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동구 청소년 모의의회 - 만수여자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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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15.09.15 | 조회수 | 634 |
남동구의회, 제1회‘청소년 모의의회’개최 ‘만수여자중학교, 조동초등학교 학생 의사결정과정과 토론문화 체험’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지난 15일 남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2015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하였다. 만수여자 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이 참여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민대표가 되어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 및 토론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 학생들이 각각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및 구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사무국장의 의사보고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안건 상정 및 처리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학교폭력문제’및‘학생들이 화장을 하고 다녀도 되는가’에 대한 발언을 하였으며,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 등 1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16일에는 조동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5명이 참여하여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과 구청장 답변,‘9시 등교제 조례 제정안’등 2건을 상정하여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청소년모의의회 체험을 하였다. 모의 의회에 참석한 학생들은“구의회가 어떤 곳인지, 구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직접 참여 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남동구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수 의장은“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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