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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상임위원회 정례회 회기중 ‘현장속으로’
작성자 남동구의회 작성일 2015.07.09 조회수 849

남동구의회 상임위원회 정례회 회기중현장속으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 지난 9일 제221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제2회 추경 예산 편성 관련 의정에 반영하고자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총무위원회(위원장 신동섭)는 송도매립지 귀속지자체 결정 추진 관련 장소인 송도 10공구 일원을 방문하여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비록 송도 5 ? 7공구가 연수구로 관할권이 결정되었었으나, 송도 10 ? 11공구에 대하여는 귀속 타당성을 적극 주장하여 우리구로 관할권이 결정되도록 중앙분쟁위원회에 제출할 자료 준비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으며,

이어 고잔동에 소재한 남동 빗물 배수펌프장을 현지 방문해 현황 보고를 들은 후 신동섭 총무위원장은여름철 우기에 대비 배수 펌프장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해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남동배수펌프장은 배수유역이 남동공단, 승기천 주변 40.38으로 도심 빗물 배수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는 지난 5월에 착공한남동청소년 문화의 집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건립 현황 및 운영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한정희 사회도시위원장은수년간의 국비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드디어 착공된 남동 청소년 문화의 집이 명실 공히 남동구 청소년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하자 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남동청소년 문화의 집은 만수동 1120-1번지 향촌주거환경사업지구 내에 위치하며 청소년을 위한 북까페, 동아리실, 진로체험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되며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서 수현로 14번길 일원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하고 인도가 없어서 불편을 겪어오던 해당 지역에 도로확장 공사를 통해 인도를 확보하게 되어 지역 주민이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사회도시위원들은 8월 예정인 공사 준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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