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총무위원회 제1차 2019.06.10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일정으로 총무위원회 소관부서의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을 것이며, 오늘은 기획예산실, 소통협력담당관,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도시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입니다.
55만 남동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총무위원회 황규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 기획예산실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노송희 기획팀장입니다.
홍순삼 예산팀장입니다.
한경희 법무평가팀장입니다.
우리 실 소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사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첫 번째 전략과제인 소통혁신행정을 기반으로 정책기획 역량 강화입니다.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첫째, 남동구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2회 개최하였고 이는 2020년도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관련 협의 및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필요시 수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둘째, 구정참여 활성화로 소통하는 남동 구현으로 2019 주요업무계획 책자 발간과 구청장 1일 동장제 운영시 2019 구정운영방향 보고 등으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정책자문위원회를 2회 개최하여 구정주요 정책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정책운영에 반영코자 하였으며, 11쪽 구민·공무원 제안제도 상시운영으로 상반기 구민제안 64건, 공무원제안 32건을 접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구정백서 발간, 그다음에 지속적인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채택제안 점검 및 우수제안에 대한 포상 등을 통해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12쪽입니다.
셋째, 공약사항의 점검관리를 위하여 공약사항 추진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분기별로 공포하고 있으며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을 통해 공약에 대한 설효성 검토 및 이행여부를 평가하여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율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 13쪽 넷째, 행정 능률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남동구 사무전결처리규칙 정비를 통해 전결권을 조정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조직운영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개편 및 정원조정을 실시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자매도시 남동구 방문유치 관련 다섯째, 음성군 품바축제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영동군의 관내 뮤지컬 공연을 통해 문화교류와 보령시 공무원 160여명에 대한 워크샵 숙박 등 자매도시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동별 자매도시와의 교류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19회 소래포구축제 시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초청을 통해 자매도시들과의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 두 번째 전략과제 계획적 성과중심의 예산편성 및 투명한 재정운영 구현이 되겠습니다.
세부 추진사업으로 첫째, 구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입니다.
지난 3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예산을 중점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 대비 333억원 증액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구청장 동 방문 건의사항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등 주민요구를 반영하여 균형적인 제2의 추가경정예산 및 2020년 예산을 편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둘째, 지방보조금 운영에 있어 총액한도제를 실시하고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지원사업을 선정하는 등 지방보조금의 심의운영을 강화하여 보조금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셋째, 구 홈페이지를 통한 재정공시와 대규모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방재정에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넷째, 주민참여제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4월 재정운영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하였으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였습니다.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개최와 예산반영 및 공개의 단계를 거쳐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다섯째, 도시관리공단 운영과 관련하여 2018년 도시관리공단 결산승인과 2019년도 회계감사인 지정 등을 통해 도시관리공단의 재무운영 관리감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목표이행실적평가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합리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세 번째 전략과제, 법무행정의 전문성과 성과관리로 행정경쟁력 강화입니다.
세부추진사업으로는 첫째, 법적 분쟁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구 변호사 및 고문변호사 5명을 통해 총 134건의 법률자문을 시행하였으며 전자법률도서관서비스 도입으로 직원들의 소송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법률자문수행과 소송수행직원 실무교육 실시 등을 통하여 직원의 법무능력 제고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둘째, 공정하고 신뢰받는 법제행정 추진과 관련하여 2019년 자치법규 일제정비 대상을 총 45건 선정하였으며 자치법규 제·개정 33건, 입법컨설팅 시행 5건, 법제교육 실시 등을 통해 자치법규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21쪽입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홍보 및 관련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규제혁신과제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규제혁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민선7기 전략목표에 부응하는 성과관리를 위하여 성과지표개발컨설팅을 실시하여 각 부서 및 업무에 맞는 성과지표를 개발 확정하였으며 실무평가단 구성 및 워크숍 추진을 통해 원활한 평가실시와 평가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향후 공정하고 신뢰성높은 평가결과 산출을 통해 성과중심 행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입니다. 다섯 번째로 지난 2월 2018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6월에는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8월에는 2019년 인천사회지표 조사, 11월에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차질없이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사업으로 27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남동구 정책개발연구단 운영입니다.
3월에 총 23명 3개팀으로 정책개발연구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문화·관광분야와 경제·환경분야, 교육·복지분야별 총 6개의 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진정책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하반기 팀별 남동구맞춤형 제안시책 발굴 및 평가를 통해 구정발전 및 구민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 두 번째 찾아가는 구민 로스쿨 운영입니다. 논현1동과 만수5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2회, 실생활 관련 법률교육 및 법률상담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관내 신청 동을 방문 운영하여 구민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만족 법무행정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29쪽 끝으로 세 번째, 지역 주도형 규제혁신 아이디어 발굴입니다.
민생불편 규제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현장 수요 파악을 위하여 기업체 대상 규제혁신 홍보문 2회 발송과 ‘찾아가는 규제Zero 출동반’을 4회 운영하였으며 규제제로 신고센터 상시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규제해소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실 소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애숙 위원입니다.
22쪽에 21페이지에서 22페이지까지 성과관리시스템에 관련된 업무계획을 나열해주셨고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그러니까 7월 중순경에 성과관리시스템에 관련된 기초자료를 제가 받아본 바가 있고 이것이 개선의 필요가 있고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도 제가 중간중간 들은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추진실적에 보시면 2018년도 대비 성과목표와 성과과제, 성과지표가 각각 21개, 93개, 98개가 증가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임애숙 위원
그 이전에 이 18년도까지의 자료에서 이만큼 지금 증가되었다라는 말씀이신데, 이 내용을 좀 볼 수 있겠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지표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애숙 위원
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그 부분은 별도 자료로 지표가 현재 저희가 143개의 성과목표에 227개 지표가 있기 때문에 부서별로, 그 지표내용은,
●임애숙 위원
볼수가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별도로 전달을 해드리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별도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임애숙 위원
그리고 28쪽입니다.
찾아가는 구민로스쿨 운영에 관련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내용이 실생활 관련 생활법률교육을 판례중심으로 진행하신다고 했어요.
이게 혹시 강의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사례를 중심으로 저희 이제 직접 기획예산실 소관 변호사께서 동에 직접 찾아가서 소비자보호 관련된 사례랄지 또 부동산 임대차 관련된 뭐 이런 내용들, 실생활에 필요한 그런 부분들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좀 설명도 하고 서로 질의응답도 받는 그런 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시간이 1시간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사실 1시간도 할애하기는 좀 저희 기획예산실에 관련된 법무로스쿨만 가는 게 아니고 또 다른 부서에서도 그 통장님들 교육이나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여러 가지 홍보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한 30분에서 40분 정도 할애해서 좀 하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그럼 실제 1시간이 아니고 그중에 30분 정도만 집약된 내용을 전달하신다는 말씀이신 건데 그럼 질의도 있을텐데 이게 제대로 올바른 내용이 가능할까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가능하면, 가능하면 구민들이 그 시간을 좀 최대한 활용해서 질의응답시간을 주시면 저희는 최대한 그 시간을 할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아, 정해진 시간은 1시간에서 30분 집약된 시간이기는 하나 정해져있지는 않다，그 말씀이신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임애숙 위원
그럼 주민들이 질의 내용이 있어서 질문을 할 경우는 연장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하신 거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임애숙 위원
반드시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질적으로 좀 우수한 내용으로 전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그리고 저희 실에 고문변호사, 아니 소속변호사가 지난 3년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5월말일자로 개인사정에 의해서 사직을 좀 하셨구요 현재 지금 채용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만 하더라도 3년 정도 거의 근무를 했기 때문에 좀 이렇게 구민들에게 좀더 좋은 정보를 전달도 하고 또 우리 직원들한테는 소송 관련된 어드바이스를 좀 충분히 해주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저희들이 야심차게 준비를 했습니다만, 지금 이제 또 신규 변호사가 채용이 되면은 좀더 내실있게 이 부분을 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필요한 정보가 제공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네, 실장님, 어쨌든 민선7기 들어와서 기획예산실장 하면서 1년이 거의 도래됐잖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신동섭 위원
1년을 보낸 우리 중추적인 기획예산실장으로서 소회를 간단하게 한 번 얘기해보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일단은 저희 공직자들은 뭐 어느 상황에서나 거기에 맞게끔 또 열심히 일을 해야 되는 입장인 거는 확실하구요.
1년 동안에 기획예산실장으로서 남동구의 어떤 정책방향이나 또 구민들과의 소통창구역할이랄지 지역 관련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랄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다고 보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직까지도 좀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일단 1년 동안 고생한 거에 대해서는 총무위원회 전체 위원들이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드리고, 일단 1년 한 거에 대해서는 열심히 한 거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감사합니다.
●신동섭 위원
최근에 나타난 주요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좀 짚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임애숙 위원님이 질의한 것처럼 법률서비스 관련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신동섭 위원
제가 연초에 우리가 구 변호사가 그만둔 거는 또 오늘 제가 알게 됐어요. 5월달에 그만뒀나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5월말일자로 그만뒀습니다.
●신동섭 위원
9월?
●기획예산실장 김녕
5월말. 31일자로.
●신동섭 위원
5월말일자로. 네.
그래서 제가 연초에 어쨌든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7급에 해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다는 것은 굉장히 조건상 좋지는 않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실장님한테 제가 이런 주문을 했었잖아요.
홍보미디어실에 개방직으로 온 친구에 대해서 6급에 거의 과장급으로 우리가 임용을 했잖아요. 그래서 이 근로조건상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니까 빠른 시일내에 구 변호사의 직급을 6급에 해당하는, 비슷한 직급으로 좀 개선해서 상향조정하는 게 어떨까라는 주문을 한 건 기억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신동섭 위원
그런 노력을 하셨습니까? 안하셨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일단은 계속 근무하고 있던 변호사가 연봉 재계약이 작년 8월에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급수를 다시 올리는 부분은 좀 저희가 좀 검토를 적극적으로는 사실은 하기가 어려운 입장이었고. 이번에 5월 31일자로 개인사정에 의해서 사직한 상황이 되었구요.
그래서 신규채용 변호사 자격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6급 상당으로 일단 채용공고를 낸 상황입니다.
●신동섭 위원
제가 염려하는 건 뭐냐면 그 양반은 3년 동안 우리 남동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남동구의 곳곳의 실정을 좀 많이 안단 말이에요.
그런데 새로 신규 임용되는 구 변호사같은 경우 제가 볼 때는 6개월 이상은 또 허송세월을 보내야 될 입장이에요.
그, 제가 실장님한테 말씀드린 건 뭐냐면 그당시에 뭐 연봉계약을 뭐 연단위로 우리가 계약을 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 개방직 홍보미디어실의 그 친구를 거의 과장급 대우로 임용을 하면서, 그거야 뭐 조정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노력에 좀 게을리했다, 라는 것을 좀 지적해두고 싶은 거예요.
왜 그러냐면 우리 기획예산실장님을 내가 항상 존경하면서도 또 많은 다그침을 두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자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3년 동안 우리 남동구의 실정, 구석구석 아는 입장에서 그 친구가 개인사정이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 때는 6급에, 6급으로 상향 조정해서 거의 과장급의 대우를 했다면 나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에 우리 예산실장님께서는 많은 노력을 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일단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충분히 그 부분은 공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변호사, 계속 근무했던 변호사 입장에서는 개인사정이라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미국에 진출을 하게 된 입장이구요 그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계속 근무는 희망을 하였습니다만, 좀더 보다 나은 개인발전과 또 스카우트 관련된 부분 때문에 사직처리가 된 걸로 보고 있구요 일단 저희가 뭐 대우에 대한 부분을 처우개선을 좀 미흡하게 해서 만약에 사직처리가 됐다 이런 부분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사실은 판단하고 있구요.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변호사가 채용이 되게 되면은 위원님 말씀을 좀 충분히 감안을 해서 저희가 거기에 맞는 대우와 또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책임감도 부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거 좀 참조를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신동섭 위원
자, 27쪽에 남동구 정책개발연구단 운영과 관련해서 뭐 그, 정책개발연구단 운영에 관련해서 여러분들이 뭐 열심히 하겠다, 라는 의미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뭐 그거에 대해서 어떤 얘기를 할 저거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 헝가리에서 우리 다수의 대한민국의 국민이 물에서 아직 인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그 가족의 고통을 우리가 함께 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하시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그렇습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정책개발연구단 중에 최근에 들어온 연구단있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지난주까지 다 연수일정을 마쳤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 복지정책과장이 단장으로 한 정책개발연구단이 캐나다 갔다 온 사실이 있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6월 7일 귀국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우리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우리 국민들이 삼십여 명이 거기서 참변을 당한 그 시기 아니에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근데 이제 출발했던 시점은 좀 이제 임박해서 했던 거 같습니다.
