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님? 지역특화 프로그램이 뭡니까? 전 주민이 혜택을 누릴수 있어야 합니까?아니면,경로당만 혜택을 누려야 하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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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작성일 | 2019.05.10 | 조회수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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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2동 특화 프로그램 강사 모집 한다고 공문을 보았습니다. 운영 내용에 대상이 경로당 입니다. 작년 4~10월 전주민 대상으로 들어가서 인천 보듬 지킴이가 꾸려간 예산이 바닥나서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지원요청 서명운동으로 예산을 받아낸 것을 서창2동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려하고 있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그 지역은 특색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프로그램 이라면 지원 부족하면 그 동에 수장인 동장은 그점을 감안하고 지원을 해 주는게 마땅하건만 서창 2동 동장 직인하에 공문이 붙어서 공고를 하는것을 보니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것 같다. 서창2동 LH 1단지는 2천세대가 넘고 기초 수급자가 600세 가량 되고 남동구에서 기초 수급자가 가장 많은 빈곤 지역이다 따라서 15년 연속 OECD 경제 협력단체 국가중 자살률이 1위이고 우리 인천이 그중 으뜸이며 그중 노인 자살이 1위라는 슬픔 명예로 자살 예방 자격증및 20여개의 자격증으로 매번 저는 남동구 지역에 특화 프로그램을 맡아서 했으며 그 지역이 인구수가 늘어남에 비례해 늘 바뀌었답니다. 이렇듯 서창LH 1단지 전주민 대상으로 하하호호 체조웃음교실은 경로당이 코앞에 5미터에 있지만 이 프로그램에 다니지 않는 사람은 다니지 않는데 서창2동 동장은 그점을 고려하지 않고 경로당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강사공문을 내 보내는것은 6개월이 지났는데 정확한 파악이 안된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 회원들은 늘 20여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총 30~40여명이 현재회원이 들쑥날쑥 병원 또는 노인일자리 그외 개인사정으로 빠지지만 늘 20여명 가까이 함께 체조 웃음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분들은 모두 고혈압이나 그외 지병을 가지고 있어서 운동을 통해서 밝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서창동에 81세 회원이십니다 이 회원은 작년에 7월에 직장암수술을 하고 제 작년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작년에 폐을 긁어내고 폐쪽 밑에 가슴에 구멍을 세군데 뚫어서 지금도 치료중이며 어제도 10시간 짜리 치료제를 맞고 오셨습니다 이분은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며 여러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인 일자리까지 다니십니다 이렇듯 살려고 살아보려고 스스로 도움없이 혼자서 이겨 내려고 움직이십니다. 노인분들이 이렇듯 자신의 발로 도움없이 살아 보려고 애쓰는 저희 회원들과 경로당에서 가만히 앉아 밥드시고 고스톱만 치는 분들하고는 사고 자체가 다릅니다. 제 운동을 나오시는 분은 죽는날까지 자신의 두발로 걸어다니겠다는 의지가 크신 분들입니다. 의장님 나서 주십시요 의장님이 나서도 안되면 남동구 의회에 더이상 기대 하지않고 시장님과 이 어르신들 대면할수 있도록 인천시로 접촉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자료와 함께 준비 하겠습니다. 의회의 규항 몇조몇항 이라고 같은 내용2번 이상 올리면 안된다는데 정말 오죽 답답하고 오죽 못하면 이렇게 올리겠으며 같은일을 두번 세번 올릴때는 일처리 못한것이라는 반성 안하시는지요? 다른 지역에서는 제가 5년차 한 동 3만6천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5년차 그자리 그시간 그강사 그 무엇하나 바뀌지 않고 잘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주는사랑이 있음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아십니까? 강사라고 대접받으려 하지않고 온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합니다. 어제 10시간 주사 맞으신 어르신은 수년만에 가장많이 드셨답니다 햇반 4/1씩 나눠서 드신분이 최근에 3/1로 드시고 어제는 저보다 더 맛있게 드셨답니다. 그동안 어느 노인정에 어르신들 맛있게 간식으로 드시라고 제가 손수 김밥을 싸고 손수 돈가스를 만들어서 간식으로 30여명 드시게 했었으며 복날에는 제가 그쪽 강의 그만 뒀어도 최고로 좋은 수박 두통씩 1년에 한번씩 보내드렸고 엇그제 어버이날이라 수박 농산물에서 젤크고 좋은것으로 대접해 드리고 주민센터에 회원들은 오렌지 한박스를 가져가서 장소에따라 강사비 몇푼에 연연하지 않고 온 마음으로 온 열정으로 그들과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함께 하고 있음으로 결코 받는것 만이 최고가 아닌 줄수있는 그 마음을 저는 회원들께 전하고 있으며 더 고생하시는 분들은 백화점에가서 스카프도 몇명씩 선물하고 명절때는 고생하고 애쓴 회원들 출석률 좋은 회원들께 한라봉 최고좋은것들 한박스씩 출석상으로 드리고 있답니다 모든것을 다 잘할수는 없지만 돈만 밝히는 사람도 아니고 수업도 제대로 하고 인사도 제대로하고 누구보다 어른들의 마음에 상처 안되게 자존감을 키워주는 그런 강사로 저는 성장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우리 서창LH 1단지는 전 주민 대상이 이 프로그램 받을수 있도록 운영내용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 기존에 회원들이 다 경로당 회원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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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처리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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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1. 남동구의회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의장님? 지역특화 프로그램이 뭡니까? 전 주민이 혜택을 누릴수 있어야 합니까? 아니면, 경로당만 혜택을 누려야 하느냐? ” 민원과 관련하여 해당부서(서창2동 주민센터)의 검토의견을 받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3. 상기 사항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 (☎453-5034)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 소관부서 검토의견 1.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은 총무과 특화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되며 지원대상은 동별 특성(복지욕구)을 반영한 프로그램, 소외계층(저소득층, 노인 등) 삶의 질 향상 지원 프로그램, 복지시설(경로당, 지역아동센터)방문 프로그램입니다. 2. 이와 관련하여 우리 동은 동별 특성(복지욕구)을 반영하여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보장 및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3개 과정(웃음교실, 요가, 민요교실)을 구성하였고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 관내 경로당을 특화 프로그램 운영장소로 계획하였습니다. 3. 이 중 웃음교실 프로그램은 복지욕구를 반영하고 소외계층 참여확대를 위하여 회원수(273명)가 가장 많고 이용하는 어르신이 가장 많은 LH1단지경로당을 프로그램 운영장소로 계획하였고 , 수강(참여)대상은 경로당 회원뿐만 아니라, 남동구 관내 거주 하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4. 서창2동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확대 요청 민원 사항을 수렴하여 어르신을 포함한 보다 많은 소외계층 및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LH1단지 사회복지시설 관리부서와 협의하여 서창LH1단지 경로당이 아닌 LH1단지 사회복지시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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