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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우상숭배이므로 폐지해야 합니다.
작성자 홍** 작성일 2008.02.28 조회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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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하나님(하느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계명 중에서 하나님(하느님) 이외의 다른 신을 모시지 말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너희 하나님(하느님)은 나 여호와(야훼)다. 바로 내가 너희를 에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하나님(하느님)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따 새긴 우상을 섬기지 못한다. 그 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출애굽기 20장 2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죽여야 한다. 제사는 여호와(야훼)께만 드려야 한다.’(출애굽기 22장 1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스스로 똑똑한 체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불멸의 하나님(하느님)을 섬기는 대신에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 욕정대로 살면서 더러운 짓을 하여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읍니다.’(로마서(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장 22절-24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이교도들이 바치는 제물이 하나님(하느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고린도 전서(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0장 2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너희는 제물을 하나님(하느님)께 바치지 아니하고 귀신에게 바침으로써 너희는 창조주를 분노케 하였다.’(바룩(바룩서는 개신교에서는 외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4장 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상들 앞에 제물을 갖다 놓는 것은 죽은 자 앞에 제물을 갖다 놓는 것과 마찬가지다.’(바룩 6장 2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탐욕을 부리는 자는 우상을 숭배하는 자입니다.’(에베소서(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5장 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상숭배의 기원은 성경의 지혜서(지혜서는 개신교에서는 외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혜서에 보면 ‘하나님(하느님)에 대한 배신이 시작될 때 사람들은 우상을 만들어낼 생각을 하였다. 우상의 발견은 생명의 멸망을 가져 왔다. 우상은 태초부터 있은 것도 아니고 영원히 있을 것도 아니다. 우상은 인간의 허영심 때문에 세상에 생기게 되었고, 따라서 그것들은 오래 가지 못하고 곧 없어지게 마련이다. 때 아닌 때 자식을 잃고 슬픔에 잠긴 아비는 요절한 그 자식의 상을 만들게 해서 조금 전까지만 해도 죽은 자에 불과했던 것을 신으로 공경하며 자기 일가 권속들에게 신비스러운 것으로 제사를 드리도록 전한다. 그리고 그 불경스러운 관습은 시간이 흐르면서 더 굳어지고 법으로 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 마침내 군주들의 명령으로 그 조각된 우상들이 사람들의 예배를 받게 된다.‘(지혜서 14장 12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제사와 조선시대의 제사를 이어받은 현대의 한국의 제사는 우상숭배입니다. 조선시대에 중요하게 인정되던 유가의 경전 중의 하나인 ‘예기(禮記)’의 ‘제법(祭法)’ 편에 보면, ‘천자는 백가지 신(꼭 백가지 신이 아니라 온갖 신이란 뜻)을 제사지낸다. 제후는 그 영지 내에 있는 여러 신을 모두 제사 지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옛날에 나라에서 지내던 제사는 우상숭배가 맞습니다. 그리고 ‘예기(禮記)’의 ‘제법(祭法)’ 편에 ‘사람으로서 죽은 자는 귀(鬼)라고 부른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천하에 왕된 자는 땅을 나누어 나라를 세우고, 이로써 제후를 봉하며 또한 도읍을 세워 경대부를 봉하는데, 각각 묘조단선을 마련하여 그 조상을 제사 지낸다. 그런데 그 제사에 있어 친소다소(親疏多少)의 수를 이루게 하고 분수에 어긋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추모의 효성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따라서 유가의 가르침을 따르던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뿐만아니라 집안에서도 죽은 조상(귀)을 제사지냈고, 그 이유는 추모의 효성을 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추모(追慕)’의 의미는 사전에 보면 ‘죽은 사람을 사모함’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추모의 제사가 우상숭배가 되는 이유가 ‘예기(禮記)’의 ‘제의(祭義)’ 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비와 이슬이 내려 땅을 적신다. 이 때를 당하여 군자는 이를 밟고서 어버이를 제사하는데, 반드시 두려워하고 삼가는 마음이 있다. 마치 당장 어버이를 만나뵙는 것 같다. 그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이 아니고, 충심으로 어버이의 영이 하늘 위에서 내려옴을 즐거워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충심으로 어버이의 영이 하늘 위에서 내려옴을 즐거워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죽은 조상을 위한 제사가 ‘추모의 효성을 다하기 위함’ 이라는 목적에서 벗어나서 사람들이 잡신들을 숭배하듯이 죽은 조상의 영을 신격화하여 숭배함으로써 우상숭배를 행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조선시대의 유가식 제사는 ‘예기’의 제사의 의미와 제사의 법에 근거를 두고, 주자가례(朱子家禮), 사례편람(四禮便覽)의 내용을 기준으로 하는데, 조선시대의 제사의 내용 중에는 영신(迎神;영혼을 맞아들임), 강신(降神;영혼의 강림을 청함), 참신(參神;영혼에게 절함), 사신(辭神;영혼을 전송함) 같이 죽은 조상의 영혼을 사람들이 잡신들을 숭배하듯이 숭배하는 내용이 있읍니다. 이러한 우상숭배적인 내용을 포함해서 제사의 내용 전체가 이와 같이 우상숭배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의 한국의 제사는 조선시대의 제사의 의미를 그대로 이어받고 있으며 제사의 절차가 가지 줄었을 뿐입니다. 이와 같이 조선시대의 제사와 현대의 한국의 제사가 우상숭배가 분명한데도 미풍양속이라 주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하느님)의 계명에 따라, 제사를 폐지해야 합니다.


죽은 조상의 영혼을 참으로 위하는 일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게 해주시기를 하나님(하느님)께 기도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믿고 구하는 기도는 앓는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지은 죄가 있으면 그 죄도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모두 온전해질 것입니다. 올바른 사람의 간구는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야고보서(야고보의 편지) 5장 15절-1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가 죄짓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죽을 죄가 아니라면 하나님(하느님)께 간구하시오 그러면 하나님(하느님)께서 그 죄인을 살려 주실 것입니다. 사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런 죄를 지은 사람을 위해서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옳지 못한 일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까지는 이르게 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요한 일서(요한의 첫째 편지) 5장 16절-17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는 분명히 말한다.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짓든 입으로 어떤 욕설을 하든 그것은 다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그 죄는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러운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비방했기 때문이다.’(마가(마르코) 복음 3장 28절-3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때 어떤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들고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 가까이 데려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신 바로 위의 지붕을 벗겨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요에 눕힌 채 예수님 앞에 달아 내려 보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하고 말씀하셨다.’(마가(마르코) 복음 2장 3절-5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절하거나 국기에 경례하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하느님)만을 경배하고 섬겨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악마는 다시 아주 높은 산으로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며 “당신이 내 앞에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나님(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고 하시지 않았느냐?”하고 대답하셨다.’(마태(마태오) 복음 4장 8절-10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다음 날 베드로가 가이사리아에 도착하자 고르넬리오는 자기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 놓고 베드로의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가 베드로가 들어 온다는 소리를 듣고 급히 마중을 나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절하였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일어나십시오. 나도 역시 사람입니다.”하고 말하였다.’(사도행전 10장 24절-26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 보고 나서 나에게 이것들을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러지 말아라. 나도 너나 네 형제인 예언자들이나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 경배는 하나님(하느님)께 드려라.”하고 말했습니다.’(요한 계시록(요한 묵시록) 22장 8절-9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 인용된 ‘예기’의 본문은 ‘예기(권오돈 역해, 홍신문화사 발행)’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명령으로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계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영광스러운 소명을 받은 홍성완(1970년 생,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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