●신동섭 위원
아니 나는 본 위원은 정책개발 해서 가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반대하지 않는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시기적으로 이런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캐나다에 가서 배 타서 러브샷 인증이나 하는 걸 페이스북에 올리고, 이게 공무원으로서 할 일입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사실 뭐 그,
●신동섭 위원
자숙해야 될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사실 그 부분까지는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신동섭 위원
그런 걸 하면은 다 교육도 시키고 정책개발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애환을 다 어루만져, 인천에서도 거기에 간, 헝가리쪽에 여행 가서 참변 당하신 분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한 여섯 분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런데 공무원이라는 사람들이 나랏돈으로 정책개발연구를 이유로 갔으면 정책개발에 전념을 하고, 설령 시간을 내서 그렇게 가더라도 그런 인증샷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일단 그런 부분은 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좀,
●신동섭 위원
아니 사실이라면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좀 자제를 했어야 된다는 생각은 듭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사실 관계를 한 번,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확인하고,
●신동섭 위원
확인하시고 저한테 좀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실장님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게 공무원사회라는 게 복지부동이라는 표현을 내가 써서 그럴지 모르지만 이 잔잔한 관계에서 안정된 모든 사업을 하기를 원하는 게 기본적인 심리에요.
그런 의미에서 좀 새로운 물결을 우리 남동구에 공무원사회에 불어넣는 의미에서 선진국에 주요한 행정이나 이런 것을 배워서 접목시키는, 저는 뭐 그거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나 그다음에 나라에 무슨 뭐 애경사나 이런 거는 잘 생각을 해서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실장님이 주무 실이다 보니까 제가 이런 얘기 하는데 한 번 사실관계 확인해서 한번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자 17쪽에 지방보조금심의운영 강화를 하고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신동섭 위원
우리 남동뉴스하고 중부일보에 우리 인천 남동구 보조금 부정수급대책 마련한다라고 기사가 나왔고, 허위 취업보조금 횡령혐의로 남동서에서 압수수색해서 수사를 하고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신동섭 위원
지금 이제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나랏돈으로 많은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런 보조금사업이 좋은 쪽에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도움은 되는데 그 또 다른 면에 있어서는 이 보조금을 통해서 살아가는 그런 기업도 있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 실제로 그렇습니다.
근데 우리 남동구에 2개 기업이 보조금 부정수급을 해서 남동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신동섭 위원
A업체는 1억7500, B업체는 4억4800입니다.
이게 사실 어마어마한 돈이 술술술술 새고 있는데 이게 보조금사업은 지자체 위임사무로써 뭐 그냥 나랏돈이 내려오니까 그거에 맞는 요건만 갖추면 이렇게 하는 거보다 실제로 필요한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해서 우리 남동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그런 쪽에 보조금지원사업이 마련돼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인데 지금 현 상태로 하게 되면 이런 케이스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해요.
뭐 나름대로 이런 사건이 터지니까 우리 기획예산실에서는 뭐 보조금사업심의평가를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아주 계속 형식적인 얘기만 지금 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조금사업의 심의평가를 강화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조금이 그 주력기업에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이렇게 형식적인 안만 제시하지 말고 실질적인 안을 한 번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실제로 보조금 관련된 예산은 국비나 시비가 지원이 되는 보조금과 또 저희 구 자체 예산으로만 순수하게 들어가는 보조금으로 좀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는 총액한도제를 운영하고 있는 구 자체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약 한 75억 정도 규모가 되는데요 그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에서 좀 집중적으로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서도 심의과정을 거쳐서 엄격하게 사업예산도 심의를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만 국비나 시비지원 관련된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사업부서에서 좀더 내실있게 그 부분을 심의나 평가, 그 다음에 정산 관련된 이런 부분을 좀 철저히 좀 하도록 저희가 총괄적인 부서 입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에 저희가 보조금 관련된 이 사건이 사실은 뭐 지면에 밝혀지기 전에 저희는 보조금 관련된 총괄 점검계획을 수립을 한 바 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전에 위원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인데요.
그 부분은 사실은 총괄적인 부분에서 저희가 세웠던 입장이고 얼마전에 사회적기업 두 군데에서 횡령사건이 터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소관부서와 대책을 좀 면밀히 세워서 앞으로 그런 사례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그다음에 혹시 또 다른 기업은 또 그런 사례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신동섭 위원
우리 총괄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우리 구의원들이 들어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보조금심의위원회에 구의원님들은 안들어와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안들어와 있어요. 한번 그런 좀 검토를 해주시구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신동섭 위원
사실 우리 의원들이 우리 집행부에 보조금에 대해서 횡령이나 부정수급문제가 발생하면 식상한 대답이 인력이 부족하다, 그거는 옛날에 얘기 아닙니까, 그죠.
그렇다면 보조금 수급에 대해서는 우리 집행부에서 수수방관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수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 여기 총괄 실이니까 주무 실, 과에 이 보조금사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윤곽을 맞춰줄 때에는 정확하게 책임소재와 이런 것을 철저히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거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우리 전문적인 구의원을 참가시켜서 철저하게 심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더 할게요.
사실 우리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자료를 바탕으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집행부에 대한 견제나 그다음에 문제점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은 자료가 최곱니다.
그런데 우리 민선7기 초반에는 자료요청에 굉장히 우리 구의원들의 자료요청에 협조를 잘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점점 이렇게 민선7기 1년차에 도래하면서 자료, 구의원 자료요청에 굉장히 인색하고 있다, 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다른 의원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리고 어떻게 하는 건지 우리 법무평가팀에서 어떻게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신문에 보도된 자료까지도 자료요청을 통해서 자료를 받으라는 이런 행태가 우리 기획예산실 통해서 자료요청의 패턴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 실장님도 우리 민선7기 초반보다는 점점 갈수록 자료요청에 대해서 아주 흔한 말로 뻑시게 안주게끔 지시하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렇지 않다라는 거는 우리 의원들이 실지로 느끼기에 아니게 해야 되는데 실지로 그렇게 이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의원들이 정말 자료를 실제로 자료를 통해서 팩트를 통해서 우리가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은 55만 구민의 행복과 주민복리를 위해서 진짜 필요한 거예요.
근데 여러분들이 자꾸만 자료요청에 대해서 가리고 그다음에 철벽을 쌓는다면 우리 55만 구민의 불행으로 갈 수 있다라는 것을 제가 본 위원이 정말 주지시켜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기본적인 어떤 원칙에 의해서 자료요청을, 자료요청에 대비할지 모르지만 민선7기 초반처럼, 초반처럼 구의원들의 자료요청에 대해서 세밀하게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그렇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장님, 한 번 노력해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기획예산실장 김녕
일단은 개인정보부분이나 소송진행사항이랄지 또 어떤 비공개부분이 좀 포함돼있는 부분은 부서에서 직접 제공해드리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고 저희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실장님, 내가 얘기하지만 그거를 빌미로 해서, 아 솔직히 말해서 개인정보라는 것은 신동섭 의원 하면 신 해서 하면 개인정보가 안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최대한 그런 부분은,
●신동섭 위원
그런데 그 개인정보 때문에 그 공문 자체를 안주고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일단 저희 부서에 문의가 오면 좀 그런 부분을 노출이 안되게끔 최대한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렇게, 그렇게 실,과에 지침을 내리세요. 주지 말라고, 전체적으로 통으로 주지 말라고 얘기하지말고.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렇게, 실장님 그래야만이 서로간에 집행부하고 우리 구의회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라는 거, 자꾸만 그런 식으로 벽을 쌓는다 그러면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신동섭 위원
그 불행은 구민의 불행으로 직결될 수 있다라는 게 본 위원 생각입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민선7기 초반에 우리 초심을 가지고 우리 기획예산실에서 실,과에서 자료요청에 협조할 수 있게끔 그런 지침을 우리 실장님께서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양해 좀 부탁드린다면 저희가 자료를 드리게 되면 혹시라도 이 부분들은 의정활동에 직접적인 심의관련된 내용으로 최대한 활용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구요.
이게 어떤 SNS나 이런 상에 공개가 되거나 오픈되면 부서입장에서는 곤란해지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의원님들께서 조금만 착안을 좀 해주시면은 저희도 자료를 제공하는 데 최대한 협조를 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신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윤숙 위원님.

○김윤숙 위원
13페이지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에 기간제근로자 직무분석을 통한 단계적 공무직전환 추진하신다고 하셨어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김윤숙 위원
그러면 이 기준은 연도가 오래되신 분들을 우선으로 전환하시는 건지 아니면 무슨 특별한 기준을 마련하시고 이런 전환을 준비하시는 건지.
●기획예산실장 김녕
저희가 중앙에서 내려온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가 2년이상 지속적으로 근무가 이루어지는 사무에 대해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이 부분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윤숙 위원
그럼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 준비나 뭐 기다리시는 분들이 인원이 많으신가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저희 기간제근로자 일단 2백여 명 이상이 지금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좀 단기간 또 기간활용되시는 부분도 있지만 또 1년 단위로 계약이 되는 기간제분들이 있으십니다.
대부분이 그런 부분들이고요 만약에 그 업무가 뭐 상시 또 지속적으로 직원에 준하는 수준의 업무량이 발생이 돼서 향후 계속 지속이 될 필요성이 있다면은 그 업무를 심사대상으로 해서 그 대상이 현재 근무하는 대상이 사실은 아니구요 그 직무가 기간제근무 대상이 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윤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이 분들이 혹시라도 차별을 받는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좀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실제적으로 뭐 차별이라고 하면은 뭐 어떤 대우, 급여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하시는 건지,
●김윤숙 위원
공무직 전환에서 혹시라도 내가 차별을 받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윤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찾아가는 구민 로스쿨 운영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이게 지금 1년에 몇 번 계획이 잡혀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저희가 실제적으로는 매월 1회 정도는 저희가 찾아가서 구민들을 좀 법률적인 상담이나 지원을 해드릴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해당 관련 동에서 신청에 의해서 저희가 이 부분을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최소한 한 달에 1회 이상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게 지금 교육내용이 실생활 관련 생활법률교육 해가지고 판례중심으로 돼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이정순 위원
근데 4월말에 구민공감소통을 위한 1일 현장소통민원실 운영이 있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이게 첫 번째로 모래내시장에서 있었는데요, 이게 현장민원에 뭐 생활불편, 고충, 진정 이게 접수 상담처리 이렇게 실적을 보면은요 법률이 가장 많았어요, 법률상담이.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그만큼 주민들이 관심있어 하고 어디에다 좀 물어볼래도 금전적인 거하고 이렇게 연관이 돼있고 어려운 거가 이 법률상담이 아닌가 싶어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근데 이게 판례중심이 아닌 그런 고충을 갖다가 더 들어주는 그런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이게 아직 홍보가 덜 돼서 그런지요 일반주민은 없고 대상자들이 통반장 뭐 자생단체 구성원, 그다음에 새마을부녀회원, 이런 식으로 돼있어요.
이왕에 주민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면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셔가지고 주민들을 갖다 좀 끌어내서 그 고충을 들어주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합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좀 전에 말씀하신 현장소통민원실 4월 30일날 했던 부분에서는 저희 고문변호사 다섯 분 중에 한 분이 직접 현장에서 상담을 해드렸었구요.
●이정순 위원
네네.
●기획예산실장 김녕
지금 이 로스쿨부분은 저희 구 소속의 변호사가 저희 기획실에 근무하는 변호사가 주민들을 교육을 시키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좀 제한은 있습니다.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어떤 직접적인 소송관련된 상담까지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 제한이 돼있고 그래서 이제 사례중심의 어떤 좀 이런 민원이 나중에 발생이 되지 않게끔, 그다음에 의식을 좀 높여주는 그런 수준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일단은 뭐 찾아오신 주민에 대해서는 거기서 해결을 해주시고 더 뭐 복잡한 거는 직접적으로 뭐 찾아오시라고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좀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자매도시 유관 단체 남동구방문유치가 있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이정순 위원
이게 지금 보면은 각 행정복지센터까지 포함 거기가 20개, 20개고 그다음에 우리 남동구가 5개 지역이 돼있는데 이 지역이 대부분 농촌지역이죠.
