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창기,임애숙 의원은 성산효나눔재단을 위해 55만 남동구민의 센터 이용을 제한하려는 불법행위에 대한 의지를 접고 남동구민에게 사과하기를 요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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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21.12.27 | 조회수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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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창기, 임애숙 의원님. 이들과 뜻을 함께 하는 남동구의원 여러분! 2019년 남동구청이 직영이던 남동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으로 전환할 때 우리는 직장 내 갑질, 예산집행의 불투명성, 고용의 불안정 등을 이유로 위탁을 격렬하게 반대하였습니다. 당시 당신들은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구의회는 구청의 결정을 따를 뿐이며 구청의 결정을 반대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말로 당신들의 직무를 유기하였습니다. 2021년, 현 성산효나눔재단이 센터를 운영하면서 직장 내 갑질로 노동청의 시정 조치를 받고, 업무상 문서를 허위로 작성하여 구청에 제출함으로써 피해자가 발생하고, 센터 이용자에게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는 여가부 예산을 센터에서 미지급 결정하고, 일부 직원의 퇴직금을 가지고 장난질 할 때 우리는 구의회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때도 당신들은 두 눈을 질끈 감았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들은 성산효나눔재단에 재위탁의 기회를 주기 위해 55만 남동구 구민이 이용하는 센터를 가처분신청하여 센터의 운영을 정지시키고 55만 남동구민의 센터를 이용할 권리를 침해하겠다고 일어서고 있습니다. 55만 남동구민을 위해 위탁을 막아달라고 할 때는 없던 센터에 대한 당신들의 권한이, 성산효나눔재단의 갑질과 허위문서 작성, 예산의 불투명 운영, 일부 직원들의 퇴직금을 가지고 하는 장난질을 막아달라고 할 때는 없던 센터에 대한 당신들의 권한이. 어떻게, 성산효나눔재단을 위해서는 센터의 운영에 관여할 그 권한이 당신들에게 생길 수 있는 겁니까? 성산효나눔재단을 위해서는, 55만 남동구민의 센터를 이용할 권리를 압류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누가 그런 권한을 당신들, 구의원들에게 준 것입니까? 민창기 의원의 언론사 인터뷰와 성기철의 뉴스포커스에서 언급한 임애숙 의장의 보도내용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민원을 제기합니다. 구의원들과 성산효나눔재단의 유착 관계가 이렇게 깊은 것입니까? 55만 구민의 권리를 담보로 성산효나눔재단에 특혜를 주고 있는 남동구의원들은 그 특혜를 당장 멈추고 구민에게 사과하기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민창기, 임애숙 의원의 이름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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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처리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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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1. 남동구의회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남동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련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중단 요청”을 원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3.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특정 업체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에 관련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특정 법인에 대한 어떠한 특혜도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4. 상기 사항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 (☎032-453-5034)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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