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인천동방초등학교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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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16.04.20 | 조회수 | 1567 |
‘체험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청소년 모의의회’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지난 20일 남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하였다. 동방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민대표가 되어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 및 토론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 학생들이 각각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및 구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사무국장의 의사보고,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안건 상정 및 처리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는‘학교폭력문제’및‘공동주택 주차예의를 지키자’에 대한 발언을 하였으며, ‘9시 등교제에 대한 조례안’등 1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하였다. 모의 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구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잘 몰랐는데 1일 구의원이 되어보니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의회는 올해 총 24개 학교, 600여명이 청소년의정체험교실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수시로 구의회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의회견학 및 의회체험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한민수 의장은“짧은 시간이였지만 오늘 모의의회를 통해서 직접 의사진행과정을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체험에는 문종관의원도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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