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지금 15억8천을 삭감을 하고 1500만원을 증액하는 그 예산안입니다, 이게
오히려 15억을 그냥 놓고서 1500만원을 깎아야 맞는 게 이게 예산이라고 보구요.
지금 저도 이제 소래포구축제를 이제 두 번을 가봤는데 지금 그 인천시청, 지하에 그 젊은이들이 그 댄스를 할 수 있도록 댄스공연을 만들어 놨구요.
지금 보니까 그 아시아선수촌아파트에 보니까 만국공원도 그걸 돈 들여가지고 시비로 해서 좀 이렇게 해놨는데 상시, 지금 우리가 그 문화예술인이라든가 전문 청소년들의 그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근데 소래포구를 볼 때 그 무대를 하나 아마 설치하려면 설치했다가 다시 또 철거하고 그러면 낭비적인 요소가 있고, 그 지방자치단체를 가보게 되면 정말 그런 무대가 좀 있어요.
내가 저 확인을 했거든요.
그러면은 우리가 남동구가 이 도시생활 하다보면은 사실 문화를 창출, 잘 이렇게 구경하고 관람할 수 있는 부분이 없거든요.
근데 서울 같은데 보면은 가까운 거리에 다 그 무대가 있고 좀 한강변도 보시면은 다 무대 돼있어서 누구나가 그걸 활용할 수 있고 그렇게 이 시설이 돼 있단 말이에요.
자, 그 제가 이번에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청송에 사과축제를 제가 이틀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제가 좀 봤습니다.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9억7500이 들어갔는데 청송군 인구가 2만6천이 채 안됩니다.
그 군수님도 아주 이런 부분을 가지고 상당히 문화 이 콘텐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란 얘기죠.
여기 나오는 가수를 한번 제가 한번 나열 한번 하겠습니다.
뭐 여러분들도 잘 아실 거예요.
손태진, 지원이, 송가인, 박지현, 박구윤, 현숙, 레이디티, 이찬원, 정동원, 우연이, 장윤정, 나태주, 홍지윤, 양지원, 허찬미, 류지광, 은가은, 박서진, 노라조, 김희재 이런 훌륭한 가수들이 나왔어요.
인가에 있는, 인근에 있는 안동시라든가 군 그쪽에서요, 아주 구름같이 거기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우리 소래포구는요, 남동구의 자산입니다.
수도권에 정말 해안과 도시와 이렇게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서울 그 한강변 외에는 없거든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계속 발전을 시키고, 또 문화공간으로, 물론 그 지역에 논현 그 아파트죠, 그 지역에 뭐 소음이라든가 뭐 이런 부분은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러나 그 시간은 조정하면 되겠고.
우리가 그 사전회의에서 모의원께서 길병원장례식장 말씀 하시더라구요.
장례식장과 그 문화, 그거는 차원이 다릅니다.
제가 8개월 동안 집회를 하면서 정말 고맙게도 올 2월 20일날 우리 아파트 15m 앞으로 장례식장 오는 거를 취소시키고 기존에 있는 장례식장 활용하겠다 하는 거 저는 얼마나 고마운지 눈물이 났어요.
근데 이런 문화의 공간을 우리가 좀 이렇게 좀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구민을 위해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9억7천을 다 삭감한다?
이런 건 예산이 아닙니다.
최소한 30%라든가 50%라든가 요렇게 해서 하는 것이 예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국장님, 됐습니다 됐구요.
다음 또 하나 더.
다음 행정국장님이 이건 답변해 주셔야 될 거 같은데.
(행정국장, 발언대로 나옴)
지금 부서이전시설, 이 시설이전비라든가 청사재배치 환경정비 이 부분이 1500, 5000 해서 이제 요게 이제 전액 삭감으로 들어왔는데, 위원님들은 각 위원님들은 사무실 보시면은 정말 남동구가 최고입니다, 최고.
제가 중구, 동구 다 가봤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구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우리 공무원, 공직자분들 사무실 가보게 되면요, 이건 사무실이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노인장애인과는 분명히 분과를 시켜야 된다, 자리가 공간이 비좁아서, 비좁아서 문을 열어놓고 여름이나 겨울이나 문을 열어놓고 근무를 하고 있어요.
저도 기업에, 대기업에 27년 근무하면서 이렇게 왔지만서도 기업도 수시로 구조조정을 합니다.
이번에 이거 구조, 이거 뭡니까 그게, 분과도 하고 하는 조직개편이라고 하나요?
이것도 지금 하나도 안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 노인장애인과 같은 경우는 분명히 분과를 해야되고 보네베이커리가 그쪽에 빠졌으니 그쪽에다 사무실 좀 해서 거기는 어르신들 일자리라든가 등등 요렇게 돼 있으니까 같이 매칭 요렇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좀 직원들의 근무가 좀 뭐하지 않을까.
그러면은 그런 부분이라든가 또 사무실 이전이라든가 그런 거 그 구조조정을 할 때 이 비용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뭐 위원님들께서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이거는 좀 아니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하고 국장님은 생각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