이터가 없다라는 거예요.

이 돈이라는 게 물론 교육청이 남동구에 있기 때문에, 만약에 교육청이 서구나 연수구나 어디에 있었으면 그쪽에서 과연 지원을 했을까요?

한 번 여쭤보는 거예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그런 부분은 있는데 지금 중구같은 경우는 인천공항, 1공항, 2공항에서 설치돼 있는 부평구 같은 데는 동암역, 송내역 이런 다중이용 장소에 설치돼 있기 때문에 꼭 자기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면 좋겠지만은 타구 구민들도 이용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황규진 위원

그 부분을 명확하게 다른 상임위에서도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셨으면 지금 여기까지 올라오지 않았을까 생각을 좀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이 보고를 상임위 올라와서 이 내용을 알게 된 거고, 근데 이 예산이 예전에 교육청에서 시청하고 서로 의논해가지고 남동구에 제출된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교육청에서 우리한테 지속적으로 민원을 갖다가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발급기를 하나 설치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었고요, 또 우리도 판단했을 때 그쪽에 하나 설치가 필요하다라는 게 판단됐기 때문에,

황규진 위원

그럼 과장님 생각에는 이 무인민원발급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그쪽에 민원 증가하는 거를 보면은 하나 설치해야 될 걸로 판단했기 때문에 요번에 올린 겁니다.

그리고 각 관공서가 다 들어가는 상태거든요.

인천시청부터 해가지고 남동경찰서, 남동세무서 들어갔고, 그래가지고 관공서 차원에서도 한 번 설치 해줘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규진 위원

일단은 저도 필요로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드리는 거고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일단은 관내가 남동구기 때문에.

뭐 시청이 예전처럼 서구로 간다 이런 그런 게 현실로 이루어져서 타 지역에 가 있으면 물론 그쪽 지역에서 해야 되지만 지금은 남동구에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동구에서 좀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남동 구민이 이용을 하시는 게 제일 좋겠지만 어차피 또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시잖아요, 그렇죠?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그렇죠.

황규진 위원

그러한 부분에 과장님이 설명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들이 잘 이해를 못 하시잖아요.

이게 왜 필요한지, 주 중요한 사항은 이 발급기가 필요로 왜 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건데 큰 테두리만 설명을 하시니까 결국은 예결위까지 올라온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

지금 이 부분이 과장님도 필요하시다고 하니까 지금 인천시 교육청에서도 명확하게 답을 내리진 않아요, 교육청에서도요.

그래서 좀 더 저희가 예결위를 지금 하면서도 의논을 하겠지만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물론 과장님께 다시 한 번 또 예결위 저희 계수조정 할 때 여쭤보겠지만 정말로 필요로 하는 프로테이지가 몇 프로인지,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개인적으로.

그럴 때 정확하게 답변을 좀 해주세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반미선

황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민창기 위원님.

민창기 위원

민창기 위원입니다.

물론 인제 황규진 위원님이 질의를 했는데요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면은 교육청에 보면은 도서관도 있죠, 도서관.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

민창기 위원

도서관도 있죠. 그러니깐 교육청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무인발급기 이용하는 통계도 지금 안 나와 있고 그 옆에 도서관이 있어가지고 많이 그래도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용자가 상당히 많은데 그게 사실은 필요해요, 필요하기는.

필요한데 어떤 근거가 좀 있어서 근거에 의해서 이게 무인발급기가 교육청에 필요하다 이렇게 좀 했으면 더 좋았을 거고 또 옆에 인제 시청에 관공서가 시청에 바로 있고 울타리 넘으면 바로 또 시청이 있는데 이게 꼭 지금 어쨌든 어떤 통계로 인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또 어제 우리가 상임위에서 결정이 됐잖아요.

결정이 돼서 저희들이 오늘 또 다시 질의하는 거는 꼭 이거를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을 하면은 하겠지만 이걸 뭐 어떤 근거가 통계가 약간 부족하거든요, 사실.

