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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서
작성자 남동구의회 작성일 2015.09.21 조회수 628

남동구의회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에서는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23일부터 24, 30, 101일 부터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구의원 어린이집 1일 교사체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구의원 어린이집 1일 교사체험은 연초 어린이집에서 일어나 원아 폭행사건에 이어 최근 깜깜한 방안에 혼자 아동을 가두어 훈육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어린이집 관련 사회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의원들이 직접 일일교사로 체험하며 어린이집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교사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다.

교사체험에 앞서 21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일일교사로 체험하게 될 어린이집 원장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남동구어린이집 연합회 권영덕 회장의 어린이집에서 교사의 역할과 일과 소개, 해승유치원 김해연원장의 원아와의 상호작용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듣는 교육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박인동 부의장은의원들의 1일 교사체험으로 과도한 업무량과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 사명감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원아들을 돌보는 교사들의 어려운 현실을 파악하고 교사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남동구 실정에 맞는 영유아 복지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박인동부의장, 신동섭, 한정희, 이오상, 서점원, 이선옥, 임동희, 문종관, 최재현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사회도시위원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한민수의장은 30일에 총무위원회는 101일부터 2일까지 배정된 어린이집에서 교사일일체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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