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MENU OPEN MENU CLOSE
바른의정, 구민에게 신뢰받는 남동구의회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많은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작성자 남동구의회 작성일 2015.12.02 조회수 1042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회도시위원회는 먼저 남동구가 운영하다 안전사고를 이유로 잠정 폐쇄 중인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무료공영자전거 대여소를 방문했다.

무료공영자전거 대여소는 지난 2013년 구민의 건강증진과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설치 운영했으나, 해당부서인 건설과에서는 올해 4월경 안전사고 예방을 이유로 잠정 폐쇄하고 다른 장소로 이전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9개월간 방치된 자전거와 대여소 시설의 관리 상태를 둘러보고, 해당부서의 보고를 받은 후 한정희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안에 공영자전거 시범운영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지난 2014년에 개관한 구립 “청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 및 아동들의 교육 여건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전체 시설을 둘러보았다.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공부방으로 시작된 지역아동센터가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방과후 교육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국가 지원을 받으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해당 부서의 보고를 받은 후 한정희 위원장은“남동구의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맘 편히 공부하고, 휴식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라는 공간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아이들이 서로 배워나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리 부서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남동구의회, 제 22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개회
이전글 남동구의회 조례개정으로“예산낭비”막아