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 총무위원회 제3차 2024.07.18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부터 7월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사를 하고 예산안 조정은 제6차 총무위원회 농축산과 심사 후 하겠습니다.
오늘은 홍보실,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일자리정책과에 대한 심사를 하고 도시관리공단으로부터 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홍보실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홍보실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실장 이현구
안녕하십니까, 홍보실장 이현구입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홍보팀 전명수 팀장입니다.
미디어팀 박선미 팀장입니다.
홍보마케팅팀 정소연 팀장입니다.
이어서 홍보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89쪽 사항별설명서 56쪽입니다.
홍보실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1억5970만원이 증액된 11억996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편성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다양한 매체 활용 구정 홍보사업에서는 남동구 글로벌 명예 소셜 기자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일반운영비 및 간담회 운영비로 각각 50만원씩 신규 편성하였으며 다중이용시설활용 구정홍보비로 하반기 남동구 대표축제 및 주요사업 집중 홍보를 위하여 4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어 남동사람들 제작사업은 계약낙찰차액 삭감으로 264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과업심의위원회 서면심사수당으로 영상미디어 제작 및 운영관리사업 10만원, 홈페이지 운영관리사업 5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홈페이지 교육 및 대관 신청 온라인 접수 증가로 본인확인서비스 이용료 4백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서버의 내구연한 초과에 따른 노후화 및 서버 전체 가상화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홈페이지 서버 교체 비용으로 1억1800만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운영경비로 예산안 189쪽에서 190쪽 사항별설명서 56쪽에서 57쪽입니다.
부서인력운영비 중 시간선택 임기제 공무원 2명의 인건비로 2024년 성과연봉액을 반영하여 395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기본경비 중 직원 특근급식비 부족액을 반영하여 68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홍보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반미선 위원님.
○반미선 위원
네 반갑습니다, 반미선 위원입니다.
그 홍보실 다중이용시설 홍보 중에, 잠깐만요.
유나이티드가 있죠, 1100만원.
●홍보실장 이현구
네네.
●반미선 위원
이게 8대 때 저희가 삭감해서 그 이후로 안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홍보실장 이현구
네, 맞습니다.
●반미선 위원
요번에 다시, 몇 년간 안 들어갔었죠 그동안에?
●홍보실장 이현구
지금 2020년 안 들어갔구요.
2022년, 2023년입니다.
●반미선 위원
2020년, 2022년, 2023년이죠?
●홍보실장 이현구
네.
●반미선 위원
이번에 다시 이번에 올린 특별한 어떤 이유가 있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홍보실장 이현구
네, 지금 일단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각 구군에 좀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시민구단이다 보니깐 각 구에서도, 각 구군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럼 이 1100을 주면 어떤 홍보가, 남동구 홍보가 되는 거죠?
●홍보실장 이현구
네, 경기 때마다 그 전광판이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홍보실장 이현구
전광판에 이제 저희 이제 관련된 홍보 영상을 틀어주거나 아니면 별도의 저희 구에 관련된 이벤트를 지금 제안할 겁니다.
남, 유나이티드에서요 네.
●반미선 위원
유나이티드에서 이벤트를 제안해서 우리 남동구가 해주는 걸로 하겠다라는 건가요?
●홍보실장 이현구
네네, 지금 얘기된 거는 지금 사전에 좀 조율이 됐습니다.
●반미선 위원
어떤?
●홍보실장 이현구
네, 일단 기본적으로 홍보영상 트는 부분이 있고 그쪽,
●반미선 위원
홍보영상.
●홍보실장 이현구
네네, 그다음에 옛날 같았으면 좀 예산이 좀 있을 때는 저희 같은 경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구민 대상으로 남동구민 뭐 날 해가지고 구민들 무료초청경기가 있었는데 그것까지는 무리일 것 같고, 이제 그거에 준해가지고 좀 얘기를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반미선 위원
그때 한 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
●홍보실장 이현구
네네.
●반미선 위원
남동구민의 날 행사로 저희가.
그럼 그거는 하지 않겠지만, 홍보 영상을 하기 위해서 이 자료를, 이 금액을 주겠다는 말씀이신거죠?
●홍보실장 이현구
아, 그 외에 별도의 좀 다른 이벤트 있는데 그거는 좀 추후에 논의를 계속 해야될 상황입니다.
●반미선 위원
하시고 결과가 되면 저희들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실장 이현구
네, 알겠습니다.
●반미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반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책기획국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국장이 부재중이므로 기획예산과장은 나오셔서 부서장 소개와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남기동
네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남기동입니다.
제9대 남동구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를 이끌어 가시게 될 황규진 위원장님과 김재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총무위원회와 함께 구민들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정책기획국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미라 미래전략과장입니다.
최옥주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정훈 안전총괄과장입니다.
남찬우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정책기획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412억700만원 보다 331억5600만원이 증액된 743억6300만원으로 주민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CCTV 신규 설치와 주요 현안 사업비 및 법적·의무적 필수경비를 반영한 사항으로 되겠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서별 보고와 또 질의답변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기획예산과장을 제외, 기획예산과를 제외한 타 부서 공무원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획예산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남기동
네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남기동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는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황현숙 기획팀장입니다.
이영미 예산팀장입니다.
강명자 성과관리팀장입니다.
허훈 법무의회팀장입니다.
제안설명은 배부해드린 책자에 의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예산안 103쪽 사항별설명서 7쪽입니다.
기획예산과 총 세입예산은 기정예산액보다 36억8900만원이 증액된 1436억2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증가된 주요 재원으로는 지방교부세가 26억200만원으로 남동구 방범용 CCTV 등 설치비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말 지방공공기관혁신 우수지자체 인센티브 등 총 8개 사업이 되겠으며 자치구 조정교부금은 10억3800만원이 증액된 1220억8300만원이며 자치구 일반조정교부금은 교부금 재원이 시세가 대폭 줄어듦에 따라 지자체 재정지원금으로 82억300만원이 줄어든 1127억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로부터 교부 결정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아단배드민턴장 노후시설 정비사업 등 18개 사업으로 92억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193쪽 사항별설명서 58쪽입니다.
기획예산과 세출예산 총액은 2024년도 본예산 대비 209억5594만원이 증액된 459억83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먼저 국·내외 교류 및 공무국외여행 지원사업 중 우리 구 비전을 담아 남동 전반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홍보영상 제작비 5천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5월 구 만부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입주에 따른 공과금, 비품 구입 등 운영비 5백만원을 증액한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재정의 안정적 관리 및 운영으로 노후화된 서버 교체 및 데이터베이스 기능개선비로 166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도시관리공단본부 위탁사업비로 2024년 임금 및 단체 협상과 서창어울마당 개관에 따른 17명 증원 인건비 등 일반운영비로 11억197만원을 증액한 104억584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94쪽 사항별설명서 59쪽입니다.
재원관리정책사업비 및 예비비는 88억8149만원을 증액한 122억1264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법무의회 행정 강화로는 보고서 및 관련 자료 유인비 인상에 따른 일반운영비 108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전지출 분야로 2023년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 및 이자분 90억7000만원을 증액한 200억7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채무상환으로는 서창2동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비로 2021년 발행한 지방채 25억원에 대한 원금 상환비 2억5000만원과 이자상환 2812만원을, 또 2022년도 발행한 고금리 지방채 조기상환을 통해 이자 비용을 절감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지방채 원금 15억원과 조기상환이자 375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안녕하십니까, 미래전략과장 김미라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략기획팀의 이상일 팀장입니다.
전략사업팀에 김영준 팀장입니다.
소래개발팀 유영수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105쪽 사항별설명서 9쪽 세입예산입니다.
미래전략과 총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천만원이 증액된 7억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감 내역으로는 경기둔화로 인한 소래포구어시장 등 이용객 감소 및 해수사용료 감소에 따른 해수사용료 수입 1억4000만원을 감액하였으며 소래어시장에서 해오름광장 구간 해안데크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비 시비 1억50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99쪽 사항별설명서 60쪽 세출예산입니다.
미래전략과 세출예산 총액은 기정액 대비 27억3004만원이 증액된 60억86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 소래관광 활성화 및 주민문화증진을 위한 소래해안야외무대 조성 총사업비 19억2000만원 중 구비 부담액 9억75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염골, 유수지 근린공원 2개소 주차장 조성사업은 용역비 5500만원을 제외한 전액 시 특별조정교부금사업으로 기정액 대비 9억4500만원이 증액된 1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청능대로 인근에 복지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전액 특별교부세사업으로 공사비 5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래어시장에서 해오름광장 구간 해안데크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비를 시·구비 각 50% 매칭하여 3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연안시설물 유지보수사업으로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 3단계 사업이 23년 11월 준공됨에 따라 해넘이전망대 및 어시장 진입도로 경관개선 시설물 전기요금으로 기정액 대비 1004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570쪽 사항별설명서 180쪽 주차장 특별회계입니다.
구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원이며 22년부터 추진해 온 계속비 사업으로 국시비 50억원은 교부 완료되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올해 10월 준공 예정으로 이에 따른 공사비 50억원과 시설부대비 1350만원을 주차장 특별회계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 위원
네, 과장님 반갑습니다.
