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확인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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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 | 작성일 | 2007.04.02 | 조회수 | 11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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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동구의회 | 처리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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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1. 우리 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구의회에 바란다”에 게재하신 공익근무요원 불친절 시정 요구에 대한 민원사항에 대하여 우리 의회에서는 남동구청에 귀하의 민원사항을 적극 검토토록 요구하였는바, 3. 구청 해당부서로부터 귀하가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한 답변서가 아래와 같이 접수되었기에 회시드리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에 대한 답변 내용 : 교통과] ※ 상기 민원내용은 남동구청 홈페이지 “구민의 소리”에 게재된 민원내용과 동일건으로 구민의 소리 13190번의 구입 입장 글을 아래와 같이 옮겨 답변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월 1일(일) (15:55분경)자 “남동구청 공익요원에 대해”라는 우리 구 구민의 소리에 게재된 글로 인해 우리구청과 공익요원을 질타하는 글이 계속 번지고 있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너무도 많아 정확한 정황과 해명이 필요하기에 이 글을 띄웁니다. ○ 사건내용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3월 27일(화) 09:30분경 민원인은 임시운행번호판을 받고자 등록민원실을 방문하였으며, 평소에도 자주 등록민원실에 들러 일을 보았기에(등록대행업자) 몇몇 공무원들과는 안면이 있는 사람이며 당일 업무담당자는 1주일 교육 중으로 동료 공무원이 업무 대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직공무원이 타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관계로 공익요원이 민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민원인은 처리를 요구하였으나, 공익요원은 잘 몰라 안된다고 하였고, 민원인은 왜 안되냐 며 항의하였으며, 그 와중에 안면이 있는 직원이 다소 양해를 구하는 말을 하였으나, 평소 공익요원에게 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넌 뭔데 공익이 업무를 보고 있냐”며 임시업무를 맡고 있는 공익요원에게 시비조의 말을 꺼냈고 온갖 반말과 함께 욕을 퍼부었습니다. - 이에 공익요원은 “반말하지 마세요”라고 하면서 혼자말로 불평불만조의 말을 하였으며 그 말을 민원인께서 듣고, 이로 인해 감정이 격하게 되었으며, 그 와중에 다른 민원인이 아주머니 때문에 지체가 되고 있다는 항의로 인해 민원인과 다른 민원인과 다툼이 발생 할 뻔도 하였습니다. - 다소 격해있는 분위기를 해소코자, 직원 중 한사람이 공익요원에게 “조용히 해, 넌 입 다물고 있어”라는 말로 공익을 막았고, 민원인에게 이해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익요원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민원인께서는 공익요원의 옷을 붙잡고 “어디 쳐봐쳐봐”라는 말을 하였으며 공익요원은 잡은 손을 뿌리치고 밖으로 나갔고 그 후 민원인의 민원을 다른 직원이 해결(10:30경)하여 드렸습니다. 이것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 그 후 5일이 지난 4월 1일(일) 우리 구 구민의 소리에 공익요원에 대한 글이 올라오게 되었으며(글을 올린 사람은 현장에서 사실을 목격했다고 하는 사람의 딸 - 학생이 아버지의 말을 듣고 게제 한 것임) ○ 게재된 주요 내용이 - 다른 공무원들은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아주머니를 조롱하는 듯이 조소섞인 얼굴을 하고, 공무원들이 수수방관하였고, 민원인에게 심한 언어폭력과 손찌검까지 하려 하였다는 등 그리고 곧이어 오늘 점심은 누가 살거냐는 등등 마치 공무원과 공익요원이 깡패나 마피아인 것처럼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 사실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 공무원이 수수방관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직원이 공익요원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으며, 공익요원이 민원인과 대화 중 전화 한 사실도 없으며, 또한 요즘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민원인에게 욕과 함께 손찌검을 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더더욱 공익요원이 민원인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과 점심은 누가 살거냐 등에 대해서도 그 시간은 오전 9시30분대로 아침부터 어느 누가 점심 먹을 것을 이야기 하겠습니까? ○ 구의 입장 또한 글을 올린 사람이 아버지의 말을 듣고 5일이 지난 이후 추정해서 사실과 관련 없는 완전히 소설 같은 허구의 내용을 올림으로써, 많은 분들이 왜곡된 사실에 대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법적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사실관계야 어떠하든 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된 것에 대해 우리 남동구를 사랑하시고, 공무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우리 남동구에서는 이것을 계기로 가일층 분발하고, 친절봉사행정을 구현하는 단초로 삼아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