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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상황실 방문 격려
작성자 남동구의회 작성일 2015.06.10 조회수 584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보건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상황실 격려 방문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는 지난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사태와 관련 구 보건소에 설치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대책상황실과 의심환자 이동진료소를 방문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과 대응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사회도시위원들은 보건소장으로부터 현황과 대책방안을 설명 들었으며, 현재까지 인천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인근 서울, 부천 및 시흥지역에 확진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의심환자의 자택의 격리 시 계속 모니터링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구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정희 위원장은구민의 안전을 위해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다남동구의회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방지와 방역대책에 온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구는 메르스(MERS)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며, 9일 현재 관리하고 있는 의심자는 총7명으로, 입원격리 2, 자택경리 5명이다. 대상자들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상황실 격려에는 한정희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춘원, 서점원, 이선옥, 민창기, 이오상 의원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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