그 지난 회기에서 우리 소래해안 야외무대 조성사업 관련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이유를 간단하게 요약하면은 환경영향평가법에서 정하는 종류와 범위에 해당하지 않고, 해양 환경관리법에 따라 간이해역이용협의에 해당되어 환경영향 등에 대해서 검토만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답을 해주셨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김재남 위원
그죠, 그리고 지난 회기 직후에 주민설명회를 설문조사를 재실시 하셨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그리고 논현동 인구가 대략 한 101,000여 명 되는데 지금 6763명 정도가 설문에 응했다고 저한테 자료를 주셨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근데 이 의견수렴 과정이 정확했다고 판단을 하십니까?
정확하고 공정하셨다고 판단을 하세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정확성보다는 저희가 행정 여건이 맞춰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저도 설문에 참여를 했습니다, 과장님.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저는 실거주지가 도림동인데 논현동 주민으로 선택을 하고 설문을 했지만 제가 논현동 주민인지 아닌지를 걸러내는 시스템 자체가 없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우리 지역구 의원님께서도 그 부분이 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전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우리 저희 저번에 이철상 의원님도 잠깐 말씀해 주셨는데 전문리서치나 전문업체가 아니라 그냥 우리 기존 용역사에서 이거 수행을 했는데 사실은 그 찬반여론이라는 게 그렇게 설문 문항이 과하지가 않았습니다.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또 하나는 뭐냐면 QR코드로 들어가서 하니까 그게 들어가서 그 지역주민인지를 확인하려면은 주민등록번호가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개인정보활용 동의를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주민들이 설문을,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해서 이번만큼은 설문에 되도록이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렇게 했고 그다음에 동 주민센터에도 저희가 공문을 통해서 동장님들께 협조를 구했는데, 홈페이지 방법과 또 통장님들 또 자생단체 회의 때 많은 되도록 홍보를 해서 주민들께 그 의견을 구해보자 허심탄회하게, 저희도 궁금했거든요.
사실은 주민설명회를 최근에 통합해서 3차 하고 각 동별로 또 할 때 그동안의 과정상의 저희 구에서 설문, 그 주민설명회 때 느낀 바로는 주민 반대는 그렇게 과하지 않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거기 참석하시는 분들 특히 에코 주민들 12단지 마저도.
물론 반대는 하시겠죠, 하는데 기왕이면 이게 뭐 특별히 님비시설이거나 청소나 뭐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말씀도 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해서 저희가 이번 설문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하시고 해서 그랬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하나 신경쓴 거는 리서치도 사실 저희가 생각 안 해본 건 아닌데 비용이 한 2천만원에서 3천만원 듭니다.
그리고 시기가 지금 추경을 앞두고 있어서 그 예산을 또 반영하기도 힘든 상황이었고 그랬다는 점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최선을 다했지만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그렇게 썩 만족스럽지 않다, 또 주변분들 각각에 계신 분들 의견도 있을 수 있고 그거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남 위원
지난 본예산 심의할 때도 제가 분명히 강조드린 게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이 사업을 반대를 하는 게 아니에요, 과장님.
충분한 주민의견수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어야 된다, 공정한 그 과정이 있어야 된다라고 제가 강조를 드렸는데 지금 이 설문조사나 주민설명회 하는 과정에서 저는 미래전략과가 이 사업을 시행을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게 지금 공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 22년도 1월 19일자에 MBC강원뉴스에서 게재된 영상을 좀 보고 제가 질의를 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그래도 될까요?
●위원장 황규진
네네.
(김재남 위원, 회의실 모니터로 영상 재생함)
●김재남 위원
자, 시간관계상 여기서 영상은 멈추겠습니다.
지금 이곳이 속초시 영랑호라는 곳인데 자체적으로 물에 떠있는 부교를 설치를 했어요.
근데 이 사업은 시작부터 환경단체 반대에,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고 지금까지도 지금 이 부분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이유가 뭐냐면 부교가 설치된 직후부터 부교를 기준해서 상류는 물이 얼지만 하류는 물이 얼지 않는 이유로 그 물의 흐름이 원활치 않다는 이유로 결국에는 환경단체에서 법원에 소송까지 이어졌어요.
그래서 법원에서도 판결이 어려워서 1년동안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서 결과를 보고 심리를 이어가기로 해서 얼마 전에 환경영향평가가 끝났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났냐면 환경훼손에는 심각한 영향은 안 주지만 이 현상이 지속된다고 하면 환경훼손에는 영향이 간다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지금 속초시에서는 이 부교를 유지를 할 것이냐, 철거를 할 것이냐 지금 깊은 딜레마에 빠져있는데 유지를 해도 분명히 환경단체에서는 꾸준히 반대 시위를 할 것이고, 철거를 하게 되면 철거 비용이 만만찮게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런 것처럼 지금 환경영향평가를 안 받는 이유는 알겠지만 우리가 심도있게 환경영향평가도 저는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의원님 말씀 네, 충분히 이해했구요.
저희가 그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저희가 그 과업에 용역을 저희가 용역사에다가 발주를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근데 구두로 이제 현재 이게 추경에 미정이기 때문에 진행을 안해서 그렇고 구두로 해수청하고 협의과정에서 저희가 도출한 의견을 말씀 드린거구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그런 고견들은 용역하는 과정에 충분히 담아서 그런 사례들, 그다음에 1%라도 그런 자연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그리고 지금 설문조사 결과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과장님.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찬성이 85%, 84.5%를 했다고 그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구요.
지금 여기 이 무대가 설치가 돼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에코 5단지, 11단지, 12단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을 해야돼요.
일반 논현동 주민들이 찬성을 1이라고 하면 이분들은 만약에 반대를 한다하면 이분들은 30으로 봐야된다구요 비율을.
이분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보잖아요, 영향을 받잖아요.
우리가 매년 이제 소래포구 축제기간 때마다 이분들은 항상 희생을 요구를 당합니다.
쓰레기 배출로 인한 악취, 주차문제, 소음 등.
근데 무대가 설치가 되고 나면 수시로 이제 소음 피해를 입는단 말이에요, 이분들이.
그래서 우리가 신중하게 가야 되구요.
이제는 우리가 결단을 좀 해야될 거 같아요.
이 사업을 추진을 해야될지, 철회를 해야될지.
주민설명회만 하다가 사업이 종료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결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총괄적으로 한번, 다시 한번 설명을 한번 제가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그 당초에 저도 이제 작년부터 올 연초에 제가 부임을 해서 왔는데 그 과정상의 이제 계획이나 어떤 과정에서 어떤 용역에 걸쳐서 이렇게 현재까지 왔는지 전반적인 상황을, 흐름을 봤을 때 의원님들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또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대부분이 그런 반대의견을 어필하는 그런 디테일한 부분들이 저희한테 전달이 안됐고, 대표성을 지닌 단지의 대표자, 입주자 대표회의 분들이나 농촌연이나 이런 분들하고 얘기를 과정을 쭉 거쳤는데, 저희가 느낄 때는 애초의 취지는 뭐였냐면 거기가 1년에 한 번, 두 번 대규모 소래축제라든가 행사를 개최하고 나머지는 우리 그 인천시청 앞에 보면 아이들 뭐 춤이나 버스킹처럼 동아리도 하고 지난번에 소래축제 때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에 수변가로에서 부스 설치해서 그 청년몰들 위치를 해서 뭐 소규모 가내수공업 같은 거 이런 소상공인들에 대한 기회도 주고 그런 장으로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 꼭 공연뿐만 아니라.
그리고 공연을 기왕이 할거면 그동안에 이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논현 12, 그다음에 5단지 그다음에 가온우노시티도 새로 입주를 했고 이런 상황들을 고려할 때 소래축제로 입은 그 생활권 침해라는 부분을 굉장히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저희가 그 단순히 무대 하나만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소래관광벨트 축이라는 게 저희만 있는 게 아니라 국가,
●김재남 위원
과장님 죄송한데,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답변이 너무 긴데, 기신데 제가 간단하게 다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소래포구가 국가어항으로 지정을 받았고 소래포구항으로 이제 명칭이 변경이 됐고 그 안에 월곶포구가 있고 소래포구가 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김재남 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김재남 위원
그러면서 지금 저반시설이나 여러 가지 지금 국가사업들이 지금 이뤄지고 있어요.
거기서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좋지만 관광객들이 이 무대를 보려고 소래포구는 찾지 않습니다.
소래포구를 찾는 이유는 제철수산물을 구매를 하기 위해서 찾는 것이지 이 해안무대를 보기 위해서 목적을 그렇게 갖고 찾아오진 않아요, 과장님.
이 무대가 설치가 된다 그래서 관광객이 증가하는 기대효과, 저는 크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 인근에 에코 근거리 주민들도 좀 좋은 시설을 많이 유치하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김재남 위원
그,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관광뿐만이 아니라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김재남 위원
지금 논현동 말고 원도심에 사는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러지 않을까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수도권에 저렇게 천혜자원을 유치한 그런 공간이 있다라는 게 저는 자부심으로 느껴져서 그동안 소래축제라는 그런 축제를 통해서 많이 알리고 정부에서 공공사업을 이렇게 추진할 때 있어서 불특정다수인들의 모든 주민들이 좀 활용하고 이용하고 문화 혜택을 누리면 좋다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김재남 위원
지금 마치 시흥시와 경쟁하는 듯한 느낌도 받아요.
시흥시는 무대가 설치가 됐죠?
야외 무대가 설치가 됐잖아요.
