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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회장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인데...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쉼터가 평일 두시에 문이 잠기고!!
작성자 고** 작성일 2019.03.29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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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어른들 휴식처가 경로당 회장 갑질 하는 곳입니까?
경로당 회장이 바뀌면서 역대 두 회장이 계셨지만
단 한번도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2년 3개월 동안 더우나 추우나 특화 프로그램으로
논현 신일 해피트리 경로당에서 오후2시에 수업을 시작해 3시에
1시간 수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목요일 오후2시전에 갔더니
문이 걸어 잠겨져 있었다
늘 10여명이 더우나 추우나 80대 90대 노인들이
반가이 맞이해 주셨는데
어제는 한명도 없다가 3시가 지나서
한명 두명씩 경로당에 다시 모이셨다.

이곳 신일 해피트리 경로당은
작년에도 주6일 식사를 하실정도로 토요일까지 밥을 했고
올해는 주5회로 도우미 두명이 날짜를 나누어 밥을 하는곳으로
92세의 노인도3분 계시고, 작년에는 4분이시고
거의가 90에 가깝고 80대 중반을 넘어서
어림잡아도 평균연령 85세 이다.
따라서 주1회 정규프로그램은 딱하나
이 어른들이 운동을 하는데
회장님과 나와의 문제를 이 어른들 주1회 수업을 빠지게 만든다는것.

경로당 회장이신 본인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가로 탁구를 치로 다니고
그의 부인 즉 경로당에서 밥하는 도우미인 부인은
어제도 논현1동 노래교실 1시 수업하는거 두시간짜리
수업받고 오시면서
걸음도 잘 못 걷는 어르신들 여가인
프로그램 강사가
수업시간 맞춰 갔는데 문이 잠겨 있다는것은 무슨뜻으로 봐야 할까요?

어제도 노인 지회랑 통화하고 나서는데
지금 회장 전회장 정병ㅇ 회장님을 만나서
왜 갑자기 5개월하고 그만 두셨는지 여쭤봤더니
사무장 (지금 회장)이
자신을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해서
경로당 어른들 앞에서 얼굴 들이밀고 쳐말어하면서 싸우고
그만 두셨다고 하고
얘기도중에 그전 사무장님과 그전회장님,
회원 아버님들이 오셨다.
문이 잠긴것을 알고 어째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고
13년동안 이런일은 없었다고
얼마 되지 않는 일들이 하나둘씩 최근 6개월간의 얘기들
현재 경로당 회장이
사무장으로 5개월 있던시절과
그리고
경로당 회장 두달여 동안
나와의 문제점을 본인 눈으로 확인했던 점들을 같이 들을수 있었다.

최근 경로당 회장은
할아버지 방을 자신의 사무실로만 쓰려고 문을 잠그고
남자 어르신 화장실도 갈수 없고
식사후 양치질도 못할뿐더러
외투를 입고 오셔서 벗어 걸어놓은 방을 자신의 사무실 쓰려고
문을 잠가 버려서 불편한점들 말씀하셨다

그리고
경로당 회장자리는 봉사자리로 사례비가 없는것으로 아는데
여기 경로당은 어르신들 간식으로 쓸비용은 없어도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수고비는 받는것 같다
이 문제로 5개월 회장했던
회장님이 받아야 자신 사무장이 받을수 있다고 해서.

지금도 어제 어르신들 말씀하신거 들어보니
사무장 일까지 본인이 하고
회장일도 하고
바지 사무장 하나 앉혀두고 본인이 다 하는것 같더라라고
말씀 하신다

사)대한노인회 지회는 경로당 회장들 봉사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더 시키고

경로당 회원들 여가인 프로그램을 경로당 회장직의 감투로
갑질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겠다.
그러면서 자신은 여가로 복지관에가서 탁구치고
회장으로서 회원에 대한 배려가 아니지 않는가?

이 경로당은 2년3개월동안 다녀도
요구르트 음료수 간식은
다세어도 10번 정도 얻어 마셨고
명절이고 뭐고 아직 돈 만원짜리 선물하나 받아본적도 없고
오로지 몇분 어르신들의 기다린다는 낙으로
다녔 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갑질하는 경로당에는
다른 프로그램 신청을 하여도
제재를 가하셔야 되지 않을련지요?

