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의회 전반기의장단 유관기관 소통행보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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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18.07.30 | 조회수 | 589 |
| - 의회가 균형적인 상호동반자적 역할에 나서야-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 전반기 의장단의 유관기관 소통행보가 지난 26일 마무리된 가운데 총 22건의 의견이 접수됐다고 30일 구 의회가 밝혔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남동경찰서를 시작으로 진행된 유관기관방문은 총 17개소로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일 많은 5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인천 공단소방서 4건, 남동경찰서가 3건, 이외 기관에서 1~2건 등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중 주민안전 및 주민편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협조 요청건은 전체 13건으로 59%를 차지해 유관기관에서도 주민안전망 구축과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동소방서와 인천 공단소방서에서 요청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관련 조례 제정 건은 남동구 관계부서에서 오는 9월 조례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량 출동 곤란지역(남촌동 등 9개소)에는 주차금지 표시봉 설치 및 주정차 단속 CCTV설치를 요청했다. 최재현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지난 7대에서 나타난 소통부족을 느끼며 추진한 것으로, 함께한 의장단도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유관기관에서는 제8대 의회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기관에서 요청한 의견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조해 의회가 균형적인 상호동반자적 역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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