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MENU OPEN MENU CLOSE
바른의정, 구민에게 신뢰받는 남동구의회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많은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의회에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으로 구분됨
인천대공원 들개출몰! 인천의 명소,남동구의 명소가 안전대책 전혀없다,남동구 구청장 구의원들 반성좀 하셔요
작성자 고** 작성일 2019.06.02 조회수 347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인천 대공원 들개 출몰 포획
들개들 다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인천의 명소에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우리 회원 어머님이 대공원 강아지랑  산책 갔다가
강아지와 어머님이 물리셨다
다리를 물려 붕대를 감고
운동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이 수업에 나오셨는데

우리 지역구를 대표하는 사람들 소문무성에
일처리 능력 소극적이고
대책이란 없는줄 알았지만 이정도 인줄은 몰랐다
아~ 이정도 라는거
우리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다.
지금 향간에 적어도 나 정도 이상 급들 지도자 리더자들은
모두 이번 민선7기의 능력을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다'라고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라고 지역에 감투를 쓰거나
지역발전에 앞장선 사람들은 십인이 백인이 모두다
평가하고 있다라는거 참고하셔라

●우리 회원 어머님 자녀가 올린 민원중 일부 복사해서 올린다.
눈있고 귀있는 사람들 보아라
댁들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음을 기억하고 대책마련및
피해 보상을 하기 바란다.

복사내용일부

{구청에서 수의사란 분이 전화를 해서는 사고 위치만 물었답니다. 수의사인데도 저희 강아지가 어디를 얼마나 물렸는지 확인을 안 했다네요. 수의사조차 저희 개를 생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현실에 화가납니다. 또한, 포획예정이라고 했다는데 저희측에 얼마나 큰지, 생김새는 어떤지, 물린 자국은 어떤지등 그 들개의 특징을 묻지 않네요. 이미 아 그 구역은 그개가 다니지라고 마치 아는 사람들처럼요.

이제 봄소풍시즌이라 유치원생들도 그대로 그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되는데요. 씨씨티비가 원래 공원에 없나요?
이제 땅파서 60대 설치할거라고 큰소리 치는 인천대공원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 저희 가족뿐인가요?

인천시민이고 산책 갔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이런 사고에 대한 전례가 없으니 보상은 불가하다며
뭘 원하냐고 소리치는 대공원측의 대처에 너무 화가납니다.

아직도 누구하나 전화해서는 넘어지셨다는거에 대해 일언방구하나 없네요.
사람이 죽어야지나 그때서야 일들 하실건지 ㅠㅜ

월요일은 체육대회라
화요일 수요일은 담당자들 출장에 일찍 퇴근에
오늘이라고 연락이 올까요?

그리고 이부서 저부서 통화하다보니
월요일에 체육대회란 말은 누구한테 들었냐고 씩씩되었다고 하네요

반려견천만시대..
그래서 반려견놀이터도 만들어서 사람들 놀러오라고 광고하는 인천대공원측에서 저희에게 3000원 주차비만 내셨잖아요라고 하셨습니다. 걸어서 산책하는 공원에서 사고가 났는데 3000원 주차비 내고서 무슨 보상이냐가 말이 되나요?

게다가 인천대공원 들개라고 검색만 해봐도
2017년부터 여러마리를 봤다는데
구청이랑 포획작업을 했었는데 요새는 뜸해서 안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저희한테 그 강아지(들개가 대형견인데 자꾸 강아지라고 얘기하시네요 공무원이여)가 상주하는 걸 자기네들은 본적이 없다네요.

플랜카드로 들개조심이라고 알려주었는데 왜 너네는 조신하지 않았느냐라는게 말이 되나요?
갑자기 나타났는데요?

저희가 사고당한 지점에 한가한 곳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람 많은 곳이었고 저희는 목줄도 한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저희 강아지가 물린뒤에 저희가 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으로 그 검은개가 따라왔나봅니다.
그 라인에서 20분뒤에 또 다른 강아지를 지나가다가 되돌아와서 물었다네요.

어제 의정부 들개 뉴스도 그렇고
다른 들개 뉴스들도 그렇지만
몇일에서 몇달사이 몇번인 확률과
같은 날 이십분 사이로 두번 사고가 발생한걸 비교하면
후자가 위험도가 더 높은거 아닌가요?

대책을 마련해야하는데
포획한 사람은 50만원 드려요가 전부라는게ㅜ이해되시나요?

당초 들개가 무리지어서 다니는 걸 인지한 인천대공원측은 반려견놀이터를 허가하면 안 되는거 아니었나요?
심지어 가족같은 반려견을 갖고들 오신다고 표현한 대공원측의 공무원이 저희를 삥뜯는 양아치로 생각하시고 저희가 얘기하는데 말 자르기하고 큰소리치기로 응대해주셔서 너무 속상하네요.

타지역 공원안에도 씨씨티비 없나요?
공원내 시설물 이용하다 다친게 아니니 뭘 드리고 싶어도 없어요라고 얘기하는게 옳은건가요?
이런 건 법으로 따지면 누구 잘못인가요?
어디다 신고해야하나요?
그냥 들개가 나타나서 사람이 죽어야지만 방법들이 마련될까요?

답답하고 속상하고 무섭습니다 ㅠ
집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검은개가 제 눈앞에 어른거려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네요.
어떤 방법으로 신고를 해야 대공원측에서 사과 및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조언 구합니다
답변, 답변내용을 보여줌
작성자 남동구의회 처리상태 완료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답변 1. 남동구의회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인천대공원 들개출몰! 인천의 명소,남동구의 명소가 안전대책 전혀없다”민원과 관련하여 해당부서(농축수산과)의 검토의견을 받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3. 상기 사항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 (☎453-5034)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 소관부서 검토의견

[남동구 농축수산과]

우선 민원인의 지인이 유기견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으신 점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첫째, 인천대공원 들개 출물사건 관련 대책마련으로 우리구에서는 재발방지를 위해 인천대공원 내에 포획틀을 추가 설치 및 전문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대공원 내의 야생화된 유기견과 관련하여 전문포획사업을 시행 중으로, 지난 5월에 성견 2마리, 새끼 7마리를 포획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둘째, 피해보상 관련 현재 인천대공원에서는 영조물배상공제 청구를 진행중으로 담당자에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CCTV 설치와 반려견놀이터 등 인천대공원 관련사항은 인천대공원 측에서 설명드릴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 수정하기
  • 삭제하기
  • 목록보기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