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우문경입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방종원 보건행정팀장입니다.
김미경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송경신 질병예방팀장입니다.
허윤영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심미향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구 코로나19와 관련된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 2월 14일 현재 검사자 1,059,579명, 확진자 17,161명, 사망자 85명, 재택치료자는 1,570명입니다.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행정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485쪽에서 507쪽까지 보건행정과 일반현황과 주요 추진업무 중 계속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고 특수시책과 현안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1쪽 특수시책 생명나눔 헌혈문화 조성입니다.
비대면 생활의 일반화로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어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헌혈 자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남동구 헌혈추진협의회를 운영하여 헌혈 권장 방안을 모색함과 아울러 헌혈자에게 기념품 지급, 포상, 그리고 다회헌혈자 감사 서한문 발송 등으로 격려와 보상을 하고 언론보도와 헌혈캠페인 SNS등을 통해 헌혈 권장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사업비는 구비 1077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13쪽 현안 사업인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조치입니다.
저희가 자료를 낸 시점이 지금 설명하고 좀 달라서 저희가 보조 자료를 배부했구요 그거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월 이후 확진자의 폭증으로 지난 2월 7일, 2월 10일 기준으로 확진자와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감염병 대응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확진자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되며 동거가족은 동반격리 1일차 그리고 6일차에 PCR검사를 받고 음성인 경우 확진자와 같이 8일차에 해제됩니다.
동거가족이 3차 접종을 하였거나 2차 접종후 14일이 지나고 90일이 안된 접종완료자인 경우에는 격리 1일차 PCR검사 결과 음성이면 수동감시자가 되어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확진자 중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은 재택키트가 전달되고 의료진이 연계되어 1일 2회 통신을 통한 모니터링이 실시됩니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재택치료자는 일반 관리군으로 격리기간이 지나면 검사하지 않고 해제되며 격리기간중 증상이 있으면 남동구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재택치료자 전화 상담 및 처방 가능 의료기관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거나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남동구는 1일 평균 천 2, 3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공문을 통한 지침 시달보다 보다 빠르게 인터넷 등 언론에서 변경된 지침을 보도하고 있어 이로 인한 민원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구본청 직원들 조차 저희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담당자들은 주말도 없이 늦은 시간까지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저희 보건행정과는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총괄과에서 준비중인 코로나19와 관련된 행정민원콜센터가 설치되면 좀더 신속하게 민원을 해소할 수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