●기획예산실장 김녕
주로 저희 도시하고 농촌이 도농간 교류로 하는 게 효과적이기 때문에 좀 농산물이 거래가 될 수 있는 지역을 좀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이게 지금 각 행정복지센터에는 뭐 다 그렇지는 않지만 몇 개 동에서는 이거 홍보가 돼가지고 농촌에 농산물을 갖다가 직거래를 해주는 그런 동이 있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근데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이정순 위원
근데 이게 그야말로 진짜 몇 개 동에 한정돼있고 이렇게 활성화되지는 못한 거 같애요.
아무래도 농어촌 농민이다 보면 직거래, 농산물을 갖다 직거래해주는 거를 아마 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게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뭐 게시를 한다든가 각 동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농산물을 팔아주는 그런 걸로 좀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 저희가 각 동에 또 한 번 다시 지시를 해서 좀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기획예산실장 김녕
각 동에서 결연 맺고 있는 자매도시와 농산물직거래 부분이나 서로 교류가 더 활성화 될 수 있게끔, 단순한 뭐 행사 방문 참석이나 이런 부분만이 아니고 실제 교류가 좀 이루어지게끔 그렇게 좀 지시나 협조를 좀 구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거기에 비해서 우리 또 소래포구에 대한 이런 어떤 수산물같은 것도 많이 홍보해주시고 이런 관광지역 이런 거 많이 홍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녕
네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예산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통협력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안녕하십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입니다.
항상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황규진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소통협력담당관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영 소통협력팀장입니다.
다음은 김향순 민원해소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통협력담당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3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부서는 정원 9명에 8명의 현원을 두고 있으며 2019년 예산현황은 5300만원으로 전액 구비로 책정돼 있습니다.
기타 부서별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37쪽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민행복을 위한 소통정책기반 마련 및 역량강화를 위해 소통역량강화 및 구민소통활성화 사업과 다양한 소통채녈 운영 및 현장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통행정역량강화 및 구민소통활성화 사업의 추진실적으로 구청장 1일 동장제와 구청장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각각 314건과 49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상반기 갈등민원 대응역량 강화교육을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남동소통아카데미와 남동토론회, 하반기 갈등민원대응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고 구청장 1일 동장제 접수민원을 지속 관리하는 한편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지속 실시 예정입니다.
다음은 39쪽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 및 현장소통행정추진을 사업추진 실적으로 홈페이지 내에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운영하여 57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민원현장 21개소를 방문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구 홈페이지 개편 시 구청장에게 바란다 신청 및 처리절차를 보완하고 남동행복소통실을 신설하는 한편 찾아가는 현장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41쪽 구민공감행정을 위한 체계적인 민원 및 갈등관리를 위해 직소소통실을 설치하여 직소민원 159건을 접수 처리하였으며 25건의 민원에 대해 현장대응하였고 향후에도 직소민원 전담창구 및 민원행정대응반을 지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42쪽 민원해결 향상을 위한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실무협의회 운영 28건, 각종 민원 26건을 처리관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실무협의회 및 체계적인 민원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민원처리에 대한 구민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부서 특수시책으로 47쪽이 되겠습니다.
구민공감소통을 위한 ‘1일 현장소통 민원실’운영으로 지난 4월 구월 권역에서 85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 증이며 향후에도 분기별 실시 예정으로 2회는 남촌도림·논현·고잔권역 6월, 제3회 간석권역 9월, 제4회 만수·장수·서창권역은 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48쪽 현장소통을 위한 ‘우리동네 소통민원실’은 지난 1월～4월 40일 현재까지 총 366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민과의 소통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소통협력담당관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네, 신동섭 위원입니다.
직접 구민을 접촉하면서 민원을 해결해 주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기본하에서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물어보고 소통담당관에서 대책은 무엇인지 한 번 좀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 있었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이 분들이 민간위탁이 됐어요. 그렇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성산 그쪽으로 업무가 이관이 된 겁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6월 1일부로 전부 이관이 됐습니다.
●신동섭 위원
6월 1일부로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직영에서 민간위탁됐을 때 근로자들이 제일 첨예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자기 향후에 자기 직이 어떻게 될 거와 관련해서 느끼는 세 가지 제일 불안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제일 먼저는 신분보장입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계속 근무할 수 있는지 여부.
●신동섭 위원
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동안에 받았던 처우문제.
●신동섭 위원
그렇죠, 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마지막으로 세 번째가 위탁으로 넘어가서 공무원에서 민간인으로 가다 보니 그거를 총괄 운영하는 센터장에 대한 갑질 행위가 상당히 우려된다고 걱정을 해왔었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 본 위원이 아는 바에 의하면 거기 센터장이 강화도에서 센터장 업무를 했을 시 문제점이 많은 센터장이라고 신문에 보도된 바가 있는데 그 분이 이쪽에 센터장으로 있는 게 사실인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맞습니까. 신문에 보도된 거는 거의 사실인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도 언론을 봤구요 그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실무협의를 한 차례 가진 적이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래서 그 실무협의회 가기 전에 지금 얘기가 된 센터장을 먼저 만나고 온 직원들의 얘기를 듣고 그 정리하는 쪽으로 끝냈는데,
●신동섭 위원
어느 직원이요? 우리 저 소통,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다문화센터,
●신동섭 위원
다문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다문화사업소에 있는 직원이 다녀왔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근데 언론보도 내용이 일부 맞는 사실이 있지만은 조금 과장됐다는 그런 내용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신동섭 위원
아, 우리 근로자, 위탁에 관한 넘어간 근로자들이 직접 그랬다는 얘기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닙니다.
●신동섭 위원
과장된 부분이 많다라고 얘기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과장된 부분이 많다는 얘기는 이제 실제로 만나보고 사실확인을 해본 직원에 의한 내용입니다.
●신동섭 위원
그럼 그 근로자분이 얘기할 때는 그 센터장이 적격자라고 판단했다라는 것을 근로자들이 소통담당관님한테 전한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도, 지금 6월 1일 위탁 넘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많은 걱정을 하고 인정을 안하겠다는 그런 실정이었지만은 지금 6월 1일부로 다 넘어갔기 때문에 지금 어쩔 수 없는 그런 실정이 있고 향후에도 그런 일이 있으면은 저희가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겠다고 약속을 한 바가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 센터장이 신문보도에 적시된 내용하고 일부가 맞다 그러면 부적격자라고 판단되는데 우리 구에서는 그냥 그거에 대해서 조치를 안하고 그냥 6월 1일부로 넘긴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 일부가 맞다는 부분이 그렇게 정도가 심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해서,
●신동섭 위원
네네,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걸 뭐로 판단하시는 겁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 다녀온 직원이 얘기하고,
●신동섭 위원
다녀온 직원이 그 민간위탁으로 넘어가는 근로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니아니, 다문화사업소에 있는 직원, 팀장이 다녀왔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공무원이 갔다 온 거 아냐.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그렇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그러면 모 신문에서 보도된 거는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사실을 보도했다는 겁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게까지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공무원이 그렇다면요, 그 다문화사업소의 팀장이.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러니까 제가 그때 실무협의회하면서 들은 얘기에 의하면은 언론보도 내용, 일부는 사실이지만은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았다 그런 내용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 팀장이?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제가 듣기로,
●신동섭 위원
다문화 사업소 팀장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제가 확인해봐도 되겠습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저는 지금도 신문보도에 일부 내용이 맞다면 그 사람은 우리 남동구청에서 센터장에 부적격자를 요건으로 해서 변경을 요하는 차원에서 위탁을 추진했어야 되는데 그것도 안하고 그냥 6월 1일부로 넘겼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커다란 문제점을 양산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뭐 최종 판단은 다문화사업소에서 했겠지만은,
●신동섭 위원
아 구청장이 한 거지 무슨 사업소에서 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보고를 그렇게 올렸잖습니까.
●신동섭 위원
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했겠지만은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정도의 결격사유가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면 중간에 그렇게 된 사실이 나타난다면 사업소, 저 팀장이 우리 담당관님한테 보고된 거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게 보고한 거와 비슷한 거예요.
그럼 그 팀장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니 그렇게,
●신동섭 위원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다라는 차원에서 센터장을 그냥 임명을 하고 우리 근로자를 직영에서 민간위탁으로 넘긴 거 아닙니까.
좋습니다. 그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2년 7개월입니다.
●신동섭 위원
2년 7개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6월 1일부터 2년 7개월,
●신동섭 위원
그럼 6월 1일부터.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2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7개월이니깐,
●신동섭 위원
제가 볼 때도 저도 이런 분야의 전문가인데 2년 7개월을 민간위탁으로 하는 것도 좀 흔한 계약기간인가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진 않고 보통,
●신동섭 위원
예를 들면 1년이든 2년이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3년 단위로 하는,
●신동섭 위원
3년이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통상 사례인데요,
●신동섭 위원
네네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이 민간위탁으로 넘어가는 준비과정이 조금 길어지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럼 2년으로 하지 왜 2년 7개월이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일반적으로 3년을 하는데요,
●신동섭 위원
아 2년으로 해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위원장 황규진
저, 잠시만요, 신동섭 위원님!
저기 하나만 좀 말씀하시는데 제가 하나 말씀 좀 드릴려구요.
지금 얘기하시는 주제는 물론 소통을, 소통협력담당관이시니까 하시는 얘기는 맞지만 그 관리는 사회도시에서 다문화사업소를 관리하는 거라 생각을 하구요,
●신동섭 위원
네네네네, 위원장님 뭔지는 압니다, 네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리고 여기 업무에 관련돼서 저희가 앞으로 잘못된 부분이나 나아갈 부분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업무보고를 개인적으로 따로 받으시고 여기에 나와있는 걸로 좀 진행을,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위원장 황규진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신동섭 위원
아, 네네, 간단하게 조금만 몇 가지 더 질문하고 딴 걸 하도록 할게요.
왜 그러냐면 직접 우리 구민들하고 소통을 하고 다문화에서 민간위탁 넘어가는 분들도 우리 남동구민이기 때문에. 하겠습니다.
자, 그럼 2년 7개월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그러면 2년 7개월 이후에는 이 분들은 어떻게 됩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2년 7개월 이후에는 그 위탁기관이 수탁기관이 그 수탁을 할지 여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계속 수탁을 한다 그러면은 그대로 계속 고용승계가 될 것이구요 수탁기관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 분들 그대로 다 고용승계하는 걸 조건으로 했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중간에 이 민간위탁, 제가 이 분야에 좀 전문가인데 민간위탁을 하는 주 요인이 구조조정이라든가 그다음에 근로조건 변화가 많이 일어나요, 중간에.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그런 거가 일어날 경우 그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구조조정문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가부의 지침상 명시돼 있습니다, 계속 고용승계하도록.
●신동섭 위원
아이 과업지시서에는 있는데,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예를 들자면 우리가 생활폐기물 근로자들을 아시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그분들이 우리 직영근로자라는 거 아시죠? 전에.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그러다가 이제 민간위탁 가면서 그분들 근로조건도 반으로 줄어들었고 그다음에 다 거의 100% 구조조정 된 거 아시죠, 민간위탁 가면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거기까지는 제가 잘,
●신동섭 위원
네네, 이게 그게 우려스러운 거예요.
좋습니다, 하여튼간에 이 분에 대해서 우리가 과업지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소통담당관이 철저히 한 번 감시를 통해서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해주실 거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노력하지 말고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계속 그쪽 직원들이 저희하고 유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신동섭 위원
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이렇게 우려하시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근로조건도 변화없이.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근로조건은 저희가 직영하고 위탁하고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은 예산 범위내에서 움직여야 되다 보니까 조금 차이가,
●신동섭 위원
근로조건은 다운 되는 건 사실이에요. 민간위탁되면서.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 네, 그런 부분 들었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민간위탁제로 가면 그게 독립채산제로 전환되는 거거든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그러면은 근로조건이 다운되는 게 기본 상식이거든요.
그거까지도 우리가 간과한 건 아닌지 생각이 안되십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근로조건이라는 것은 급여 이외의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신동섭 위원
아 급여도 다운될 가능성이 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 급여가 아니고 여기서 받던 부분을 못받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처우개선 일부.
●신동섭 위원
그러니까 그 분들은 민간위탁되면서 불이익을 당한 건 사실이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이 주문하니까 이제 그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했으면 좋겠고.
자, 또 하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쓰레기종량제봉투를 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그런데 문제가 한 번 터진 게 있잖아요. 현금구매만 배달하고 카드 결제 시에는 저걸,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배달 안해주는, 네네.