경로당 회장이나 강사의 봉사정신으로
회원들의 안위와 건강이 우선 아닌가요?
따라서
저는 자원봉사 시간이 750시간이 넘으며
차비도 식사도 다 제 스스로 해결하며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동구에서 우수 봉사자 입니다.

또한
경로당은 쉼터로 시민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잠시 쉬었다 가는 휴식처로
지정된곳이 강사 보기 싫어 문을 잠그고
그 시간 피했다 들어온다는거
정말 어른들으로서 심각하다

저는 이런 어르신들께 저의 좋은 에너지
드릴맘 없지만
그러나
이런 갑질하는 행위는 바로 잡아야 겠다는 일념이 앞섭니다.

지도자가 잘못된 불의를 보고 지나친다는것은
지금껏 30여년 교육사업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로서는
이 불의에 상급기관 대한 노인지회에
문제 해결점을 넘기오니
날로 활성화된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질 높은 경로당으로
바꾸는데 앞장 서는 단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신일 해피트리는 감사 나가셔야 합니다
신일 해피트리는
대한 노인지회에서 복지사가 아닌
다른 입지가 있는 분들이 나가서 자신보다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 서로 위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나이 90넘는 분들에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회장을 비롯하여
약한 사람한테 손가락질하고 상욕하고
막대하는 그런 경로당에
꼭 감사 나가시고 교육하십시요.

제가 지금 같은것으로 같은 경로당일로 민원 두번에
전화는 몇번이나 했습니까?
이제는 정확히 어디 경로당이라고 밝혀 드리니
어른들 부부가 회장하고
밥하는 도우미 맡아서 하다보니
어르신들이 따라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모두를 바로 잡을때까지
저는 투서 올립니다.

사진첨부1.
문이 잠겨서 2시반쯤 밖에서 경로당 전회장님 두분과
사무장 회원님

사진첨부2.
3시 넘어서 간식도 없는 경로당으로
다시 들어오는 모습
시계가 3시15분 정도를 가리키네요
답변, 답변내용을 보여줌
작성자 남동구의회 처리상태 완료
첨부
답변 1. 남동구의회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 “경로당 회장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인데...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쉼터가 평일 두시에 문이 잠기고!!” 민원과 관련하여 해당부서(노인장애인과)의 검토의견을 받아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3. 상기 사항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 (☎453-5034)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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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관부서 검토의견


○ 구청 담당자 및 노인지회 담당자(경로부장)가 4.2.일자에 경로당 방문함.

○ 민원인은 논현2동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으로 신일해피트리7단지 경로당에 매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자원봉사로 체조수업을 하시는 강사로 2년 3개월 동안 해왔으며, 최근에 경로당 회장과 강사 사이에 불화가 생겨(강사가 회장에게 두피마사지를 해주시다가 충격을 주었는지 그 이후 두통을 호소하고 서로 간에 불화가 생김.) 회장님이 그 이후로 강사님을 피했다고 함.

○ 경로당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문이 잠긴 날은 본인은 명예회장에게 말을 해 놓고 나가신 상태였고, 수업시간에 회원들도 수업을 안 듣는다고 다 귀가를 하여 명예회장이 문을 잠갔다고 함. 구청 담당자가 경로당 회원들에게(10~15명 계심) 왜 아무도 수업을 안들었는지 확인해 보니, 강사가 어르신들에게 수업태도에 대해 뭐라 하셔서 기분이 나쁘셨다고 단체로 빠졌다고 함. 동 특화프로그램 담당자도 추후에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지속운영 여부를 검토하기로 함.

○ 경로당 회장님에게는 프로그램 시간에는 문을 잠그지 말고, 강사님을 맞이해 주시는 등 개인 갈등보다도 경로당 회장으로서 수업시간에 자리를 지켜주시고 강사님 수업진행에 협조해 주시라고 당부드림.

○ 경로당 임원진들이 매월 사례비를 받고 있음을 확인함(회장10만원, 사무장5만원, 실버시터 3만원)하였으나 노인회지회에서는 경로당 회원들의 동의하에 받고 있다면 정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점심식사를 기다리고 계시는 10~15명 회원님들께 구청 담당자가 확인하니 알고 있다고 하심.

○ 보조금 집행 관련하여 통장내역을 확인한 결과, 체크카드로만 지출하였고, 마트에서 주로 부식재료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됨. 보조금 개인용도사용금지, 현금사용 자제 등을 다시 숙지시켜 드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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