요거는 좀 다음으로 이렇게 검토해서 충분하게, 일단은 시청에 있는 무인발급기 이용하시고 교육청은 차후에 검토를 좀 해보고 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저기 교육청에서 지금 민원발급하는 데이터는 가지고 있어요.

학생 관련 민원서류가 2020년도 기준인데요 2천한 900건 정도 되고요, 또 검정고시 관련 민원서류가 한 3,300 해가지고 한 7,000여건 정도가 민원처리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인제 민원발급기에서 나오는 각종 주민등록등초본이라든가 그런 부분 발급 받아가지고 신청할 때 같이 첨부 서류로 인제 제출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죠.

민창기 위원

맞아요, 말씀하셨지만 학생들이 공부하잖아요.

공부하는 학생들이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 보면 무인발급기에서 발급하는 건 맞다고요.

맞는데 어떤 통계가 전혀 필요하다는 민원이 왔다는데 그냥 교육청에서 공문이 그냥 온 건지, 어떤 민원들이 교육청에 많이 민원이 들어와서 남동구에 이렇게 요청을 한 건지, 어제 상임위에서 얘기할 때는 꼭 교육청에 있는 거를 남동구에 있으니까 지금 인천시 교육청이지 남동구 교육청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제도 상임위에서 아마 얘기가 된 것 같고. 그래서 좀 제 의견은 다음으로 이렇게 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미선

민창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최재현 위원님.

최재현 위원

최재현 위원입니다.

저희가 무인발급기가 지금 임대를 하고 계시는 거죠?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임대가 아니고요 우리가 인제,

최재현 위원

사는 걸로?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사서,

최재현 위원

그러면 거기 모든 제반사항은 우리가 위탁을 줘서 처리를 하나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운영은,

최재현 위원

만약에 고장이 났다든가 할 때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운영은 인제,

최재현 위원

운영은 다른 데 위탁,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네, 위탁해가지고.

관리만 그쪽에서 하고.

최재현 위원

아무튼 저희가 길병원에도 있고 경찰서에도 있고 지금 관공서에는 다 들어가 있어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그렇죠.

최재현 위원

교육청이 지금 빠진 거잖아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교육청이 빠졌죠.

최재현 위원

그래서 원래 관공서에는 남동 구민이 얼마나 이용을 하든 얼마나 이용을 안 하든 그거하고 상관없이 이거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저는 관공서에는 꼭 있어야 된다고 보고 남동 구민이 지금 뭐 남동 구민만 남동구청에 있는 민원발급기를 사용하는 거는 아니에요.

그 다음에 저기 역전에 있는 민원발급기도 마찬가지고.

그런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안 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만약에 여기 관공서에 만약에 저희 거를 왔어요, 넣었는데 실적이 없으면은 그거 빼서 다른 데 옮길 수도 있잖아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이전할 수 있습니다.

최재현 위원

네, 이전할 수도 있죠.

그런 걸로 이거를 보셔야지 여기에 우리 남동 구민이 몇 프로를 사용하냐, 여기 인천광역시 교육청이기 때문에 전체 인천시 주민들이 다 와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민원봉사과장 신관철

그렇습니다, 네.

최재현 위원

남동구 안에 교육청이 있기 때문에 남동구에서 좀 이게 해줬으면 좋겠다 해서 민원도 들어오고 그러니까 저희한테 요청을 하신 것 같애요, 교육청에서.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하셔야지 제가 봐서는 이게 구민의 몇 프로가 참석을 하냐, 뭐 사용을 하냐 이거 갖고 자꾸 접근을 하시면 남동구에 예산 쓸 데 별로 없어요.

과장님도 설명을 잘 하셔야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이런 예산이 들어오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좀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예산 부분에 대해서 사전설명이 좀 있으셨으면 상임위 위원들끼리의 서로 의견이 또 엇갈리지 않고 잘 됐으리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것 좀 유념해주시고요, 아무튼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반미선

최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반미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이나 정회시간 중 충분한 협의와 토론이 있었기에 생략하고 바로 표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제271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8대

271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71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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