●신동섭 위원
모르겠습니다, 내가 의원으로서 정확하게 구석구석을 살펴보지 못한 거에 대해서 구민들한테 죄송함을 느끼는데 문제는 뭐냐면 우리 담당관님이 여기 업무보고상에는 굉장히 장황하게 구민하고 직접 소통도 하고 그다음에 밀착된 현장소통 이렇게 하고 그런다 하는데, 이 신문기사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구청을 찾아왔어요, 청장을 만나기 위해서.
그건 맞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근데 이제 안만나주니까 담당관실에 간 거예요. 그죠? 이 분이. 아니아니 내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말씀 먼저 하십시오, 네.
●신동섭 위원
근데 담당관실에 모 공무원이 다른 이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당신만 민원을 제기하느냐라고 한 사실이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사실 관계가 조금 다른데요, 음,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기사하고 사실이 다르냐 이거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기사 내용은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맞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네네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근데 사실관계는 좀 다른,
●신동섭 위원
기사는 맞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한 줄.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은데 왜 유독 선생님만 그러시냐 그 얘기는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음, 이거 공무원이 그런 사실은 있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런데 이거 위원이 신문에 난 기사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해달라 그랬는데 업무보고를 안한 사실이 있죠?
자료요청을 제가 했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팀장님을 통해서 얘기를 들었는데요 자료요청은 공문으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신문에 팩트에 의한 자료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위원회에 해달라 그랬는데 이거를 굳이 3일간 소요되는 그런 걸로 자료요청한다는 것은 소통담당관이 우리 의회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무시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절차에 따라서,
●신동섭 위원
아니 신문에 나온 자료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해달라 그러는데 왜 안해주냐구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희가 해드리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신동섭 위원
아 좋습니다, 좋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저 기획예산실 통해서 하라는 건 우리 기획예산실하고 내가 아까매 얘기를 해서 끝난 거고. 이런 사실이 있죠?
팩트는 맞다는 거죠, 그 한 줄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또 틀린 게 뭐가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은,
●신동섭 위원
이 공무원이 몇 급 공무원입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개인정보에 어긋나지 않은 선에서 공무원은 맞는데 소통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거까지도 맞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제가 그랬습니다.
●신동섭 위원
담당관님이 그랬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담당관님이 그랬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아 그거에 대해서 그럼 자세히 설명을 해주세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자세히 할 것까지도 없구요,
●신동섭 위원
네, 담당관님이 그랬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 민원인이 저희 사무실에 네 번을 찾아 오셨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 번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작년 12월달부터. 12월 4월 5월, 5월에 두 번 찾아오셨는데,
●신동섭 위원
12월 4월 5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위원님이 알고계신 것처럼 구청장을 만나러 갔다가 못만나고 내려온 것이 아니고 저희들하고 충분히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5월 하순 경에 월요일날 구청장실에 바로 가신 겁니다, 저희 사무실에 들리지 않으시구요.
●신동섭 위원
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거기서 비서관이나 여러 직원이 많이 만류하고 설득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시겠지만 엄청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상당히 많이 반발이 심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저는 그 분을 익히 잘 알기 때문에 안만나려고 우리 팀장하고 직원을 보냈었는데 제가 결재차 올라갔다가 맞닥뜨리게 된 거죠.
거기서 하시는 행위를 보니 상당히 과하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 쓰레기봉투 종량제봉투 판매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왜 우리 유독 선생님만 그렇게 심하게 그렇게 하시느냐,
●신동섭 위원
그렇게 그런 톤으로 얘기하셨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렇죠.
●신동섭 위원
화도 안내시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화날 일이 아니죠, 사실은. 좀 저도,
●신동섭 위원
그때 좀 참으시고 그런 얘기를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러니까요, 그래서 사실관계는 거기까지구요.
여튼 전후사정 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그 민원인이 저로 인해서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또 의원님의 중재로 해가지고 제가 직접 사과를 드렸던, 드렸습니다.
지금도 여러 가지 뭐 말을 하다 보면은 여러 가지 얘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은 제가 한 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신동섭 위원
제가 공단을 들렀더니요 금세 해결되더라구요. 카드결제한 것도 현금결제한 것과 똑같이 배달해주겠다는 거예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5월 31일날 결정이 된 겁니다.
●신동섭 위원
그다음에 사회복무요원도 근무를 시키지말고, 왜 그러냐면 거기서 이제 발단이 된 거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그렇게 쉽게 해결되는 거를 그래도 우리 소통담당관님은 구청장님으로 가는 직통의 길인데 어떻게 나는 또 처음 이런 사실을 아네요, 담당관님이 이런, 다른 이들은 가만히 있는데 당신은 왜 당신만 민원을 제기하냐 이런,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말은 어감의 차이가,
●신동섭 위원
이거 옛날에 근무하신 경력 때문에 그러신 거 아니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뭐 그렇게까지 얘기하시면 조금 오버하시는 거 같구요.
●신동섭 위원
네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뭐 지금도,
●신동섭 위원
아 제가 볼 때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지금도 어투가,
●신동섭 위원
담당관님은 빨리 그거를 탈피하셔야 될 거 같애. 지금 많이 변하셨는데 언뜻언뜻 보면은 뭐 정보원이냐 이런 표현을 쓰시는 거 보면 아직도 그걸 탈피를 못하신 거 같애요.
많이 이제 다가오셨는데 언뜻언뜻 이제 내가 볼 때는 이때 좀 언성도 높으셨을 거 같고 그다음에 한 번 안찾아오고 다발성 민원으로서 몇 번씩 찾아온 걸 보면 담당관님도 화가 나시다 보니까 인간이다 보니까 이랬을 거 같애요.
그렇지만 참야야 된다.
고급공무원 아닙니까,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맞습니다.
●신동섭 위원
네네, 좋습니다. 괜히 훌륭하신 담당관님 앞에 놓고 이거 해서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좀 해주시구요. 제가 좀 느끼는 걸 보면 이 소통담당관실이 생기고부터 청장님을 만나는 벽이 굉장히 높아진 거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역으로 또 생각하면 소통담당관실에서 모든 민원을 현장중심의 민원으로 해서 잘 해결하기 때문에 청장님을 만나지 않아도 해결되는 이면도 있을뿐더러 소통담당관이 있기 때문에 청장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라는 그런 이면도 있다 라는 것을 담당관님은 좀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다, 라는 겁니다.
소통담당관실이 있기 때문에 청장을 못만나 해, 소통담당관실이 있기 때문에 청장을 못만난다는 그런 생각이 구민들 뇌리 속에 못박히지 않도록 담당관님이 노력을 좀 해주실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열심히 잘 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그, 청장님을 꼭 만나야 될 사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도 만나게 해드리는 게 맞구요.
●신동섭 위원
어떤 분은요 청장님 손 잡으면 하루 동안 손 안닦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의 애환도 좀 생각해주시고 내가 한 면은 좋은 면을 담당관님한테 얘기하고 후면은 그런 면도 있으니까 그러지 않도록 담당관이 좀 노력해달라라는 쪽에서 말씀드렸으면 담당관님이 알겠습니다 그랬으면 끝나실 걸 그걸 또 부언해서 말씀하세요.
또 거기에 대해서 얘기하실 거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조금 더 아셔야 될 부분이,
●신동섭 위원
네네, 그럼 그건 개별적으로 내가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지금 말씀을 안드려도 사실 청장님은 더 많은 구민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사실은.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저희가 지금 민원 입장에서는 좀 아쉽긴 하지만은 좀 거를 수밖에 없는 거는 대부분의 민원인들이 오면 부구청장 찾는 사람 없어요, 다 청장님 찾죠.
근데 그걸 다 청장님 만나게 해준다는 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쉽지만 좀 걸러서 꼭 뵐 분만 뵙도록 하는 것이 또 제가 할 역할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동섭 위원
하여튼간 담당관님 이 건은 잘 해결된 거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그 이후로는, 네, 잘 해결되고 아시는대로 5월 31일자로 카드로 해도 다 배달해주기로 했구요.
●신동섭 위원
제가 바로 투입해서 하니까 금세 되더라구.
자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으니까 한 건만 더 물어보구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우리 구월동에 우리 구월2동 업무보고시에 우리 구월동 석산로 248번지 모빌라가 있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많이 기울어져서 주민들이 거주하는 데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거 있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그리고 이 분들은 굉장히 또 그거에 대해서 재산상에 가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면이 있어요, 처음은 재개발을 할 수 있는 방안이 하나 있구요 아니면은 공영주차장을 할 것인가, 아니면 나랏돈을 시에 옹벽 있잖아요 그거를 일부를 매입을 통해서 첫 번째 안으로 하느냐 아니면 구조안전진단을 통해서 우리 공동주택지원금을 통해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방안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신동섭 위원
근데 이게 시간이 너무 오래 가고 있지 않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지금 현재로는 거기에 대해서 지금 안전진단 검사를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신동섭 위원
네네, 이게 90일이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그냥 이때까지 가만히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나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거는 사실 제가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신동섭 위원
아 그렇습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신동섭 위원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신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구민공감소통을 위한 1일 현장소통 민원실을 운영 중이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정순 위원
4월 30날 모래내시장에서 첫 번째로 하고 2회부터는 아직 안하고 있는 거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정순 위원
언제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6월달에 계획이 돼있습니다. 6월 20일날 계획돼있는데요, 저쪽에 논현동 권역으로 해가지고 홈플러스 앞에서 할 예정입니다.
●이정순 위원
아, 6월이 논현동 홈플러스 앞이에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이정순 위원
그, 저도 여기 모래내시장 1일 현장소통 민원힐 할 때 저도 다녀왔거든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정순 위원
근데 저도 느낀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우리 담당자분께서 느끼신 첫 번째 하시고 나서 이렇게 느끼신 게 뭐가 있나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 모래내시장에서 저희가 현장소통 만남의 날 때 생각외로 의외로 굉장히 민원이 많이 참석했다는 거, 관심이 많고.
●이정순 위원
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저희가 나름대로 기획을 하긴 했습니다만은 그렇게 많은 민원이 찾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부분입니다, 네.
●이정순 위원
음, 저도 갔는데 진짜 모래내시장이 원래 그 인구이동이 좀 많은 데구요 그렇긴 하는데 생각보다 좀 호응도가 주민들의 호응도가 참 좋아서 저도 지켜보는내내 좀 보람이 있었구요.
이게 뭐 제가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해서 그쪽으로 가셨다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이정순 위원
추진이 됐다고 들었어요. 근데 너무 보람되고 좋은데 한 분이 거기서 제가 서있는 동안에 주민이 이런 것도 있냐 그러면서 직접 앉아서 법률 상담하고 교통상담을 하셨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분한테는 단순한 거지만 관공서에서 이걸 들어주고 답해주니까 너무 좋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가장 많은 부분이 법률상담이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정순 위원
네, 이거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제가 느낀 거는 물론 사람을 이렇게 끌어모으기에 좋은 게 음악공연, 음악공연은 좋았는데 한 가지 이렇게 시를,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시화전, 네.
●이정순 위원
네, 시화전 해놓은 건 그건 있잖아요, 그거는 저도 느끼고 주민들도 통행에 방해된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정순 위원
굉장히 모래내시장이 사람이 많은 지역인데 오며가며 그게 걸리고 통행에 방해가 된다고 그거는 지적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한 제가 봤을 때는 한 2,30개는 되는 거 같았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많았더라구요.
●이정순 위원
네, 좀 크기도 컸던 거 같은데 이거는 좀 개선사항이 필요한 거 같구요. 그리고 앞을 다른 장소를 가더라도 모래내시장에서 했던 걸 경험을 삼아서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잘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반미선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한 가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40쪽에 보니까 구청장에게 바란다 홈페이지 개편이 있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반미선 위원
근데 제가 사실은 구청장에 바란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민원을 봤습니다.
봤는데 제가 약간 아쉬웠던 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네.
●반미선 위원
구청장에 바란다고 민원이 들어왔는데 실질적인 답변은 물론 중요한 답변이라 늦어질 수는 있겠지만 이거를 보았습니다라는 이런 답변이 전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보았는지 안보았는지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아, 네네.
●반미선 위원
왜, 답변이 올때까지 기간이 길어지는 답변도 있고, 그쵸?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반미선 위원
답변이 빨리되는 답변도 있는데 그에 대해서 보았다라는 글자 정도는 남겨 주시면 아 이거를 구에서도 열심히 확인하고 보고 있구나를 구민이 아실 수가 있습니다.
