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에게 바란다!! 길이 하나밖에 없느냐? 순번599번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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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 | 작성일 | 2018.12.10 | 조회수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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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영위하고자 기초수급자 8,90세 초고령 노인분들이 서명 운동을 하여 지난 11/23일 지역의 주민들을 대변 하는 구의회에 접수하였으나 서명인 대표에게 돌아온 답변 한통은 구청에서 명확하게 지원을 못한다고 이 프로그램은 한시적인 프로그램이라서 지원을 할수 없노란 답변이었다 또한 같은날 서명인 대표에게 두통이 구청복지과에서 날아왔으나 한통은 어디의 답변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내용 글자 하나 안틀린 같은 내용이었다. 복지과 팀장왈 "대통령에게 민원 넣어도 자기가 똑같은 내용으로 답변이 돌아간다"고 말하더라 이런 황당할! 그럼 한통의 출처는 어디란 말인가?? 의원님들! 님들은 길이 아니면 안가십니까? 정도밖에 없다고 누가 그러 그러던가요? 변화와 혁신에는 목적은 같으나 방법이 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대들이 잘나서 그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지역의 대변이 되시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서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일들로 어렵고 불편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셔야 합니다. 서창 LH 1단지 기초 수급자 600세대가 넘는 사람들 우리 80세~90세 어르신들은 거의가 기초 수급자이고 이제 더이상 어려워서 이사 안가는게 소망이신 분들이십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다 격고 여기까지 오신분들 언제 한번 허리 펴고 살아 보셨고 언제 한번 큰소리로 웃어 보시고 살았겠는지요? 저는 이분들과 지난 4월부터 같이 운동하며 웃으며 저를 만난 그 시간 만큼은 세상 근심걱정 다 잊어버리고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살게하기 위하여 진심을 다하여 지도한 강사 입니다. 이 어르신들의 지금의 삶은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OECD 34개 국가중 복지가 가장 꼴찌인 우리 나라 이분들이 추운 겨울내내 방한칸에 쪼그려 앉아서 희망없이 낙없이 무료함으로 이 겨울을 보내야 하는지요? 추운 겨울은 근육이 굳어져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이 더 심한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은 관계로 우울증이 더 심각합니다 인천시에 자살율이 최고로 많고 그중 노인분들입니다 그중 경제적으로 어렵고 4중고를 격고 있는 어르신들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인곳에서는 힘을 얻습니다 아픈 팔다리도 같이 움직이려고 노력해서 좋아 집니다. 이분들에게 이곳에 보금 자리를 틀고 있는 이 어르신들께서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는 다들 부모같은 분들 저도 지금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하고 있습니다 저의 땀방울이 귀하게 써져서 늘 감사하는 마음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동구 구의원님들!! 의장님을 포함하여 이 분들을 저와함께 이 수업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게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이 어려운 어른들을 위해서 지원할수 있는길이 어디 그길밖에 없겠는지요?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힘을 합치면 남동구의 이 어르신들의 삶은 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해질 것입니다. 12월이 이제 3주 남았습니다 여러분의 실무 능력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처리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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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1.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평소 의회 운영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하하호호 체조 웃음교실 지속 운영”에 대한 해당부서(복지정책과)의 검토의견을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3. 상기 사항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 453-5034)으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아울러,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는 “의회에 바란다”코너를 통해 접수되는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건의에 대해 성실히 청취하고 있사오니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개진을 바랍니다. ------------------------------------------------------------------------------------------------------------------------------------------------ ▣ 소관부서 답변 - 보듬지킴이 사업으로 웃음교실이 2018.4월~10월까지 실시되었으나, 시비보조사업이 종료되었고 내년부터 본 사업계획이 없음에 따라 웃음교실을 운영에 대하여 주민자치센터에 해당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도록 요청 - 웃음교실을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줄 것을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에 협조 요청한바 있으나, 서창2동은 11. 5일 개청하여 주민자치위원회 구성되지 못하여 어려운 실정이며, 장수서창동은 운영여부를 내년에 결정할 예정임. - 남동구노인복지관의「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을 운영하는데 내년에 긍정적 검토하도록 이에 노력을 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