그니까 우리 남동구도 만들려고 하는 거,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매립만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김재남 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남동구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이젠 결단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철상 위원님.
○이철상 위원
네, 과장님 안녕하세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안녕하세요,
●이철상 위원
네, 앞서서 우리 김재남 위원님께서 잘 또 질의해 주셨는데 제가 또 추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철상 위원
과장님 우리가 저희가 이 소래포구 해안무대를 설치하고자 하는 가장, 1차 때 주민공청회 설명을 할 때 우리 주민분들한테 설명을 했던 첫 번째 키워드, 첫 번째 이유가 뭐였는지 기억 하십니까?
논현 주민분들이 받아들였을 때 ‘아, 이래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구나’라는 첫 번째 키워드가 있었어요.
그게 뭔지 기억하세요, 과장님?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소래관광 활성화 또는 소래축제 여러 가지.
●이철상 위원
자, 대부분 논현 주민분들이 처음에 1회차 주민공청회를 하실 때 어떤 이해를 갖고 계셨냐면, 매년 우리가 매년 소래포구 축제를 이제 행사를 개최를 하지 않습니까?
무대설치 비용이 매달, 아니 매년 무대설치 비용이 약 1억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간다는 자료를 말씀하셨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철상 위원
그래서 이 무대를 1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무대를 설치하면 향후 10년 후에는 충분히 무대를 별도로 매년 1억씩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무대를 아니,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할 수 있다라고 홍보가 됐었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철상 위원
맞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제가 없는 말하는 거 아닙니다.
처음엔 논현동 주민분들은 이해를 어떻게 하셨냐면, ‘아, 매년 소래축제를 할 때마다 1억이라는 무대설치 비용이 들어가야하니 그럼 10억이라는 돈을 투자했을 때 10년만 지나면 이건 우리 자산이 되겠구나.’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다들 그렇게 논현 주민분들은 이해를 했어요.
제가 거기서 반론을 제기했던 게 그러면은 사후 이 무대를 관리·유지하기 위한 예산은 안 들어가냐, 많은 의견들이 있었어요, 분분연하게.
지금도 우리 소래포구역 하부, 수인선 하부에 지금 펜스가 쳐져있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철상 위원
펜스가 왜 쳐져있어요, 과장님?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휴식이라든가 주민들,
●이철상 위원
제가 답변드릴게요.
우리 과거에 수도권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많이들 오셨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우리 소래포구 찾아주셔서, 관광지로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는데 그 수인선 하부에서 약주들을 드시고 회를 떠다가 약주들을 드시고 거기서 고성방가에, 노상방뇨에 심지어는 진짜 아이들이 보기 민망한 애정행각까지 그런 부작용들, 그런 민원들이 상당수 되다보니 그게 지금 몇 년째 펜스가 쳐져서 그 안에 있는 운동기구조차도 사용을 못하고 있고 그 부지를 지금 어떤 용도로도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 무대를 어떻게 유지를 하실 건지에 대해서.
근데 처음에 인원을 투입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부서에서는.
관리 인원을 투입하시겠대요.
그럼 그 인원은 어떤 인원으로 쓰십니까, 자원봉사입니까?
그럼 그 인원에 대한 또 인건비가 책정이 돼야되구요.
무대가 설치됐을 때 매년 안전검사나 유지보수에 따른 또 다른 예산이 또 추가가 된다는 거죠.
자, 그럼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우리가 정녕 이 소래포구 축제를 위한 무대설치를 했을 때 예산 절감을 위한 설명이 안 맞다는 거가 첫 번째 문제구요.
아까 또 이어서 좀 말씀드리면 저는 제안을 드릴게요.
에코더타워, 가온우노시티, 에코 11단지, 에코 12단지, 에코 5단지 그다음에 우리 4단지 그다음에 그 우리 소래포구 광장 앞에 있는 상가분들, 과장님 그 상가 중에 일부 상가들은요, LP판이라고 아시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LP판을, 이제 추억의 LP판을 제가 듣고 싶은 노래나 이런 것들을 LP판을 빼서 술이나 커피를, 호프나 커피를 마시면서 그 음악을 감상하는 카페예요.
근데 우리가 무대가 설치됐을 때 과장님, 늘 버스킹이나 이런 무대를 활용하신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과연 그 상가는 그런 음악을 틀어줘서 어떤 고객들을 유치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상가인데 매번 소래포구 축제가 아닌 평상시에도 매번 무대에서 버스킹을 한다고 하면 이쪽 노래와 이쪽 노래가 상충이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들도 문제가 있는 거구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요 아파트 단지들한테 세대별 설문조사를 받아주세요, 정말로. 이 세대수별로.
가장 지금 우리 김재남 위원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 아파트들은 지금 저희가 하는 소래포구축제, 매년 하는 축제 1년마다도 피해를 좀 참아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할 정돈데, 이분들이 무대가 상설무대가 생기게 된다면 이분들은 매년 그런 소음에 대해서 매해 버스킹이 열릴 때마다 참고 지내야되냐, 그렇죠.
그리고 요번에 설문하실 때 오프라인하고 온라인을 같이 하셨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우리 설문이 언제부터 시작했었죠, 과장님?
6월 9일부터,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6월 19일부터 했습니다.
●이철상 위원
19일부터 했을까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28일까지.
●이철상 위원
6월 3일날 언제 했었죠 우리?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주민설명회요?
●이철상 위원
주민설명회, 설문도 우리 구청에 했었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이게 설문조사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한 겁니다.
●이철상 위원
우리 구청에서 설문조사 한 거, 온라인 조사한 거 한 번 서버 다운됐죠?
우리 구청에서 한 번 막았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막은 게 아니라 오류가 났습니다.
●이철상 위원
왜 오류가 났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QR코드가 약간 조금 적합성이 맞지 않아서 그런지 일시적으로,
●이철상 위원
그렇죠, 그리고 그게 하필 또 설문조사 한 게 구글폼이에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철상 위원
구글폼으로 하셨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구글폼의 단점이 뭐냐면요, 우리 갤럭시 삼성을 쓰시는 분들은 안드로이드라는 그런 프로그램 계정을 쓰셔야되기 때문에 그 구글폼을 하시려면 과거의 그 핸드폰 처음 개통할 때 내가 입력했던 계정을 기억을 해야되는 거예요.
근데 과연 우리 젊은 층들도 그런 구글 계정을 한 번 다시 입력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이런 좀 스마트폰의 어떤 사용에 있어서 무관심하시거나 어떤 그런 관심도가 떨어지시는 분들은 과연 그걸 구글폼으로 어떻게 로그인까지 해가면서까지 설문조사를 할 건지와, 그쵸?
그리고 설사 그 설문을 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우리 김재남 위원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거주지 확인을 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다 그러셨어요, 절차에.
근데 저는 아이러니 하게 하나 좀 여쭤보고 싶은 게 거기에 딱 첫 번째 문항이 그거예요.
‘거주지가 어디십니까,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끝.’
그럼 거기다 항목을 더 만들었어야죠.
‘위 3개 동에 해당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으셨어야죠.
그럼 거기서 일단 양심있는 설문이 됐다면 최소한의 거기서 일단 거주지가 걸러질 수 있다는 거죠.
아까 우리 김재남 위원이 도림동 살면서 했다고 하지만 저도 해봤어요.
논산에 계신 우리 가족친지분들한테 해봤어요.
아무런 어떤 제재가 없는 거예요.
그니깐 과장님께서 심도있는 어떤 설문조사를 하셨다는데 좀더 어떤 그런 리서치, 전문리서치 업체를 선정해서 했으면 좀 어떤 신뢰성있는 데이터,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좀 선출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아쉽구요.
그리고 여기는 장도포대라는 또 문화재가 있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철상 위원
그 문화재에 대한 어떤 승인이나 절차는 받으셨나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용역이 멈춰있기 때문에,
●이철상 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번 예산에 추계에 따라서,
●이철상 위원
근데 저는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이런 무대를 설치하는 최초의 취지가 설명의 취지목적과 다르게 자꾸 보이지 않는 예산들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맞습니다.
●이철상 위원
지금 설계용역비만 해도 벌써 들어갔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일부 선금이 나갔는데,
●이철상 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이번 추경에 따라서 할지 말지 결정하면은 타절하고 준공하려고 합니다.
●이철상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더 심도있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사실은 아까 우리 소래포구를 아까 진짜 수도권의 가지고 있는 정말 관광지라고 하시지만 여기에 대부분의 의견들이 뭐냐면요 과장님.
소래포구를 올 수 있는 대중교통을 좀 활성화시켜주고 더 늘려주고 접근성을 더 좋게 해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예요.
어떤 시설을 만들기 전에 접근성부터 좋게 해달라 이거예요, 접근성부터.
우리 여기에 지금 전략과에 계시는 우리 직원분들은 아니, 직원분들께서는 어디서 오시는지 모르시겠지만 정말 한번 외부에서 한번 소래포구 오신다고 생각이나 상상을 해보세요.
어떻게 가면 소래포구를 갈 수 있을까를 한번 나름대로 한번 대중교통이 됐든 차량이 됐든 한번 해보세요.
수인선은 배차간격이 20분이에요.
직접적으로 소래포구 안에 들어올 수 있는 버스노선은요 20번하고 537 하행선밖에 없어요.
