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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논현지구 법정동명 결정관련
작성자 박** 작성일 2010.12.06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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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논현지구(에코메트로)는 기존에 한국화약 인천공장부지에 조성된 택지지구입니다.

이 곳에는 ''원주민''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이곳(에코메트로)에 입주해있거나, 입주할 사람들의 대부분은 단일 동명을 원하고 있고, 그 단일동명은 ''고잔동''이 아니길 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에코메트로에서 기존에 ''고잔동''에 속했던 곳의 대부분은 간척지이기도 합니다.

 

''고잔동''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살고 계신 곳은 그냥 ''고잔동''을 유지하면 될 일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고잔동''에 살았던 분들이 살아본 적도 없는 주거지에 새로 들어와 사는 사람들에게 ''고잔동''을 강요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주민들이 원하면 ''신림6동''이 역사적으로 아무런 근거조차도 없는 ''삼성동''으로도 바꿔주는게 현실입니다.

에코메트로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의 원래 이름인 ''논현동''으로 단일화해달라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요?

택지지구의 경우 여러가지 행정편의를 위해 단일 동으로 통합하는 일이 일반적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지요?

수원의 영통지구의 경우 일부지역은 용인군이었지만, 행정구역 단일화작업으로 인해 수원시로 편입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듯 기초자치구역까지 변경하는 판국에 고작 법정동 단일화하는데에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이곳에 살지않는 사람들의 의견을 옹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에코메트로 입주민 대다수는 ''고잔동''이 아니길 바라는 것이 속마음이지 반드시 ''논현동''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서울 논현동''과 ''집값''을 억지로 연결해서 ''지역이기주의''로 매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논현동''으로의 단일화가 불가하다면, ''고잔동''이 아닌 제3의 명칭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고현동''과 같이 2개지역의 이름을 연결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만, ''고잔동''만은 절대로 반대입니다.

 

남동구에는 작년에 처음 이사왔는데,

주민들의 의견을 이렇게 무시하는 곳은 처음 봅니다.

초등학교이름도 설문조사까지 마쳐서 ''아라초등학교''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는데도, 주민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고잔초등학교''를 유지하더니만,

이제는 동이름도 설문조사까지 마쳐놓고

또 주민들 의견을 묵살하려고 하는군요.

 

이럴거면 뭣하러 돈들여가면서 설문조사는 하는건가요?

구민들 세금이 썩어나는군요.

이당이건 저당이건 주민들 의견 개무시하는 짓거리는 매한가지군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국가 맞습니까?

 

이런 식으로 일하니까 차라리 광역시 구의회는 없애버리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결국은 밥그릇싸움으로 광역시 구의회는 유지하게 되었지만,

창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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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동구의회 처리상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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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귀하의 남동구 전입을 축하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한화 에코메트로의 동명(논현동) 단일화 요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관련된 사항으로 현재 남동구의회의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중에

 

있으며 남동구의회는 주민의견 및 여러 행정수요를 면밀히 검토하여

 

심의 의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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