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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비례대표에 따른 올바른 인식부족 으로 의원간 갈등초래
작성자 민** 작성일 2007.04.24 조회수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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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님을 보좌 하는게 비례대표다”



[여성종합뉴스] 일부의원들의 비례의원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의정활동에 발목을 잡아 현 의원들의 자질 문제로까지 이어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인천 남구 의회 회기 중  P모의원은“ 비례대표의원은 선거구 의원의 보조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해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남구 M모(45세 도원동)씨는 “학식부재 정치꾼들에 의해 정치가 오히려 우리사회의 발전을 퇴보시키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도 크다는 점을 다 함께 유념해야 할 것이다”라며 “비례대표제는 다수대표제나 소수대표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고안된 제도로서 투표가치의 등가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제도라며 비례대표제의 기본원칙을 바로 알아야 한다” 고 지적했다.


K모국회의원은 자신의 학술지논문에 비례대표 시. 도의원의 지위와 책무에서 p126~ 128p 에서 밝힌 비례대표 .도의원도 지역구 시. 도의원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고 밝히고 지역구 출신이냐 비례대표제 출신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한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도 바뀌고 있는 이 시점에 지방화 시대를 통해 세계화의 대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굳건한 발전과 정착이 우선적인 과제 일 것이다.


일부 기초 의원간의 믿음과 신뢰가 절실히 요구 시 된다.


 
 


  기자 : 기동취재2팀 
  관련 URL : http://www.womannews.net/
  날짜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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