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년 예산안 심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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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동구의회 | 작성일 | 2015.12.10 | 조회수 | 1183 |
|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6년 예산안 심의 인천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영규)는 지난 10일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예결특위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새해 예산안 5,643억원(2015년도 본예산 대비 298억원 증가) 중 총 49건 10억482만원을 삭감 수정 의결했다. 이날 심사에서 내년도 당초예산 총 요구액 중 세입예산안은 원안가결 했으며, 세출예산안 중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됐던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해오름근린공원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영주귀국사할린한인 난방비지원사업비는 다시 부할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2016년도 예산안은 11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영규 위원장은“내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심사인 만큼 구민복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꼼꼼히 살피고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심도 있게 검토 해 과감히 삭감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조영규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춘원, 박인동, 이선옥, 임순애, 이유경, 최재현 7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 지난 2일에는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5,940억원(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 대비 293억원 증가)을 확정 의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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