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대상지 선정은 그냥 주변분들 공직자분들한테 여쭤봐서 가장 노후화되어 있고 구도심을 의견수렴 하셔갖고 정했다라고 이제 이해를 하면 되고 일회성인지 아닌지는 추후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시겠다라고 이야기를 제가 지금 들은 것 같고요.
제가 좀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건의는 축제라고 매번 행사를 하지만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거든요.
투입이 됐는데 종료가 하게 되면 다 철거만 하게 되고 남는 구조물들이 없고 그 기념으로 삼을 수 있는 것조차도 없습니다.
근데 수없이 많은 돈들이 예산이 투입이 됐거든요.
근데 이제 지역에 대한 활성화라든가 어떠한 지역 주민들의 어떠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거는 좋으나 그 예산 편성했을 때 남았을 때 어떤 포토존이라든가 구조물이라든가 기념이 될만한 것들이 좀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되어 있어서 그거는 좀 편성할 때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가 그렇습니다 사회적 가장 이슈 중의 하나가 지역에 대한 불균형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즉, 우리 지역 격차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같은 세금을 내고 남동구 구민들이 살고 계시고 세금을 내고 계시는데 사회적, 문화적 혜택을 동등하게 받아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게 저희들의 의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직자분들의 어떤 갖고 있는 책무라고 저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권역별 특화거리 조성이라고 예산이 들어갔는데 서창동에는 7천이 들어가고 간석동에 원도심이라는 곳에서는 3천만원이 편성이 돼 있다는 겁니다.
이거는 예산을 잡는 분 자체도 죄송스럽지만 구분을 짓고 계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굉장히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불균형을 만드는 게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원도심에 대한 거 기존에 인제 서창동에 있는 별빛축제는 했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도 이해는 하나 똑같은 축제 행사라고 하는데 그것을 예산에 편성이 격차가 있다는 건 조금 우리의 어떤 생각 자체도 조금 바꿔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 차라리 이럴 것이면 간석동 권역을 예산 더 태워서 했어야 되지 않나, 아니면 이거를 간석동 권역을 내년에 행사답게 준비를 하셔서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냐면 말씀처럼 3천만원 가지고 많은 효과를 낼 수는 없으실 거예요.
근데 그만큼 우리가 추구하고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 또한 리스크를 안고 가실 수 있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고거는 저의 어떠한 의견이니까 참고로 한번 생각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이 부분은 제가 국장님께 또 한 번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코로나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각 지역에 행사들이 없어졌죠.
근데 과거에 저희가 이제 문화관광과가 문화체육과였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 그리고 문화관광과가 따로 있었고 체육진흥과가, 아니죠 나눠져 있었었죠, 전에는 그죠?
(지금이 나눠져 있다고 하는 위원 있음)
지금 지금.
제가 말씀 잘못 드렸는데 그때는 문화체육과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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