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메트로가 논현동이어야 하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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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인** | 작성일 | 2010.12.06 | 조회수 | 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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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중심인 남동구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구의회의 에코메트로 지역의 법정동 및 행정동 단일화에 대한 의안 심의과정을 듣고 에코메트로 주민들의 합리적인 요구가 무시되고 오히려 고잔동 토착민들의 민원을 우려하는 모습은 실망 자체입니다. 에코메트로는 인천광역시의 ''소래논현도시개발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화약 옛 땅에 12,000여세대의 대단위 주거지구를 건설한다는 것은 우리 남동구 구의회 의원들께서도 이미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에코메트로 지역은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화약 공장터가 아닙니다. 소래논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역의 기능과 역할이 변하면 의당 그에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행정신도시도 ''세종시''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였습니다. 우리 인천시도 역사에 따라 미추홀에서 인주, 인천시로 변화되었습니다. 에코메트로는 주거지역에 합당한 동명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의 건설회사가 단일 지역에 단일한 브랜드의 아파트를 지었는데 법정동과 행정동이 양분된다면 행정수행 효율성을 이룰 수 있습니까? 우리 에코메트로 주민들이 고잔동을 없애라고 요구하고 있습니까? 에코메트로 12,000세대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는 민의가 아닙니까? 우리는 새로운 법정동과 행정동을 만들자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논현지구 주거지역과 연계된 동명의 적용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몇 개동은 논현동이고 몇 개동은 고잔동이라면 이것을 단일화 시켜야 할 것이고, 그 단일화 되는 동명은 해당 지역의 역할과 기능에 부합되고, 해당 지역 민의를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고잔동 토착민들의 상실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잔동 주민들도 에코메트로 주민들의 합당한 의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에코메트로 전 지역은 인천광역시가 정한 소래논현도시개발지구로 이에 따라 ''논현동''으로 법정동과 행정동이 단일화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남동구 구의회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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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처리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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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귀하의 남동구 전입을 축하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한화 에코메트로의 동명(논현동) 단일화 요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관련된 사항으로 현재 남동구의회의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중에 있으며 남동구의회는 주민의견 및 여러 행정수요를 면밀히 검토하여 심의 의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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