이 답변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답변을 올리신 거 같은데 그거는 조금 참조를 해주셔서 보았습니다 라는 내용 한 글자, 이 정도는 좀 올려주시면 좋을 거 같애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잘알겠습니다. 그렇게 개선하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열심히 조절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반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소통협력관을 보면 우문현답이라는 게 딱 떠올라요, 우리들이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그거를 참 실천하고 계신데 저도 알아요 현장을 간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이런 거를 준비한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사실 그전에는 사실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갖고 굉장히 우리 관장님이 오셔가지고 애를 써주고 계시는데, 우리 이제 보면은 소통협력관에서는 다 모든 걸 다 해주시고 싶으시다 보니까 제가 이정순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제 음악회도 해주고 싶고 시화전도 좋은 것도 보여주고 싶고 하다 보니까 많은 걸 해주셨는데, 부족한 부분은 보완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제 아무래도 소통 이런 자리를 많이 갖다 보면 그 후에 민원 처리가 중요하잖아요.
민원이 처리가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어요. 그렇죠?
물론 다 되기 힘든 부분도 있어요, 그렇죠?
그럴 때 민원인분들이 뭘 바라시냐면 되든 안되든 정확한 결과 전달을 바라시는 거 같아요, 그죠.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유경 위원
근데 이거를 하려면 소통협력관에서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건 아니고 각 과에서 해줘야 되잖아요, 사실.
각 과에서 하는데 그런 처리결과가 민원인분들한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과에서 협력을 많이 해주시길 바래요.
왜냐면 민원인분들이 뭐 이렇게 얘기는 이거는 제기했는데 답변을 못받은 경우가 있어서 제가 가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동같은 경우 또 모르는 경우도 있잖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그렇습니다, 네.
●이유경 위원
네, 그러니까 이런 소통의 자리를 가졌을 때 같이 배석하시는 담당 공무원분들한테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이렇게까지 어렵게 자리를 만들었는데 정확한 결과에 대해서 되든 안되든 결과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전달이 되도록 거기 마무리까지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완벽할 거 같아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이유경 위원
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고맙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유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네, 김윤숙 위원님.

○김윤숙 위원
구청장 1일 동장제, 구청장과의 만남의 날 또 홈페이지에 구청장에게 바란다, 우리동네 고충상담 뭐 이런 민원에 관한 게 많이 있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김윤숙 위원
음, 그러면 민원이나 뭐 외부행사에 구청장님이 많이 참석을 하는데 이중에 민원에 관한 게 많이 있어요.
근데 구청 업무에 구청장님이 더 집중을 하셔야 되는 게 최근에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 구청장님이 외부 행사나 이런 거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나는 몰라요 직원이 한 거기 때문에’, 근데 이런 게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안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누군가는 직원들 중에서도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하는데,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구청장님께서 밖으로 많이 다니시다 보니까 안에 부분에 좀 부족하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네, 그거는 청장님도 인식을 하고 계시구요.
그래서 비서실이나 통해가지고 일정을 조금 줄이는 쪽으로 하시고 그 나머지 시간은 줄인 시간을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으로 좀 치중하려고 애를 쓰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동감합니다.
●김윤숙 위원
네, 굳이 이렇게 민원의 날이 많은데 구청장님이 일일이 다 거기 찾아가지 않아도 밑에 직원분들이 열심히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물론 민원이 중요한 거는 맞는데 직원분들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 구청장님이 꼭 다 일일이 찾아가시지 않고도 그, 업무에 집중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많이 늘려야 되지 않나 싶어요.
●소통협력담당관 김용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윤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유재필입니다.
항상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위원회 황규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문자 감사총괄팀장입니다.
김경화 특정감사팀장입니다.
먼저 52쪽 일반현황으로 2개팀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서 예산액은 7900만원이며 남동구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5쪽 첫 번째로 올바른 종합감사와 직무감찰을 통한 신뢰행정 구현입니다.
기관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위한 종합감사로 4개동 행정복지센터 자체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상 24건의 주의 외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5건의 재정상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2019년도 향후 계획으로는 논현1동 등 3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의회사무국, 보건소,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지난 2018년도 구월4동 등 6개 동과 남동공단지원사업소 자원봉사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지난해 종합감사 실시 기관에 대하여 종합감사 처분요구 이행실태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 공정한 공직감찰과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입니다.
공직자 비리발생 예방감찰 추진으로 2019.6월 설명절을 전후 공직기강확립감찰을 실시하였으며 만수2동 등 4회에 걸쳐 감찰기간 중 면책신청 및 상담창구를 4회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취약시기별 수시로 특정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면책신청 및 상담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 직원의 적극적 행동 요인을 면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세 번째, 만수2동 등 4회 총 감사시 구 홈페이지 등 공개감사참여홍보로 주민공개감사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주민공개감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동별 구민명예감사관제와 주민제보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59쪽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남동 실현입니다.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과 전 공직자의 청렴운동생활화를 위해 청렴교육을 강화하고자 전 직원 청렴사이버교육 의무교육 이수를 추진하고 공무원행동강령 자가학습시스템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윤리마일리지제도 운영과 설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1일 전 직원 청렴실천 서약 및 결의대회 개최 청렴골든벨퀴즈대회 및 청탁금지법 집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직원 청렴실천서약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청렴홍보소책자를 알기쉽고 소지하기 쉽게 1500부를 제작 부서 및 유관기관에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61쪽 청렴사이버 의무교육 !00% 이수 추진, 청렴골든벨퀴즈대회,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실시, 청탁금지법 관련 집합교육 실시, 공직윤리 마일리지제도 운영 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61쪽 세 번째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복지남동 구현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청소년복지센터 등 3개소에 대해 보조금 사용 및 시설운영 관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성산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센터에 대하여 시설운영 관련 보조금과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 감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예방적 차원의 현장 컨설팅 감사로서 지난 3월중 주요 건설현장, 공공시설, 개발제한구역 등에 대한 현장 컨설팅 감사로 공공시설물 파손 및 훼손 45건을 적발 해당부서에 조치 요청하였으며 하반기에는 9월경에 실시하여 공사현장 안전관리, 부실시공 등 공공시설에 대한 예방적 현장 컨설팅 감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의 소통형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상감사 추진 실적으로는 공사 21건, 용역 29건, 물품 52건, 공유재산 매입 등 총 104건의 일상감사를 통해 1억4914만7천원의 예산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계획심사의 경우 공사 35건, 용역 53건, 물품 22건 등 110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1억3389만원의 예산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해당부서의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원가계산 및 사업검토로 예산절감, 재정전전성 확보, 사전감사기능 극대화를 위해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69쪽 특수시책, 청렴식권제 운영을 통한 공정한 업무처리 활성화입니다.
중식시간과 맞물려 직무 관련자와 불가피한 동행 식사시 청렴식권을 통해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부패요인을 사전예방함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남동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여 8명의 사용실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 홍보를 통해 청렴식권제가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동섭 위원님.

○신동섭 위원
네, 실장님, 신동섭 위원입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우리 감사실장님으로 부임한 지 얼마나 되셨어요?
●감사실장 유재필
3개월 조금 안됐습니다.
●신동섭 위원
업무파악은 다 하셨습니까?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최대한 하느라고 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요새 우리 남동구청내에서 일어나는 다발적인 많이 사고가 우리 실장님이 분발해야 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할 일이 많이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뭐 하여튼간 최대한 뭐 열심히 하여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런 분위기 느낌은 많이 받고 계시죠?
●감사실장 유재필
글쎄 뭐 저희가 이렇게 통보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하여튼간 최대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홍보가 안되도 스스로 알아서도 감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죠.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대답만 하지 마시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알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그, 아까매 내가 기획예산실도 물어봤는데 우리 사회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서 남동경찰서에서 지금 수사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문본 거, 봤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그럼 거기서 문제가 있다고 형사건으로 기소가 돼서 되면 우리 감사실에서는 그 이후에 무슨 걸 겁니까, 이 건에 대해서?
●감사실장 유재필
1차적으로 보조금을 관리하는 해당부서에서 일단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되고 저희같은 경우 부서를 뭐, 그런 사전예방적 감사도 하고 뭐 이렇게 여러 가지 하지만 부서에서 발생하는 건 부서가 관리를 일단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그리고 신문을 보도,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문제는 형사건은 형사사건같은 거는 해당 경찰이나 거기서 지금같은 경우는 뭐 수사,
●신동섭 위원
아니 경찰서에서 기소권으로 검찰에 송치된 다음에,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쭉쭉 가면은 법원에서 어떻게 나올 거 아니에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그럼 그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감사 안해요?
●감사실장 유재필
보통 지금같은 경우는 수사건을 기다려 보구요. 기다려 보고,
●신동섭 위원
네, 그 이후에.
●감사실장 유재필
네, 그 이후에는 하게 돼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관련 과를 감사한다는 거죠?
●감사실장 유재필
네, 지금은 해당 경찰서나 이런 데서 세 번을 보냅니다, 수사개시 통보하고,
●신동섭 위원
아니 그건 내가 알고, 법률적으로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그럼 오면은 저희가 반드시 하고 있습니다.
●신동섭 위원
끝난 다음에,
●감사실장 유재필
저희가 안하면 저희가,
●신동섭 위원
법원에서 확정판결 난 다음에 합니까,
●감사실장 유재필
검찰에서,
●신동섭 위원
검찰에서.
●감사실장 유재필
네, 기소권이든 뭐 해서 거기서 검찰에서 수사상황 중간에 보고하고 또,
●신동섭 위원
경찰서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를 해서 검찰에서 법원으로 공소유지 해서 넘어가는 순간 그때 감사를 합니까.
●감사실장 유재필
네, 최종결,
●신동섭 위원
시기적으로 언제 합니까.
●감사실장 유재필
그게 그러니까 교통사고 간단한 경우는 경찰에서 오고,
●신동섭 위원
아니 이 건에 대해서.
●감사실장 유재필
이런 건은,
●신동섭 위원
아니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얘기하세요.
●감사실장 유재필
이 건은, 이 건은 사안이 좀 그래서 최종 검찰 거를 보고 저희가 움직여야 될 거 같습니다.
●신동섭 위원
검찰에서 법원으로 공소,
●감사실장 유재필
그러니까 기소의견 내고 해가지고 그러면 그때 저희가 이제,
●신동섭 위원
검찰에서 법원으로 기소권을 유지해서,
●감사실장 유재필
넘기면서,
●신동섭 위원
넘겼을 때,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그때 한다 이거죠.
●감사실장 유재필
그리고 간단한 거는 교통사고 이런 건,
●신동섭 위원
아니 그 건 말고 이 건에 대해서.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알겠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좋습니다.
저도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신문에 난 기사만 가지고 하겠습니다.
2019.6.6. 인천일보 기사 보셨죠? 남동구 간판사 한 곳으로 쏠려.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보셨죠? 그, 사안이 좀 심각해요, 그죠?
●감사실장 유재필
제가 요즘 기사를,
●신동섭 위원
아니아니 그러니까 내가 사건 개요를 지금 말씀 드릴게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기사를 안봤다 그럴 거 아냐. 봤는데 깊게 안봤다 얘기할 거 아니에요.
이 A업체에요. 근데 우리 옥외광고업체가 135곳인 것은 알고 계시죠? 12월 기준에. 지난해 2018.12월 기준으로.
●감사실장 유재필
네, 딱 찍어서는,
●신동섭 위원
135군데가 맞습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신동섭 위원
네네, 음, 이 업체가 작년 7월부터 여기에 보면 한 4월 6월 사이에 A광고기획업체가 현판사업 8건에 8902만원 상당 일감을 수의계약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이거는 제가 확인해보니까 맞더라구요, 네네.
이 예산, 간판업체가 135곳이면 예산을 업체마다 균형있게 배분해줘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상식 아닙니까, 그죠?
대답해보세요. 맞죠?
●감사실장 유재필
그,
●신동섭 위원
대답,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아니 내가 팩트에 의해서만 말씀 드리는 거 아니에요.
●감사실장 유재필
아니 그 꼭 의무는 아니구요, 의무는 아니고,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135곳인데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수의계약해서 준 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으세요?
●감사실장 유재필
그, 위원님, 제가 편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신동섭 위원
네네, 편하게 말씀하세요.
●감사실장 유재필
135개라고 그러면 뭐 다 예를 들어서 나눠주면 135분의1 확률이잖아요.
