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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전통시장 민생현장 방문
작성자 남동구의회 작성일 2017.01.26 조회수 1296
- 설맞이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 및 시장경제 활성화 노력 -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구월모래내시장, 간석자유시장, 만수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을 방문해 최근 어려운 경기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또한 불편사항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전통시장 안전사고 발생 및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한 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기도 하고, 시장을 방문한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임순애의장, 문종관부의장, 전유형, 임춘원, 이선옥, 이유경의원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맞이 물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구민들에게“싸고 품질 좋은 물건들이 많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 나선 임순애 의장은“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항상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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