기반시설부터 갖춰놓고 대중교통시설을 접근성을 높일 게 아니라 접근성부터 좀 높여놓고 주민들이 수도권, 우리 시민들이, 인천 시민들이, 우리 국민, 대한민국 국민분들이 “아, 그래 소래포구 가보자 거기 멋진 무대가 설치됐단다.”
“뭐 타고 가? 어떻게 가야돼?”
“어 거기 대중교통 잘 돼있어.”
이런 접근성부터 좀 해결을 하고 저는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구요.
지금 소래포구는요, 죄송하지만 창피합니다.
저도 이제 지역구 의원이지만 어떻게 개선을 해보려고 많은 고민도 해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지말아야 될 곳 손가락 파이브안에 드는 곳이 돼 버렸어요 이미.
평상시 아무도 없어요, 과장님.
한번 가보세요, 낮에 일요일 주말.
논현동 주민들이 자전거 타고 광장에 나오시는 것뿐이지 과연 외부 관광객들이 얼마나 유입되는지도 한번 정확하게 한번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냐, 이겁니다.
저도 아까 김재남 의원처럼 이 사업을 반대하자는 게 아닙니다.
사업은 하는 건 맞습니다.
랜드마크도 중요하구요, 어떤 핫플레이스를 만들어서 외부의 자원들을 좀 끌어들여야된다는 거 저는 적극 동감합니다.
하지만 접근성이나 어떤 기타 대중교통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시설물만 해놨다해서 그들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좀더 심도있게 검토하셔서 잘 좀 진행해 주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철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철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정재호 위원님.
○정재호 위원
네, 과장님 안녕하세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안녕하세요.
●정재호 위원
그니까는 어떤 사업이든 보는 관점에서 질의라든지 아니면 생각 차이가 좀 나는 거 같아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참 소중하시고 그다음에 좋은 말씀 참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근데 전체적인 말씀중에 하나는 뭐냐면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중간에 가는 과정이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뭐 같은 의원으로서 얘기를 듣다 보니까 뭐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의견이 뭐 설문조사라든지 아니면 뭐 거기 교통에 오는 이용 편의시설 뭐 이런 거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저에 대한 생각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지금 저희 소래포구가 물론 뭐 좋지 않은 뉴스거리라든지 그런 거 때문에 많이 다운돼 있는 건 사실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이미지 실추도 여러 가지 있었고.
근데 제가 판단을 했을 때는 제가 8대 때부터 의정활동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 저희 미래전략과라는 과가 왜 생겼냐면은 공영개발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공영개발과로 시작을 해서 우리 남동구의 필요한 중요한 굵직한 사업을 해서 좀 남동구에 대한 거에 대해서 좀 발전을 위해서 좀 해보자라는 취지로 8대 때 이제 민선7기 때 이제 시작을 했고 지금까지 흘러왔는데 그때 그 당시에 소래포구 중간에 보면은 새우타워가 있습니다, 새우타워.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새우타워 예산이 거의 한 10억 정도 예산으로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바깥에 가서 무슨 연수를 가든지 교육을 가면 얘기하는 게 있어요.
5대 흉물 중에 하나가 새우타워다라고 해서 제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그 당시에 그 새우타워 오픈 개관할 때 보니까 거기에 뭐 피켓시위도 하고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처음에 설계가 그게 아니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설계가 아니었는데 빛이 뭐가 방해가 있고 빛의 소음이 있고 방해가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점점점 줄어드는 거에요, 이게.
그니까 새우머리만 돼있는 거예요, 새우.
새우깡타워가 돼, 새우깡타워.
10억원 들여서.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로 했을 때 지금 거기가 지금 국가도시공원 지금 하려고 하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거기 수많은 거기에서 정치하시는 분들이 다 공약사항으로 내건 사항이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뭐 시장님 이하 뭐 국회의원님, 시의원, 구청장님 다 해갖고,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한마음 한뜻으로 남동구에서 랜드마크를 만들어서 중요한 거를 만들자 그래서 관광지잖아요.
관광지다 보니까는 제가 관광지에서 중요한 게 뭐냐면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입니다.
과연 뭐가 돼 있냐, 그 소래타워, 새우타워 그게 다 중간에 연결이 돼 있어야 하잖아요,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정재호 위원
뭐든지 사업은 연결이 돼있어야 하는데 지금 뭐 여러 가지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뭐 지금 무대 설치부터 데크까지 제가 다 보니까 의원님들께 공용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통틀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큰 거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중간에 길이 끊어져 있어요, 길이 끊어져 있다구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정재호 위원
근데 그 해오름광장을 오려고 하다보면은 그 앞에 소래시장에서 들어온 길이 좁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정재호 위원
아시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정재호 위원
좁으면서 거기에 또 물건을 판매하는 또 무슨 뭐 그런 것도 있고, 판매하는 판매업소도 있고 하다 보니까는 더 좁아.
사람은 미어지는데.
그러다 보면은 요즘 되게 안전이잖아요.
우리 뭐 이태원 참사도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사람이, 인력들이,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길에 누구 하나 쓰러져서 하다보면은 그거 누가 장담 못합니다.
안전, 그거는 되게 치명적인 거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길을 두면 소래시장, 어시장까지 가는 길에 데크를 설치를 한다고 하면 분산이 되잖아요.
인력이 지나다니는 데가 분산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필히 해야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빨리 진행이 됐어야 하는데 이게 왜 지금까지 진행이 안됐냐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고, 그다음에 제가 이제 남동구민으로서 저도 소래생태공원을 습지, 많이 걷기도 합니다.
하다 보면 어떤 일이 발생을 했냐면 처음에는 저희가 뒤에서 생태공원에서 걸어서 마무리를 해서 서창2지구로 나갈 수 있는 그 공간이 확보가 됐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사유지라는 것 때문에 막아놨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막아놓으니까 이 전체에 있는 80%라는 그 길이 무용지물이 되는 거예요.
갔다가 도로 오는.
뭐든지 연결이 돼야 돼 연결이.
지금 송도서부터 지금 우리 소래포구까지 연결을 하게끔 지금 다 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에다 중간에 다리도 해서 배곧, 거기까지 다리를 연결해서 배곧도 가지만 소래포구도 오시라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거기가 무슨 집중 저기 인구가 집중적으로 사는 거주지역보다지만, 보다도 지금 어떻게 보면 관광지역이 더 세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렇죠.
●정재호 위원
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거기에 대한 소음 공해, 무슨 소음 피해 뭐 여러 가지 있고 뭐 환경, 다 이해는 하는데 근데 저는 의문점이 우리가 무슨 거기에 데크를 설치한다 그래서 해서 환경이 그렇게 파괴하고 그럴 말한 요건이 있어요?
이유가 있나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아까 그 우리 김재남 위원님처럼 그런 천재, 자연재해로 이어지는 그런 불가항력적인 거는 저희가 감안을 사실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연재해법이나 요즘에 워낙 기온이 온난화되다 보니까 이런 문제도 발생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보통 그 사업을, 공공사업을 추진할 때는 그런 거까지도 어느 정도 수치에 의한 이렇게 통계 가지고 하는데 지금 인근에 우리 생태공원도 사실 그,
●정재호 위원
데크 설치 돼있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데크 설치돼 있고.
시에서 지금 그 군자대교까지 해넘이다리의 군자대교까지 이미 거기도 확보가 돼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지금 막혀있는데 시에서는 지금 해안데크는 그 해오름광장 거기 무대까지 우리가 해주면, 좀 해주면 나머지는 또 시에서 하겠다라는 겁니다.
●정재호 위원
네네네, 그럼,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럼 데크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연결돼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무대만을 위한 시설은 아닙니다.
●정재호 위원
그 한 전국에 500여 개 데크가 설치돼 있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랬을 때 지금 우리 남동구만 지금 아직 설치를 못하고 있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아, 지금 점진적으로,
●정재호 위원
그거 뭐 말씀하기가 좀 곤란할 수 있겠는데 근데 이 길은 데크는,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이 어느 정도 원활하게 이어져서 모든 게 저기 뭐야 끝에서부터 이어졌을 때 길은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중간에서 길이 끊어지면 거기에 중간에 아무런 모든 게 있어도 다 무용지물이 됩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맞습니다, 그 시에서 국가도시공원을 지금 계획단계에서 A, B공원 연결되고 생태공원 이어서 해오름광장 그다음에 늘솔길, 람사르습지까지 쭉 해서 그거를 어떤 벨트 축을 이어서 그런 보행로를 좀 개선하자,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데크는 뭐냐하면 어시장에서 사잇길이 굉장히, 철교 사잇길이 좀 지저분하다 그럴까 관리가 안되고 상인들이 갖다놓는 적치물들 때문에 보행에 상당히 지장이 있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차원에서 쭉 가서 대로변에 이어져서 해오름광장으로 오게 되면 도로 인도도 협소할 뿐 아니라 해수공급사업소 앞에 그 인도가 조금 경사로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편의시설로 보면 해안데크는 정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판단이 되고 시에서도 지금 아까 말씀드린 그 데크의 연장선상에서 ‘일부는 우리가 할테니 이쪽 부분은 좀 해다오.’ 해서 지금 용역비가 온 겁니다.
●정재호 위원
네네네, 길이라는 게 참 중요합니다.
뭐냐면 우리도 인간이 혈관이 중간에 막혀버리면은 그러듯이 거기가 만약에 통해갖고 일반적으로 연결이 안되면은 그 중간에 기존의 돼있던 게 다 죽는 거예요.