그런데 그 130, 제가 그전에 경리팀장도 해봤지만 135에서 일단 관공서를 상대로 하는 데는 그렇게 줄어들고 줄어들고 좁히면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뭐 관공서에 일을 안해봤거나,
●신동섭 위원
몇 갭니까, 135곳 중에.
●감사실장 유재필
그거는 정확히 저도 모르겠는데 관광서를, 관공서에서 준다 그래도 예를 들어서 경리팀장 할 때도 저희 전기같은 거는 한 4백 업체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중에 관공서를 안해본 데, 또 관공서를 하게 되면은 돈이 밀릴 확률은 없지만 뭐 예를 들어서 서류같은 거에 대해서 되게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 누구 소개나 뭐 이렇게 해서 할 경우도 수의계약같은 경우 한 번 하고 안한 데도 많고 그리고 그래서,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실장님이 딴 얘기하시 전에 내가 이 기사에 대해서만 좀 문제된 거,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이 A업체가 2017년부터 지난해 6월 사이 A업체가 남동구와 수의계약사례는 단 1건도 없었어요.
그런데 2018.7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 업체가 거의 간판건은 독점 수의계약을 했어요.
나, 이 신문기사 대로 하는 거야.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그 다음에 이 업체가 저번에 6.23 지방선거때 구청장의 선거홍보물을 한 업체라는 거예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실장님?
●감사실장 유재필
그,
●신동섭 위원
좀 이 인과관계가 좀 이렇게 좀 그, 이렇게 뇌리 속에 오고가는 게 없어요?
●감사실장 유재필
제가 알기로 간판업체가,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할 필요 없이 어쨌든 예 아니라고만 대답하세요.
그럴 수도, 이게 우연의 일치인가라기 보다는 이게 그런 사실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 어쨌든 저도 본 위원도 이 인천일보를 통해서 이 기사를 봤는데 어쨌든 감사실이라는 데서는 이런 거 감사하기 위해서 있는 거 아닙니까.
감사할 의지가 있어요? 왜 이 업체만 수의계약을 독식을 했는지.
의지가 있으십니까?
●감사실장 유재필
위원님, 이거는,
●신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감사실장 유재필
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형사건에서 조사 중이거나 이런 거는,
●신동섭 위원
이게 형사건이 아니라니까, 이거는.
●감사실장 유재필
아니 그러니까,
●신동섭 위원
이건 형사건이 아니라니까, 이건.
아까매 그거는 형사건, 저 보조금 부정수급건은 남동경찰서에서 수사하는 건이고 이 건은 2019.6.6. 인천일보에 보도된 사실을 근거로 인해서 실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감사실에선 당연히 이 건에 대해서 감사를 해야 되는데 감사할 의지가 있느냐 이거만 물어보는 거예요, 실장님한테.
●감사실장 유재필
아 그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섭 위원
해보도록 하세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네, 바쁘시더라도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네, 그다음에,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더 디테일한 거, 이 기사건도 아시죠, 이거?
●감사실장 유재필
간판.
●신동섭 위원
이 간판 이게, 좋습니다, 이 건은,
●감사실장 유재필
인천일보에 난 거 간판,
●신동섭 위원
아니 간판말고 또 있잖아.
●감사실장 유재필
보조금,
●신동섭 위원
보조금은 또 그건 기호일보에 나온 거고.
그래서 이 건은 제가 실장님하고 한 번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하여튼간에 실장님이 제가 이렇게 사실관계를 근거로 인해서 감사실장님 이제 3개월의 업무를, 근무를 하시면서 업무를 다 파악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약속하신 것은 지키도록 노력해보시고 실지로 우리 기획예산실이나 총무과에서 인사나 예산을 총괄적으로 하지만 그 배후에 이게 균형있게 예산이 편성되고 그다음에 집행되느냐 아니면 소수의 사람들한테 특혜를 주느냐 이거를 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게 실장님쪽이에요.
실장님쪽에서 많이 하셔야지 남동구가 깨끗하고 55만 남동구민이 행복한 남동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현판에다가 행복한 뭐 삶의 질 뭐 그게 필요 없습니다.
실장님의 두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졌다고 생각하는데 실장님 열심히 할 의지가 있으시죠?
●감사실장 유재필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신동섭 위원
네,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신동섭 위원
열심히 하시구요. 건강챙기시고,
●감사실장 유재필
네.
●신동섭 위원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신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제가 과에다가 자료요청을 한 적이 있어요.
●감사실장 유재필
저희 실 말고 다른 과,
●이정순 위원
아니오, 네네, 다른 과에다가 자료 요청 한 적이 있는데 자료요청이 늦게 오는 거는 아 좀 정확한 자료를 주기 위해서 늦어지나보다 이거를 이해를 했는데 받아본 자료는 정확치가 않아요.
그냥 옛날에 있던 거에 그냥 토대로 뽑아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대표적인 예로 동네에 그런 가판대 있잖아요, 옛날에는 버스에 관련된 토큰이라든가 충전해주고 하는 그런 업무를 했던 곳인데.
지금 신용카드로 많이 버스도 타고 다니고 결제를 하기 때문에 그 가판대가 필요가 없어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이정순 위원
그래서 이 가판대가 많이 좀 비어있는 데가 많아요. 근데 뭐 한두 달 비어있는 게 아니고 1년 이상 비어있는 게 많아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이정순 위원
그래서 작년부터 계속해서 들어온 민원을 갖다가 제가 그거를 했는데 작년에는 가판대 하나 비어있는 게 그거를 작년에는 가판대 하나 비어 있는 게 그거를 가판대 주인하고 연락이 돼서 그거는 다른 데로 옮겨졌어요.
근데 없던 데가 다시 다른 데 있던 게 와있는 겅우도 있구요. 계속 비어있는 데도 한 두세 군데가 비어있는데도 1년 이상 비어있는데도 이거를 관리를 안하고 이거에 대해서 인천남동구에 있는 가판대 위치하고 수, 그다음에 지금 영업을 하고 있나 이거를 좀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영업을 않고 있는 1년 이상 닫혀있는 거 까지도 지금 현재 영업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표시가 돼서 왔더라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이정순 위원
이런 거에 대해서도 좀 정확한 자료요청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민원을 넣었을 때 즉각즉각 처리가 안되고 처리가 늦어지면 중간중간에 보고가 있어야 되는데 전혀 보고도 없어요.
그래서 몇 번 전화를 했는데도 전화, 담당과에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과에다가 세 번을 했는데 팀장이 전화를 계속 안받아요. 팀장이 전화를 안받으면 그 밑에 관련 부서 직원이 받아야 되는데 직원도 안받더라구요,
세 번 하고서 제가 그냥 안하고 다른 분한테 얘기를 해서 과장님하고 연락이 됐는데 전화를 안받은 이유가 두 분이 같이 휴가를 갔다 그러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그러면 같은 담당부서를 하는 팀장하고 직원이 같이 휴가를 가면 그 부서 업무는 마비가 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실장 유재필
제가 그 복무부분은, 복무부분은 일단 해당 부서에서 부서장 책임하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무는 예전에 한 번 복무 때문에 휴가자들 집회문제로 해서 남동구가 시끄러운 문제가 있었는데 복무부분은 부서장 책임하에 부서장이 요즘같은 경우 그 사유를 올려요, 간단하게.
그런데 너무 사유를 구체적으로, 저도 동장도 해봤고 부서장을 했지만 직원들이나 팀장들이 결재를 올리면 안해줄 수가 없어요, 좀 그거는.
근데 단서 조항이 딱 있어요, 웬만하면 다 해주라고 돼있는데 근무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이정순 위원
아 그러면은 그 자리를,
●감사실장 유재필
네, 근무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내에서,
●이정순 위원
네.
●감사실장 유재필
해야 된다고 그러는데,
●이정순 위원
지장이 되고 있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이정순 위원
아, 그리고,
●감사실장 유재필
네, 그거는 부서장님이 조금 판단이 그 분 판단인데 저도 동장 뭐 이런 거 해봤지만 참 개인적으로 꼬치꼬치 너 어디가 뭐 여행가냐 뭐 아니면 집안에 뭔 일 있냐 이거는 너무 좀 요즘같은 경우는 그래서,
●이정순 위원
아니 의원들이,
●감사실장 유재필
네.
●이정순 위원
의원이 이렇게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는데 그러면 그 부서 담당이 없으면 그 옆에 직원이라도 받아야 되지 않나요? 세 번 다 받지를 않았어요. 이런 거는 좀,
●감사실장 유재필
그렇죠, 그거는 좀,
●이정순 위원
교육을 시켜 주시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다음에 자체감사가 있었잖아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이정순 위원
감사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미리 뭐 10개 기관 해서 뭐 만수2동 간석4동 구월2동 구월3동 이렇게 뭐 하겠다고 미리 이렇게 공지를 하나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연초에 종합계획을 세워서 그런 감사계획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아 종합계획을 상반기 있고 하반기 있고 그러면은 그냥 하겠다고 그거만 공시를 하셔야지 이렇게 딱 동을 집어서 뭐 몇 동은 언제 하겠다 이렇게 하게 되면은 미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미리 다 보충하라고 이렇게,
●감사실장 유재필
근데 저희는 기간이,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 그러니까,
●이정순 위원
아니 기간은 정해져 있는데 그 동은 명시를 하지 말라는 거죠. 그래야 그 1년 내내 정확하게 업무행정이 돌아가는 거지 그렇게 미리 갖다가 몇 동은 언제 하겠다 이렇게 명시를 하는 거는 이거는 정확성에서 어긋나는 거 같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이정순 위원
그리고 지금 몇 개동을 했잖아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이정순 위원
네, 여기서 행정상으로 뭐 주의 13건 시정1건 있는데, 시정이 어떤 11건이 주로 어떤 건가요?
●감사실장 유재필
시정은 뭐 그 현장에서 현장이나 우리가 감사이행보고서 하면서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인데 이 11건 자세한 거는 별도로 문서상으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여기 보면은 제가 몇 개동 신문에 기사 난 거 보면은 다 중복이 되더라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이정순 위원
중복이 되는데 이거는 계속해서 매년마다 반복되는 그런 주의·시정건인 거 같애요.
이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직원분들한테 주지를 시켜주셨으면 좋겠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음, 청렴교육에 대해서 굉장히 좀 많은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는 거 같애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이정순 위원
너무 좋은 거 있고 그런데 뭐 교육은 넘쳐나도 부족하지 않을 거같구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남동 실현을 위해서 좋은 교육과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는데 여기 올라온 교육이 100% 다 실시되고 이수되기를 바라구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이정순 위원
최근 일어난 미추홀 그 공직자 사건 아시죠?
미추홀 직원.
●감사실장 유재필
아, 네네.
●이정순 위원
네네, 공무원 성매매 같은 불상사는 뭐 청렴교육이 부족해서 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감사실장 유재필
네.
●이정순 위원
네, 지방자치에 대한 공직자와 이런 주민의 신뢰, 구민한테 신뢰를 직접 제대로 받으려면은 공직자의 청렴이 바로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실장 유재필
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거에 대해서 청렴교육은 계속해서,
●감사실장 유재필
네네, 알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실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안녕하십니까,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입니다.
구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위원회 황규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홍보미디어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미경 홍보기획팀장입니다.
홍정하 정보관리팀장입니다.
명여정 정보통신팀장입니다.
홍보미디어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사항,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3쪽～74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주요업무추진사항입니다.
저희 홍보미디어실은 4개의 주요 전략과제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77쪽～80쪽까지 첫 번째 전략과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맞춤형 구정홍보강화사업입니다.
민선7기 주요 구정에 대한 행정예고 강화를 위해 사업비 1억4500만원으로 지면, 온라인 등 언론사에 민선7기 주요 구정 및 구민의날을 홍보하는 등 44건을 홍보하였습니다.
