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둘레길 벌목 현장 확인 활동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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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15.05.04 | 조회수 | 1060 |
남동구의회, 만월산 둘레길 벌목현장 확인 - 과다 벌채 현장 확인 안전사고 예방 및 철저한 관리감독 당부 - 남동구의회(의회 한민수)에서는 지난 4일 만월산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등산로 주변 나무 수백그루가 마구잡이로 베어져 물의를 빚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만월산 둘레길 벌목현장에서는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비운사이‘솎아내기’작업내용을“수종교체”로 오인한 사업시행처의 작업팀이 베지 말아야 할 나무를 포함해 200여그루의 나무를 무더기로 벌채하여 사과문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산벚나무 및 편백나무를 심어 복구중이다. 구의회에서는‘만월산 과다 벌채’현장을 방문해 심각성을 파악하고, 의회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여 사건 발생 경위와 추진상황 및 재발방지사항, 향후 사업계획에 대하여 집행부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한민수 의장은“추후 숲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고사목 등 재해위험수목만 제거 될 수 있도록 감리자 및 사업시행자에 대해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 줄 것”과“벌채된 나무들의 정리 등 안전사고 예방과 숲가꾸기 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주민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확인에는 한민수의장을 비롯하여 임동희, 임순애, 조영규, 최재현 구의원이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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