필히 생각을 하셔갖고 의원님들이 아까 전에 말씀하셨듯이 반대하는 게 아니지만 거기에 따른 무슨 뭐 설문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좀 자문을 구해서 좀 정확하게 좀 진행을 시켜줬으면 어떨까.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리고 그동안의 설문을 통해서도 이 데크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거의 없습니다.
●정재호 위원
아, 그래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왜냐면,
●정재호 위원
자, 그러면은 데크 저기, 데크에 관련된 건 제가 그만 말씀을 드리구요.
그 공연장 있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정재호 위원
제 개인적인 충분히, 제가 뭐 지역구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뭐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주변에 계신 분들 뭐 아까 전에 에코 12단지라든지 말씀 해주셨는데 그 무대 설치라는 게 좀 제가 이제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많이 바꼈어요.
문화적으로 좀 많이 바꼈고 즐길거리를 많이 찾고 볼거리를 많이 찾잖아요.
얼마 전에 저희가 여기 뜨락에서 오케스트라 공연하는데 상당히 좋더라고요.
이제는 먹고 뭐 술 마시고 그런 거보다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고 옛날에 또 8대 때 했던 게 푸를나이 JOB CON이라는 뭐 그런 청년 일자리도 통해 갖고 공연도 하고 막 여러 가지로 있었잖아요.
그니까 제 생각은 그거였어요.
어떤 거였었냐면 참 멋진 무대가 설치가 되면, 무대가 되면 거기에 뭐 공연이라든지 해서 문화활동을 좀 즐기자라는 그런 생각을 좀 제가 이제 갖고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제가 얼마 전에 5분발언을 통해서 무대설치 이렇게 해서 쓸데없는 설치비를 좀 줄여서 재원을 좀 줄이자라고 얘기한 사람도 저기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참 그렇긴한데 거기에서 참 인정할 수 있는 거는 뭐냐면 거기 사시는 분들의 소음공해는 참 무시 못하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따랐을 때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때 우리 뭐 소음측정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런 거 지금 현재로서 할 수 있는 건데 그런 거를 좀 많이 어필을 좀 하셔서 여기에 무대가 설치가 돼도 공연을 하더라도 그리고 시간이 정해져 있을 거 아니에요.
밤 12시에 하지는 않을 거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럼요.
●정재호 위원
그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런데 이제,
●정재호 위원
그 낮에 주말이라든지 뭐 그런 거 계획이 좀 있, 말씀드렸나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지금 마지막 그 3차 말고 2차 설명회 때 나온 게 저희가 구에서 그러면 그런 문제점, 특히 소음하고 생활 불편에 대한 취객이나 이런 분들의 관리 대책을 어떻게 할거냐 그게 2차, 1차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2차에는 그 관리방안을 가지고 저희가 뭐 문화재단, 문화관광과, 공원녹지과 관련 부서장 전부 회의를, 대책 회의를 통해서 그리고 주민들이 소래축제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는 그런 거를 생활권을 이렇게 침해받고 이렇게 거주해야 되는거냐, 어떻게 보면 이번 설문 때 여기가 주거지냐 관광지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정말 공감을 했고 저도 사실은 거주지가 연수구청인데 바로 앞에 공연을 늘상 해요.
근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근데 점점 공연의 질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러면 또 때에 따라서는 요즘에 불경기에 가서 힐링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그 부분들을 이미 노출을 다해서 개선을 해보면서 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문제로 안보려고 하는 게 문제지, 문제를 인식하고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우리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주민분들께 기왕이면 소래축제가 이렇게 다변화 사회에 계속 연차를 거듭해서 가고 있다라고 하면, 거듭나서 이번 무대가 외려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 지금 굉장히 뭐 일선에서 주민들 의견을 직접 통하시고 말씀들으시니까 충분히 공감은 하는데요, 애초에 제가 길게 말씀드렸듯이 애초의 취지는 그거였다.
기왕이면 축제의 어떤 그런 불편함들을, 저도 그랬어요 설명회 때.
외면하지 않겠다고, 더 잘해보겠다고.
그래서 저희 물론 총괄 부서는 아니지만 교통과, 뭐 공원녹지과 이런 부서들의 고문 통해서 너네 부서에서 소래축제 올해부터 할 때 정말 강구해야 된다, 특히 가온우노시티 그 입주자대표회는 생업을 못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교통 때문에.
그런 말씀까지 하셔서 정말 저는 겸허히 받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 공공사업을 하면서 일부 주민들의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우리의 이익만 창출할거냐, 요새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거듭해 가면서 그래야 소래가 좋아져서 더 시너지효과를 내서 좀 긍정의 방향으로 가면 참 좋겠다, 전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정재호 위원
네네, 저기 제가 보니까는 뭐냐면 우리 그 지역 주민분들께서 되게 놀란 게 뭐냐면 소래포구축제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아진 거예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굉장히 임계치에 온 것 같습니다.
●정재호 위원
지금 올해 저희가 24회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정재호 위원
올해 24회가 진행될 겁니다.
원래는 한 2, 3년 저희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저희가 포구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그거는 뭐 좀 잘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좀 하다 보니까는 이게 좀 약간 벗어난 얘기도 있겠지만, 올해 작년부터 처음으로 저희가 불꽃놀이를 안하고 드론쇼를 했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정재호 위원
길 건너 바로 뭐라 그럴까, 골? 골을 건너면 거기 시흥이잖아요 시흥, 배곧.
배곧은 드론으로 해서 마스크맨이라는 뭐 이런 것도 하고 행사를 되게 많이 해요.
역시 뭐 좀 틀리다, 우리하고 좀 분리돼서 그건 지역 주민들이 다 환영하고 다 창문 열고 다 쳐다보고 “아, 멋있다.” 뭐 이렇게 해갖고 좀 뭔가 좀 긍정적인 시그널을 좀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맨날 거기 가면은 차, 그냥 사람 소리 빽빽지르고 술먹고 거기에 막 막히고 쓰레기하고 막 폭죽 터트리고 이제 시대의 흐름에 맞춰갖고 가야된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거북이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그냥 애초부터 인식이 안 좋은 거야.
뭘 한다고 그러면 사람 많이 끄는 거, 근데 거기는 소래포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와야되는 거잖아요.
관광지이기도 하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소래포구도 정말 우리 구 입장에서는 굉장히 그동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의 한 어떤 축제인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해서 이만큼 수위를 올려왔는데 상인분들이 지금 조금 안 좋은 인식 때문에 뒷받침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종합을 해보면 관리를 해줘야 되는 게 민과 관이 정말 혼연일체가 돼서 집중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뭐 철도공단 하부 공간도 그렇고 결국은 관 주도의 어떤 그 시민 계몽이나 이런 게 스스로의 어떤 각각의 의식의 수준을 높이지 않은 이상은 사실 힘듭니다.
그니까 법 제도 테두리 안에서 단속을 하고 강화하고 규제를 한다, 이런 게 그 어떤 시민의식이 좀 올라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저는 많이 들었습니다.
●정재호 위원
네 그,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거기에 앞장서서 관에서 정말 저희는 이번 설명회 쭉 과정에서 그런 거를 더 깊이 뉘우쳤구요.
행정력을 정말 소래축제 때는 집중을 더 많이 큰 폭으로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재호 위원
우리 그 논현동 에코단지 사시는 분들이 무작대고 반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맞습니다.
●정재호 위원
왜냐면은 저희 구에서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 구에 대한 자부심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충분이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근데 하다 보면은 그런 방법이라든지 아직 만족이 못해서 그러는 거지,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신뢰를 못해서,
●정재호 위원
충분히 고민을 하셔서 의원님들이 다 그거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좀 잘 찾아서 하셔야 될 것 같고 최대한 거기 사시는 분들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내야되지 않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저희가 고민을 하셔갖고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고민 잘해주시구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좋은 결과 해서 빨리, 하루 빨리 우리가 고민 했던 게 빨리 해결돼서 데크 빨리 설치돼서 저도 빨리 그 데크를 걸어보고 싶구요.
연결해서 뭐 송도라든지 아니면 생태공원이라든지 연결이 돼서 이게 시작이 돼서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이 많은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많은 책무감을 느끼면서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고민도 많이 하고 그리고 최근에 구월동에 만국광장도 조성을 해놨지만 거기 무대가 애초에 인근에 빌, 오피스텔도 있지만 막상 해놓고 나면 굉장히 이용도 많이 하고 편리한 시설, 문화시설 공유할 수 있어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정재호 위원
네, 그니까 그런 거 때문에 제가 주민자치회 하면 저희가, 제가 지역구 의원이 아닙니까?
만국광장이 있을 때 다른 저기 동에서도 자꾸 무대 설치 얘기를 하시고 그러다 보니까는 제가 옛날에 5분발언 했다는 내용도 좀 말씀을 드리구요.
하여튼 차분하게 급하게 하지 마시고 좀더 만족이 될 수 있게끔 하셔갖고 사업 잘 진행해 주십시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이 목적만을 위해서 주민들 희생하는 그런 일은 없도록 정말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재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정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연주 위원님.
○이연주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통 이제 사업을 하다 보면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이제 그 단점이 뭐 장점보다 훨씬 적다라고 해서 이제 그런 것보다 일단 지금 주거지다 보니 굉장히 이제 많은 의원님들이 우려를 하시는 거 같아요.
