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의회 의장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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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06.01.02 | 조회수 | 1137 |
신 년 사 존경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 희망의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새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작년 한해동안에도 변함없는 남동사랑과 의정활동 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도는 구민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우리 남동구 의회를 비롯한 전국 4대 지방선거가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도 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지난 11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 아펙 정상회의 개최로 세계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지난 9월에는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인천에서 처음 개최하여 국제 허브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인천은 작년 경제자유특구지정이후, 송도 정보화 신도시의 기반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시에 우리 남동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기좋은 청정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이런 반면 지난 국회 본회의에서의 쌀협상 비준동의안 통과로 앞으로의 암담한 우리의 농촌 현실을 말해주고 있으며, 줄기세포 문제로 국민적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있는 가운 데, 계속적인 내수 경기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으로 서민생활의 어려움도 매우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 급변하는 난황속에 살고있는 우리 구민 모두는 “내일”을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인 안목과 식견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 입니다 어제의 불신으로 오늘을 상처받고 오늘의 어두움으로 내일의 빛을 잃는다면 우리 희망은 우리 멀리 있을 것입니 다. 어렵고 산적한 과제가 있다 하더라도 내일을 생각하며 급변하는 현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발맞추며 끊임없이 혁신하며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0만 구민 여러분 ! 남동구 의회 의원들 역시 2006년도에는 4대 의원으로서 마지막의 의정활동으로 두 어깨에 실린 책임감의 무게가 더욱 막중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년에 저는 지방의회의 민의의 장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할 것이며, 지역을 대표 하는 의원 스스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입니다. 또한 저희 남동구 의회가 구민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이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하고, 미래가 보이는 의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구민의 곁을 항상 지키는 생활의정으로 서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의 우선순위를 서민의 생활에 두어 서민과의 눈높이를 맞추어 가겠습니다 따라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 일자리 창출, 문화, 관광 등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책임의정, 봉사의정, 현장의정으로 자율과 창의를 바탕한 살기좋은 남동구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0만 구민여러분 !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바람속에 보다 나은 내일이 약속되는 남동구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새해아침에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6. 1. 1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장 서 원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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