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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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22.09.14 | 조회수 | 1971 |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징계를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지난 1월 13일자로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선택사항이었던 기초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같은 법 제65조에 의무로 규정된 데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지난 14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7명의 의원들로 출범한 윤리특별위원회는 같은 날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였다
위원장에는 이철상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은숙 의원이 선출되었고, 2023년 6월30일까지 의원들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철상 윤리특위위원장은 “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와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 의원들은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을 해야한다” 며, 남동구의회가 구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이철상 위원장, 김은숙 부위원장, 육은아 의원, 이정순 의원, 전용호 의원, 장덕수 의원, 이연주 의원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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