근데 이제 다른, 남동구의 다른 지역의 경우에 그 캠핑장이랑 아파트랑 인근에 붙어있는 곳이 있거든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연주 위원
사실 이게 우리가 생각을 할 때는 아파트와 캠핑장이 거리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긴 한데 근데 이제 막상 현장에서 민원때문에 이제 나가보니 생각보다 이게 피해는 이제 큰 부분이 있는 거예요.
그니까 연기나 냄새나 소음 이 부분이.
근데 이제 이게 사실 캠핑장이 이제 뭐 도심 내에 이렇게 있다고 하면 반기는 분들은 굉장히 많긴 하죠.
근데 바로 인근에 붙어있는 아파트의 주민은 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그니까 아까 뭐 과장님께서도 긍정적인 그런 그 계획과 함께 맞춰나가면 또 어떻겠느냐고 했지만 이게 뭐 수많은 사람들 좋아할 수는 있어요, 근데 인근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은 그 고통을 지속적으로 계속 벌써 몇 년째도 계속하고 있고 또 많은 분들이 또 좋아하고 원한다라는 그 이유 하나로 계속 묻혀요.
근데 하지만 그분들이 뭐 늘상 거기서 주거를 하시는 거니까 자꾸 이제 끊이지 않게 민원은 오는 거거든요.
그럼 거기 해당 뭐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도 외면할 수도 없는 거고, 방법은 계속 찾아야 되는 거고.
그래서 이게 그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에도 사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생각과 의견, 그리고 그분들이 걱정하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심도있게 고민을 해야되는 건 맞다, 그니까 무조건 이제 하고 나서 뭐 맞춰나가고 뭘 이것이 우리가 긍정적으로 추측하고 예측이 그냥, 추측하고 예측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뭐 김재남 의원도 마찬가지지만 뭐 이철상 의원도 마찬가지고, 실질적인 뭐 어떤 연구에 의한 뭐 수치가 정확하다거나 주민 인근 주민들한테 대한 설득력이 굉장히 이제 아주 심도있게 필요하다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많이 좀 고민해 주십시오.
네, 이상입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 위원
네, 과장님 조금 전에 그 답변 과정에서 입구에 이제 인원 밀집으로 인해서 우회도로로 데크길을 만들겠다라는 건 명분화가 될 수 없습니다, 과장님.
지금 소래포구 어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몇 군데 정도 되시는 거 같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어시장 입구가 아니라 해오름광장으로 이어지는.
●김재남 위원
그러니까 소래포구 어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을 거 아니에요.
몇 개 정도가 될 거 같아요, 입구가?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입구는 크게는 이쪽하고,
●김재남 위원
제가 경험한 입구만 5개구요.
크게 세 군데로 나눌 수 있는데 공판장쪽에 있는 입구 한 군데, 그 중간에 젓갈을 판매하는 코너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 그리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거기에 관광객들이 밀집하는 이유는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상인들이 불법 적치물을 적재를 해놔서 그런 거예요.
그러면은 그 환경개선부터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설치를부터 해, 궁극적인 해결방법부터 찾아야 되는 겁니다, 과장님.
이거는 명분화가 될 수 없다라는 말씀드리고, 무대 설계할 때 이제 각도를 변경해서 소음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저한테 사전보고하셨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김재남 위원
그러면 관중이 환호하는 소음에는 대비책이 있습니까?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관중은 이제 바닷가쪽으로 앉기 때문에요,
●김재남 위원
바닷가쪽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평균적으로 공연을 할 때 소음을 측정을 하면은 평균적으로 80대 데시벨이 나와요.
우리 민항기 비행기가 이륙을 하기 위해서 최대 소음을 내는 게 100데시벨 정도 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한 대책은 없잖아요.
좀더 신중하게 판단을 해서 확고하게 좀 결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과장님.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알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철상 위원님.
○이철상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철상 위원
우리 해오름광장 해안테크 조성사업에 있어서 요번에 물론 예산은 설계용역비로 이젠 5:5로 이제 3억을 반영하셨잖습니까?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철상 위원
과장님이 지금 생각하시는 우리 해안데크의 설치 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구간,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200m고 폭은 3m입니다.
●이철상 위원
200m?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총 길이가 200m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렇습니다.
●이철상 위원
그러면은 전체적인 이 해안데크에 대한 사업예산은 어느 정도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계획을 하고 계실까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19억원 예상했습니다.
●이철상 위원
해안데크만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200m의 폭이 몇, 폭이 3m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이철상 위원
폭이 3m, 200m 구간에 폭 3m의 해안데크를 설치하는 데 19억이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 해안데크,
●이철상 위원
대략적인?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철상 위원
그쵸, 그러면은 설치용역에 대한 3억 별도로 지금 아직 우리 지금, 우리 문화재 심의도 안 끝났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렇습니다.
지금 설계 용역비를,
●이철상 위원
그니까 설계를 용역을 통해서 문화재 심의를 받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네.
●이철상 위원
지금 우리 하나 좀 문화재 심의도 받으셔야 되는데 하나 좀 알아주실 거는 뭐냐면 자, 우리소래포구에 지금 어시장들이 재건축·재개발을 요구하는 상인들이 엄청 많으신 거 아시죠?
지구단위계획으로 해서 실제 신청 건도 있지만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고.
자, 층수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어떤 거라고 지금 과장님 생각하고 계실까요?
혹시 알고 계실까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것까지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이철상 위원
네, 장도포대 때문에 그래요.
문화재 심의에 걸려서 고도 제한이 걸려서 3층 이상을 짓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니까 재개발을 해도 반쪽짜리 재개발, 어떤 좀 우리 저쪽 종합어시장쪽, 그니깐 신시장이라고 표현을 보통 하거든요.
거기처럼 그렇게 큰 대형 건물을 지을 수가 없어요.
장도포대 때문에 그 문화재로 하나로 인해서.
지금 계속 지금 지구단위, 소래어시장이 재개발이 안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장도포대 때문에 그런데, 장도포대 앞으로 해안데크 200m를 설치를 한다는 데 있어서 문화재 심의도 아직 지금 가시적으로라도 침해를 받지 않은 상태란 말이죠.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의원님, 그 장도포대는 그 옆에 있기만 하고 이 데크는 거기를 경유하지 않습니다.
●이철상 위원
앞으로 장도포대 앞에 해안가로 돌릴 거 아니에요?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맞습니다.
●이철상 위원
장도포대 위나 이런 데가 아니라 이렇게 해서,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러면은 문화재 심의 안 받아도 돼요?
●이철상 위원
심의는 받는데요, 저희가 거기까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우려사항까지는 검토를 못해봤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네, 그건 필히 확인하셔야 되구요.
●이철상 위원
네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예산이 설계, 설계비용 말고도 공사비용 꽤 많이 드네요, 19억이라는 돈은?
●이철상 위원
네, 그렇습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200m에 물론 거기에 뭐,
●이철상 위원
총 용역비,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조명도 들어가고 하니까.
●이철상 위원
용역비 포함해서 19억원입니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총 포함해서 19억이요?
●이철상 위원
네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그럼 데크만 하면은 뭐 한 야간조명 5억 빠지고 그래도 한,
●이철상 위원
16억 정도.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16억 정도가 들어가는 공사네요?
●이철상 위원
네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200m 구간에?
●이철상 위원
네.
●미래전략과장 김미라
좀 과한 공사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듭니다.
그리고 물론 아까 과장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뭐 거기가 이제 많은 공연도 하고 질적으로 좋아지는 공연을 하다보면 질적으로 향상이 될 수 있다라는 의견도 주셨는데, 저는 뻔한 제안을 드리면 해안, 지금 우리 해안무대가 설치되는 데서 원 반경 1km 이내에 우리 소래아트홀 있는 거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철상 위원
네, 실내 소래아트홀 잘 지어 놨어요.
주차장도 확보 잘 돼 있구요.
주변에 호수공원도 있고, 호수 산책할 수 있는 공원도 있구요, 작은 호수에.
그런 좋은 시설을 또 만들어 놓고 실제 운영되는 사례를 못 봤어요, 소래아트홀에서.
그거는 뭐 저기지만.
제 말은 그런 아트홀, 실내에서도 충분히 버스킹이 아니더라도 질 좋은 공연, 그다음에 또 문화적인 다양한 논현동 주민들이 좀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을 좀 먼저 섭외하고 시행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철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미래전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각 팀의 업무를 훌륭하게 견인해 주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근영 일자리팀장입니다.
윤지연 청년팀장입니다.
