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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만수북초등학교 ‘청소년 모의의회’개최
작성자 남동구의회 작성일 2017.05.30 조회수 1357
‘체험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청소년 모의의회’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지난 30일 남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하였다.

만수북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민대표가 되어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 및 토론 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

학생들이 각각 의장, 사무국장, 의사담당 및 구의원 역할을 맡아 개회식, 사무국장의 의사보고,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안건 상정 및 처리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학교폭력문제’및‘공동주택 주차예의를 지키자’에 대한 발언을 하였으며, 구정질문에는‘맞벌이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원정책’에 관해 질의답변을 하였고, ‘9시 등교제에 대한 조례안’등 1건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하였다.

남동구의회는 올해 총 7개 학교, 200여명이 청소년의정체험교실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수시로 구의회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의회견학 및 의회체험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남동구의회 임순애 의장은“이번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배워 지역사회는 물론 이 나라를 이끌어갈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체험에는 조영규의원, 최승원의원, 최재현의원 등 지역구의원들도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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