향후 소래포구축제 홍보 등 주요 구정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문, 방송 등 각 언론기관에 인터뷰 및 요청자료를 25회 제공하고 그 이외에도 특수사업과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기획보도를 추진하는 등 남동구의 주요 성과를 구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신문보도 스크랩 및 주요이슈 보고를 통해 구정보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등 외부 보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과 광고계약을 맺고 남동구 구정홍보사항을 제작하여 홈경기 전광판과 LED보도판에 영상을 상영하는 등 찾아가는 능동적 구정홍보로 구민과의 공감을 얻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효율적 구정홍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20개 동 및 평생학습관 등에 DID홍보시스템을 확대 구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DID홍보시스템 구축 위치를 사전 조사하고 디지털홍보시스템 확대구축 및 개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6월중으로 DID홍보시스템을 설치 완료하여 7월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9쪽～80쪽 남동구홈페이지 운영사항입니다.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전문관리업체와 유지보수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홈페이지시스템 관리를 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부서별 홈페이지 정비실적을 평가하여 구민에게 최신정보가 제공되도록 관리중이며 주간 뉴스레터 발간 및 홍보전 이미지제작 등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남동구주요 소식을 신속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남동구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2011년 개편 이후 8년 만에 남동구 홈페이지 전면 개편사업을 추진, 현재 신규 홈페이지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남동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접근 기능을 추가하고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디자인을 적용하며 구민들이 직관적으로 홈페이지 제공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리뉴얼하여 오늘 9월 1일 구민 눈높이에 맞는 남동구 신규홈페이지를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쪽～84쪽까지 두 번째 전략과제인 뉴미디어를 활용한 구민소통역량강화사업입니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남동구 소셜미디어를 전문 관리업체에 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SNS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으로 많은 구민참여를 유도하여 구민소통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블로그기자단 8기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보다 공감적인 콘텐츠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블로그기자단 활동시점은 124건이 되겠습니다.
구민에게 친숙한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구정홍보를 위해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운영 중이며 기존 메시지 발송건수는 총 41,536건이 되겠습니다.
향후 재난, 안전, 각종 정책 등 주요 구정홍보 및 안내사항을 카카오플러스 메시지로 작성하여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플러스친구 등 대화기능이 있는 매체를 통해 민원창구를 운영 중이며 현재 총 39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였습니다.
뉴미디어 활용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구민들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며 구민의 요구사항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5쪽～90쪽까지 세 번째 전략과제인 지능화 기반의 혁신적인 ‘스마트공공서비스’지원사업입니다.
85쪽과 86쪽 정보화인프라 보강사업으로 내부 행정망의 품질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속도 제어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고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재해복구시스템자원 증설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안정된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원 자동절제스위치 5대, 전원소켓 10개를 구매 설치하고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노후 관제모니터를 교체하였습니다.
행정업무용 컴퓨터 420대 및 모니터 293대, 노트북 6대를 교체하였고 노후화된 6개소 축전지 30개를 교체하여 남동구 정보화 기반을 확충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6월중 노후화된 통합백업시스템과 네트워크 접근제어장비 구축, 8월중 통합개인정보시스템 구축, 9월중 재해복구시스템 자원증설을 완료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7쪽 정보화자원의 체계적 관리 및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전문인력을 통한 고품질의 안정적 시스템 운영관리를 위해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하여 웹서버, 네트워크장비, 보안장비, PC등 정보화자원을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공통기반 및 재해복구시스템의 H/W및 상용 S/W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계약하여 유지관리하고 있고, 행정포털시스템 S/W는 전문관리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보안관리를 위해 2019년 정보보안 세부추진계획 및 개인정보보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정보보안교육계획을 수립하여 남동구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27명에 대해서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6건의 정보화사업 보안성 검토도 하였으며 매월 사이버보안의날 운영을 통해 PC보안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4월 해킹메일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수준을 향상시키고 개인정보유출 등 사이버침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정보보호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8쪽 공공데이터 개방확대 및 정보화사업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구민의 삶과 밀접하고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발굴하여 확대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중으로 4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공공데이터 6건을 현행화하고 참고자료 4건을 개방하였습니다.
7월～8월까지 두 달간 공공데이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표준화하여 행정안전부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정보화사업의 효율적 투자 및 성과관리를 위해 정보화사업 사전협의 및 성과분석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보화사업 사전협의 2건을 검토하였습니다.
업무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 S/W 자산관리를 위해 한컴오피스, 알약 등 행정업무지원용 정품 S/W를 구매 보급하였습니다.
향후 9월까지 정보시스템 운영성과를 측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7월～8월까지 정보화 자원을 현행화하고 정보화 추진 역량 측정을 할 예정입니다.
6월 중으로 S/W 저작권 보호를 위해 불법 S/W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할 공무원 정보화역량 개발입니다.
정보화 역량을 분석하여 직원 눈높이에 맞게 맞는 체계적 정보화교육계획을 수립하고자 4월 22월부터 4월 30일까지 9일간 직원정보화교육 추진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정보화교육계획을 수립하여 6월말부터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할 공무원 정보화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화교육장에 노후화된 컴퓨터 책상 12대, 의자 24대, 강사용 교탁 1대를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미래지향적 디지털 행정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사업입니다.
91쪽 행정통신시설 고도화를 위해 구정 생중계시스템 고도화 및 자가행정통신망 백본스위치장비 교체를 추진 중이며 1월～3월까지 설계도서 작성, 4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발주, 보안성 검토 및 일상감사, 계약심사를 이행하였습니다.
현재 방송시스템 설치 및 부서별 TV시설 공사 중으로 6월까지 백본스위치장비 제작 납품 및 교체공사를 실시하여 시스템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2쪽 전문적 시설 운영관리로 최적의 행정통신 서비스 제공입니다.
구·동간 행정통신망 유지관리, 시설, 시설예방점검, 장애발생시 조치 처리 등의 초고속자가정보통신망 유지보수를 상시 수행하고 있으며 케이블 이설 및 장애처리건수는 총 37건이 되겠습니다.
청사 CCTV 시스템, 팩스 및 전화 등 구내 통신설비 통합유지보수 또한 상시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처리건수는 총 321건이 되겠습니다.
향후 철저한 시설예방점검 및 장애발생 시 체계적 대응을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3쪽 신속 정확한 사용전검사 민원처리로 고품질의 통신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정보통신공사 착공 등 설계검토를 통해 부실설계를 사전 예방하고 고품질 정보통신설계를 유도하고 있으며 접수 및 처리건수는 52건이 되겠습니다.
건축물 공사 완료시 사용전 현장검사로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필증을 교부하고 있으며 접수 및 처리건수는 106건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설계검토 및 사용전 검사를 통해 건축물의 정보통신분야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97쪽 특수시책사업입니다.
구정홍보영상 전문화를 위한 인터넷 방송국을 운영하여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및 행사, 다양한 생활정보 등 방송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를 기존의 뉴스 형식에서 벗어나 가상 스튜디오에서 앵커가 뉴스를 직접 소개함으로써 더욱 생동감있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네이버TV, 유튜브 내 남동인터넷방송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매체에서 구정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영상스케치, SNS라이브중계, 푸를나이 작품 문화공연 등 남동인터넷방송국의 신규프로그램으로 개설해 소통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복도시 남동구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2월 남동구 인터넷방송국 운영계획을 수립하였고 4월 사업공고 및 제안서 평가계획을 수립하여 5월 초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5월 협상대상자와 가격 및 기술을 협상하여 계약을 체결하였고 6월 17일 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미디어실 2019년도 주요 추진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반미선 위원입니다.
뭐 하나 여쭤볼려구요. 79쪽에 맨 하단에 보시면 구정 e-소식지 남동행복스토리 제작, 현재도 하고 있는 건가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네.
●반미선 위원
제가 4월 10일 이후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이게 4월 10일날 340호가 왔었고 그 이후에는 오지가 않던데. 이거는 계속 지금 몇 회까지 발행이 된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발송이 왜 안됐는지.
●반미선 위원
네, 메일로 오잖아요 이게, 그죠?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반미선 위원
근데 메일로 4월 10일 이전에는 매주 거의 매주 오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끊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홈페이지 구축하면서 없애기 위해서 하신 건가, 여기 밑에 있길래.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아닙니다, 네. 현재 발송을 하고 있구요.
네, 발송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 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한 번 다른 분들에게도 안 온 건지 저만 안온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서 340회 이후에는 끝난 건줄 알고 있었거든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아, 아닙니다.
●반미선 위원
근데 자료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확인하시고 시정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유경 위원님.

○이유경 위원
네, 이유경 위원입니다.
우리 특수시책에요 이게 어느 정도 다 구축이 됐다는 거죠, 실장님?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계약이 다 끝났구요 지금 6월 17일날 개국을 위해서 지금 준비 다 끝내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러면 여기가 유튜브랑 네이버에서,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이버TV에도 방송이 됩니다.
●이유경 위원
네이버하고 유튜브요. 이름이 뭐에요, 채널명이?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남동인터넷방송채널로 이제 하고 지금 네이버하고 지금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채널.
남동인터넷방송국.
●이유경 위원
그러면 유튜브에도 남동인터넷방송이에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이유경 위원
이름이. 그러면 뭐 아나운서 분 한 분 계시고?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아나운서는 업체에서 수시로 우리가 자료를 주면 스튜디오에서 작성을 해서 촬영을 해서 송출을 할 겁니다.
●이유경 위원
그럼 이거 우리 5520만원이 위탁비인가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이유경 위원
여기서 다 업체에서 알아서 하는 건가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저희가 자료를, 이제 이 예산은 사실상 기존에 하던 ‘일자리를 job아라’ 일자리뉴스와 생활정보 남동벨, 생활정보 정보, 같이 이제 포함해있어서 저희 직원과 같이 제작을 해서 저예산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금년도에 운영을 해서 발전적으로 내년도에는 더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럼 6월 17일날 이후에 저희가 볼 수 있다는 거네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지금, 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유경 위원
그러면은 개국되면요 뭐 문자라도 보내주세요. 저희가 확인할 수 있게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보고를, 별도로 보고를 또 드리겠습니다.
●이유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유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황규진
그럼 제가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77페이지 보시면 홍보캠페인 제작이라고 해서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 광고후원 하셨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위원장 황규진
어떻게, 이번에 구민의 날 행사를 하셨는데 3천만원 투자 대비 뭐 홍보효과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구민의날 브랜드데이는 인천유나이티드하고 광고후원계약을 맺으면서 축구단에서 우리 남동구민의날을 무료 행사를 추진해준 사항이구요.
아마 2천명 넘게 그날 우리 구민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홍보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보구요.
또 인천유나이티드이 우리 시에 시민구단으로서 지금 현재 8개 구가 지금 참여를 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희도 우리 동영상과 또 LED보도판에 저희 구정홍보사항을 현재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날 행사장에 참석을 했지만 그 LED, 그러니까 저희가 남동구에서 구민들이 갔을 때에 현수막이라든지 여러 가지 홍보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렇죠.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위원장 황규진
그날 단 하루만 하시는 거죠? 현수막 게시라든지,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아닙니다. 홈경기 할 때마다 저희 남동구의 동영상과 LED보도판은 계속 홍보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LED보도판은 밑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위원장 황규진
그거는 다른 구도 마찬가지고, 나오는 거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네, 똑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시민구단이어서 그렇다. 그러면 야구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홍보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요?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야구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인 SK라는 기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홍보할 수 있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또 참여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구요.
또 야구는 선거법에도 어떤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기업에 저희가 홍보하는 사항으로서 별도의 예산이 많이 잡혀서 홍보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저희가 그날 다른 의원들하고 체육회 계신 분들하고 같이 이제 이야기를 좀 많이 나눴는데요, 저희가 봐서는 이 3천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단 하루에, 구민들은 어쨌든 단 하루의 경기를 보는 거잖아요, 그죠?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위원장 황규진
하루의 경기를 가지고 예산을 집행해서 저희가 봐서는 물론 저희 구민들도 하나의 볼거리라든지 축제 아니면 이런 형식의 문화적인 부분을 같이 관람하고 또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은 합니다.
생각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 봐서는 어찌 보면 좀 과대하게 광고비를 지출해서 거기에 관련돼서 봤을 때는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가 물론 시민구단이다 보니까 당연히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는 건 맞겠지만 구민들이,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맞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희가 봤을 때는 혹시라도 달리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더 많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홍보를 하시더라도 조금 더 신중히 잘 한 번 보시고 오히려 마케팅을 조금 더 계획을 짜서 다른 시민들이 단 하루뿐이 아닌 그래도 1년에 몇 번 정도는, 물론 전체가 갈 수는 없겠지만 그런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그런 형식의 문화를 만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홍보미디어실장 황주헌
네,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직원소개와 인사말을 듣고 기획경영본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은 나오셔서 직원소개와 인사말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필
안녕하십니까,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입니다.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계획과 관련해서 저희 공단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본부장입니다.
기획경영팀장 김일혁 팀장입니다.
시설관리팀 이장표 팀장입니다.
사업운영팀 권석운 팀장입니다.