이근영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김선아 취업지원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자리정책과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106쪽 사항별설명서 10쪽부터 11쪽 세입예산 부분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 25억4962만원에서 13억8890만원을 증액한 39억385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각각의 보조사업에 대하여 국비와 시비보조금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편성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예산안 203쪽 사항별설명서 61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43억3482만원 대비 21억1149만원이 증액된 64억4632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세부내역 보고는 사항별설명서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사항별설명서 61쪽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양성과정입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개최한 2023년 일자리대상 시상에서 수상함에 따라 교부되는 인센티브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미교부되어 5천만원을 감액하고 24년 5월 시에서 추진하는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되어 3천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같은 쪽 하단에 청년미디어타워 운영사업은 타워 활성화기반 마련을 위해 23년 4분기 특교금으로 교부받은 승강기 교체비용 2억7000만원을 금번 추경에 반영하고 아울러 노후배관 교체비용 4600만원과 남동수영장과의 전기계량기 분리 공사비로 15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항별설명서 62쪽입니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100% 시 예산 사업으로 대상자 감소로 인한 내시변경에 따라 675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청년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당초 지원대상이 청년이었으나 지원대상이 저소득층 전체로 확대되어 공동주택과로 업무와 사업비가 이관됨에 따라 예산 2억원을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22년부터 추진하는 국토부사업으로 24년의 경우 사업계획이 2월 말 확정되어 19세부터 34세까지는 금번 추경에 16억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당초 국토부 사업 추진 불투명으로 인해 대체사업으로 추진코자 했던 인천형 청년월세지원 18세부터 39세의 사업비 1억6000만원은 삭감하고 인천시 규정에 따른 39세까지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명을 인천형 청년월세지원으로 변경하고 사업비 9600만원을 신규로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예산서 206쪽부터 207쪽 사항별설명서 62쪽부터 63쪽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추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1월 말 선정된 후 2월에 국비를 교부받아 성립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번 추경에는 성립전 국비 3억4472만원과 구비 4억5229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구비 내역으로는 2023년도 사업 마무리에 따른 잔액 8637만원과 매칭비 9%에 해당하는 3120만원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63쪽 하단,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5월 우수마을기업 1개소가 지정되어 사업비로 지원금 7천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마지막으로 일자리센터 운영비는 시비보조금 배정계획에 따라 1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이나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재남 위원님.
○김재남 위원
네, 과장님 반갑습니다.
사전에 저희 방에 오셔갖고 사전 설명도 해주셨고 해서 궁금증들은 많이 해소가 됐는데 몇 가지 좀 강조드리고 싶은 메시지도 있고 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 청년미디어타워 승강기 교체는 24년도 본예산 때 아예 편성조차도 안 되었던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그때가 시에서도 마지막 특교금 그 시의 본예산 정리추경까지 끝난 다음에 저희가 받은 사항이라서 23년도 마지막 예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성립전으로 하거나 아니면 본예산을 편성하려고 하면 본예산 같은 경우는 9월부터 저희가 작업을 하고 있어서 본예산은 불가했고 성립전 같은 경우에는 23년도 예산을 받아서 저희가 추경이나, 추경에 편성하기 이전에 사용코자 할 때 성립전으로 하는 거거든요.
근데 저희가 요 예산을 24년도, 23년도 연말에 그 이제 편성이 되다 보니 부득이하게 이번에 편성을 해서 하구요.
이게 이제 성립전이 불가했던 사항은 23년도 예산이다 보니 불가피하게 성립전은 안되고 꼭 이제 추경이나 이런 데 반영을 한 다음에 사용이 가능해서 요번에 하게 됐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미디어타워 노후배관 교체가 이제 4600만원 요청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수도배관인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그렇죠.
화장실.
●김재남 위원
2층,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2층, 3층.
●김재남 위원
3층에서 화장실 사이.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김재남 위원
어떻게 지금 뭐 누수가 있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누수도 있고 물이 잘 안내려 가기도 하구요.
●김재남 위원
아, 물이 잘.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부분부분 저희가 계속 시설비로 유지보수를 하고 있거든요.
●김재남 위원
네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이게 2009년도부터 처음에는 뭐 레스토랑하고 나중에 카페 운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용량이 많게 되다 보니 전면적으로 다 수리를 한 다음에 아무래도 이제 나중에 뭐 입찰을 하게 되면 해야될 거 같아서 요번에 전면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전문가 입장에서도 부분적으로 하는 거보다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한번 보수를 하는 게 낫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이번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미디어타워 계량기 분리 사업은 지금 현재 그럼 남동수영장이랑 계량기를 같이 사용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재남 위원
그럼 요금 분담을 어떻게 하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저희가 인제 남동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체육진흥과에서 위탁을 도시공단에다 주고 있고, 저희가 타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시공단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영장이 전기요금이 많이 나가다 보니 일단은 체육진흥과에서 준 요금으로 먼저 선납, 아 선납이 아니라 먼저 그쪽 금액으로
●김재남 위원
지출을 하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지출을 하고 그다음에 부족한 부분을 저희 걸로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갖고 좀 불편한 사항이 있었는데, 저기 3층을 활용을 하려면 아무래도 민간위탁을 주거나 하게 되면 그렇게 같이 돼있으면 되게 불편할 거 같아서 이번에 아예 분리를 하고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김재남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 세 개 사업들 예산이 통과가 된다고 하면 2020년부터 2024년 총 4년동안 청년미디어타워에 편성된 예산이 13억이 넘어가거든요.
이제는 투자를, 투자를 이제 그만 해야될 게, 때가 된 거 같아요.
너무 지금 많은 예산들이 지금 투입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그리고 이전에 했었던 사업들도 사실 무용지물이었던 사업들도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그런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재남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그런 면이 저희가 이제 미디어타워 승강기 교체 그거 받으면서 좀 고민은 했던 사항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19년도에 청년미디어타워로 바꾸면서 그 2층 같은 경우에는 청년미디어타워에 그 영상 장치라든가 아니면 녹음할 수 있는 그 장비가 굉장히 최고급 사양을 집어 넣어가지고 좀 돈이 그때 당시에 많이 들고 내부, 외부는 어쩔 수 없지만서도 내부적으로 2층, 3층 그다음에 1층에 갤러리도 예쁘게 해놔가지고 거기 주민들이 찾았을 때 만족도가 좀 높았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가 요걸 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시에서도 이 여기를 좀 남동구 랜드마크로 했으면 좋겠다 하고 추진을 같이 했던 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예산이 불가피해서 저희가 그러면 이제 승강기만이라도 좀 해달라고 해서 확보가 된 사항이구요.
이게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저희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했었는데 어쨌든 확보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 장비도 훌륭하게 있고 3층 공간도 나름대로 요즘 뭐 유튜버가 됐든 활용만 잘하면 또 홍보가 잘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그렇게 해서 이번엔 정말 아깝지 않게 2층과 3층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지금 방법을, 방향을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물론 중간에 이제 코로나라는 장기간 동안 폐쇄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긴 했지만 활용도면에서 굉장히 지금 떨어지고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그렇습니다.
●김재남 위원
장비는 뭐 좋다고 하시는데.
좀 이 미디어타워를 어떻게 활성화를 시킬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김재남 위원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알겠습니다.
●김재남 위원
네.
●위원장 황규진
김재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철상 위원님.
○이철상 위원
네, 과장님 안녕하세요.
우리 사항별설명서 61페이지 중간에 보면은 우리 남동산단 통근버스 운행사업이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이철상 위원
저희도 이제 뭐 재원 비율이 변경돼서 조금 뭐 8:2 비율로 가고 있지만 실제 어떤 그런 통근버스 노선에 대한 어떤 저희가 남동구나 부서에서도 어떤 노선 변경이나 그런 건의가 들어 가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실제적으로 많이 들어오는 민원 자체도 노선을 증, 이제 더 만들어달라, 추가 노선을 만들어달라, 증차해달라.
그다음에 뭐 버스 시간을 좀 지켜달라 하고 있긴 있지만서도 이게 노선, 한 노선을 추가할 때마다 금액 자체가 좀 굉장히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요거는 저희가 시에도 요구를 하고 있지만서도 쉽게 되진 않을 거 같구요.
이게 지금 화이트투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맨 처음에 위탁을 받아서 노선을 만들 때 지금 저희가 출근 4개, 퇴근 3개 노선인데 요 노선을 만들 때 엄청나게 오랫동안 한 세네 달 거쳐가지고 많은 노선을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나마 이제 최적의 동선으로 요 노선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이제 화이트투어하고 얘기했을 때.
그래서 요 노선을 추가하지 않는 이상은 바뀌기엔 좀 쉽지 않을 것 같고.
말씀드린 대로 추가하기에는 또 이 예산이 쉽지 않아가지고 그것 또한 쉽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철상 위원
그 필요에 의하면 노선변경은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이철상 위원
이게 모든 출발과 기점과 종점이 호구포역을 기점으로 출발을 한단 말이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저희가 동춘역 있고,
●이철상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동,
●이철상 위원
논현권에서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논현권에서는 저희가 어쨌든 출발할 때 보면은 거의 역을 기점으로 하거나 아니면 중간에 역이 들어가거나 그렇게 되어있긴 하거든요.
●이철상 위원
요거 통근버스 노선도 한번 자료 좀 나중에 한번 참고자료 좀 부탁드리구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노선도 드리겠습니다.
●이철상 위원
우리 아까 뭐 우리 김재남 위원님이 잘 질의해 주셨지만 간단하게 추가 말씀 좀 드리고 싶으면, 사실 청년미디어타워라고 그래서 우리 남동타워가 굉장히 논현동에서 핫플레이스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이제 타워가 있다라는 어떤 전망대 역할을 해줄 거라고 많은 기대를 하고 가요.
근데 사실 또 이런 표현이 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접근성 하는 데 있어서 너무 불편해요, 사실은.
거기를 청년들이 과연 어떻게 이동할 건지 접근성 문제도 저는 한번 또 언급을 드리고 싶은 게, 거기 미디어타워에 대한 시설을 아무리 보강하고 잘 꾸며놓는다고 한들 우리 남동 구민이나 인천 시민분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못하다면 그런 부분은 좀 보완을 해서 별도의 어떤 좀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나 좀 말씀을 드립니다.
