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희가 인제 선제검사를 우선 받으시는 대상이 있으세요. 해외에서 입국하셨다든가 자가격리전 검사를 받으시던가 아니면 그 확진자 접촉자라든가 이렇게 우선시되는 분이 있어서 저희가 접수할 때 그분들을 줄을 따로 빼서 선제검사소 한 군데를 이용해서 줄을 서시게 해서 검사를 받게 하는데 줄 서 계신 분들이 되게 불만을 좀 말씀을 하세요.
그니까 그게 우선 검사대상이라고 저희가 표현을 이렇게 해놓긴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줄을 길게 기다리시다보면 왜 저 사람들 먼저 빼주냐 그런 불만들을 말씀하시고 저희가 이해는 시키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약 한 2,800명 정도 되세요, 보육교사가.
이분들을 위해서 별도의 줄을 만든다 그러면 아마 불만들이 엄청 크실 거 같애요, 다른 기존 줄에 서 계신 분들이.
그리고 인제 그런 선제검사가 있을때는 저희가 저희 검사소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임시선별 그 중앙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도 이용을 많이 하시거든요.
거기도 지난주에는 하루에 한 700명 정도 검사를 받으셨어요, 1일 평균.
그러니깐 이거를 선제검사 하시는 분 보육교사는 한 달에 한번 하게 되어있는데 그때마다 줄을 따로 세운다 그러면 아마 일반 주민들은 불만이 좀 표현될 거 같아요, 민원이 발생할 거 같습니다.○유광희 위원
네, 일단은 뭐 그런 현장에서 야기되는 민원사항에서도 있지만 인제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분들도 사실을 우려를 하는 사항도 있거든요.
사실 검사소에 대해서 인제 밀접접촉자나 아니면 의심, 환자들이 사실 검사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서 같이 섞여서 검사를 받는 거 자체도 인제 불안은 하시는 인제 학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인제 원래는 인제 요양병원이나 이런 데는 인제 간호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인제 자체적으로 검사를 해서 키트를 저희한테 부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이나 인제 아동 관련된 집 같은 경우는 우리가 따로 인원을 배치하기에는 지금 무리라서 그렇게 못하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전에도 인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는 안전, 간편 키트 같은 거, 키트로 검사하는 것도 얘기를 했었는데 그거 같은 경우는 오류가 많기 때문에 시행을 안 하시는 건가요?
그거는 아직 뭐 저희 정부 시책으로도 아직은 그게 시행되고 있지 않고 그 간편 키트를 해서 양성이 나오면 또 PCR검사를 다시 또 해야 되거든요.
이게 간편 키트가 그 예산 자체가 그것도 개당 뭐 한 만원 정도 한다고 저도 들었는데 예산도 사실은 넉넉한 게 아니고 저희가 선별진료소 인제 규모 늘리는 것도 규모 늘리는 거지만 사실은 저희가 그 인력배치 자체도 저희가 갖고 있는 간호 인력이나 의료 인력이 한정되다 보니까 그 선별진료소가 확대된다고 해서 인력 자체가 금방 늘어나지 못하니까 여러 가지로 좀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인제 그런 전수검사가 되는 경우에는 좀 저희가 인제 토요일 같은 때 저희가 원래는 3분의1 정도씩 근무를 하는데 인원을 2분의1씩 나와서 한다든가 조금 운영 방법을 탄력적으로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