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의회, 집행부에 해외연수 동행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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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1.17 | 조회수 |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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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의회가 금년도 구 집행부의 본예산을 심의하며 구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예산을 증액할 경우 구의원들도 동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해 논란. 16일 구 공무원들에 따르면 금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달 열린 정례회에서 구의회에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예산을 3억1천500만원으로 증액해 줄 것을 요청. 구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총무위원회 의원들에게 선진 문물 도입과 공무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전년에 비해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 공무원들은 구의회에서 예산 심의를 하며 전년에 비해 예산을 증액해 줄 경우 공무원들의 해외연수시 구의원들도 동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 그러나 구 집행부에서 해외연수는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해외 문물 견학이라는 특성상 어려움이 있다고 거부해 예산이 1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는 것. A공무원은 “구의원들은 자신들의 예산에 해외연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도 왜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예산을 이용하려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해. 이와 관련 이강호 구의회 총무위원장은 “예산이 삭감된 것은 공무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수립해서였지 예산 편성을 담보로 무엇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반박. mailto:김종화기자>김종화기자/jhkim@joongboo.com 출처-중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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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처리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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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먼저 우리의회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제5대 남동구의회 의원 전원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은 물론, 40만 남동구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의 행정업무 추진 및 예산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자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2007년도 예산편성시 공무원해외여행경비를 삭감 편성함은 언론 보도 내용에서 밝힌바와 같이 계획성 없이 예산이 과다 편성되었기에 삭감 편성하였을 뿐 이를 담보로 무엇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정해년를 맞이하여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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