뭐 승강기 교체도 그렇고 전체적인 시설 뭐 보수 개선을 한다고 한들 접근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많다고 하면은 그 한낱 또 그런 예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활용도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거라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거기에 맞춰서 이제 어떤 접근할 수 있는 좀 많은 대안들을 고민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알겠습니다.
●이철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철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질의 신청하는 위원 없음 )
과장님,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그 61페이지 보시면, 그 선정심의위원회 심사수당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위원장 황규진
지금 150,000원 잡혀 있잖아요, 그죠?
저기 15,000원. 아니 아니지,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150,000원씩 6명.
●위원장 황규진
150,000원 맞죠, 6명?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이게 한 번 하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한 번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그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저희가 창업 지원센터가 올해 연말까지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어느 기관에다 위탁할지를 선정할 때 요 선정위원회는 이제 상설로 아, 비상설로 구성하게 되구요.
그때하면 이제 그 참석수당 그거 참여수당으로 지급,
●위원장 황규진
그러면은 참석수당이 한 시간에 150,000원인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아니요, 1시간 이상일 때.
●위원장 황규진
1시간 이상일 때?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위원장 황규진
지금 저희가 8대 때의 조례에 이렇게 1년에 한 번 개최가 되거나, 갑작스럽게 그 심의를 거쳐야 될 겅우에는 예산과에서 심의를 할 수 있는 조례안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위원장 황규진
그럼 거기 이용하시면 되는데 굳이 이렇게 하실 필요가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아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인제 미리 기획예산과에서 파악을 했을 때 우리가 위원회가 개최된다 하면 개최된다 했을 때 사전에 저희가 이제 이런 위원회가 있을 거니까 이 정도의 참석수당이 지급될 거다, 이렇게 사전에 좀 파악이 돼야 됐었을 거 같은데 저희가 요게 부득이하게,
●위원장 황규진
아니 그게 아니라 과장님, 지금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해서 지금 150,000원 잡으셨잖아요, 그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위원장 황규진
우리가 보통 평균적으로 남동구가 수당이 얼마예요, 한 시간에?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이게 이제 위원회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전문적인 거랑 아닌 거랑 다르긴 하지만,
●위원장 황규진
여기가 뭐가,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보통 7만원씩.
●위원장 황규진
7만원씩 돼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전에 사도도 다 10만원씩 왔는데 7만원으로 다 통일을 시켰단 말이에요.
그니까 총무는 지금 어떻게 상임위별로 나눠져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과별로.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그러면은 지금 현재 기획예산과에서 기본적으로 심의를 할 수 있는 예산 금액이 지금 잡혀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근데 그 예산 저기 심의하는 거를 충분하게 개최를 할 수 있는데 거기서 어렵다? 라는 거는 좀 이해가 좀 안가는 부분도 있고 지금 전문성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이분들이 선정 그 저기 뭐야 위탁을 주기 위해서, 수탁기관이죠? 청년지원센터.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주기 위해서 선정하시는 심의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그 예산을 추가적으로 요쪽에서 해야될 필요성까지는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 한번 잘 판단하시고 왜냐하면 지금 기본적으로 예산, 이게 주기적으로 계속 열리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우리가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방지하고자 해서 저희가 왜, 같은 사람들이, 같은 사람이 여러 심의위원회를 들어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네.
●위원장 황규진
특히나 2개, 3개 하시는 분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열리는 데 또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시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간혹 열리는 경우에는 기획예산과에서 하게끔 저희가 얘기를 해놓은 거예요, 조례특위를 열어서.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니까 그 부분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그렇게해서 왜, 기본적으로 그 사람들은 심의위원회에 참석할 수 있게끔의, 그사람들도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일 거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위원장 황규진
네, 그니까 그런 분들하고 충분하게 협의할 수 있는 부분은 논의 한번 해보시고 저희가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저희한테 좀 알려주십시오.
●일자리정책과장 최옥주
네, 요거는 그러면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경영본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성식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석성식입니다.
저희 공단 소관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3페이지 2024년도 수탁사업별 제1회 추경 총괄 내역이 되겠습니다.
제1회 추경은 본예산 175억7829만6천원 대비11억2822만4천원이 증액된 187억652만원으로 편성하는 내역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예산안 5페이지 경영수입목표가 되겠습니다.
제1회 경영수입목표는 본예산 대비 4.1% 감소한 181억7587만원으로 남동수영장 개·보수공사, 서창어울마당의 시범운영기간 제외, 해수공급시설의 수용가 이용감소 등으로 감액 편성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예산안 6페이지에서 22페이지까지 사업운영계획, 예산총칙, 예산총괄표, 세입예산 등은 예산안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업별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예산안 27페이지에 사항별설명서 11페이지에 일반회계 안전감사팀은 예산안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31페이지 사항별설명서 15페이지에 경영지원팀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 15억9788만5천원을 증액하여 편성하는 내용이며 31페이지에서 34페이지 인건비는 신규 채용, 승진, 급여인상,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따른 증액이며 34페이지에서 35페이지 기본경비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컨설팅, 소송 관련 변호사 및 노무사 수임료 등을 편성하여 증액하는 내용임을 보고드립니다.
예산안 39페이지 사항별설명서 23페이지 남동국민체육센터가 되겠습니다.
본예산 대비 9610만8천원의 사업 예산이 증액되었으며 시설물 정비비 부족 및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전기사용량 증가로 증액되었고 43페이지 자본예산은 변압기 교체 공사, 제습기 설치 공사 등을 증액하는 내용임을 보고드립니다.
예산안 39페이지 사항별설명서 25페이지에 남동수영장은 개·보수 공사로 감액하는 내용으로 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40페이지 사항별설명서 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서창어울마당 사업 예산은 694만2천원으로 감액한 일반운영비, 동력비, 기타보상금 등 시범기간 운영기간을 감안하여 반영하였으며 수선유지비 증액은 바닥 난방 제어시스템 구축 내용입니다.
43페이지 자본예산은 7963만4천원이 증액되었으며 남녀 탈의실 전자키 구입 및 설치 등의 비용임을 보고드립니다.
예산안 47페이지에서 53페이지, 사항별설명서 31페이지에서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현수막게시대, 공공문화시설 및 구 노인복지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54페이지 사항별설명서 39페이지 공영주차장 특별회계가 되겠습니다.
시설유지비 4392만원은 소방설비 보수, 논현동 주차상황실 이전 관련 장비 설치 이전비 및 주차상황실 통합유지보수 증액이며 동력비 2220만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증가 및 기타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증액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예산안 55페이지 사항별설명서 42페이지에 불법 주정차 견인 특별회계는 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저희 공단 소관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진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연주 위원님.
○이연주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추경에 이제 인건비와 관련해서 조금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난 회기 때 그 인력현황표를 한번 자료를 받았었어요.
그러면은 지금 보면은 정원하고 현원에서 이제 그 채용이 안된 부서들도 있더라고요.
혹시 지금 현재는 다 채용이 다 되었어요?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성식
현재 정원은 191명이구요.
현인원은 186명입니다.
그래서 한 5명 정도 부족합니다.
●이연주 위원
네, 그래서 지금 이제 인건비와 관련해서도 올라와 있어서 여기 나와있는 인력들이 다 채용이 되어있고 요 부분은 문제가 없는 건지, 왜냐면 지난번에 이제 서창어울마당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보면 이제 단기간근로자, 여기에 그 정원 외 2명인데 현재는 인원이 없다라고 제가 자료를 받았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여쭤봅니다.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성식
서창어울마당 신규사업으로 신규직원 채용을 14명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인건비에 관한 그거구요.
앞으로도 기간제 뭐 구 청사, 이런 데 이제 야간에 근무, 전문 근무요원만 기간제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연주 위원
네, 저희들이 이제 어쨌든 인력의 분들이 또 자기의 역할을 또 제자리에서 잘 해주셔야지 또 운영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한번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제가 또 체육진흥과에도 같이 질의를 할 건데 그 서창어울마당 수영장에 탈의실 전자키를 이제 교체를 하는 이제 예산이 추경으로 이제 올라와 있거든요.
그 시설, 도시관리공단에서는 이 탈의실 전자키를 변경하는 거에 대해서 예산이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성식
지금 서창어울마당이 4월에 이제 시범운영을 하고 5월부터 정상적인 이용객들을 받는데요.
이제 두 달 좀 지났는데.
그게 아직 초창기 단계라 좀더 이용을 해보고 그다음에 추후에 필요할 시 다시 추진하도록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연주 위원
네,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최대 수용인원이 80명인데 비해서 남자 탈의실, 여자 탈의실, 탈의실 개수도 굉장히,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성식
협소합니다.
●이연주 위원
네, 많은 부분도 있는데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개관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근데 탈의실에 대한 전자키를 또 교체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게 좀 시작할 때부터도 이게 잘 돼야되는 건데 예산이 굉장히 방만하게 흘러간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도시관리공단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도시관리공단 경영본부장 공성식
네, 그렇습니다.
●이연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진
네, 이연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사장, 경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를 마치고 제4차 총무위원회는 7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안전총괄과, 정보통신과, 총무과,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사를 하고 남동문화재단으로부터 보고를 받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