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가 아니라 2년 동안 열심히 해서 판매장을 살렸는데 처음에 왔을 때 보면은 복도 통로에다가 뭐 촤악 이렇게 가방이고 여행가방이 쭉, 아 보기도 상당히 싫었어요.
그거를 내가 볼 때는 오래전서부터 하고 있었던 거 같애. 그게 활성화돼서 확장이 돼서 이게 전시판매장으로 바뀐 거지 그 전에는 통로에다가 양쪽으로 물품 다 진열해놨어요.
그렇게 운영하던 거를 제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에. 한 3년 동안 자리를 잡고 그게 사회적기업은 영리목적으로 와서 있는 게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는.
사회적기업이라는 거는 그 사회에 환원도 하고 기업에서 이익창출이 되면 사회에 진짜 좋은 일 하는 겁니다.
단체가 무슨 개인 사기업도 아니고 구청에서 우리가 위수탁계약을 했는데 거기 몇 프로 이상은 계약서에서 하겠지만 거기서 수익을 내는 판매장이 아니에요.
이건 남동구에 있는 기업을 전시 홍보를 해서 알리는 거예요, 알리는 거.
전국에 알리고, 벤치마킹도 많이 온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타 구나 타 시도에서도, 시에서도, 시에서도 지금 운영하는 곳이 네 군데가 있습니다.
중구 차이나타운에 보면 화장품 그 판매장도 하나 있어요, 저도 가서 물건 한 번 사본 적 있는데, 사람이 없어요.
그냥 사람이 없고 그냥 그 예산을 많은 예산을 들여서 아마 예산 그거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인천시에서 하는 판매장, 전시판매장이 차이나타운에는 화장품 저기가 있더라구. 가보니까 사람이 없어. 1층 2층 지하로 해갖고 2층까지인가 3층까지인가 있어요.
있는데 직원 2명이 앉아서 판매가 안돼요. 그런데도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그걸 홍보하는 거예요. 왜, 외부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차이나타운에. 그러면 외국 중국관광객들한테 홍보하는 거예요.
그렇게 지금 홍보도 하고 있는데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우리는 예산도 안들이는데 장소만 협조해주고 나머지는 우리가 지도감독하고 잘하나 못하나 수익을 남기면, 수익을 내면 안되죠. 그런 걸 우리가 지도감독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전시판매장을 폐쇄시키거나 저걸 우리 1층에서 뭐 저걸 행정대집행해서 들어낸다는 그거는 명분이 없는 거 같습니다.
잘 검토하시고 있다면 지금 다른 데, 지금 주민자치협의회가 어디 있어요.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