체육센터 고화식 센터장입니다.
문화센터 심상기 센터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영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장 김일수입니다.
제256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의정활동과 공단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황규진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특수시책, 현안사항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유인물 491페이지～495페이지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497페이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 49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주민참여 확대로 참여와 협력의 혁신행정 구현에 관한 사항으로 중점 추진사항은 지방공기업 주민설명회 및 주민참여예산제, 지역주민에 대한 실효적 사회공헌 활동, 주민의견반영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공단은 지난 3월 남동소래아트홀에 대한 2019년도 공연·전시계획 주민설명회와 남동수영장 신규사업 및 모바일 회원등록시스템 구축등 고객편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공단운영 전반과 경영방향에 대한 유관기관 단체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방공기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0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에 관한 사항으로 그동안 공단은 주민의 직접 참여보다 각종 설문조사, 고객대표 간담회 등 간접참여방식에 의한 예산운영 및 사업운영을 반영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는 주민이 직접 경영하는 방식을 통하여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 및 프로그램과 예산반영 등 주민중심의 경영을 도모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를 위하여 남동구민, 시민사회 10명 내외의외부위원을 구성하여 주민참여사업공모, 사업우선순위심사, 사업공개, 예산집행적성성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민에 대한 실효적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사항으로 공단은 그동안 법적사항은 물론 자체적으로 체육·문화·공연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앞으로는 다문화, 한부모가정,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보육원 등 그 대상과 수혜인원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특히 재능기부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각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경로당, 모자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주거시설개선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사업의 소요비용은 공단 자체 성금으로 운영한다는 말씀과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성, 수혜의 다양화를 위하여 필요시 관련분야 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실효성과 진정성을 높여 나가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능동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서비스 품질개선분야로 주요 사업별 고객간담회, 고객모니터링단, 서포터즈단을 운영하여 상시고객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체계와, 50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존 시책의 온라인창구를 확대하고자 공단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소셜네트워크 공영주차장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여 많은 구민이 참여하는 경영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혁신과 변화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관한 사항으로 지난해까지 이용이 매우 저조했던 소래제3공영주차장 활성화를 위해 카라반 등 복합주차장을 조성하여 연 40만원의 수입에서 연 5천만원의 수입규모를 창출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2개 주차장 24시간 운영과 1개 주차장 유료전환을 통하여 총 3개 주차장의 연 3200만원의 수익구조를 연 1억550만원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또 원활한 입출차 등 고객편의를 위한 2개 주차장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설치 주차장 현대화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체육프로그램 개편 및 고객편의 제공 분야에 있어서는 남동국민체육센터의 고객 요구사항인 댄스 1종목과 수영초급 2개 반을 증설한 바 있으며, 50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영부분에 있어 비수기인 10월부터 익년 5월까지 4시간 단축운영하여 시설가동비 및 인건비 등의 절감을 추진하여 왔음을 보고드립니다.
또한 기존 방문객에 의한 회원 등의 체계에서 언제 어디서나 회원등록이 가능한 모바일결제시스템과 탈의실 전자키시스템 도입 등 고객편의사업도 있었음을 보고드립니다.
50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구민중심 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어린이, 주부 등 계층별 맞춤형 문화공연을 더욱 다양하게 확대 기획하여 남동소래아트홀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50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표준화·체계화된 대외 인증사업으로 여성 등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지구대와 업무협약을 통한 안심주차장 인증확대와 국제표준 안전보건환경시스템 인증, 해수 그린공정 등 주민안전, 산업안전, 관광객 안전 등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시설물 개선을 통한 이용편의 및 안전 도모분야는 50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남동국민체육센터 전면보수공사, 공영주차장 휀스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남동소래아트홀의 노후 음향장비를 교체하여 수준높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시설장비를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녹색경영 추진분야로 공단의 주요 시설과 공원등, 보안등의 고효율 LED등기구를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과 구민의 야간 안전한 보행 및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점진적 교체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507페이지 특수시책, 50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단은 해수에 대한 ‘해맑은 소래 수’라는 브랜드가 개발되어 본 해수의 브랜드 가치 등 우수성 홍보를 통한 이용율을 높여 나가고자 해수를 이용한 가칭 해맑은 소래 수 김치대축제를 착안하여 수익창출과 소래젓갈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기본방향은 소래해수로 배추절임과 소래젓갈을 이용한 양념을 만들어 새로운 김장맛의 레시피 창출과 가족이 참여하여 축제를 활용한 우리집김장담그기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축제 주관부서는 행·재정 지원 등 최소한만 관여하고 시민사회가 주도하여 시책의 우수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각 주민센터별로 실시하는 김장행사를 하나로 통일하는 남동구의 문화로 육성해 나가고자 함을 말씀드립니다.
예산 등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인물은 참조 정도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계획은 남동구의 검토과정이 반영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며 변동이 있을 경우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5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안사업 5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남동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선에 관한 사항으로 남동구민체육센터는 2006.7.1.에 출범하여 개장 12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도 7월 정밀진단한 결과 시설의 전반적인 노후가 진행되어 리모델링 수준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임을 말씀드리며 본 개선사업은 문화관광체육과에서 발주하여 추진사항이나 공단이 이를 보고하는 내용으로 예산은 총 9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국비 2억7천만원, 시비 3억1500만원, 구비 3억1500만원으로 편성되었다는 보고를 드리며 개선분야는 수영장 수조, 남녀 샤워시설, 기계시설, 주차장 개·보수 공사 등으로 오는 9월말～12월까지 약 3개월간 공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공사 사전 고객들에게 충분히 안내를 통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12월에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이상으로 2019년도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기획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정순 위원님.

○이정순 위원
네, 이정순 위원입니다.
안심주차장인증 획득을 하셨어요.
네, 그게 우리 남동구에 그런 주차장이 몇 개나 되나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현재는 소래제1주차장 한 곳을 인증 받았습니다.
●이정순 위원
아, 그 한 곳,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이정순 위원
앞으로 계속해서 인증을 받아갈 계획이신가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그렇습니다. 이 분야는 경찰청에서 심의를 통해서 인증이 되는 사항이라 관계기관하고 협의절차 등이 필요한 사항이고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우리가 제도도 마련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경찰서에서 인증을 받는 거구요.
인증 조건이 어떻게 돼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인증 조건은 그 분들이 나와서 현지조사를 해서 주차장 뭐 상황이라든가 주차장 시설부분, 그다음에 뭐 이용빈도, 또 주변상황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안심이 인증되는 부분이다 하면은 인증서를 내주는 것으로, 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시설개선이나 이런 거를 요구를 해서 그 개선이 완료되면 인증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정순 위원
그럼 편리성과 안전성이 다 구비가 돼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다고 봐집니다.
●이정순 위원
이렇게 다 이렇게 훑어본 결과 참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게 보여져요.
그래서 감사드리구요.
제1회 해맑은 소래 수 김치대축제, 이게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어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이정순 위원
이거는 좋아요, 소래해수의 명품화와 소래포구젓갈 홍보를 통한 가치창출, 참 좋은데요.
이게 시기가 김장철을 감안한 11월말부터 12월초에요. 첫 번째 이거 하다 보니까 홍보나 이런 게 조금 미진할 수 있는데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이정순 위원
제 생각에는 소래포구축제가 10월달에 있잖아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습니다.
●이정순 위원
10월달에 한 번 시범, 시연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그러면은 더 광고도 되고 한두 달 전에 미리 하는 거니까 더 많이 홍보가 될 거 같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한 번 검토 해보겠습니다.
●이정순 위원
네,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이정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정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임애숙 위원님.

○임애숙 위원
네, 임애숙 위원입니다.
501쪽에 지역주민에 대한 실효적 사회공헌 추진사업입니다.
추진실적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신 바가 있고 향후 계획으로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관내 계층별 지원프로그램 추가적으로 발굴 하시겠다고 그렇게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임애숙 위원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건지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지금 그 사회단체랑 협약을 맺고 있구요.
특히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몇 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문화공연이 주가 되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이라든가 특히 이제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 저희가 관심을 갖고 그러한 가정들에 대해서 더욱 사회공헌활동을 무료공연이라든가 초청이라든가 이런 부분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공연을 계획을 하면 그리고 그걸 다수 계획을 하게 되면 이분들은 오셔서 그 공연을 관람만 하면 되는 건가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그렇죠, 네. 별도로 저희,
●임애숙 위원
상당히 수동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아, 그 저희가 1년간 공연계획이 이미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임애숙 위원
1년간.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그 프로그램별 예컨대 청소년에 해당되면 청소년, 어린이가 해당된다면 어린이, 또 가정주부가 필요하다 그러면 가정, 여성분들 뭐 이렇게 또 그 이외에 뭐 군인이라든가 소방공무원이라든가 또 이런 분들을 초청을 해서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 공연자체도 수준이 높은 부분들이니까 대부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애숙 위원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횟수의 확대에요. 대상도 다문화, 한부모가정, 장애인 달라진 건 없구요 횟수가 확대됨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는 늘어나는 거, 까지거든요.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네.
●임애숙 위원
근데 그 밑에 사회공헌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하시고 이거에 대한 운영계획이 6월에 외부전문가를 또 영입을 하신다는 것도 있고 관내 재능기부활동도 강화하겠다, 라는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아 그 사회공헌활동위원회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는 사항이에요.
그래서 왜 그러냐면은 이게 공단 자체적으로만 하다 보니까는 구체성이라든가 실효성이라든가 그 진정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좀 없다 보니까 그러한 분야에, 예컨대 뭐 YMCA라든가 뭐 어떤 뭐 이런 분들하고 좀 위원회를 구성하면은 그 분들이 생각하는 부분 또 어떤 확대하는 부분 이런 부분을 좀 넓혀보고자 위원회를 구축하려고 하는 상황이구요.
그다음에 재능기부활동은 저희가 기술직 직원들도 있고 또 내부적으로 제안제도를 통해서 돼있습니다만은, 예를 들어서 독거노인가정에 가서 세면기구라든가 노후 전기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를 일부 해드리고 있는데 조금 횟수가 많지 않다 보니까는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해서 각 주민센터와 연계를 해서 월별로 아니면은 뭐 상·하반기 별로 어느 가정을 방문한다든가 이렇게 좀 체계적으로 하고 횟수도 좀 확대해나간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말씀 그대로 확대네요. 그죠?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임애숙 위원
확대하면서 자문을 얻는 차원으로 사회공헌추진위원회를 구성하시겠다라는 내용인데요.
크게 달라질 게 없을 거 같은데.
●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필
저희 공단에서 전 직원들이 3천원씩 기금을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료봉사활동에도 일부 사용을 하고 있구요 그다음에 보라매보육원 봉사활동에도 사용을 하고 있고 또 14신병교육대가 부대운영지침에 따라서 10월달에 신병교육대가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그 기금을 저희가 좀더 원활하게 활용을 하고 아까 저희 본부장님 말씀하셨듯이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가지고 그거를 기금을 저희가 독단적으로 운영을 하는 게 아니라 그 기금을 내는 사람들, 저희 직원들 포함해서 노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걸 좀더 다양화시켜 나가자 단순히 문화공연같은 경우는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그 부분이 횟수의 증대도 있겠지만은 저희가 소액이지만 직원들 마음을 담아서 모으는 그 기금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할 건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다 좋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거고 그 좋은 사업을 확대하시는 해 가시는 취지는 다 좋은데 제가 부득이 다문화, 한부모 가정, 장애인 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이유는 이들은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혜택이라는 것을 불편해하거든요.
심지어 모 학교에서는 그런 드러나는 것을 불편해하는 걸 아시기 때문에 차라리 장학금이나 기부금액을 요청을 해서 스며들게끔, 본인들이, 아 내가 이러한 대상이기 때문에 수혜를 받는다라는 것을 드러나지 않게 그 혜택을 주는 쪽에서 조용히 스며들게끔 일을 추진한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 좀 조심스럽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공연이 있으니까 와서 봐라 라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고 그럼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다 누가 간다라는 거를 알고 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러한 염려 차원에서 좀 세부적으로 나온 내용이 있는가 다른 내용이 있는가 해서 제가 여쭤봤던 것인데요.
어쨌든 취지는 참 좋습니다.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을 하시구요.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시관리공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일수
네, 알겠습니다.
●임애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임애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기획경영본부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2차 총무위원회는 6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자치행정국의 총무과, 안전총괄과, 문화관광체육과, 민원봉사과, 청소과, 토지정보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